댓글 [13]

• 펜리스펜릴 | 2010-09-21 | 추천 2

  저런 사람이 생각외로 군생활은 잘합니다.^^ 유쾌하기때문이죠. 어느사회든 유쾌한 이는 환영받게 마련입니다. 군대라는 다소 폐쇄적 구조하에서도 물론 힘들었겠지만 노홍철씨는 의외로 즐거웠을 것같습니다^^;; 더불어 같이 근무한 주변분들도^^ ㅎㅎㅎ

• Beast 666 | 2010-09-22 | 추천 0

  선임 입장에서는 "아유 저걸~" 하면서도 막상 생각해보면 유쾌한 기억으로 남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 파이어댄싱클럽 | 2010-09-21 | 추천 0

  좋게 보면 좋게 보이는데-_- 나쁘게 보면 속된 말로 빠졌다고 혼도 많이 났을듯 근데 왠지 미워할수 없는 후임이었을거 같아요.ㅋㅋㅋ

  

  

• panzer | 2010-09-21 | 추천 0

  전형적인 조증 환자이지요. 거기에 강박증 까지 ..... 노홍철 저친구 .... 하지만 그것을 예능과
  
  방송이라는 영역에서 나름 재능으로 승화시킨 것이었으니 ..... 뭐 ~! 정말 주변사람한테 피해가
  
  가지 않을 정도의 선이라면 야 나쁘지 않지요.

  

  

• 유현영 | 2010-09-21 | 추천 0

  뭐 말이 많아도 성격은 괸찮아 보이더군요. 예전에 모르는 남자한테 이유없이 얻어 맞고도 오히려 위로하는 성격이니....왠지 부럽. -_-;;;

  

  

• 레토나(15Tow) | 2010-09-21 | 추천 0

  옆에 있으면 심심하진 않을...
  부대내에 꼭 한명씩 있는데..

  

  

• 콤바인솔져 | 2010-09-21 | 추천 0

  찌롱이 ㅋㅋㅋ

  

  

• 콜라 | 2010-09-21 | 추천 0

  일단 밉지 않은 인상이죠. 그리고 자기 일 열심히 하면 조금쯤 괴짜라도 나머지는 그 사람 개성으로 인정받습니다. 플러스가 될 뿐이죠. 저런 사람을 보면, 똑같은 밥먹고 다니는데 저렇게 설칠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나 부러워요.

  

  

• 마구쏘는남자 | 2010-09-21 | 추천 1

  ㅡㅡ 노홍철하고 같이 야비군받으면.. 시간은 잘가겠군요. 쉴새없이 옆에서 생방으로 이야기를 해주니..

  

  

• 냉정과 열정 | 2010-09-21 | 추천 1

  케이블에서 엠넷인가 음악방송에서 길거리 리포터로 활동했었죠. 그래서 박명수가 자긴 마봉춘 공채 출신이라며 홍철이보고 근본없는 길바닥 출신이라고 애드립치는 ㅋㅋ

  

  

• panzer | 2010-09-21 | 추천 0

  본격적인 개그맨은 아니지요. 저친구 데뷔한게 멋진 수염 경진대회(?) 였나 거기서 수상 된 뒤에
  
  케이블에서 활동하다 캐릭터가 너무나 독특해서 지상파 방송측에서 픽업된 사례지요.

  

  

• 펜리스펜릴 | 2010-09-21 | 추천 2

  저런 사람이 생각외로 군생활은 잘합니다.^^ 유쾌하기때문이죠. 어느사회든 유쾌한 이는 환영받게 마련입니다. 군대라는 다소 폐쇄적 구조하에서도 물론 힘들었겠지만 노홍철씨는 의외로 즐거웠을 것같습니다^^;; 더불어 같이 근무한 주변분들도^^ ㅎㅎㅎ

  

  

• 궁금해요 | 2010-09-21 | 추천 0

  노홍철이 개그맨이었나요?
  (그냥 예능인이나 방송MC일 뿐이지 방송사 개그맨시험 공채로 들어가서 개그프로에 나오다가 예능MC로 발탁된 케이스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Mankind | 2010-09-21 | 추천 0

  홍칠이형 성격에 군생활 할려면....고참되기 전까진 고생길이었을듯 합니다;;;(그나저나...마지막 사진보니 생각나는게....해병전우회 만이 아니라 해병대출신 예비군들도...큰무늬를 입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