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언론 보도 - 이 나라 기자라는 게 부끄럽다

고구려 궁수 | 2016-07-22 08: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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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자질하고 있지만… 이 나라 기자라는 게 부끄럽다--팩트올

http://factoll.com/page/news_view.php?Num=3399

 

 

 

폭우 속에서도 굉음 내뿜는 日 사드레이더--CBS노컷뉴스 김기용 기자

http://www.nocutnews.co.kr/news/4624036#csidxd3820da06492791b7b22aded4d9ad29

 

=====>기자가 교탄고시 경찰 관할구역에 있었던 16일 하루 동안,

이 지역에는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았다.

일본 기상청 기록에는 해당 매체가 ‘폭우가 내렸다’고 보도한 시각인 7월 16일 오후 1시는 물론, 이날 새벽 1시부터 저녁 6시까지의 강수량이 모두 ‘0.0’으로 기록돼 있다.

‘폭우가 내렸다’고 보도한 매체는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이란 진보단체가 제공한 사진을 기사에 실었다. 이 사진에 나타난 날씨는 화창했다.

 


“폭우 속에서도 굉음을 내뿜었다”는 표현도 과장이다. 

2개의 소음측정 앱으로 번갈아가며 측정한 결과, 소음이 가장 높았을 때는 80dB.

80dB은 지하철 전동차 안의 소음과 비슷하다.

그런데 마을은 레이더로부터 최소 200m, 최대 3.5km 떨어진 곳에 있다. 



같은날 팩트올 기자가 있었던 시각에는 사드 기지의 철조망이 닫혀 있었다.

 



 

단독 l 탐사플러스] 민가 향한 '사드 레이더' 문제…일본 기지 가보니---JTBC

http://news.jtbc.joins.com/html/635/NB11271635.html

 

====>이 기사 역시 사드 반대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제공한 동영상을 기초로 했다. 그러면서 미군 기관지인 ‘성조지 (Stars and Stripes)’의 1월 10일 괌 르포 기사를 인용해 “이 지역에서 살 수 있는 건 두 마리 돼지 뿐”이라며 “사드 포대 근처에 사람이 살기 어렵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성조지 원문은 이와 다르다.

 

 

 

JTBC가 ‘사드' 있는 일본에 갔더니, 소음 지옥이라는 게 드러났다--허핑턴포스트코리아 작성자원성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7/14/story_n_10980186.html

 

 

 

“기지 옆에 30분만 있어도 구토 유발”--경향신문 윤희일 특파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7152144015&code=970203

 

====>팩트올 기자가 직접 체험한 사실과 다르다. 기자는 일본 교가미사키 사드 기지의 사진을 찍고 주변을 살피며 취재하느라 1시간 이상 계속해서 레이더 기지 근처에 머물렀다. 최근 접근 거리는 약 20m였다. 그러나 신체에 아무런 이상을 느끼지 못했다.

 

 

 

강한 전자파…“기지 근처 가면 구토·어지럼증”--한겨레 길윤형 특파원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697870.html

 

=====>팩트올 기자가 직접 느낀 바와 달랐다.

 

 

 

日 사드 레이더 기지 주민들 "소음에 밤잠 설친다" 하소연--한국일보 박석원특파원

http://www.hankookilbo.com/v/d6aba1ae05184faa8a0da0f99ff6334a

 

====>이 기사는 일본의 사드 반대운동 대표자의 코멘트를 바탕으로 쓴 것이다. 부정적인 내용이 담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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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올’ 일본 사드기지 동영상 공개①/ 현지 “사드 굉음... 소음 지옥” 보도는 사실과 달랐다

http://factoll.com/page/news_view.php?Num=3388

 

한겨레는 지난해 6월 29일 “기지 주변에 가면 (강한 전자파와 소음으로)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있다”고 보도했다.

 

경향신문은 7월 15일 “기지 옆에 30분만 있어도 구토가 일어난다”고 보도했다.

 

JTBC는 7월 13일 “일본 사드 기지 영상을 단독 입수했다”며 “(기지에서) 굉음이 흘러나온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은 JTBC가 촬영한 것이 아니라 '평통사(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대표 문규현 신부)'라는 진보단체가 촬영한 영상을 편집한 것이다.

 

평통사는 “JTBC로부터 연락이 와서 자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이 방송을 인용해 “JTBC가 ‘사드' 있는 일본에 갔더니, 소음 지옥이라는 게 드러났다”고 했다.

 

한국일보는 16일 주민반대운동 대표자인 미쓰노 미쓰루(三野 ·67)씨와 함께 기지를 찾았다. 이 매체는 미쓰노 대표를 인용해 “밤잠을 못자는 사람도 있고 만성 두통에 술을 안마시면 잠들지 못한다는 피해자까지 다양하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보도는 정말일까? ‘광고없는언론’ 팩트올이 일본 쿄가미사키(経ヶ岬) 미군통신소, 사드 레이더 기지로 직접 들어가 팩트체크 해봤다.

 

 

‘팩트올’ 일본 사드기지 동영상 공개②/ 직접 가보니... “30분 만에 구토” 보도, 사실 아니다

http://www.factoll.com/page/news_view.php?Num=3387

 

 

‘팩트올’ 일본 사드기지 동영상 공개③/ “전자파가 농사 망친다”는 주장도 사실 아니다

http://www.factoll.com/page/news_view.php?Num=3392

 

 

‘팩트올’ 일본 사드기지 동영상 공개④/ 주민들 “사드 소음 없다”... “노코멘트”

http://www.factoll.com/page/news_view.php?Num=3398

 

 

 

 

JTBC--오보

 

[단독] 2조 들인 조기경보기, 부품 없어 땅에서 노는 신세

http://m.news.nate.com/view/20131015n41461

 

 

[단독] F-15SE, 독도 왕복도 힘들다…보잉측도 '인정'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37&aid=0000004137

 

 

JTBC “괌 사드 보도 오역 사과”…누리꾼 “오역넘어 왜곡”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6&aid=0001084788

 

 

JTBC "주한미군 지카바이러스 실험" 역대급 오보 왜?

http://www.mediapen.com/news/view/149185




평통사는 “JTBC로부터 연락이 와서 자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평통사는 “JTBC로부터 연락이 와서 자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평통사는 “JTBC로부터 연락이 와서 자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평통사는 “JTBC로부터 연락이 와서 자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평통사는 “JTBC로부터 연락이 와서 자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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