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은 전투화 납품.. 원흉은 대한민국 감사원?!!!!!

댓글 [20]

빤스지기 | 2015-03-10 | 추천 5

정말 개악하면서 뭐 그리 포장들 하는지.
초뎅이 | 2015-03-11 | 추천 1

감사원 감사결과 지적내용이 동급이상의 품질유지에 최저 입찰제를 적용하여야한다는
권고가 있었는지를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잇습니다.
감사원지적은 당연히 있었겠지요
분명한 것은 좋은데 너무 비싸니 자유경쟁을 시켜서 단가를 낮춰라는 아니였을 것이고
너무 비싼거 장병에게 주지말고 싸구료로 바꿔라 도 아니었을 겄입니다.
국방부에서 강조한 최저 입찰제 도입은 여러 도태된 불량제품 생산기업에게 저단가로수주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기회로 삼기위해 감사원의 지적을 기다렷다는 듣이
온갓 미사려구로 포장한 것이 문제 입니다.
자 실착용 테스트를 한다고요 누구한테 실착용을 시킬까요 군인 입니다
명령에 죽고사는 군인 우리군대가 말단이 제기한 문제를 반영하는 군대였습니까
절대 아니죠 여기서 의문이 생기고 불신이 생기는 것 입니다
테스트 대상을 군에 가있는 자녀를 둔 부모 중 다양한 직업군 500명을 선정하여 실 착용하게 하고 그 결과를 종합하면 결과는 불보득 뻔 하겠죠
그러니 절대 그 건 동의 못할거고 군기밀 유출이라는 핑계를 댈 것이고 결론은 나눠먹기
군
그 후 고참이 좋은거 찾아신는 말단에서부터의 불신과 괴리를 부르는 단초를 일부러 만들어 제공하겠다는 역적질을 하는 것이죠
분명 감사원의 지적이 좋은데 가격낮춰라는 아닐 것이구요 도입방식에 문제를 지적 한 것인데 무식하고 용감한 군 고위님 들께서 때는 이때다 요구를 낮추고 니들도 참여시킬께 덤핑쳐라 일단 따고 다음번에 단가 재조정해줄께 등등 한쪽에선 방산비리 수사하고 한쪽에선 시동 걸고 참 잘 하는 짓입니다.
무기살때 비싸도 찍소리 못하고 꼭 살 것은 는게 현실인데 왜 장병들이 신는 군화는 절대
그런인식을 못 가지겠나요 그런인식만 있어도 감사원 감사시 적극 해명해서 필수적 선택이 었음을 해명 안 했나요
감사원이 전투기 비싸다고 도입방식 바꾸라던가요 바꾸라면 최저 입찰제로 큰소리치며 구매 했나요..한마디로 무책임 합니다.그저 그동안 좋은 전투화를 보급하게되어 보람을 느꼈다는 담당자의 말이 씁슬 합니다.
싱글라이프 | 2015-03-11 | 추천 1

같은 품질이면 저가격 같은 가격이면 고품질이 기준이 되야겠지요.
무조건 가격이 싸다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tunguska | 2015-03-11 | 추천 1

그리고, 아무도 지적하지는 않지만... 트렉스타화에서 성능을 더 높힐 생각은 안하고, 가격을 낮출 생각만 하네요!!!

기존의 보급전투화가 너무 구리다보니, 신세계인 트렉스타화에 눈이 멀어지는게 당연하고 크게 만족하는것도 당연은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가격을 낮출생각부터 하지 말고, 기존의 납품가를 유지하면서 더 높은 스펙으로 공급하게 요구하는게 가장 바람직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트렉스타화도 고어텍스라지만, 쓰다보면 물도 들어왔고 밑창도 말들이 없는건 아니었죠.

기존 공급가격에 밑창개량과 고어텍스멤브레인 마감개선을 요구하는것이죠!
tunguska | 2015-03-11 | 추천 0

한국군 보병장비의 문제는... 애초에 ROC자체가 많이 낮다는게 가장 큰문제죠. 요구사항이 높으면 자연히 품질도 높아지고 좋은 물건이 나오기 마련이죠.

한국군 장비의 유일한 장점이자 신경쓰는점은... 가벼운 무게정도? 근데, 이 가벼운 무게라는게 다른 요소를 희생해서 얻은거라 큰 의미는 없죠.
산도끼 | 2015-03-11 | 추천 0

기존 방식은 품질만 좋으면 가격을 많이 받으면서 납품할 수 있는 것을 협상으로 조정이 가능하겠지만 역시 협상에 비리가 있을 수 있고, 새로운 방식은 ROC를 근시안적으로 정하면 하늘을 날 수 있는 획기적인 군화도 선정이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ROC를 충족했다고 해서 동일 선상에 놓고 최저 가격제로 선정하는 것은 ROC 선정에서 충분히 장난칠 여지가 있으므로 여전히 품질 점수 반영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보다는 점수 반영도는 떨어져야 하겠지만 말이죠.
산도끼 | 2015-03-11 | 추천 0

전에도 이와 관련된 발제를 읽어 보았는데, 방식의 변경 자체에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질도 좋고 값도 싸다면 누가 반대를 하겠습니까? 다만, 여러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기존의 방식으로 군화의 질이 많이 개선되었는데, 한 업체가 독점하는 결과가 되었고 그로 인해 타 업체들의 반발로 선정 방식이 바뀌고 그로 인해 군화의 질이 다시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협의의 방식에는 품질이 보장되는 대신 과 지출의 우려가 있고 새로운 방식에는 가격은 싸지더라도 품질이 떨어질 소지가 있다고 보입니다. 결국, 새로운 방식에서 1차 통과를위한 ROC를 어떤 수준으로 정할 것인가 하는게 중요할 것으로 보이고 2차에서는 착용 테스트를 계룡대가 아닌 야전 근무 장사병 중심으로 해야 할 것이며 각 병사들의 착용소감이 변경이나 왜곡 없이 반영될 수 있는 체계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단순 최저 가격 선정 방식이라고 한다면 ROC가 낮은 수준으로 책정이 된다고 했을 때 군화의 기술적 발전은 매우 더디게 진행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감사원의 현재의 방식 지적도 틀리지 않다고 보므로 가격 점수 반영도를 이전보다 높이되 역시 품질 반영도를 ROC 초과분에 대해서만 반영하고 품질 점수 반영도를 이전보다 낮추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리 되면, 가격에 신경 쓰던 업체도 ROC 통과 뿐만 아니라 초과 ROC 부분까지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을테고, 품질에 신경 쓰던 업체도 추가적으로 가격에도 신경을 써야 하니 적절한 배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머리 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적었는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꽃보다105mm | 2015-03-10 | 추천 0

ㅎㅎㅎ 작년 까지만 해도 방사청이 국방비를 몇억 절감 했네 자랑질 하는 기사를 내놓았지만 최근 비리와 삽질로 손해가 난 것으로 밝혀진 것만 조 단위가 넘어가오.ㅋㅋ
Ψ Ω Ψ | 2015-03-10 | 추천 0

그럼 됐쑤다~ 댁 생각대로 사슈~
스네이크 | 2015-03-10 | 추천 1

난 분해한 적 없는데요?

오히려 밑에 님이 지금 지기 싫어서 ! 까지 쓰면서 소리 지르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요? ㅡㅡ
Ψ Ω Ψ | 2015-03-10 | 추천 0

문제 제기를 하더라도 좀 똑바로 하지! 엄연히 아다르고 어다른것을 ...
누구의 한사람의 문제 제기가 전부 옳은것만도 아닌데 잘못된 부분에 지적을 하면 받아들일생각은 않고 공격을 받은냥 분해 어쩔줄 모르고 주위 어떤 인간과 같이 공격 하는게 좀 보기 거시기 하구랴! 그런 자세는 옳다고 보는게요!
42333 | 2015-03-10 | 추천 0

여기 보면 좌빨, 수꼴을 떠나서 자기가 지지하는 세력은 조금이라도 욕하거나 문제점 제시하면 땍-! 소리지르는 인간이 몇몇 보이네...

사람이 인정 할 줄도 알아야 해요. 모든게 완벽한 완전체가 아닙니다.
스네이크 | 2015-03-10 | 추천 3

아니 창조경제기조에 어긋나니까 까는 것이지

누가 창조경제 깐답니까?? 국방부보세요 손실되는 비용 줄이면서 최고의 품질 제품 구입 창조경제에 기여하겠다는 글들 국방일보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던데요?

그렇게 창조경제 강조하는 국방부가 창조경제 추세에 어긋나는 방향으로 가니 답답해서 쓴 걸가지고 그걸 창조경제 공격한다고 생각하나요? ㅡㅡ
Ψ Ω Ψ | 2015-03-10 | 추천 0

군화납품이 창조경제 일환 인가요? 아님 군화를 핑계로 창조경제를 까는건가요? 대체 군화와 창조 경제가 무슨 관련이 있다고 은근슬쩍 물고 들어 가는지 그 속내가 궁금 하군요! 군화가 문제 있으면 그냥 군화만 얘기 하세요 !오해 받지 마시고
산하 | 2015-03-10 | 추천 0

민주군대 여론조사 투표도 괞찬쵸!
산하 | 2015-03-10 | 추천 0

나이스님 나이스!
sorte7 | 2015-03-10 | 추천 1

이슈가 되면 이번엔 T사가 될 겁니다
다만 기존 쓰레기 기득권회사에겐 다른 걸 주겠죠
눈에 잘 띄지 않는 걸로..뭐 해군 함상화? 뭐 그런 거요
그러면서 그러죠 에이 김사장 올해만 장사하고 말꺼야? ??-_-;;
내년에 보자구 올핸 이걸로 일단 참어
바라쿵 | 2015-03-10 | 추천 1

전투화 입찰공고시 roc가 멀까요?
과연. . . . . . . . 전투화는 신어보고 운용시험평가를 해봐야 좋은 전투화인지 나쁜 전투화인지를 아는데 최저낙찰가 제도를 도입하면 . . . . .가망이 없을것 같은데요
스네이크 | 2015-03-10 | 추천 2

장담하는데요...

재향군인회 쪽 찌그래기들 회사가 납품한다에 천원 걸겠습니다...선진국도 아니지만 선진국과 비교할 때 대한민국처럼 군피아 심한 나라도 없을걸요?? 예전에도 방탄복가지고 그것도 특전사에서도 쓰레기짓하다 걸리고...

만일 트렉스타가 되면 아마 그것은 신의 도움이라면서 저는 신의 존재를 믿겠습니다.
나이스 | 2015-03-10 | 추천 1

감사원의 지적은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기존의 업체와 협의에 의한 계약 방식이 투명치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고 담당자가 나쁜 의도를 가질 경우에 비리가 발생한 소지가 높다는 점은 충분히 지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감사원은 계약 방식에 한 해 좀 더 투명성과 공정성이 높은 방식으로의 전환을 요구할 수 있고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할 지는 군에서 결정한 문제입니다. 우려가 되는 점은 군에서 결정한 최저낙찰제로 했을 경우, 과거와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을까 하는 점인데 기존 신형 전투화 사업을 담당했던 부서와 실무자가 계속 진행하는 만큼 잘 진행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빤스지기 | 2015-03-10 | 추천 5

정말 개악하면서 뭐 그리 포장들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