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산도끼 | 2014-10-30 | 추천 2

  이 부분이 잘못 되었군요.
  "유도 교란형 방어장치는 기본적으로 전파를 이용한 재머(Jammer)이기 때문에 능동 파괴형 방어장치의 센서는 물론 무전기, 인접한 보병의 통신장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유도 교란형 방어장치는 적의 대전차 미사일이나 로켓의 레이저 조준이나 적외선 조준을 감지했을 때 연막탄을 자동 발사하여 적외선, 레이저, 밀리미터파가 투과하지 못하게 하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소프트 킬과 하드 킬이 서로 간섭을 일으켜서 하드 킬 장착이 힘들고 파편형 탄두를 압력식 탄두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해서 개량 작업 중인 걸로 압니다만... 좀 이해가 안 가는게 서로 간섭을 일으키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연막을 적의 적외선과 밀리미터파가 투과를 못하면 우리 전차도 역시 마찬가지 상태가 되는 건 당연하다고 보고 연막이 걷힌 방향으로 하드 킬이 작동하는 건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다른 방법이 있다는 건가요?
  

• BOLTZMAN | 2014-10-30 | 추천 0

  뭔가 해결책이 있을줄 알았는데 그네들도 별방법이 없기에 그런식으로 운용하나보군요. 그럼 그냥 써야겠네요. 운용의 묘를 살려야죠.

  

  

• maxi(김민석) | 2014-10-30 | 추천 0

  물론 제가 제시한 모든 방어장비 들에는 소프트킬의 "방어수단" 인 연막탄과 연막탄 발사기가 포함됩니다만, 연막탄 발사기를 센서와 연동하여 자동발사하는 시스템을 갖춘 장갑차량에 하드킬도 같이 넣으면 연막탄 발사는 수동모드로 하고 하드킬만 자동모드로 운용합니다.

  

  

• maxi(김민석) | 2014-10-30 | 추천 0

  BOLTZMAN 님/소프트킬 방어장비와 하드킬 방어장비를 같이 쓰는 사례는 아직 없습니다.
  
  러시아-소프트킬(쇼트라) 과 하드킬(아레나)중 하나만 설치
  스웨덴-소프트킬(LEDS50)을 개조해 하드킬(LEDS150)으로 변경
  프랑스-소프트킬(갈릭스)만 사용
  중국-소프트킬만 사용

  

  

• BOLTZMAN | 2014-10-30 | 추천 0

  그럼 전세계에서 두가지를 중첩해서 쓰는 사례가 없나요?

  

  

• 산도끼 | 2014-10-30 | 추천 0

  둘 다 달기는 하겠지만, 결국 한 쪽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가는군요...

  

  

• maxi(김민석) | 2014-10-30 | 추천 1

  산도끼님/운용 모드를 수정해서 하드킬 대응만 할것인지, 소프트킬 대응만 할 것인지를 미리 결정한 후 한 가지 모드만 운용하여 적 위협에 대응하는 것으로 간다고 합니다.

  

  

• 흑표 전차 | 2014-10-30 | 추천 0

  산도끼님께서 설명하신 것가 제가 독학한 자료와 대부분 일치했군요, 저런 방식의 능동방어를 적외선 유도교란(Soft Kill)이라고 합니다.

  

  

• 산도끼 | 2014-10-30 | 추천 2

  이 부분이 잘못 되었군요.
  "유도 교란형 방어장치는 기본적으로 전파를 이용한 재머(Jammer)이기 때문에 능동 파괴형 방어장치의 센서는 물론 무전기, 인접한 보병의 통신장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유도 교란형 방어장치는 적의 대전차 미사일이나 로켓의 레이저 조준이나 적외선 조준을 감지했을 때 연막탄을 자동 발사하여 적외선, 레이저, 밀리미터파가 투과하지 못하게 하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소프트 킬과 하드 킬이 서로 간섭을 일으켜서 하드 킬 장착이 힘들고 파편형 탄두를 압력식 탄두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해서 개량 작업 중인 걸로 압니다만... 좀 이해가 안 가는게 서로 간섭을 일으키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연막을 적의 적외선과 밀리미터파가 투과를 못하면 우리 전차도 역시 마찬가지 상태가 되는 건 당연하다고 보고 연막이 걷힌 방향으로 하드 킬이 작동하는 건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다른 방법이 있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