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까치살모 | 2014-09-22 | 추천 1

  제가 보았을때는 흑표같은 형태의 복합장갑은 뚤치 못하고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나라의 저면장갑은 뚤으리라 봅니다.
  왜냐하면 현궁의 본탄두의 관통력은 대략1000mm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최근에 나오는 전차들은 성형장약탄에 대해서 1300mm까지 방어가 가능하다고합니다.
  그런데 우리 흑표같은 전차의 전면장갑은 복합재 장갑으로 이정도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서 관통하기 힘들죠.
  그런데 러시아나 중국은 이 방어력을 일종의 복합장갑위에 또 비활성반응장갑을 장착해서 이루었다는것입니다.
  문제는 반응장갑을 돌파하고 본장갑은 1000mm를 방어할만큼의 방어력이 않되죠.
  그래서 흑표의 특징인 상대적으로 대형의 선구탄두로 이 비활성 반응장갑을 재거하고 본장갑에 타격을 줄수 있으면
  성형장약탄에대한 방어력 1300mm라고 해도 관통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 까치살모 | 2014-09-22 | 추천 0

  한마디로 서방권 3.5세대 전차는 관통하기 힘들겁니다.
  

  

  

• 까치살모 | 2014-09-22 | 추천 1

  제가 보았을때는 흑표같은 형태의 복합장갑은 뚤치 못하고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나라의 저면장갑은 뚤으리라 봅니다.
  왜냐하면 현궁의 본탄두의 관통력은 대략1000mm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최근에 나오는 전차들은 성형장약탄에 대해서 1300mm까지 방어가 가능하다고합니다.
  그런데 우리 흑표같은 전차의 전면장갑은 복합재 장갑으로 이정도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서 관통하기 힘들죠.
  그런데 러시아나 중국은 이 방어력을 일종의 복합장갑위에 또 비활성반응장갑을 장착해서 이루었다는것입니다.
  문제는 반응장갑을 돌파하고 본장갑은 1000mm를 방어할만큼의 방어력이 않되죠.
  그래서 흑표의 특징인 상대적으로 대형의 선구탄두로 이 비활성 반응장갑을 재거하고 본장갑에 타격을 줄수 있으면
  성형장약탄에대한 방어력 1300mm라고 해도 관통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 vector4 | 2014-09-22 | 추천 0

  전면장갑은 불가능하다..라고 봅니다. 구리라이너의 관통력이 6~700mm 정도인것 같은데 전차의 전면장갑은 1000mm 급이거든요... 그래서 상면공격을 택한거고... 매복에 의한 측면공격시 2~3기 동시 공격(한쪽에서) 한다면 격파 가능할겁니다.(능동방어 시스템 장비차량)

  

  

• 흑표 전차 | 2014-09-21 | 추천 0

  maxi(김민석)님/ 그 구리 관통자가 3.5세대 M-1A2 SEP, K-2 흑표 전차, 레오파드2EX6의 정면을 뚫을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 maxi(김민석) | 2014-09-21 | 추천 0

  탑어택 모드의 가장 큰 단점은 TOW2b 나 BILL 미사일같은 수직형 탄두가 아닌 이상 속도가 직사모드보다 기하급수적으로 느려진다는 것입니다. 유선 유도 미사일을 전차가 기동성으로 피할 수 있는 세상(특히 모국의 최신전차가 이걸 목적으로 기동성을 달성해서 연막으로 시야를 가리지 못해도 피할 가능성이 높은...) 이기 때문지요. 결국 현궁 후속형은 재블린을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CKEM 혹은 1기 발사기에 다 탄두형으로 갈 겁니다.

  

  

• maxi(김민석) | 2014-09-21 | 추천 0

  담당자랑 이야기를 좀 해봤는데 관통력이 재블린보다 결코 낮지 않습니다.재블린이 소재가 좋고 각도가 더 수직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부분에서의 차이때문에.. 직사모드로도 제3세대 전차 정면을 파괴 가능한 수준의 탄두로 상부공격을 하는 이상 상부공격모드의 관통 각도는 이미 큰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능동방어에 취약하다는 문제점은 해결하기 힘들죠..

  

  

• 유랑자 | 2014-09-21 | 추천 0

  흑표 전차님
  넵 전선에 쓰이는 그 구리 입니다...ㅋ

  

  

• 흑표 전차 | 2014-09-21 | 추천 0

  까치살모님// 구리(Cu) 라이너 말씀하시는 건가요?

  

  

• BOLTZMAN | 2014-09-21 | 추천 0

  만약 추후 적절한 텅스텐-구리합금기술이 완성된다면 이를 적용한 탄두로 관통력을 개선할 수있을 겁니다.

  

  

• BOLTZMAN | 2014-09-21 | 추천 0

  원래는 현궁의 라이너는 미세소결 텅스텐-구리합금 적용하려고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대신 그 개발과정에서 얻은 미세소결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구리라이너보다 관통력이 향상되었지요.

  

  

• 까치살모 | 2014-09-21 | 추천 0

  또 한가지 현궁의 관통자는 구리 라이너이고 제블린은 몰리브덴 라이너라는겁니다.
  원래는 우리도 현궁에 몰리브덴 라이너를 적용하려고 개발했어지만 실패했죠.
  그러나 관통력은 두 미사일이 비슷합니다.
  
  그러나 관통력이 비슷하다고 해서 구리라이너가 몰리브덴라이너와 차이가 없는건 아닙니다.
  관통력은 비슷하게 만들었지만 방출되는 메탈제트의 속도가 두 물질의 질량차이로 인해서 구리 라이너가 더 느리다는거죠.
  실제로 메탈제트의 속도가 느리면 반응장갑 돌파시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물론 이점도 당장에 현궁이 적 전차의 전면이 아닌 상부를 공격하는거라 문제가 않되지만
  이런 탑어택 공격미사일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만큼 각나라들도 이런 탑어택미사일에 대한 방어방안을 모색중이라는것이
  좀 마음에 걸린다는 정도라고 해야 겠네요.

  

  

• 까치살모 | 2014-09-21 | 추천 0

  여담이지만 현궁은 제블린보다 탑어택 공격시의 낙하 각도가 더 완만합니다.
  이유는 현궁에는 제블린에는 있는 관성항법장치가 없기때문이죠.
  물론 이 항법장치가 없는건 현궁의 가격저하에 일조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로 인해서 탑어택 입사각이 완만한건 분명한 단점입니다.
  대신 현궁은 대형의 선구탄두도 있고 본 탄두의 관통력도 1000mm에 이르러서 아직 상대적으로 완만한 입사각에도 불구하고 현궁의 방어가 가능한 기갑차량은 존재하지 않죠.

  

  

• 유랑자 | 2014-09-21 | 추천 0

  maxi(김민석) 님 오후 그런가요...ㅡ_-ㅋ
  감사합니다.
  글좀 수정을 해야 겠네요...ㅡ_ㅡ;

  

  

• maxi(김민석) | 2014-09-21 | 추천 0

  FGM-148 제블린의 구조라고 올린 사진은 스파이크 미사일입니다.

  

  

• BOLTZMAN | 2014-09-21 | 추천 0

  재블린보다는 스파이크를 좀 더 추종했죠. 기술적으로 어려운 TVC를 쓰는 재블린보다는 스파이크가 회전안정을 해서 다소 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