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고위당국자, 을지연습 직전 군용기 타고 방북
배가본더 | 2014-08-29 16:49:31
조회 9034 | 추천 0 | 다운로드 0
기사 나왔네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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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韓美) 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시작되기 직전, 미국 고위 당직자들이 평양을 극비리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미국 공군기를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당국자들이 공군기를 통해 평양을 방문한 것은 2년 만이다. 이 경우 우리 정부의 관제 허가가 필수이기 때문에, 우리 측도
이 사실을 사전에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
미국 측은 케네스 배 등 북한에 억루된 자국민 3명의 석방을 논의하기 위한 것일 뿐 안보
문제를 위한 방북은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북한이 민감한 시기에 단순히 석방 논의만을 위해 공군기 착륙을 허가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TV조선은
분석했다. 때문에 미국 인사의 이번 방북을 통해 막혔던 북미 관계나 6자회담 등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제기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9/20140829019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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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6자회담이란 것은 한국을 속이려고 하는 짓이지..코스프레.시간 끌기용..
방탱1 | 2014-08-30 | 추천 1
너도알고 나도아는 사실을 "우리정부가 허가한듯.."이라고 쓰는 언론도 한심하고..
보나마나 미국의사전통보 정부인지 수준이었겠죠.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참나..
예전에 제가 발제한 글에선지 누구의 댓글에 썼던건지 기억은 안납니다만
그때나 지금이나 하는 꼬락서니가 미중일러 끼리끼리 뭔가 작당을해도
그저 세상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있을 집권층일거 같습니다.
뭔가 있을때 발언권이나 이니셔티브를 가져갈만한 룸을 만드는 듯한
사전 노력도 전혀 안보이고...
머 국가 전략이나 가치관이 있어야 그런것도 하는것이겠지 말씀 입니다.
참 한심하다는 말 밖에는 안나옵니다.
이번건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를 보고도 느끼는 생각 입니다.
불가사리 | 2014-08-29 | 추천 0
당연히 한국에서 승인해줬을 확율이 적죠.. 미국은 사전통보 정부 인지 이런 형식이겟죠..
시한폭탄 | 2014-08-29 | 추천 0
사전 통보 아니 외교적으로 좋게 말해서 사전 협의가 더 맞는 말이죠.
후뚤후뚤 | 2014-08-29 | 추천 3
한국의 관제가 필수라면 한국정부에서 승인 해줬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기술 해야 맞는게 아닌지..알았을 가능성이 크다라는건 정부와 군이 따로 논다는 맥락인데...ㅉㅉ
지유아비 | 2014-08-29 | 추천 3
6자회담이란 것은 한국을 속이려고 하는 짓이지..코스프레.시간 끌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