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PMC회사 CEO, ISIS에 납치
하픈스키 | 2014-08-18 07:28:43
조회 19659 | 추천 0 | 다운로드 0
시리아에서 PMC회사 CEO인 유카와 하루나 씨가 ISIS에게 납치당했습니다.
이미 ISIS의 유투브체널에 심문받는 영상도 올라왔구요.,
유투브에 올라온 납치영상에서는 ISIS측이 CIA아니냐? 왜 총을 소지하고 있었냐? 사진을 왜찍었느냐? 이런쪽으로 추궁하는 것과 이미 머리부문에 출혈이 심한것으로 보아 저항 후 납치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으로 조금 검색해본결과 유카와 하루나씨는 1년전에 중동쪽에 PMC회사를 차려 대표를 맡고 있었던 사람이며, 한달전쯤 개인블로그에 시리아로 파견을 간다고 글을 올렸다고도 하네요.
ISIS측 주장으로는 이미 참수형에 처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한국언론에서는 조용한것 같은데,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나라 업체및 해외재주 국민들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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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홍바우 | 2014-08-20 | 추천 0
희노짱 | 2014-08-18 | 추천 0
uzi9mm | 2014-08-18 | 추천 0
여론에서는 민간군사기업이 저기 왜 가 있느냐?
며 걸고 넘어지겠군요... 그나저나 저분 살아계
실 확률은 그리 높지 않겠군요...
daeguug | 2014-08-18 | 추천 0
훈스 | 2014-08-18 | 추천 0
복장 및 무장을 보건데, PMC의 역량 부족으로 보입니다. 기본이 안되어 있습니다.
PMC의 경우 안전구역에서 밥처먹을 때 빼고 방탄조끼를 벗지 않습니다. 보호대상자가 방탄조끼를 벗을수는 있어도 PMC는 벗지 않죠... 결국, 인증샷 찍으려고 살도 안탄 반팔에 소총들고 있는 사진에서 저 PMC의 수준을 느끼게 되죠.
목숨걸고 남을 지키는 사람들의 직업을 생각한다면, 람보수준을 생각한다면 됩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본 PMC의 수준들도 람보 수준들이죠.... 키나 체형의 문제가 아니라 훈련과 운동으로 몸 자체를 극한의 예술로 만들어 놨죠....
mungs | 2014-08-18 | 추천 0
ㅉㅉㅉ
mungs | 2014-08-18 | 추천 0
ceo라고 하는 것도 거창한것 같고 블로그 내용보면 일본 극우네요
죽었다니 안됬다고 생각은 들지만 자업자득
푸십육 | 2014-08-18 | 추천 0
PMC CEO가 잡히다니 헉.
Gascan | 2014-08-18 | 추천 2
주바리 | 2014-08-1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