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장벽
해 인 | 2014-07-23 18:23:52
조회 20414 | 추천 0 | 다운로드 0
"가자지구의 화염을 구경하는 스데롯 주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게시자는 "스데롯 시네마. 이스라엘 사람들이 스데롯 언덕에 의자를 가지고 올라와 가자를 바라보고 있다. 그러다 폭발음이 들리면 박수를 치기도 한다"
" 가족의 어머니인 시암(58)한테 ‘휴전이 되면 좋겠냐’고 물었다. 그는 “팔레스타인에 자유가 올 때까지 이스라엘과 싸워야 한다”고 대답한다. 힘들지 않으냐고 물으니, “몇 년 동안 고생해서 자유가 올 수 있다면, 고생할 수 있다. 어차피 평상시에도 이스라엘의 봉쇄정책 때문에 일자리도 없다”고 말했다. 창살 없는 감옥에 갇힌 채 언제든 무차별 폭력에 노출돼 살아야 하는 삶이 어머니를 강하게 만든 것 같다." (기사중략)
아이러니 하게 이스라엘을 나치에 비유해 놨군요...테러가 너무 너무 무서워서 팝콘도 필요할듯...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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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8]
playtime | 2014-07-24 | 추천 0
물론 기타 사건들도 있지만 요르단강 서안의 자치권 보장이라는 큰틀은 지켜지고 있잖아요 파타가 온건노선으로 이스라엘과 대화에 나서면서 반면 하마스의 가자는 어떤가요 폭탄 밖에 없어요
비리나 기타문제는 팔레 내부 문제지 여기서 얻은게 뭐냐고 물어봤는데 논점흐리게 왜 나옴니까
바람의검심 | 2014-07-24 | 추천 0
playtime | 2014-07-24 | 추천 0
암튼 하마스가 강경노선으로 얻은거나 있음 말해봐요!
playtime | 2014-07-24 | 추천 0
playtime | 2014-07-24 | 추천 0
말해보라니까요 강경노선이 가자와 하마스에게 가져다준게 뭔지
playtime | 2014-07-24 | 추천 0
그래서 하마스가 얻은거 부터 말하라니까요?
지금 들어간 이스라엘군도 휴전이든 뭐든 하면 철수하면 될일이죠 전에 요르단강 서안에서도 완전 철수 하지 않았습니까
하마스가 온건노선 버리고 얻은게 뭐냐니까요?
바람의검심 | 2014-07-24 | 추천 0
바람의검심 | 2014-07-24 | 추천 0
playtime | 2014-07-24 | 추천 0
어디 모사드같은데라도 다니시는 모양입니다
그러면 도대체가 하마스가 강경노선 유지해서 얻은게 대체 뭔가요? 파타.아라파트는 자치권하고 요르단강서안이라도 얻었지 얻은거 있음 말해봐요?
그리고 야금야금 인데 지상군투입 되었는데 하마스 거점 장악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작전상 방벽을 전진 시킨 것도아니고
강경노선이 그럼 가자주민에게 준게 뭐냐니까요?
바람의검심 | 2014-07-24 | 추천 0
이스라엘 유대인은 옳다 이 기회다 하고 무차별 포격 하는거고..왜? 점점 다 먹을려고 그 첫번째 작업이 하마스 제거고요...아닙니까?
playtime | 2014-07-24 | 추천 0
그럼 심심하면 로켓포 박격포 쏴대는 놈들 정상이고 그들의 숭고한 신념이라고 자위하시면서
둘다 비정상인데
님이 저동네 사람이면 어떨까요 심심하면 뭐 날라오고 방공호들어가고 공중에서 뭐 터지는거 보이면서
그래도 우리동네는 3명밖에 안죽고 가자동네는 훨 많이 죽었네 우리정부는 살인마 좀 안 참냐 이러는지요
대한민국이었으면 정부는 뭐했냐 우리국민 죽는데 대통령물러나라 이럴 사람들도 많으나라에서 말은 참 쉬워요 그죠?
또라이 두명가지고 누가 더 또라이인지 가리는거 무의미 하지 않아요? 둘다 똘아이라는 사실은 분명한데
playtime | 2014-07-24 | 추천 0
보나마나 의미없는 휴전으로 마무리 하고 그후 다시 테러와 보복이 이어질테지만
그러게 영국애들이 철수할때 교통정리만 확실히 했다면
지금보다 나을 것 같네요 국경분쟁이나 자주일어나지
바람의검심 | 2014-07-24 | 추천 0
바람의검심 | 2014-07-24 | 추천 0
김정은 개쉐이가 하는 짓이랑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playtime | 2014-07-24 | 추천 0
그리고 이스라엘 정부지 유대인 전체가 왜나오나요 님 논리면 강경노선인 하마스가 선거에서 승리했으니 팔레스타인 사람들도 평화따윈 원하지 않는군요
누구도 편들 마음 없어요 난
누가 먼저 대화와 협상을 주장하든간에 하마스의 강경노선은 포기되어야 대화와 협상이 이루어 질 겁니다 그만큼 얼마나 이스라엘이 떼어주냐는 협상장에서 할일입니다.
관심집중 | 2014-07-24 | 추천 1
바람의검심 | 2014-07-24 | 추천 0
참 평화를 원하는 유대인들 입니다..
바람의검심 | 2014-07-24 | 추천 0
playtime | 2014-07-24 | 추천 0
평행선으로 보는 이유는 둘다 편들기 싫고 전 제3자이지 않습니까 누구하나가 나쁘다 해버리면 누구 하나가 사라지는게 저쪽동네에서 가장 확실한 답일거 같은데요
playtime | 2014-07-24 | 추천 0
이스라엘의 무차별 보복도 하마스의 무차별 테러도 모두 정당화 될 수 없는 건 당연합니다
보복으리 인한 희생자가 많거나 무리한 작전으로 이스라엘이 비난을 받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런다고 틈틈히 민간지역으로 로켓포나 박격포 공격을 가하는 하마스도 책임이 있는 것도 사실 아님니까 둘다 책임이 있다고 인정해야 평화적 방법위한 토론이 되지 지금 어제부터 누가 더 나쁘냐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마스도 이런 희생사태에 분명히 한 몫을 해왔고 피의역사는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팔레스타인도 같이 써왔다고 말하고자 할 뿐입니다.
그사이에서 상호 희생자 수를 떠나서 유대인이든 팔레스타인이든 안타까운 희생자가 나온거고요
관심집중 | 2014-07-24 | 추천 0
관심집중 | 2014-07-24 | 추천 0
참 아라파트 보면 증거 없음. 고로 무죄취지의 생각을 가지면서 하마스는 유죄취지로 생각하고 계시니......
playtime | 2014-07-24 | 추천 0
그리고 나는 이스라엘 옹호가 아니라 팔레스타인도 피의역사를 같이 써왔다는 겁니다.
누가 선이고 악이고 이들이 범죄자라는
것과 누가 단죄의 대상 인지를 논해서는 절대 우리의 토론이나 저들의 피로 얼룩진 상호보복이 끝이 안납니다.
저 다툼의 역사 사이에 끼어서 희생당하는 민초들이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이야 누군들 동의 안하겠습니까 유대민족 팔레스타인 포함 모든 역사 속 희생자들이요
어린 희생자들은 특히 너무나 안타 깝습니다.
우리가 주장하는 평화의 해법이 다른 것도 당연 합니다.
바람의 검심님이 하마스는 강경노선 말고는 답이 없다는데 그럼 강경노선 만이 답일까요?
강경노선에 이스라엘이 정말 전면적으로 아예 밀어버리는 걸로 나올 가능성도 아주 없는 가능성은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주장하는 해법은 하마스가 강경노선을 버리면 통합정부 구성을 이스라엘이 인정한 다음 협상장에 다시 일단 마주 않으라는 겁니다. 그래야 서로 양보를 논하기나 하지 이스라엘만이 무제한 양보 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가장 서로 이득은 하마스와 기타무장단체가 강경노선을 버리는게 이스라엘에게 이득이고 올메르트 협정안대로 영토분할이 되는게 팔레스타인에게 이득 아닌가요 나머지는 서로가 추후 대화로 알아서 할 문제이고
협상도 없이 서로 싸워봐야 아무런 진전이 없다는게 제 주장이고 하마스가 강경노선 포기하고 통합정부로 협상을 제안하면 이스라엘이 응해서 나오는게 제 방법입니다.
그 과정에서 국제사회의 노력과 서로 양보점을 위한 설득과 옵션이 주어져야 하겠지만
어떠한 방법을 택할지는 저들의 자유이고 다른 방법을 주장하는건 회원님들 자유이니 전 이만 하렴니다 물론 다들 평화와 희생이 멈추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겁니다.정말 끝이 없을거 같아요
바람의검심 | 2014-07-24 | 추천 0
바람의검심 | 2014-07-24 | 추천 0
바람의검심 | 2014-07-24 | 추천 0
바람의검심 | 2014-07-24 | 추천 0
관심집중 | 2014-07-2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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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집중 | 2014-07-2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