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ㅋㅋㅋ | 2014-04-25 | 추천 1

  한가지 궁금한것은 제가 초등학교때나 중학교때까지 화재시 대피요령이나 민방위훈련시 방공호로 대피하는연습등 여러가지를 해왔는데 언제가부터 그런게 사라지더군요 왜그런걸까요?

• 스티븐 | 2014-04-26 | 추천 0

  ㅋㅋㅋ 님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호주는 대학교까지 화재대피훈련을 하는데 한국에 돌아와보니 한국은 그게 없어졌더군요.

  

  

• ㅋㅋㅋ | 2014-04-25 | 추천 1

  한가지 궁금한것은 제가 초등학교때나 중학교때까지 화재시 대피요령이나 민방위훈련시 방공호로 대피하는연습등 여러가지를 해왔는데 언제가부터 그런게 사라지더군요 왜그런걸까요?

  

  

• 궁 | 2014-04-25 | 추천 1

  이런 교육은 학교에서도 가르쳐야합니다 사고사례나 대처요령등

  

  

• 파란구름 | 2014-04-25 | 추천 0

  기장을 잘못 만난 부기장이 스위스 노선 한 번 갔다오면서 지독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위장병이 얻은 사례도 있습니다.

  

  

• FlywithMe | 2014-04-25 | 추천 0

  국내 유명항공사 콕핏안은 무섭습니다. 잘못하면 진짜 욕먹어요.

  

  

• 쿵쿵이 | 2014-04-25 | 추천 1

  이번 세월호 사건도 그런 면모가 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모두 탈출한 선박직 직원들이 모두 자기 목숨만 생각하는 싸이코패스라서 그랬을까요?
  아니면 다른 생각이 있었지만 우리 문화인 상명하복에 따라 선장의 지시를 의심없이 따랐을까요? 오랜 조사와 고민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 쿵쿵이 | 2014-04-25 | 추천 0

  아시아나 사고에 있어서 아시아적 가치에 따른 인적 과실이 또 언급되더군요.
  서양에는 권한이 평등하기때문에 부기장과 기장의 실수가 보완되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에서는 기장의 실수를 지적하는 행위는 권위에 도전하는 행위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실수를 교정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 스티븐 | 2014-04-25 | 추천 1

  제가 무늬만 충청도 군번이라 훈련소에서 엄청 조교들한테 '충청군번들' 느려 터졌다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세월호 사건의 긴급상황처리는 정말 '아.....버.....지....돌.....굴....러....가.....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