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전문가는 군과 해경, 민간 잠수사님들입니다.
훈스 | 2014-04-18 06:55:14
조회 3351 | 추천 4 | 다운로드 0
ㅇ 사고로 인한 유가족이나 실종자 모임은 실종자 모임일 뿐입니다.
ㅇ 구조는 전문 구조 인력이 전문적인 판단으로 해야 할뿐입니다.(실종자모임, 언론이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조 속도에 대한 판단도 전문 구조인력이 해야 할 뿐입니다.)
ㅇ 구조 작전도 작전입니다. 작전에 희생이 따르고 당연히 희생을 요구할수 있습니다.(군인, 소방관)
ㅇ 전제는 작전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희생이 요구된다입니다. 민간인과 언론의 요구로 희생이 요구된다가 아니라 말입니다.--- 작전의 실행중 희생자의 발생은 항상 수반되는 위험입니다.
ㅇ 작전의 성공이 목적이지, 작전이 언플로 들어서면 이집트 대테러 작전과 무엇이 다를바 있을까요?
ㅇ 현재 너무 과도한 언론 플레이에 사로 잡혀 작전이 산으로 가지 않고, 구조 작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기를 기대해야만 합니다.
ㅇ 마지막으로 희생의 요구가 합리적인가 부터 판단을 해보아야 합니다.
ㅇ 군인, 해경, 민간 잠수사 ---- 구조 의무자(군인,해경)에게 의무를 지움은 권리 이지만, 1인(군인,해경, 민간인)의 목숨과 300인의 목숨이 등가한것인가 대한 생각도 기본적인 생각은 갖어야 합니다. 언론의 부추김에 300인을 구하기 위하여 당연히 1인의 목숨을 소모되어야 한다가 아니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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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대통령은 잠도 못자서 얼굴이 말이 아니더구만, 물론 최종 지휘자인 대통령이 책임지는것은 당연합니다. 원론적으로, 그러나 역대 대통령 면전에서 쌍욕 들은 대통령도 처음일듯 합니다.
정치나 이념이 아닌,, 하긴 참사 현장에 이렇게 신속히 가신 분도 없긴했지만 말입니다.
산도끼 | 2014-04-19 | 추천 0
훈스 | 2014-04-18 | 추천 3
민간인 사망사고에 정신없이 사고 수습하시는것 보면,,,, ㅜ.ㅠ
훈스 | 2014-04-18 | 추천 3
대통령은 잠도 못자서 얼굴이 말이 아니더구만, 물론 최종 지휘자인 대통령이 책임지는것은 당연합니다. 원론적으로, 그러나 역대 대통령 면전에서 쌍욕 들은 대통령도 처음일듯 합니다.
정치나 이념이 아닌,, 하긴 참사 현장에 이렇게 신속히 가신 분도 없긴했지만 말입니다.
zeppln | 2014-04-18 | 추천 2
42333 | 2014-04-18 | 추천 1
乙支文德 | 2014-04-18 | 추천 3
제발 구조는 해경 해군 전문가들에게 맡깁시다.
민간 잠수부 어쩌고 오만가지 유언비어 낭설이 마구 떠돌고
그걸 또 여과없이 진실인양 착각하고 여기저기 마구 퍼나르고
어휴 시민의식 수준이 이거밖에는 안되는지 참 한심합니다
너굴마왕 | 2014-04-18 | 추천 3
안일선 | 2014-04-18 | 추천 1
안일선 | 2014-04-18 | 추천 1
자 약 20 여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가요? 초기 구조 인원 통계를 잘못 발표 하였고 그 후로도 발표가 오락가락 하였습니다. 가족들은 천당에서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구조 작업 통제는 어떤가요? 구조자들이 최초로 들어오는 선착장에 폴리스 라인을 넘어선 기자들로 인해 현장은 난장판이 되었습니다.이 기자들을 경찰 어느 누구도 제지 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선거와 맞물려 인기몰이를 위한 정치인들의 구조 현장을 방문하며 실종자 가족들 역시 구조 현장에 진입하게 됩니다. 현장에 도착해 흥분한 이분들을 을 언론은 이용을 했고 또다시 음모론이 창궐하고 있습니다.
안일선 | 2014-04-18 | 추천 2
안일선 | 2014-04-18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