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9]

• 오망고 | 2014-02-26 | 추천 10

  항상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야지요

• 기치 | 2014-02-27 | 추천 0

  참고로 그 업체 이름이 유원건설이었습니다.

  

  

• 기치 | 2014-02-27 | 추천 0

  예전에 국내최대로 TBM장비를 많이 가진 중견 건설업체가 17여대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업체에서는 북한에는 수백대의 TBM장비가 있다는걸 정치나 군사적 논리가 아닌 관련업종 업무상 지식으로 임 파악하고 있더군요. 물론 북한이 그것들을 가지고 굴을 팠는지 국을 끓여 먹었는지는 모릅니다.

  

  

• 이재욱 | 2014-02-27 | 추천 0

  망상장애가 무서운 건 멀쩡한 사람이 헛소리를 하는데 문제는 그게 아주 미친 소리는 아니라는 거죠.
  
  제정신인 사람이 한 생각만 너무 하다보면 점점 이상해져 가는 겁니다 .
  
  아무리 장군출신이라도 외계인 소탕작전이라든가 유대인 세계뒷배경설 등을 신봉하시는 분이 없진 않죠.

  

  

• 팔봉이 | 2014-02-26 | 추천 0

  지난해 가을 조선일보의 땅굴 관련 기사에 구리시까지 땅굴이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 하여 내가 "휴전선에서 구리시까지 거리가 얼마인데 땅굴 타령이여..연천이나 포천쪽이면 몰라도...." 하고 글을 달았더니 저에게 욕을 하며 종북 운운 하더군요...근데 여기 들어와 보니 땅굴의 문제점들을 정확하게 짚어서 말하는 글이 다수로 보이는 군요..역시 전문가들은 다르군요..

  

  

• 반도너머로 | 2014-02-26 | 추천 0

  우리가 한번 파보는것도 괜찮다. 파보면 북한이 팠는지 안팠는지 어느정도 알수있다. 목표지점은 깃대령,무수단리,동창리,주석궁 이 4군데다.

  

  

• 706sfc | 2014-02-26 | 추천 0

  TBM 이라는게 기계로 굴토만 하는게 아니라 굴토한 만큼 콘크리트로 세그먼트를 만들어 보강을 해야하는데 이게 돈이 좀 듭니다 전부다 볼트로연결해 줘야 하구요
  또 화약 폭발음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기계작동소리와 진동과 소음또한 엄청납니다,

  

  

• 706sfc | 2014-02-26 | 추천 0

  북한에서 땅굴을 팔려면 아래로는 파지 못하고 위로파야 합니다 왜냐면 지하수 배출 때문인데요
  물이 자연스레 흐르게 하기 위해 5도정도의 경사를 준다고 해도 진해나 부산까지 파려면 시작위치가 얼마나 깊어야 하는지 계산이 되죠
  다시말해 말도 안되는 얘기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은 땅굴을 몇개정도는 이미 파악이 되있겟죠 그러면 개전시 간단하게 임진강이나 한강애래쪽에있는거 구멍만 내주면 떵굴에 있는병력은 전부 수몰됩니다,,,답답하겠죠

  

  

• E | 2014-02-26 | 추천 0

  ㅈ도 모르면 가만히 있고, 자신있으면 논리로 뎀비세요. 끼적인다고 글이 아니고 씨부린다고 말이 되는거 아닙니다 ㅉㅉ 북한의 대남침투 전략의 변화는 그간 대침투작전 사례를 자료로 제시해 드릴 수 있고 군에서 사후 강평한 자료로도 우회적인 출처로 읊어 드릴 수 있습니다. 토론은 사유 논리로 정립된 문장으로 하는거죠. 존문가? 댁은 얼마나 전문적일지 궁금하네요.

  

  

• moresaza | 2014-02-26 | 추천 1

  집안의 작은 토목공사하나 해도 측량, 토목, 굴착, 건설 등등이 필요한데 평양에서 남부지방까지 땅굴을 뚫는데 모른다고요? 지하에 얼마나 많은 지하수, 다양한 암석, 다양한 지질등이 있는데요? 당장 집 근처 공원에 가서 땅파보세요. 흙 속에 얼마나 많은 불순물이 있는지!

  

  

• 평창동 | 2014-02-26 | 추천 1

  보안때문에 상세한 내용은 못올리지만, 우리나라 개나리 부대를 너무모르고 하는 헛소리지요,

  

  

• 더치패이 | 2014-02-26 | 추천 0

  기사제목에 가상시나리오 라고 적혀있네요
  탄광갱도수준에 무슨 TBM인가요
  그리고 남한전역에 거미줄처럼 우리도 모르게 굴을 파려면
  아마도 현존하는 토목기술로는 불가능할 겁니다
  투입금액도 수백조원은 상화할것이구요
  그냥 경각심을 가지자 하는 그런 허구입니다

  

  

• 네이션 | 2014-02-26 | 추천 0

  헐 게다가 북한의 전략현황까지 꿰뚫고 계시는 존문가님 까지 갑툭튀.. ㅎㄷㄷㄷㄷ

  

  

• 네이션 | 2014-02-26 | 추천 1

  무슨 고속도로 낼일 있습니까요. 탄광갱도 수준으로만 파도 충분합니다.

  

  

• 훈스 | 2014-02-26 | 추천 2

  토목이나,,,,,,,,, 굴좀 파 보셨거나,,,,,,
  
  그것도 아니면,,, 저기 지하철타고 가시면서 환기구가 몇개나 있는지좀 살펴보시길요,,,
  
  암반지역만 파 내려간다라?? 그럼 비암반지역은 무엇으로 강화시켜놓았을까요??
  
  유지 보수 비용은 얼마이지??? TBM이건 어떤 시공 방식이건 1M당 공사비가 얼마인지만 알아도,
  
  이런 헛소리 못할텐데 말입니다........... 인건비가 없어서 공사비가 쌀거라는 개소리가 아니면 말입니다.

  

  

• 초연 | 2014-02-26 | 추천 1

  캬 뚫기 거지같다는 한반도 화강암지대를 천문학적인 돈과 고생을 다해서 뚫은 최대터널인 금정터널도 21km가 인되는데 우리의 린민군은 남조선따위랑 달리 부산까지 400km가 넘는거리를 아무도 모르게 '몰래' 뚫었네요?
  하긴 뭐 미국이 찌질하게 전투기나 군함따위에 스텔스 할때 전 국토를 야간에 스텔스 해버리는 나라니ㄷㄷ
  
  

  

  

• E | 2014-02-26 | 추천 0

  우회적으로 알려드리는거지만 북한의 육로 침투는 90년대초, 해상침투는 90년대말에 포기 되었어요. 하다못해 말이죠. 강원도 자연석회암 동굴 붕괴되는 진동도 캐치해서는 해당 지역 훈련 진돗개 걸고 원인이 뭐가 되었든 간에 요원들 두메산골 뒤져가며 원인 파악해요. 땅굴요? 전시에 얼마든지 넘어오라고 하세요. 전방 일대에 어스퀘이커 일어나는 것 좀 보게, 땅굴로 간첩침투? ㅋㅋ 그게 그렇게 쉬웠으면 뭐하러 90년대까지 고첩이 무인함 설치하고 해상침투해서 장비 회수하러 다녔겠어요. 모르면 입이나 닥치라고 하세요.

  

  

• 2708 | 2014-02-26 | 추천 1

  양치기 소년 짓거리좀 그만하세요.
  이건 군 정보자산을 낭비하고 흩트리는 꼴입니다.
  
  경무장 한 채로 수십키로를 걸어서 줄줄이 땅굴에서 기어 나와 바야 보이는 족속 총알밥될 뿐입니다.
  

  

  

• uzi9mm | 2014-02-26 | 추천 0

  땅굴 무너져서 그 안으로 한강물이 들어와서 물
  귀신이 같이 가자! 그래 봐야 정신차리지? 에휴...
  부카니스탄 넘들 하는 짓이 징그럽네요...

  

  

• 이슈타르 | 2014-02-26 | 추천 0

  그런데 우리국토 후방이 무주공산이라??
  그래 향토예비군이 150만명,, 전시동원의 병력이 150만명이 준비되고한데도 이런 국가가 무주공산이란게 말이 되요???

  

  

• 이슈타르 | 2014-02-26 | 추천 0

  전방 주둔의 우리 상비군을 후방으로 돌려서 우리 후방에 나타난 그들을 토벌을 해도 이북은 그냥 구경만이 할게죠..
  고작 수만명의 경무장 보병으로 한국 정도 군사 대비 태세의 국가를 3일만에 장악한다는 발상 자체가 몰라도 너무 모르는 무지한 공상에 불과한게죠

  

  

• 이슈타르 | 2014-02-26 | 추천 0

  으허허 이북에서 보병으로만 투입시에 결과는 자살이나 같습니다 ..더군다가 제공권에서조차 우리에 상대가 못되지요
  글고 우리는 전시동원에 들어가면 150만명이나 가능한 능력을 가진 나라이죠

  

  

• 만세보령 | 2014-02-26 | 추천 0

  북이 파는 것과 차이는 있어도 하루에 몇미터 몇십미터씩 파고 내려오지 못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하셨듯이 측량자체가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부산까지라.............그냥 웃게됩니다.

  

  

• 만세보령 | 2014-02-26 | 추천 0

  북이 파는 땅굴하고는 다르지만 국내 2차선 도로의 터널공사는 하루에 1미터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설계완료된 모 터널이 4년안에 완공해야하는데...거의 불가능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4년앞에 행사로 인해서요...

  

  

• nikken2 | 2014-02-26 | 추천 0

  이 곳엔 너무 전문가들이 많으셔서 문제입니다. 최소한 발제되거나 인용한 자료들은 모두 읽어보시고 댓글들을 다시는게 좋습니다. 자신들의 일기장이나 수필을 쓰는 곳은 더더우기 아니지요.
  부산까지 땅굴을 뚫을 필요도 없지요. 우리군의 전력의 대부분은 전방에 몰려있기 때문입니다.
  그 뒤로는 그야말로 무주공산이지요.

  

  

• 이슈타르 | 2014-02-26 | 추천 0

  10여년 전부터 이북 괴뢰군들의 대남 침공 전술이 바꿔져서리..경무장화된 보병이 산악기동 을 통해 내려 옴니다
  즉 우리국토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을 이용하면 되는지라 막대한 노력과 예산을 들여 힘들게 수백키로 길이의 터널을 만들게 아닌게죠.

  

  

• 이슈타르 | 2014-02-26 | 추천 0

  그런 침투가 성공 했다 가정해서 수만명의 [only]보병이 내려오고 해서 우리후방에 나타나면 그들은 3일 이상을 버티지 못합니다.
  공군 출신 장성이라하니 잘 알리가 없는 게죠,,, 보병 지휘관 출신 장교에다가는 코웃음 칠 주장들입니다

  

  

• 이슈타르 | 2014-02-26 | 추천 0

  공군장성이나 혹은 비군인들이 그런 말 한다는 것이 그런데...육군 에서도 보병 부대 출신 아닌 군장교 이면 육상 전투에 대해 아무래도 실무를 치뤄본 적이 없는 비전문가들이죠

  

  

• 만두가좋아 | 2014-02-26 | 추천 0

  그 땅굴 찾는 단체가 하는짓이 무슨
  수맥찾는 짝대기 두개들고 땅굴 찾는다거나 남의 밭에 의심된다고
  주인한태 파해쳐야한다고 싫다그러면
  간첩취급하고 오히려 악영향만 ㅡㅡ

  

  

• 이슈타르 | 2014-02-26 | 추천 0

  지하 땅굴에대해 이러한 이야기 하는사람들은 정신이 좀 이상해 보입니다 ,,,,,,,,,,글고 그사람 들의 지하를 통한 대남 침공주장은 근거가 부실 한게지요

  

  

• 가이바G | 2014-02-26 | 추천 0

  오히려 굴찾사가 땅굴에 대한 검색을 엉망으로 만드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늑대 소년 이야기 같이 말이죠,
  조금만 검색해보면 그 땅굴 찾는 사람들이 그 동안 얼마나 많이 신고를 했고 파보니 아무것도 없더라가 반복되어 오고 있습니다.
  당연히 신고 들어와도 이젠 짜증나서 상대를 안할 지경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