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패닉 | 2013-10-14 | 추천 0

  스틱이 가운데 있으니 뭔가 낯서네요..ㅋㅋㅋㅋ 전투기들은 오른쪽에 달려 있던것만 봐서..

  

  

• 알보르왕국 | 2013-10-14 | 추천 0

  우리대한민국에 10만있으면 정말 좋겠느뎅 뭘로표현할 말을 못하겠네요

  

  

• hawkeye5 | 2013-10-14 | 추천 0

  제가 알기론 c17 컨셉이 전선의 간이 비행장까지 전략 물자 수송이 가능하게 c130급의 단거리 이착륙 성능을 큰 덩치에 부여한것이라 생각보다 고도의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때문에 전투기 처럼 스틱형 조종간을 채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c130도 상당한 수준의 기동력을 가진 수송기여서 이스라엘군의 엔테베 공항 인질 구출 작전때 작전 기록 읽어보면 c130조종사가 "공중전을 빼고는 다 할 수 있는 기체"라면서 높은 신뢰를 보이는 대목이 나옵니다.
  
  적 방공포를 회피하기 위한 급강하, 저공 비행 능력 모두 가지고 있으며 옹색한 지형에서 자력으로 빠져 나오기 위한 후진 택싱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다만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요...

  

  

• dddd | 2013-10-13 | 추천 0

  C-17 칵핏 구경한다고 들어가려다 머리를 입구 천정에 박은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의외로 칵핏이 작더군요. 생각보다 아담합니다.
  바로 뒤에 유리로 되있어서 카고를 훤히 볼수있게 해놨더군요
  카고 천정은 높고 길이는 사진보다는 짧았다라는 느낌 정도입니다
  

  

  

• memphis bell | 2013-10-13 | 추천 0

  지금 보잉 IDS 산하 C-17과 전투기 생산의 핵심거점은 캘리포니아의 롱비치공장과 미주리의 세인트루이스공장인데 둘다 합병전에는 맥도넬더글라스사의 공장이였죠. 특히 롱비치에서는 MD시리즈가 생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memphis bell | 2013-10-13 | 추천 0

  보잉의 민항기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다 모두다 yoke식인데 비해 에어버스나 전투기들은 대부분 스틱이지요. 근데 위의 c-17은 보잉에 합병된 맥도넬더글라스에서 개발한 기체이기 때문에 yoke가 아닌 스틱을 채용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f-16부터 본격적으로 군용기에 장착되었으니 c-17을 개발할 때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아니였고 당시 보잉과는 별개의 회사(사실 여러분야에서 라이벌이였지요)였으니 yoke를 고수할 이유가 없었지요.

  

  

• kate10 | 2013-10-13 | 추천 0

  C-5A를 퇴역시킨다고 합니다. C-5M을 배치하고 C-5A를 퇴역시키고 그 분량으로 C-17을 추가 도입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아직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건 그렇고 우리가 C-17들여오게 되면 바로 조종간을 핸들형으로 또 계기판을 787수준으로 바꿔서 들여와야겠네요..

  

  

• Lecter | 2013-10-13 | 추천 0

  C-17 멋지게 생긴 비행기인데 생산 중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