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8]

• 펭킹 | 2012-02-05 | 추천 6

  그리고 반값등록금을 군인월급으로 줘야한다는 사람들은 군대 안간 인간 인증 하는것 맞습니까?
  
  군인들 월급 올려주면 그걸 그대로 모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상병장급 되면 PX로 들어가는 비용이 무시 못하죠?
  
  차라리 대학등록금을 100만원 이하로 후려치는게 현실적인데요?
  무상급식타령은 애기들 밥먹이는게 그렇게 아까운 모냥이죠?
  
  한심 소리들 하십니다들

• 지미 | 2012-02-06 | 추천 0

  미군 처럼 장비 중 일부를 병사 개개인이 구매 하게 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월급 40만원이 면 충분히 가능하지 싶은데 말입니다...
  
  암튼, 장비/처우를 개선하든지 월급을 올려주든지... 둘다를 하든지... 똑같은 이야기 같습니다...

  

  

• 브레인 | 2012-02-06 | 추천 0

  논점을 벗어나는것 같네요 장병처우개선 해야됩니다 하지만 군바리가 아닌 제대로돈 군인을 먼저 만들고 처우개선이 우선이아닐까요? 군인의 장비개선으로 방어력과 공격력증강이 최우선이 바로 구인의 저우개선이 아니고 뭔지요 40만원 지급하고 동시에 장비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면 금상천화 이지요

  

  

• 지미 | 2012-02-06 | 추천 0

  아 그리고 보니 후레자식 아서스 님도 화천이시구나... 저구 거기 있었는데... 칠성부대
  
  화천 참 좋은 곳인데 말입니다...

  

  

• 지미 | 2012-02-06 | 추천 0

  반값등록금 무상급식 은 팍팍 해 주자는 사람들이...
  
  정작 군인 봉급 인상에는 왜 반대를 할까???
  
  그럼, 이렇게 절충 합시다...
  
  등록금 20%인하 (4년간 수백만원 절약효과) 하고 군인봉급을 지금의 10만원에서 40만원으로 늘리면 되겠네요...

  

  

• 국강상호태왕 | 2012-02-06 | 추천 0

  펭킹 님 네 반값등록금 예산, 무상급식예산 아까워 죽겠습니다. 님은 아직도 감성적으로 접근을 하는것 같네요. 어려운 집 아이들에게만 무상급식 해주면 되지 왜 잘사는 집 애들까지 해줘야 하나요?? 이게 평등입니까?? 이거야 말로 상식의 문제 아닌가요? 위화감 조성한다고 아이들 마음에 상처난다고 하는데...그거야 제도적으로 보완하면 되죠. 연간 몇억씩 버는 집 아이도 공짜밥 먹이자라...과연 이게 옳은 일인가요? 이렇게 예산이 낭비되면 서민에게 갈 예산이 그만 큼 줄어들겠죠.

  

  

• 지미 | 2012-02-06 | 추천 0

  L 제가 있을때는 휴가비라고 해서 교통비는 나왔는데... 지금은 어쩐지 모르겠군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2-06 | 추천 0

  L 요즘은 px 필수..(물론 9만원이어도 충분하긴 합니다.. 다만 버스비. ㅠ.ㅠ 2만얼마.. 화천까지.. 갠적으로 군인들을 위한 국방부 셔틀버스만 있었으면 하는 바람)

  

  

• 지미 | 2012-02-06 | 추천 0

  나 군생활때 망가진 몸 추스리느라 병원에 갖다 바친 돈만 계산해도 월급 50만원 받아도 택도 없는데....
  
  군바리들 월급 필요없다는 인간들 보면 얼굴에 침뱃고 싶어요...
  
  이런 인간들이 연평도나 천안함때 전몰한 장병들을 추모 했다고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
  
  이런 인간들은 밀매 자격도 없는 놈들이죠... 알바 어쩌니 저쩌니 하는 헛소리나 해 대고...
  
  50만원을 주든 15만원을 주든 그건 국가 형편에 따라서 하면 되는거지...... 그 필요성에 대해서 부정하는 넘들은 오늘부로 사람취급 안 할 겁니다...

  

  

• 지미 | 2012-02-06 | 추천 0

  병사들이 술을 사먹건 학비를 내건 그건 개인자유이고... 그걸 걱정해서 안된다는 넘들은 속이 다 보여...
  
  병사들 휴가 나가면 부모들한테서 용돈받아서 술 사먹는대신 봉급으로 술 먹고나면, 결국에는 부모님이 그 돈 모아 놨다가 학비 보테 줄 것 아녀???
  
  왜? 대도 안하는 군면제와 여학생들까지 반값 혜텍을 받아야 하는 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봄..
  
  게다가, 대학교 안가는 친구들도 세금 내서 남들 학비 보태주는 꼬라지가 되니 문제가 크지...
  
  사회정의 실현에 문제가 있다는 거죠.

  

  

• 지미 | 2012-02-06 | 추천 0

  팽킹//
  
  당신 군대생활을 어디서 했는지는 모르겟지만, 전방에는 PX는 커녕 외박나갈 곳도 없는 곳이 수두룩 하다네... 난 26개월 동안 1만원 봉급 받으면서도 돈이 모라란 적이 없엇거든?? 왜?? 돈을 쓸대가 있어야지....
  
  군대 안간것 인증은 팽킹이 하고 있구만...^^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2-06 | 추천 0

  매일매일 유럽. 중동등 해외에 사시면서 대한민국에 한번도 오시지도 않은 채 어디 신문만 보고 대한민국을 판단하시는 분이 계셔서 안타깝습니다.

  

  

• 드루이드 | 2012-02-06 | 추천 0

  병사들이 일한 만큼 돈 주자는데 무슨 다른 이유가 필요한가요?
  그 돈으로 등록금을 내든 술값을 하든 그건 병사들이 알아서 할일이됴.
  병사들 봉급뺐어서 국방비에 쓰자는 소리가 전 더 황당하게 들립니다.
  간부들 월급은 손 못 대면서 만만한게 아무말 못하고 힘없는 병사들인가요?
  그렇게 돈 없으면 장군들 골프장부터 팔아야죠.

  

  

• 파도에서삼사교 | 2012-02-06 | 추천 0

  내 군시절 8월만 되면 찾아와서 괴롭히던 ROTC
  좋은 보금 자리에서 열심히 훈련 하셔서 병사들 생각 해주는 군인이 되세요.
  중대장님은 ROTC소대장 젤 좋아라 합니다.

  

  

• bedford1 | 2012-02-06 | 추천 0

  요즘 대한민국을 보면 구한말의 나라꼬라지가 생각납니다. 정치인도 희망이 없는 사람들이고..국민들도 마찬가지이죠. 저 위에 앞뒤구별못하고 돈더주자는 바보들 많은거 보세요..

  

  

• bedford1 | 2012-02-06 | 추천 0

  휴가나가서 친구들과 술먹고 술값낼수 있을 만큼의 월급을 달라는 종자도 몇년전에 이곳에 있었죠. 위에도 그런종자가 또 보이네요. 병사들에게 돈더주면 학비로 사용 한다? 왜 국방비를 학비로 사용하나요? 그리고 그런 가정 자체가 소설입니다. 병사들에게 돈더주면 PX와 술집에서 소모시키겠죠..

  

  

• 드루이드 | 2012-02-06 | 추천 0

  봉급은 봉급이고 장비는 장비지요.
  벼룩의 간을 빼먹지 사병들 봉급 아껴서 장비를 산다는게 말이 됩니까..
  회사에서 월급 많이 주면 술사먹는다고 그 돈으로 장비 사지고 하면 쌍수 들고 환영하실겁니까?
  
  월급10만원 주면서 휴가 많이 보내주면 집에 짱박혀 있던지, 부모님한테 손 벌리든지, 친구들한테 빈대 붙든지 하는수밖에 없죠.
  누구 말처럼 젊은이들이 군대에 놀러가는겁니까?
  부려 먹었으면 대가를 지불해야하는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 한거지요.
  

  

  

• 양산형 아티스트 | 2012-02-06 | 추천 0

  펭킹//헐 어떻게 아셨지 ㅋ.
  저 사실.... 알바맞습니다. 이제 고백하는데 저 사실 댓글하나 달때마다 백만원씩 받고 다닙니다. 참고로 저 김밥천국가면 10만원짜리 수표로 계산하는 사람입니다. 흐흠...

  

  

• k2alpin | 2012-02-06 | 추천 0

  표 얻어 보겠다고 "군"을 가지고 노는 아이디어를 낸 "가카"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물론 보좌관이 냈겠지만, "군"을 잘 모르니 별수 있나 이런 헛소리를 할 따름이지~~! 장병 월급 올려 주는 것 보다
  방탄복과 고아텍스 야상과 오리털 침낭 등을 주는게 싸게 먹힐 것 같네요~~! 도데체 생각이 있는지?
  계산기라도 한번 눌러 보고 발표 좀~~! 나도 몇살 먹지 않았지만 이제 별꼴을 다보며 사네~~!

  

  

• 펭킹 | 2012-02-06 | 추천 0

  등록금 반대질에 애들 밥먹이는거 아깝다고 하는 인간이 그게 정상인가요?
  
  양산형 아티스트님?
  
  님 골통속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님이 그냥 알바이길 바랍니다.
  
  시급 5310원에 영혼을 판 알바이길 바랍니다.
  
  젊은 수꼴은 정말이지 최악이거든요. ㅎ

  

  

• 김치찌짐 | 2012-02-06 | 추천 0

  대우도 안해주고 대접도 안해주는데 의욕이 올라갈 리가 있나요?
  
  국방에 대해 관심이 있다는 분들도 병사들에 대한 시각은 '군역' 수준에 머물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 양산형 아티스트 | 2012-02-05 | 추천 0

  바람이불면// 장난하시나요? 약 38만명 병력가진 경상도만한 쪼끄만 섬나라하고 현역이 17만명밖에 안되는 나라하고, 꼴랑 전군이 5만명밖에 안되는 도시국가같은 이런 병력이 적은 나라들하고 우리나라가 전군이 65만명이 넘는데 병력차이가 얼만데 그거를 비교하라고 예를 듭니까?
  

  

  

• mungs | 2012-02-05 | 추천 0

  여기 괸돌 빼서 저기 괸다고 뭐가 달라지나..자기랑 생각이.다르다고 알바 운운하면 설득력만.떨어집니다

  

  

• 브레인 | 2012-02-05 | 추천 0

  김치찌짐님//장병처우개선에 대해 반대하진 않습니다. 우선순위란게 있어야죠. 님이 제시한 예를 들면 월급도 제대로 주지도 않는데 보너스 많이 준다고 뻥치는거와 다를거 없죠.
  
  장병처우개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시길... 처우개선이 용돈 많이 주는것만이 해답이 아닙니다. 장병의 전투력향상이 곧 장병 스스로의 생존율과 부상율을 막는 방법입니다.
  굳이 주고 싶다면 일단 장병들의 보호장비와 각종 전투력향상 요인들을 갖추고 난 뒤에 하라는겁니다.
  님 또한 군대를 마치 시간때우며 노역하는 집단으로 생각을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군대에서 10만원 노동이니 뭐니 그런말 이전에 전쟁이 나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집단이라는데 더 우선적이라 봅니다.
  
  전쟁이 나면 국가에서는 젊은 청년들의 자의든 고의든 희생을 강요하지만 그에 맞게 최대한 안전을 보장해줘야 하는 의무가 우선인겁니다.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할 조건은 우리나라에서 더 이상 전쟁은 없다라는 전제 조건이라면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군의 존재와 정의에 대해 근본적인 이념이 변질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 바람이불면 | 2012-02-05 | 추천 0

  아니면 정말 실리적인 차원에서 병사들 급여, 최저임금 수준인 70만원 정도 주고, 군 규정을 대폭 수정해서 필요한 개인장구류 스펙과 규격만 맞아들면 개개인이 구매해서 쓰게 해주던가요.

  

  

• 바람이불면 | 2012-02-05 | 추천 0

  그리고 우리처럼 안보상의 이유로 의무복무하는 국가중 1인당 소득 수준 비슷하여 비교가능한 대만이나 이스라엘, 싱가폴만 봐도 대략 40~50 정도의 현실성 있는 "용돈"수준의 급여는 지급하더군요. 최소한 집에 손은 안벌리고 군생활 해야 할거 아닙니까... 월 10만원... 장난 하시나요? 본인들 군생활할때 나는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했다고, 요즘애들도 그렇게 해야한다는 본전심리입니까???

  

  

• 바람이불면 | 2012-02-05 | 추천 0

  대한민국 경제력 정도면 병사들 월급 40만원씩 주고도, 전투력 증강을 위한 개인장구류에도 충분히 투자 가능할것 같은데요. 엄한데 쓰는 (예를 들어 강에다가 콘크리트 처바르는데 쓰는 돈 따위의) 예산만 줄여도 충분히 가능할 듯... 선거철되어서야 공약으로 인기몰이하겠다는 발상은 좀 짜증나지만, 병사급여 현실화 시키것에 왜 반대하는지 이해불가군요. 언제까지 이런 헐값에 2년간 청춘을 부려 먹을 생각만 하는건지... 본인들도 병사로 전역하신 분들이 대다수일테고, 앞으로도 상당기간은 의무복무제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자식들도 군대 보내야하실 분들이 말입니다... 병사 처우개선 차원의 급여인상은 인상대로 가야하고, 전투력 증강을 위한 개인장구류 보급과 개선은 그 것대로 진행해야지요... 무기도입사이나 각종 군과 관련된 사업들만 투명하고 공정하게 해도 그 예산 아껴서 충분히 전용할 수 있겠네요. 쓸데 없이 장군들 몇명을 위한 골프장 따위 안 만들고 예산만 아껴도 얼마입니까?

  

  

• 양산형 아티스트 | 2012-02-05 | 추천 0

  펭킹, moresaza, 김치찌짐 보세요.
  (아 펭킹님은 안봐도 됩니다. 유명하신 분이니)
  
  몇몇 분들 댓글보니 한심하네요. 당장 바로 앞에 있는 국가와 전쟁 때문에 우리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만든 군대인데 세상물정모르시는 분들은 마치 우리나라는 전쟁위협도 없는 나라인데도 낮은 월급을 주고있다라는 뉘앙스를 풍기시네요.
  
  우선순위가 있는 겁니다. 한심한 댓글단 분들아~~ 응?
  
  군대를 사회하고 똑같이 바라보는게 어디있습니까.

  

  

• 김치찌짐 | 2012-02-05 | 추천 0

  방탄장비 야시장비 좋은 옷과 통신장비를 주는것과 장병 처우를 개선하는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월급 올려줘서 PX에서 많이 쓰면 뭐 어떻습니까. 같은 논리로 가면 직장인들 보너스 주면 술마시니까 적게 줘도 되나요? ㅋㅋ

  

  

• 브레인 | 2012-02-05 | 추천 1

  이젠 군대를 알바천국으로 만들려고 작정을 했네...
  표얻을려고 아예 국가개념과 안보개념을 다 버릴 썩을 대로 썩은 단계까지 왔다고 봅니다.
  
  군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거에는 절대적으로 찬성하는바입니다만 우선 그돈있으면 사병들에게 전투력과 방어력을 개선시키는 게 가장 최우선이라 봅니다.
  방탄장비와 야시장비 그리고 좋은 옷과 통신장비를 갖추는게 가장 시급한게 아닌가?
  군대는 전쟁을 대비하는 집단인데 마치 인식이 군대를 억지로 시간때우다 오는 집단으로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전쟁이 안난다고만 한다면 좋은 방법이지..왜 차라리 탱크니 무기니 그 돈으로 사병들에게 돈으로 나누어 주는게 더 좋지 않은가? 졸업하면 돈 몇천 챙길 수 있도록..
  
  만약에 전쟁이 나면 그깟돈 몇십만원으로 라면몇개도 못살휴지로 되지만 평소에 보급된 양질의 보호장비와 공격장비는 장병들의 희생을 줄이며 승리의 밑거름이 되는 것을 망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정말 군인들을 위한다면 그들의 생명의 안전에 대해 최우선을 해야 되지 않은가? 파편 때문에 평생 불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고 있진 않은지..
  돈 몇푼에 철도 안든 애들에게 공부할 돈으로 맛있는거 사줄께 하며 발림소리와 뭐가 다른지...
  
  표를 얻기 위해선 국방이며 세금이며 안중에 없이 자기들 표를 얻기 위해선 국민의 혈세를 이용하는 인간들이라 봅니다.
  

  

  

• Kikyou | 2012-02-05 | 추천 0

  아이고야..선거철되니 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