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언제나청춘 | 2011-08-11 | 추천 1

  그리고 여기 계시는 많은 분들이 김 정 은이 권력을 물려받을 확률이 거의 없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을까요?

• 제육검문소 | 2011-08-12 | 추천 0

  저때는 행보관이라 안불렀지안나요?? 뭐 인사계.. 주임상사 .이렇게 불렸든거 같은데..장기는 80 으로시작되는군번..단기는 89 군번...전 63069589군번..총번은774952 가로16 세로24..........

  

  

• 제육검문소 | 2011-08-12 | 추천 0

  하이고ㅡㅡ 저 통일화 ... 진짜 빌어먹을 신발.....

  

  

• 언제나청춘 | 2011-08-11 | 추천 0

  중국이 무너지면요? 미국의 두번에 걸친 양적 완화 폭탄에 중국은 성장보다 긴축이란 카드를 꺼낼 정도로 제대로 터졌습니다. 세계2위의 경제대국이지면 세계 80~90권의 후진국이며 1~2억명의 절대 빈곤층을 가진 나라입니다. 인플레가 심화되면 난감하죠. 지니계수 추정(중국은 측정한적이 없어) 0.6 이상(이건 나라도 아니죠)이고 수입 중 식료품 등 먹는데 들어가는 비중이 40~60%인 계층이 태반입니다. 근데 특히 이쪽으로 인플레는 100% 넘는 품목이 많죠. 수입의 80~120% 이상을 먹는데 써야 한다는 뜻인데 이마저도 올해 농사 망쳐서 더 오르겠죠. 식량자급자족하고 거기에 수출까지 하는 미국이야 신나겠지만 중국은 국가가 생존하기 위한 최저 조건 8% 성장을 잠시 보류하고 긴축하며 인플레와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오래 버틸수 있을까요. 하긴 중국도 한 왕조가 50~60년 했으면 성공한거죠. 그리고 가장 큰 문제, 공산당의 부정부패죠. 세계2위경제규모, 세계80~90위권의 후진국, 지니계수 추정 0.6이상, 13억 인구중 1~2억 절대 빈곤층, 강력범죄가 너무 심해 무장경찰(준군사조직)까지 만들어야 하는 나라이죠.

  

  

• 돌고루끼 | 2011-08-11 | 추천 0

  중국이 김정일 부자 뒤를 봐주고 있는데 왜 무너집니까?...북한이 계속 중국의 충실한 전위대 역할을 하는한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북한군 내부에도 인민을 위한 혁명을 갈망하는 참군인들이 존재하겠지만은 중국이 절대 용납하지 않기에 행동에 나서지 못할겁니다.

  

  

• 나토명 | 2011-08-11 | 추천 0

  저 육군 3177 부대가 아직도 있을까요 ??

  

  

• 팩맨 | 2011-08-11 | 추천 0

  무너지는데 한방이면 됩니다. 지금은 김정일이 살아있고 김정은을 뒤에서 봐주고 있지만 죽고나면 서로 다른 생각들을 하겠죠. 무엇보다 김정은의 통치방식은 주변국에 원망만을 살뿐입니다. 아무도 개정은이의 세습을 인정하여 지원해주지 않을겁니다. 대화바람을 타고 감정일 사후 몇년간 권력을 유지할수도 있겠찌만 북한내부의 선택은 결국 새로운 참신한 지도자를 원하게 될겁니다. 구데타죠.

  

  

• 언제나청춘 | 2011-08-11 | 추천 1

  그리고 여기 계시는 많은 분들이 김 정 은이 권력을 물려받을 확률이 거의 없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을까요?

  

  

• 언제나청춘 | 2011-08-11 | 추천 0

  지금 북한 군대에서 식량 부족으로 식물 및 가축을 키우고 있죠. 이게 1975년도 우리 군의 모습이고 2011년 현재 북한이 이러고 있습니다. 대충 36년(연도 딴지 사절)의 차이가 있는 것이죠. 문제는 우리는 저때 이후 경제가 성장해서 지금까지 왔지만 북한은 이미 화폐 개혁마져 실패하여 회생불능의 길로 가고 있죠. 더구나 세계경제는 침체라 후진국일수록 더 타격을 받죠. 북한이란 나라가 몇년 버티기 힘들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추론의 근거 중 하나입니다. 내부에서 붕괴되어 우리가 아닌 북한 내부에서 김 정 일 모 가 지를 따는 일이 생길수도 있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