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신병훈련소 면회 다녀 왔습니다
연년유금일 | 2011-06-10 22:10:55
조회 5708 | 추천 0 | 다운로드 16
강원도 인제 원통
정말 멀더군요
포항서 왕복 약 900키로
왕복 14시간 운전했습니다(휴계소포함)
건강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몇장 올립니다
사진 설명이 없어 다시 글 올립니다
첫번째사진..사단장님 훈시후
두번째사진..손자 살빠졌다고 우시는 어머님
세번째사진..형제가 나란히 경례
네번쨰사진..내무반(생활관)에서..찍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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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학용 | 2011-06-11 | 추천 0
zeppln | 2011-06-11 | 추천 0
navy384 | 2011-06-11 | 추천 0
12xx | 2011-06-11 | 추천 0
kk9946 | 2011-06-11 | 추천 0
아드님 몸 건강히 군생활 잘하시고 제대하길 기원합니다~~~
을지 K-4 | 2011-06-11 | 추천 0
k-4를 들고 왔다갔다 했던 군시절이 떠오르네요~ㅋ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1-06-11 | 추천 0
Mankind 님 그래서 제닉넴이 이제는 원통하지않다 입니다 ㅋㅋ
군대있을때는 인제가서 원통하다 였는데 제대하니 이제는 원통하지 않다는..
날이더워지니 예전에 박격포 메고서 내린천 인근을 행군하다가 레프팅을 하러온 대학생 남녀들을 보구선 겁나게 우울했던 군시절 생각이 나네요 ...ㅋ
으짜라거 | 2011-06-11 | 추천 0
저도 아드님이 보람찬 군생활과 건강히 제대하기를 기원합니다~
panzer | 2011-06-11 | 추천 0
브레인 | 2011-06-10 | 추천 0
물론 당사자에 그 시간이 금방이지만 밖에 있다보면 2년도 채안되는 기간은 금방 갈겁니다.^^
강대한조국 | 2011-06-10 | 추천 0
아무래도 중국에서 살다보니 거리감각이 예전같지 않아지는 것 같군요^^
강대한조국 | 2011-06-10 | 추천 0
그동안 아드님 얼굴보시기 전까지 많이 보고싶으셨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늠름한 모습보니
저도 보기가 좋네요^^ 무사히 전역하기를 빌겠습니다~
수리매 | 2011-06-10 | 추천 0
군생활 건강히 마치고 멋진 모습으로 제대하여 밖에서 남자들 모이면
늘상하는 이야기인 군대이야기 꽃을 피우길 바랍니다. ㅎㅎ
저도 군대 제대한지 얼마 안되서 식구들이랑 저녁먹다 어쩌다가 군생활
이야기가 나와서 아버지랑 예전군대 지금군대 이야기를 막 하는데.. 옆에서
어머니가 둘다 군대이야기 그만하라고 핀잔을 주시더군요..ㅎㅎ
2년뒤면 그렇게 되실겁니다.. ^^
Mankind | 2011-06-10 | 추천 0
원통 해서 못살겠네...라고도 불린다는 인제와 원통....;;;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6-10 | 추천 0
연년유금일 | 2011-06-10 | 추천 0
다시 자대 훈련소로 이동하여 3주간 훈련을 더 받고 정식으로 군생활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양산형 아티스트 | 2011-06-10 | 추천 0
독도수색 | 2011-06-1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