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July | 2011-05-02 | 추천 2

  이런 사람들이 나를 죽이려고 쫓아 다닌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저라면 밤에 잠도 제대로 못 잘 것 같습니다.

• 연대장 | 2011-05-02 | 추천 0

  저런건 보통 측근의 변절로 정보를 흘려주기 때문에 가능한거죠.
  
  

  

  

• uzi9mm | 2011-05-02 | 추천 0

  국군방송에서 빈라덴을 죽이는 10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다큐를 해줬었는데요... 윗분들 말씀
  대로 은밀히 진행이 되었고, 빈라덴의 은신처 코앞까지 갔지만 참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면
  서 결국에는 빈라덴의 생포도, 사살도 실패를 하게 되는데, 결국에는 빈라덴 사살에 성공을 했
  군요... 다 잡은 고기를 놓쳐버린 꼴이 되부렀네요...

  

  

• 붉은악마 | 2011-05-02 | 추천 0

  뉴스를 보니 그동안 사살된 알카에다를 비롯한 테러조직 간부들이 생각보다 제법 되더군요. 저런 전세계에 많은 점조직 형식의 조직망을 퍼트려 놓고 신출귀몰 하는 조직의 최고위 관부들을 저렇게 찾아내 죽일 수 있는건 미국 이니까 할 수 있는 일 같습니다.

  

  

• R엔진 | 2011-05-02 | 추천 0

  고도의 정보력을 갖춘 저런 추격자들을 따돌리기 위해서는 오히려 동굴보다 일반주거저택이 오히려 낫을겁니다. 그런데 그걸 또 찾아내서 사살시키는 이들이 있으니.... 우리 상상력으로는 안되는 나라입니다.

  

  

• 유현영 | 2011-05-02 | 추천 0

  July님 김정일 김정은은 아마 천조국의 스텔스기를 생각하면 잠을 못잘듯. ㅋㅋㅋ

  

  

• Mankind | 2011-05-02 | 추천 0

  앞으로는 북한의 퇘지왕조 두마리만 저분들한테 잡히면 되겠네요 ㅋ;
  (물론 우리나라 군경에 잡히거나 북한주민들한테 잡힌다면 더욱더 좋고 말입니다)

  

  

• 붉은레테 | 2011-05-02 | 추천 0

  저인망식 첩보위주의 CIA:(네 아내부터 의심하라)
  상상이 불가능 할 정도의 첨단정보 및 전파감청의 NSA:(네 이름을 전화와 인터넷에 말하는 순간 네 위치는 탐지 되었다.)
  세계 어느곳이든 바람처럼 왔다 바람처럼 사라지는 델타포스:(현대 실사판 저승사자)
  .. 윗님이 말한대로 저런 사람들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면..
  말하기가 참 거시기 하겠지요
  숨은놈이 참 용했지요..
  참 보너스는 몇백억대의 현상금까지 걸려있으니
  결국 이겄 때문에 잡힌 걸로 보이지만

  

  

• 김용식 | 2011-05-02 | 추천 0

  그럼...총쏘다가
  
  "저기요. 이제 슬슬 정리들합시다!" 하고...=3=3=3=3=3

  

  

• 새벽별과 | 2011-05-02 | 추천 0

  히스토리채널에서 봤었는데, 거의다 잡은 빈라덴을 명령계통혼선 과 오판, 그리고 결정적으로 투입 병력 부족으로 놓쳤다고 땅을 치시더군요......아지트 근처까지 진출한 선두 팀에게 지원병력만 투입 해줬어도 다 잡은거나 마찬가지였는데 상부에서 병력이 없다고 묵살 하는 바람에 놓쳤다고 하네요.
  참 재미있는게 같이 투입된 반탈레반 병력은 해떨어지니까 걍 퇴근 하더라는.....헐!!
  

  

  

• July | 2011-05-02 | 추천 2

  이런 사람들이 나를 죽이려고 쫓아 다닌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저라면 밤에 잠도 제대로 못 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