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6]

• 유일국가 | 2010-12-06 | 추천 0

  반대 또다른 적으로 대한민국에게 다가 올수 있습니다.

  

  

• keith | 2010-12-05 | 추천 0

  저도 강대한 조국님의 의견에 대부분 찬성을 하지만, 러시아의 NATO가입이 확정된 다음이라면 이견이 없습니다..그런데 유럽연합에 가입하는것과 북대서양조약기구에 포함되는 것은 다른 성격 같습니다.

  

  

• 므흐흐 | 2010-12-05 | 추천 0

  여러님네들 뭔가 착각하시는데요.
  저는 강대한 조국의 생각에 적극찬성! 지금 우리가 몽골에게 바라는건 중공과 싸울때
  한 팔 거들라는게 아니라,그저 북쪽의 군대를 빼오기 꺼림칙할만큼 강해 달라는 것입니다.
  육지로 국경이 맞대있는나라는 엄연한 적국,바다로 맞대있는 나라는 잠재적 적국입니다.
  그런데 만약 어느나라가 강대해지고 접경한국가중 한쪽이 신경쓸 필요도 없이 약하다면
  마음놓고 딴쪽을 흘겨보게 됩니다.
  제갈 공명의 삼분지계도 촉이 빠른시일내에 위나라가 깔보지않을 만큼의 국력을 갖춰
  마타도어 노릇하는 오나라가 위에 맞설수있게 하는게 요체였습니다.
  
  만약 몽골이 강성해 진다면 중공은 두개의 전단戰端을 가지게 됩니다. 한마디로 양손 다 바쁘게
  되죠.
  안그래도 양키와 로스케 눈치도 보아야하는 짱께들은 접경한 몽골만 강성해 준다면
  꼬랑지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만약 몽골이 우리 대한민국과 손잡고 강해진다면 중공은 백기들게 되죠.
  그래서 중공은 지금 애써 무심한척 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정부가 몽골과 군사교류현정을 맺게 된다면 그 즉시 중공은 게거품 물고 발작할 것입니다!

  

  

• 카르페디엠 | 2010-12-05 | 추천 0

  강대한조국님의 말씀도 우리가 몽고를 형제국으로 생각해서 마구 퍼주자는게 아니라 급변사태때를 대비하여 우리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용하자는 말인것같습니다
  
  몽고가 그다지 미운점도 좋은점도 없으니 중국 북한을 견제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생각해보자는것인데 딴소리들을 하시는지 ... 우리가 내밀수 있는 카드가 단지 미국밖에 더있던가요? 그 카드들을 늘려보자는 의미에서 좋은 안건같습니다 추천눌러드립니다

  

  

• Kdesign | 2010-12-05 | 추천 0

  우선은 인도와 친해져서 러시아를 우리편으로 포섭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 한마음 | 2010-12-05 | 추천 0

  몽골인과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별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 나온지 꽤 되었죠? 예전 몽골과 우리와의 국가 연합드립은 어디까지나 몽골이 빈곤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원조를 받기위한 수단이지 한국을 사랑한다거나 같은 민족인거랑은 별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최근에 한국인들의 횡포에 반한 감정이 확산되고 있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몽골도 동남아국가들처럼 반한감정이 심각하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우려가 듭니다.

  

  

• 강대한조국 | 2010-12-05 | 추천 0

  그리고 이미 몽골은 미국의 군사기지마저 허용한 상태인데 한국이라고 해서 안되리라는 법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 강대한조국 | 2010-12-05 | 추천 0

  keith님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몽골에 군을 배치할 수만 있다면 ASEAN국가들의 협력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몽고에서 바로 내려오면 내몽고 자치구만 통과하면 중국의 수도가 있는 하북성입니다...
  이건 중국입장에서는 뒷통수가 근지러운 정도가 아니라 까무라칠 수준이지요...

  

  

• 굼벵이88 | 2010-12-05 | 추천 0

  러시아가 공산주의 에서 민주주의 전향을 했습니다. 중국에 대해서 견제하기 좋은 국가는 러시아 입니다. 국경을 일부분 맞대고 있지요. 그리고 러시아가 나토에 가입을 하게된다면 든든한 유럽의 동맹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나토는 현재 명백한 주적이 없는 상태입니다.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일거리가 필요하듯이... 군사동맹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적이 필요하죠. 그것이 바로 중국입니다. 나토에 가입한 러시아는 당연히 중국의 견제 대상이고 중국을 견제하게 됩니다. 현재도 중국의 많은 인구와 반대로 넓은 땅덩이지만 적은 인구를 가진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게다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러시아에서는 중국이 상당히 위협이 되죠. 그러므로 러시아가 나토의 일원으로써 몽골을 지원하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그리고 한국, 일본, 미국, 인도, 러시아 등이 포함된 차기 아시아 군사 동맹이 생긴다면 중국은 군사적 고립이 더욱 더 증대될 겁니다. 왜냐구요? 당연하죠. 중국은 유일한 공산주의에 북한처럼 일당 독재국가이니까여~

  

  

• 굼벵이88 | 2010-12-05 | 추천 0

  러시아가 공산주의 에서 민주주의 전향을 했습니다. 중국에 대해서 견제하기 좋은 국가는 러시아 입니다. 국경을 일부분 맞대고 있지요. 그리고 러시아가 나토에 가입을 하게된다면 든든한 유럽의 동맹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나토는 현재 명백한 주적이 없는 상태입니다.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일거리가 필요하듯이... 군사동맹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적이 필요하죠. 그것이 바로 중국입니다. 나토에 가입한 러시아는 당연히 중국의 견제 대상이고 중국을 견제하게 됩니다. 현재도 중국의 많은 인구와 반대로 넓은 땅덩이지만 적은 인구를 가진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게다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러시아에서는 중국이 상당히 위협이 되죠. 그러므로 러시아가 나토의 일원으로써 몽골을 지원하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그리고 한국, 일본, 미국, 인도, 러시아 등이 포함된 차기 아시아 군사 동맹이 생긴다면 중국은 군사적 고립이 더욱 더 증대될 겁니다. 왜냐구요? 당연하죠. 중국은 유일한 공산주의에 북한처럼 일당 독재국가이니까여~

  

  

• 너굴마왕 | 2010-12-05 | 추천 0

  허경영을 특임대사로 임명하면 되겠네요

  

  

• keith | 2010-12-05 | 추천 0

  그것이 우리민족이 짱개를 견제하는 고전적 방법입니다만, 우리가 몽고와 그렇게 군사적 관계를 맺는것은 러시아도 용인하지 않을거고, 짱개는 반대로 북한지역에 진주 할겁니다. 러시아는 몽고를 중국으로부터 지켜주므로 자신들의 시베리아 경영의 본거지를 동시에 방어하는데 거기에 친미국가인 한국이 군사적으로 들이대게 둘리가 없지요! 직접적 이고 노골적 들이대기 보다는 중국의 배후인 동남아시아국가와 서남아시아 국가와의 관계를 돈독히하여 항상 중국이 우리와 상대 할때 뒤통수가 근질거리게 해야 됩니다. 몽고초원은 이미 러시아의 무대입니다..미국도 함부로 못할!

  

  

• 아라사 | 2010-12-05 | 추천 0

  거란에 대해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죠. 거란도 몽골처럼 아주 작은 부족(서요하지역)이었는데 다른 부족을 다 통합해서 거란제국인 요나라를 세운 것일 뿐입니다. 그러니 서로 통혼해서 뒤죽박죽 다 섞였습니다. 몽골도 그랬습니다. 그러니 북방 유목민족을 특별히 구분하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여진족은 다릅니다. 여진족은 동북방 백두산~흑룡강 사이에 거주하던 수렵족으로 옛 고조선과 고구려 발해에 속해있던 수렵족입니다. 전형적인 유목민과는 다르고 상당수가 쪽구들집에서 산 정주민입니다. 북방 유목민족과 다른 데가 많고 우리와 더 닮았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유목민족보다는 고조선, 고구려, 발해 등에 더 의지하는 경향이 있었고 금나라, 후금(청)은 신라계 김씨의 후예(왕족), 발해 유민(관료)과 여진인(장군)이 공동으로 세운 나라입니다.

  

  

• 강대한조국 | 2010-12-05 | 추천 0

  예전 KBS역사스페셜에서도 한때 강성했었던 거란족이 어떻게 갑자가 역사에서 자취를 감췄는지에
  대해서 미스터리라고 했었을 정도로 그들의 뿌리가 남지 않았다고 하던게 기억납니다. 여진족하고는
  같은 유목민이라고 해도 헤어스타일이나 풍습등이 많이 다른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 악의곰푸 | 2010-12-05 | 추천 0

  심.각.한 난독증. 에효 대책없네,...

  

  

• 아라사 | 2010-12-05 | 추천 0

  참고로 북방 유목민족은 사실상 같은 종족이지만 헤어스타일로 부족끼리 서로 구분했습니다. 주로 편발을 했는데 그 모양도 조금씩 다 달랐죠. 수렵을 생계로 했던 여진족은 변발, 농경사회였던 부여-예맥계인 우리는 상투를 틀었습니다.

  

  

• 강대한조국 | 2010-12-05 | 추천 0

  아라사님 제말은 거란족은 금나라에게 멸망당한후 사실상 멸족당해 그 후 들어선 원나라의 몽고족과
  는 관계가 없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 아라사 | 2010-12-05 | 추천 0

  몽골이라는 이름은 북방 초원 지대의 여러 부족을 통합한 한 작은 부족의 이름일 뿐입니다. 그 안에는 거란, 선비, 흉노, 타타르, 오이라트 다 들어있습니다. 약탈을 생계수단으로 여기는 습성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심지어 약탈혼이라고 해서 결혼을 위해 이웃 부족을 약탈하고 여성을 납치하는 것도 당연하게 여기죠. 몽골이 우리와 유전자와 일부 풍속은 같다지만 엄연히 우리는 농경을 하던 정주민이고 동방의 예의바른 나라죠.

  

  

• Mankind | 2010-12-05 | 추천 0

  몽골에서 드래곤스킨 방탄복은 실험에 생산까지 하더군요;;;
  그런걸 확대해서 테스트라도...ㄷㄷ;;;

  

  

• 강대한조국 | 2010-12-05 | 추천 0

  아라사님 제 본문을 안읽으신 듯 한데 저는 몽골의 군사력을 필요하다고 한적이 없습니다만...
  그리고 본문중에도 쟈들의 공군력은 없다시피한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북한내 급변사태시
  중국을 제어하는 하나의 카드로서 중국 심장부를 뒤에서 겨눈 비수로서 몽골을 이용하자는 뜻입니다만
  본문을 좀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요나라는 거란족의 나라인데 제가알기로 거란족은
  사실상 멸족당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몽고족과는 관계 없어 보이는군요...

  

  

• 아라사 | 2010-12-05 | 추천 0

  몽골은 공군력이 거의 전무에서 한반도로 날아오지도 못한답니다. 더구나 그렇게 하려고 해도 중국 영토를 지나야하는데 아예 불가능하죠. 몽골은 그냥 우리가 자원이나 챙겨오는 나라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후연, 요나라, 원나라 때 우리나라 못살게 군거 생각하면 쭝꿔 왜놈과 다를 바 없는 자들이죠.

  

  

• 아라사 | 2010-12-05 | 추천 0

  강대국에 완전히 둘러싸여 개털리고 있는 중입니다. 더구나 산업인프라가 전무하고 바다로 열린 길도 없어 약소국을 벗어나기 힘든 나라입니다. 옛날에는 기병 이끌고 세계를 정복한 적도 있지만 지금 기병대 끌고 다니면 기관총에 벌집됩니다.

  

  

• hs | 2010-12-05 | 추천 0

  hiphop스탈//몽골은 미공군 주둔 허용했다는 사실.

  

  

• 강대한조국 | 2010-12-05 | 추천 0

  hiphop님 조건만 잘 갖춘다면 몽골로서도 절대 손해보는 장사가 되는 셈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장비를 러시아로부터 구입해주고 우리와 쌍방 기동훈련까지 시켜주면서 궁극적으로
  미래에는 이장비를 너희들에게 넘기겠다고 말한다면 몽고입장에서 나쁠 것이 없지요...

  

  

• hiphop스탈 | 2010-12-05 | 추천 0

  아무리 몽골이 친한국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다고 한들
  자국에 외국의 군대 주둔을 허용하겠습니까
  
  현실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 강대한조국 | 2010-12-05 | 추천 0

  전사의 후예/ 아니 갑자기 중국이 몽골을 건드린다는 말이 왜 나옵니까? 여지껏 말한 것은 북한내 급변사태시 우리의 카드를 만들기 위해서 몽골을 이용하자는건데 말이죠... 그러니 러시아하고는 입장차가
  있다는 겁니다... 허나 궁극적으로 중국을 견제하는 효과는 같기에 러시아도 거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이죠... 말씀처럼 몽골을 중국이 건든다면 그것은 러시아의 안보에 해가되는 행위를 직접적으로 했기
  때문에 러시아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허나 북한내 급변사태시라면 러시아하고는 직접적 관계가
  없기 때문에 중국하고 대립하려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는 그때를 위해서 몽골이 필요한
  것이구요...

  

  

• 전사의후예 | 2010-12-05 | 추천 0

  시선/ 중국이 몽골을 건드는 순간 러시아와의 전쟁입니다.
  

  

  

• 강대한조국 | 2010-12-05 | 추천 0

  음 그것은 몽골내에서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자는 국내에 들어와서도 강력하게 처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신뢰관계를 구축해 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시선 | 2010-12-05 | 추천 0

  몽골과의 협력관계를 넓혀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농산물관련 말이죠.. ^^ (중요한 식량문제)
  
  하지만 군사적인 관계라면.. 문제가 다릅니다..
  
  중국이 손놓고 보고 있을리가 만무하죠 (중국도 몽골을 경시하고 있는거 같지도 않더군요)
  
  몽골의 지리적 위치가 중요하긴 하다만 러시아와의 관계를 좀더 개선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 전사의후예 | 2010-12-05 | 추천 0

  강대한조국/ 차라리 몽골에 자위대가 주둔하는것이 현실적일수도 있습니다. 몽골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점점 나빠지고 있고 몽골 스킨헤드는 한국인 중국인을 타켓으로 삼고있습니다. 그에 비해 몽골에서 일본의 이미지는 엄청 좋습니다. 한국인이 몽골에서 하는 짓거리하는거 보면 몽골인들이 한국인에 대한 반감을 가지는것은 당연합니다. 이것부터 해결하고 보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