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떠뿌가이 | 2010-09-28 | 추천 0

  현재 "즐거운 산행"시리즈를 열독하면서 어릴 적(?) H아파트 앞의 학교(?)와 그 뒷동산(?)인 천마산(옛 철마산)을 뛰어다녔던 94년도 군번으로서 많은 추억이 생각나게 하네요 학교위치도 그렇고 근무도 참 재밌는(?) 곳이었는데... ^^ 다른 글은 댓글을 잘 안다는데 근무했던 부대이야기만 나오면 꼭 댓글 달려고 노력하네요 그래서 추억이 좋은건가 봅니다 ^^ august님의 글은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 august | 2010-09-27 | 추천 0

  병장출신님/ 혹시 원적산 산행 중에 못생기고 머리카락 없고 배나온 비루한 남자가
  땀 삘삘 흘리면서 헥헥거리고 쓰러질듯 쓰러질듯 가고 있으면
  저일 확률이 95%이상이니 외면하지 마시고 막걸리나 한 잔 사주세요. ^^
  진짜 이번 폭우는 무서웠는데 다행히도 피해는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병장출신 | 2010-09-27 | 추천 0

  august님 덕에 자고 나란 고장의 산세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하게 되니 정말 행복하네요.
  
  현재 지명의 천마산이 있는 동네에서 태어나 쭉 살다가 몇년전에 원적산아래동네로 이사와서
  
  천마산과 원적산은 참 많이도 다녔지요. 이제 august님 덕에 다른 산에 대해서도 알게 됐으니
  
  철마산과 그 외 다른 산들도 다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추석연휴 전날의 들어붓는 듯한 폭우에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그날 저녁 가족모임땜시 외출해서
  
  부평역전에서 서구 검암동까지 가는데 정말 무섭더군요. 작전동,청천동,삼산동일대 도로는 거의
  
  물에 다 잠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