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Blood4Blood | 2010-07-24 | 추천 3

  한국은 산이 많고 숲이 많아 사계가 안나오고 체력적소모가 커서 무겁고 사거리가 긴 762급 기관총은 필요없다고 하는 간부도 봤는데...그냥 한국군에선 전차,헬리콥터도어건,장갑차 무장 외엔 기관총 활용할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현재 전방에서 M60 보기 힘듭니다.
  
  
  그럼 역시 지형 더럽기로 유명한 아프간에서 군장메고 탄이랑 기관총 메고 방탄조끼까지 입고 헉헉거리면서 까지 감제고지 올라가는 미군들은 뭐지...

• 아름다운토마호크 | 2010-07-25 | 추천 0

  전방은 k3를 사용합니다

  

  

• stranger | 2010-07-24 | 추천 0

  솔직히 우리도 언젠가 명총을 만들수도 있을것이고 항공기나 미슬같이 엄청난 고난도 기술도
  아닌만큼 총기류는 필요하다면 과감히 도입해서 사용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보병출신으로서 빠른시일 내에 7.62mm급 기관총을 전방에서 운영을 했으면 하는 마음인데....
  뭐 까짓거 못만들것도 없겠지만 M240을 사용하는게 성능도 검증되었고 바로 사용할수 있을
  텐데.. 물론 XK-12 기관총이 제대로 잘 만들어졌다면 상관 없겠지만서도.......
  그런데 소분대급의 부족한 화력을 보강한다고 해도 저걸 들고 다닐려면 많이 힘들겠군요.
  하지만 감수해야죠.전쟁터에서 무게가 무겁다는건 핑계거리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년에 갓 전입온 옆소대 신병에게 K-3기관총을 맏기던데 좀 미쳤구나 했습니다.
  어느정도 짬이 되거나 익숙한 병사에게 맞겨야지 자리가 빈다고 체력도 약한 신병한테...
  힘든 상황에서 K-3를 거의 질질 끌고다니다 시피 들고 다니던데 소대장이나 고참들이나 참....
  체격좋건도 좋고 잘 들고다닐수 있는지는 따져보지도 않고....

  

  

• jdamjsaw | 2010-07-24 | 추천 0

  7.62mm탄보다 만든거 12.7mm탄보좋죠 헬기에장착용은 12.7mm지원사격에제격이지요 개인적인바램이죠

  

  

• 버지니아 | 2010-07-24 | 추천 0

  5,56mm가 화력이 약하다구 더큰구경으로 화력을 강화해야 한다구 할때 5.56mm와 7.62mm사이의 탄을 개발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거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외국이야기지만

  

  

• 버지니아 | 2010-07-24 | 추천 0

  국산장비는 신제품이 나오면 한 1년정도는 여기저기서 하자가 발생하고 한몇년지나면 그제야 어느정도 나아지는 수순을 밟더군요....어떤 형태로 나올진 몰라도 전력화 돼면 몇년간은 잡음이 끊이질 않을겁니다..
  

  

  

• ak47 | 2010-07-24 | 추천 0

  노리쇠 후퇴할때 팬을 돌려주는 식으로요 강제 공냉식을 도입하면 좋겠는데

  

  

• 후레자식 아서스 | 2010-07-24 | 추천 1

  7,62mm 화력은 진짜 필요합니다.

  

  

• reybun | 2010-07-24 | 추천 0

  M240을 그냥 도입한다면 신뢰성 걱정도 필요없겠죠. GPMG고유모델이 꼭 필요한 것도 아니고, 사서 고생이라고 생각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0-07-24 | 추천 0

  그리고 MAG240과 같이 신뢰성부분의 테스트만 흡족하다면 m60의 대체 모델로 괜찮을거라고 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10-07-24 | 추천 0

  가장 중요한건 위 물건의 완성도가 생각외로 높다는 것입니다. 위에 헬기 장착버전에서 마저 부가품목 몇가지를 분리하면 파라버전 미니미와 같은 용도로 쓸수가 있죠.....나중에 정규보급되어 공개되면 내부가스압구조라던가 소소한 부분이 어디서 참고했을지 궁금하군요.

  

  

• 감자 화이팅 | 2010-07-24 | 추천 0

  그래도 기관총 중에 7.62mm 개발한것은 다행인것 같은데
  m60은 미군것이어서 개선을 못한다고 하는것 같도 제가 알기로는 m240 수준의 내구도 신뢰성을 통과하고 헬기사격에 문제가 없이 잘 사격이 되었다고 하던데
  

  

  

• Blood4Blood | 2010-07-24 | 추천 3

  한국은 산이 많고 숲이 많아 사계가 안나오고 체력적소모가 커서 무겁고 사거리가 긴 762급 기관총은 필요없다고 하는 간부도 봤는데...그냥 한국군에선 전차,헬리콥터도어건,장갑차 무장 외엔 기관총 활용할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현재 전방에서 M60 보기 힘듭니다.
  
  
  그럼 역시 지형 더럽기로 유명한 아프간에서 군장메고 탄이랑 기관총 메고 방탄조끼까지 입고 헉헉거리면서 까지 감제고지 올라가는 미군들은 뭐지...

  

  

• 공병의꽃조립교 | 2010-07-24 | 추천 0

  굳이 바꿀필요 있나요???

  

  

• L | 2010-07-24 | 추천 0

  저게 어느 정도의 신뢰성만 나와준다면 굳이 또 바꾸자는 소리는 안 날텐데..

  

  

• Mankind | 2010-07-24 | 추천 0

  ㄴ 좀 아쉽네요;;;(이것도 k-3처럼 불편사항 열나게 들어오지 않았으면...ㅠ;;)

  

  

• panzer | 2010-07-24 | 추천 0

  기본 구조는 K-3를 베이스로 탄만 7.62밀리탄으로 만들어 진것입니다.

  

  

• L | 2010-07-24 | 추천 0

  피드 커버에 가늠좌가 있는 것이 꽤 돼요.. 저것 뿐만 아니라.

  

  

• July | 2010-07-24 | 추천 0

  양각대가 되게 약해보이네요.
  물론 교체를 해주면 되겠으나, 저런걸 땅바닥에 놓고 사격을 하라면...
  글쎄요.

  

  

• 멍멍이가야옹야옹 | 2010-07-24 | 추천 0

  가늠좌를 피드커버에 둔게 아쉽습니다.

  

  

• Mankind | 2010-07-24 | 추천 0

  K-12(XK-12?)가 M-60후계라는것은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 더군요.다만 GAU-21이 헬기와 기갑장비,자주포 탑재기관총이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건 보병용으로 하구요;;;(개인적으론 MG-3나 M-240면허생산도 어떨까했는데...국산이 나온다니 K-3와 달리 문제있다는 말 안들리기를 바랄뿐입니다;;)

  

  

• panzer | 2010-07-24 | 추천 0

  저것이 우리 합참에서 전투사용가 판정이 났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수리온 양산할때 부터
  
  목업전시로 사이드 부무장으로 저것이 달아놓아졌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아마도 개념연구개발
  
  은 이미 되었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적어도 소화기부문에서는 대부분 국산화로 진행하
  
  는 지금의 추세로 보아서는 얼마 안있어 양산되고 군에서 정식 채용되어 보급될 것 같아 보입니다.
  

  

  

• 알파캣 | 2010-07-24 | 추천 0

  인터넷에서 본 대사가 떠오르네요 ' 그런건 업어 ㅠㅠ' 맞나요?
  
  음.. 우리도 다용도 기관총 바꿔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