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우주방위군

댓글 [32]

염산중독증 | 2010-03-13 | 추천 0

저땐 그냥 포청 포졸수준이랄까.... 지금은 ... ㄷㄷㄷ
ak47 | 2010-03-12 | 추천 0

고대의 우주방위군 모습들인데 도대체 왜들 그러죠..
Paladine | 2010-03-12 | 추천 0

음.. 농담조의 제목인데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너굴마왕 | 2010-03-12 | 추천 0

저 멋진 제복을 입고 우리나라에 쳐들어온 침략자들이죠..우리는 미국군함과 국가전체가 붙었는데도 전쟁이라고 하고 ..방탄복만든다고 마루타식 삽질하다 힘들어서 코피쏫다가 죽고...
펜리스펜릴 | 2010-03-11 | 추천 0

발제자님의 약간의 농이 전혀 농담이 되지 못했군요. ㅎㅎㅎ 이시기 미군은 분명 변방이라는 이미지를 벗기는 힘들었지만 분명 주목은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당시 유럽에서 개발된 신병기들(화포와 총기류)의 성능이 '남북전쟁'을 통해 '검증'받았고 이러한 능력을 통해 실질적으로 위에서 언급된 신미양요와 같은 전세계를 대상으로한 제국주의개념은 실질적인 무력을 얻게되었다고 볼수있죠. 동시에 영국이나 유럽 국가들도 치열한 신무기 개발과 보급경쟁이 시작된게 아닐까요^^ ㅎㅎㅎ(이부분은 확실히 자신이 없군요.)
MSHT | 2010-03-11 | 추천 0

팔도병마사님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kjh7488 | 2010-03-11 | 추천 0

남북전쟁에 파견되었던 유럽의 무관들이 남북전쟁을 보고 경악을 했다죠 너무 허접해서 오죽하면 유럽에서는 남북전쟁을 아마추어들의 전쟁이라고 말했겠습니까 물론 리나 그랜트 잭슨같은 명장들이 있었지만 남북전쟁당시 남북군의 주요 장교단이나 병사들은 기본조차 안된 병력이 대부분이었죠 그래도 그 허접한 전쟁에서 독일제국만이 가장 알차게 보고 배운게 바로 통신선과 기차를 이용한 병력과 물자수송이었죠 나중에 보불전쟁에서 알차게 써먹기도 했구요
유현영 | 2010-03-11 | 추천 0

링컨 대통령은 안그래도 큰데, 중절모때문에 2m가 넘어보입니다.-_-;;; 아무튼, 저 당시 미국인들은, 오늘의 미국을 상상해봤을까요?? ㅋㅋ;
갑자기 | 2010-03-11 | 추천 0

현재의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가진 영향력 비해 저당시의 입지는 더 작았던 점과 지리적 위치에서 '변방'이란 표현을 했는데...문제가 되는지요? 가벼운 주제는 가볍게 넘기는 미덕이 필요치 않을지?
궁수 | 2010-03-11 | 추천 0

저 무기와 장비를 가지고.
제너럴셔먼호를 타고 조선을 침략했을시기와 비슷하군요..

장교들이 당시의 유행인 나폴레옹 따라하기를 하고 있군요..
(오른손을 상의 단추속으로 넣는 폼~~)
Alchemist | 2010-03-11 | 추천 0

3종보급님 발제자 의도 알겠는데
왠지 고대라고 하면 청동검 같은거 들고 있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라... ^^;
scua | 2010-03-11 | 추천 0

http://ko.wikipedia.org/wiki/1812%EB%85%84_%EC%A0%84%EC%9F%81
미영전쟁이라고 나폴레옹 전쟁후 영국이 여유가 있어지자 그동안 쌓였던
인디언문제 통상문제등 여러저러 이유로 전쟁이 있었습니다.
이때 초반에 쉽게 미군을 격파하고 워싱턴을 영국군이 불태웠죠
영상군 | 2010-03-11 | 추천 0

당시 남북전쟁도 은근히 재미난 점이 많죠.
평시 보유군이 매우 작은 상태에서 연방정부나 주정부 차원에서 대규모 병력확충이 있기도 했고(그래서 장교들 승진이 매우 고속이었죠.),
그만한 병력에 의한 결전이 여러 번 벌어졌지만, 결정적 승리로 연결되지 못하는 지리한 소모전 양상이 이뤄졌고,
철도에 의한 보급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미니에탄의 보급으로 소총의 정확도와 살상력이 증대되어 방어가 공격을 압도하기 시작했고(기관총 등장하기 훨씬 전에, 먼저 터잡고 방어해서 적을 격파하는게 유리했죠. 게티즈버그도 그렇고),
남군과 북군 기병대의 정찰부대로의 활약으로 현재의 기갑기병연대 같은 미군 조직이 생겨날 여건도 조성되었고, 기타등등 무지 많은 편이죠.
윤형진 | 2010-03-11 | 추천 0

독립전쟁이 아니라 미영 전쟁에서 영국군이 워싱턴을 처들어 와서 화이트 하우스를 붙태운 사건 이야기 하시나 보군요.
곤양이 | 2010-03-11 | 추천 0

링컨 대통령 몸이 조금 흔들렸습니다 그 당시 장비로선 훌륭하군요 그나저나 이런 자료는 어디서...?
한국황금전사 | 2010-03-11 | 추천 0

위에 제가 한자를 잘 못 썼습니다. 師가 아니고 帥자 깃발입니다. 師->帥
songtheking | 2010-03-11 | 추천 0

1865년이면 미국의 국력이 러시아와 비슷했을 겁니다. 그러다가 1900년, 20세기가 되면서 곧바로 세계최강의 국가가 되죠.
3종보급 | 2010-03-11 | 추천 0

Alchemist 님도 발제자의 의도를 꽤나 못 알아듣는편이네요 ^^
Alchemist | 2010-03-11 | 추천 0

그냥 근대라고 해주세요...
미국은 고대의 역사가 없는 나라죠.
인디언의 역사가 있을라나...
3종보급 | 2010-03-11 | 추천 0

오타수정
저때가 18561~1864년무렵인데 ===> 1861~1865
3종보급 | 2010-03-11 | 추천 0

이미 저당시 미국의 국력은 프랑스를 넘어섰지라.
3종보급 | 2010-03-11 | 추천 0

scua님 //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1732년 2월 22일~1799년 12월 14일)
한국황금전사 | 2010-03-11 | 추천 0

미국의 남북전쟁이 1865년에 끝났는데, 그 6년 後인 1871년에 미국이 우리나라를 공격합니다. 신미양요(辛未洋擾)죠. 당시 어재연 이하 우리군이 많이 죽었는데, 그 때 빼앗긴 師자 깃발이 최근까지 미국에 보관되어 있었죠. 미군은 당시 남북전쟁 등으로 단련이 되어 있었고, 우리는 준비가 없었죠. 그러나 전투의기만은 대단했습니다. 師자 깃발을 장정 수명이 몸에 묶고 죽음으로서 지키고자 하였으니까요.
3종보급 | 2010-03-11 | 추천 0

scua 님// 남북전쟁 50년전은 1810년대로서 워싱턴장군이 영국에 털렸다고 하믄 이성계가 이토에게 도장찍었다고 하는 격이지라.
3종보급 | 2010-03-11 | 추천 0

저때가 18561~1864년무렵인데

무슨기준으로 말하는지는 몰라도

저당시 미국이 변방은 아니죠.

미 페리제독이 일본에도를 방문해서 포함외교를 헌거이 1853년인데

이미 저 무렵은 19세기 제국주의시대에 미국도 한자리 한 상태인데 변방이라 하믄... 섭하지라
scua | 2010-03-11 | 추천 0

미국이 세계최강이라고 불릴 군사력을 갖추기 시작한건 2차세계대전 이후입니다.
사진의 남북전쟁 50년 전인 독립초기는 영국군 6000명에게 위싱턴이 가볍게 털릴정도의 나라였습니다
팔도병마사 | 2010-03-11 | 추천 0

지금의 미군에 비해 고대라는 시대적 의미를 치환시킨것일뿐입죠.ㅎㅎ
우드랜드 패턴만 보고도 옛적 미군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길래 쉬빌 워 사진몇장 올려본겁니다요.
뭐 저도 저런 고풍스런 사진들을 좋아하는 편이온지라...
1차대전이라던가 크림전쟁 남북전쟁 당시 사진들이 뭔가 끌리는게 있달까요.
강대한조국 | 2010-03-11 | 추천 0

솔직히 우주방위라고 논하기엔 아직 택도 없고... 지구방위라고 하기엔 그들이 지구를 방위한다기 보단 자국의 이익을 충실히 대변하는 군일뿐이죠... 어느나라군대나 다 마찬가지겠구요. 입장바꿔 그 지구방위군이라는 미군에게 침략당한 국가에서 보자면 침공군일 따름이지요..
한국황금전사 | 2010-03-11 | 추천 0

사진은 정말 멋있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10-03-11 | 추천 0

19C 60년대인데, 고대(古代)는 좀 거리가 멀지 않나요 ^^ ,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만, 요즘 미군을 "우주방위군"이라고 하는게 유행인거 같은데, 저는 그 호칭과 미군이 매치가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