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투싼 | 2009-12-13 | 추천 0

  누가 어느시대에 어느 나라에 살고 있어도 같은 의문을 가질 줄 알아야 합니다. 정말 자기 자신이 온전한 진실한 사실을 가지고 자신이 판단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우리가 배운 역사도 바뀌고 있지요. 돌아보면 많이도 속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속고 있지요. 우리는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어리석게도 우리의 이웃과 자식들고 기꺼이 솎아 줄 것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살아 있어도 살고 있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좋은 영화 였습니다.

  

  

• 코바보 | 2009-12-12 | 추천 0

  여기에 나온 자료들이 상당히 신빙성이 있습니다. 쑹훙빙이 쓴 화폐전쟁과 내용이 거의 흡사합니다. 그외 서점에서 미국정치경제에 관련된 자료들을 찾아보시면 흡사한 면을 많이 보실겁니다. 우선 연준이 정부소유가 아니라 일개 사설은행들의 소유입니다. 그래서 미정부는 화폐발행권이 없기 때문에 연준에서 화폐를 국채로 사와야하며 그에 따른 이자도 국민세금으로 내야합니다. 말도 안돼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요.

  

  

• 포병솔 | 2009-12-12 | 추천 0

  미국정치사 공부 좀 하다보면 의외로 맞는 부분도 많습니다.
  프리메이슨이 전횡하던 루즈벨트 시대에 트루먼 부통령을 힘이 없어 선정했는데
  이후 대통령이 되자 컨트롤이 불가능해지고 트루먼이 루즈벨트 그룹을 배척하고
  국무부와 군의 도움을 받고 중용하자 공화당으로 트루먼을 내외적으로 압박하고
  또한 이후 군의 영웅인 아이젠하워가 이 그룹에서 통제가 불가능해지자 다음에 앉힌것이
  케네디였는데 통제가능할 줄 알았던 바보색정광이 의외로 미국의 영웅이 되자
  제거해 버린다는 시나리오는 꽤 일리가 있습니다.

  

  

• sgtbae | 2009-12-12 | 추천 0

  너무 광범위한 음모론이라 좀 그렇네요. 초반부까지는 그럴싸 했습니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설득력이 떨어지는듯 하네요. 총기규제부터 여러가지들을 너무 음모론에 어거지로 끼어 맞춘다는 인상이 들던데....

  

  

• 大연개소문 | 2009-12-12 | 추천 0

  좀 길어서 그렇지만.... 좋은 다큐네요....잘봤습니다.
  아무튼.. 좀 깊이 생각해 볼 만한 내용들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거대 권력들에의한 신세계질서..."

  

  

• 야먀샘 | 2009-12-12 | 추천 0

  음모론은 음모론일뿐...

  

  

• 멍멍이가야옹야옹 | 2009-12-12 | 추천 0

  동영상의 내용은 좌익/우익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실제로 윗 다큐 제작자도 소위 말하는 'Old Right'으로 대표되는사람중 하나죠.

  

  

• yohanni | 2009-12-12 | 추천 0

  미국의 군사복합업체를 들먹거리면서 좌익쪽애들이 이런 다큐를 추천하고 보라고 선동질을 하더군요.
  그런데 이런걸 보면서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프리메이슨쪽 애들이 이런이야기를 합니다. 세상에 알려진 정보는 이미 쓰레기다....
  그리고 그쪽애들이 오히려 연막칠려고 이런 다큐를 만들어서 뿌리기도 합니다.
  음모론을 더욱 음모론답게 하기위해서... ㅎㅎ
  오바마가 어떠한 카드인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세계는 통합되어질꺼고고요..
  그런데 이게 뭐 그렇케.. 쩝

  

  

• hykochu | 2009-12-12 | 추천 0

  좋은 영화 잘 보았습니다. 생각해 볼 문제도 많은 내용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