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지유아비 | 2014-06-16 | 추천 2

  제국주의시대의 나치나 일본, 공산주의독재자 스탈린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종교.그것도 파벌이 다르다고 저렇게 학살을 하다니..
  전 세계가 응징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 mactruck | 2014-06-17 | 추천 0

  그동안 미국의 온갖 지원에도 테러범들에게 농락당하던 이라크 경찰과 군이 이번 전쟁을 계기로 일신하겠군요. 흐리멍텅했던 군대도 보다 애국심이 강한 젊은이들로 채워질테고 반군에게 학살당한 군경 공무원의 가족들은 복수를 위해 다시 군이나 경찰에 들어갈테니 전쟁이 끝나더라도 종교 문제로 부족간 학살극이 벌어지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이번 반군의 쾌속 진군에는 이라크내 일부 부족의 협조도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이라크군의 승리로 끝난다면 (사실 반군은 이기지 못하리라 봅니다. 곧 미국의 공중지원까지 들어가면 반군은 대낮에 돌아다니는 것 자체도 버거울테니까요) 이들 부족에 대해서 이라크내 다수인 시아파 교도들이 가만있지않겠죠

  

  

• 윤형진 | 2014-06-17 | 추천 0

  점점 양상이 이라크 정부군 vs 수니파 반군에서 수니파 민병대 vs 시아파 민병대의 싸움이 되어갈듯

  

  

• 42333 | 2014-06-16 | 추천 0

  오바마 에너지 자급률 100 계획세운거 진짜 신의 한수다 ㅎㄷㄷ...

  

  

• F-Burst | 2014-06-16 | 추천 1

  ISIL이 지난 주 롬멜의 아프리카 군단보다 더 빠른 속도로 바그다드를 향해 진격했군요.
  속도가 너무 빠르면 고립되는 법. 그 동안 전투다운 전투도 없이 주요 도시들을 내버리고 도망친 이라크 정규군이 여기 저기 분산된 반란군을 적절하게 처리하는 지 두고 볼 일입니다.
  이라크군이 외세의 도움이 없이 이번 사태를 잘 처리하면 향후 이라크가 상당히 안정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여전히 불안한 상태가 될 수 밖에 없겠죠.
  

  

  

• 희노짱 | 2014-06-16 | 추천 0

  무기 브로커 좋아라 하겠군 ㄷㄷ

  

  

• 조영재 | 2014-06-16 | 추천 0

  그냥 스스로 무덤을 판거죠 조만간에 이란이 공격할분위기던데 한동안 중동은 꾀나시끄럽겠네요 덩달아 유가도고공으로..............

  

  

• 지유아비 | 2014-06-16 | 추천 2

  제국주의시대의 나치나 일본, 공산주의독재자 스탈린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종교.그것도 파벌이 다르다고 저렇게 학살을 하다니..
  전 세계가 응징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