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성동격서 | 2008-09-15 | 추천 0

  IL-2/10 슈톨모빅의 후예격이던 IL-102가 생각나네요.. 시제품만으로 끝났지만 맷집이 보통은 넘어보였던..<img src=http://www.airwar.ru/photo/il102/il102-1.jpg>

  

  

• reybun | 2008-09-14 | 추천 0

  엔진보다는 꼬리날개를 맞추는 게 효과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 좋은친구 | 2008-09-14 | 추천 0

  우리나라도 신궁이라는 거 있죠? 다행이네요.

  

  

• 솔미산 | 2008-09-14 | 추천 0

  이런 사진들보면 러시아제도 나름 믿을만한 성능가지고 있군요

  

  

• 머털도사2 | 2008-09-14 | 추천 0

  휴대용 미사일로 전투기를 격추시켜서 떨어뜨려야 하나요? 물론 귀환하면 배는 아프겠지만 어차피 그 비행기는 고쳐서 나시 전장에 나올라면 몇달은 걸릴텐데..아니면 분해되서 부품으로 쓰이거나. 요즘 전쟁이 거의 한달안에 끝난다는거 감안하면 저렇게 부분격추 시켜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굳이 휴대용 미사일이 커다랄 필요없죠. 폭발력만 충분하다면야..

  

  

• 서방님 | 2008-09-14 | 추천 0

  한쪽 주날개를 상실하고 귀환한 에프15 .. 한쪽 엔진을 상실하고 돌아온 에이텐에 이은 또다른 카리스마군요. ㅎㄷㄷㄷ

  

  

• 바르크호른 | 2008-09-14 | 추천 0

  표적기로서 아주 훌륭하다.

  

  

• 평화사랑 | 2008-09-14 | 추천 0

  개구리 발인가요? ㅋㅋ 맷집이 대단하네요~ 스팅어로 저걸 잡기 어려웠을 텐데..

  

  

• 의자왕 | 2008-09-14 | 추천 0

  저런 사진들보면 울나라 휴대 지대공 신궁에 의문점이 많이갑니다... 미사일 크기 줄였다고 홍보하던데... 차라리 크기 늘려서 사거리늘리고 파괴력 늘리는게 났지... 그렇게 줄여서 한방에 안떨어지면 어쩌나 생각해보네요...

  

  

• 아라사 | 2008-09-14 | 추천 0

  어차피 중국, 인도, 한국 등의 경제 성장에 따라 자원의 품귀현상이 심화됩니다. 자원이 많은 나라와 관계가 좋은 나라가 세계 경제를 주도하게 돼있습니다. 서방국가들은 정반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 아라사 | 2008-09-14 | 추천 0

  엔진 하나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뭐 굳이 비상탈출레버 당길 필요가 없습니다. 서방경제의 침체 때문에 러시아 경제에 일시적인 문제가 생겼습니다만 석유, 천연가스 수출 대상국을 동북아국가로 다변화하기로 정책을 전환한 상태입니다. 중국, 우리나라, 일본은 러시아로서는 거대 수출시장이고 제조업분야의 경쟁력이 뛰어난 동북아 국가들도 큰 기대를 가질만 하죠. 러시아야 고객을 바꾸면 그만이고 득보는 것은 서방이 아니라 동북아국가들이죠.

  

  

• 바바량 | 2008-09-14 | 추천 0

  위에분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쌍발엔진의 승리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단발 쌍발을 떠나서 미사일 타격부위가 물론 중요하겠습니다만, 단발기의 엔진에 맞았다면 절망적인 상황 이었겠지요. 전투기의 성능이나 시스템에앞서 조종사의 투지에 한표 던집니다. 저같으면 미사일 맞는순간 비상탈출레버 당겼을거같습니다. 더불어 짧은 소견이지만 이번 그루지아사태는 표면적으로는 러시아의 승리 이지만 과연 그럴까 싶네요...이미 서방경제시스템에 의해 돌아가는 러시아의 경제상황에 있어, 절대 호재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설픈 푸티니즘은 결국 빵과 우유를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할지도...

  

  

• 만세보령 | 2008-09-14 | 추천 0

  아프간에서 생존성에 대해서는 이미 증명한 기체입니다. 걸프전때 A-10도 더한 경우도 있었지만 살아오더군요..

  

  

• 항공모함 | 2008-09-14 | 추천 0

  러시아가 성공을 못했다라... 나토 물먹이고 과거 소련연방나라들에게 경고를 준것만으로도 성공아닌가요??

  

  

• 다시생각 | 2008-09-13 | 추천 0

  러시아도 똥줄기 타겠네요. 외형상 이기긴 했으나 러시아도 자본주의 대열에 합류한 시점에서 이번 전쟁을 벌여서 각국 자산빠져 나가고, 더군다나 요즘 유가도 급락하는 분위기인데 이겨도 이기지 못한 전쟁이네요.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우리나라Vs일본. 일본Vs중국, 한국Vs중국 전쟁은 예전보다 생각하기 어려울것도 같네요. 세나라다 요즘 수출로 먹고 사는데 전쟁 터지면 서로간에 경제부터 붕괴될듯...

  

  

• 투어 | 2008-09-13 | 추천 0

  엽기네요. 엽기..<br>
  하나는 엔진없이 날라가고, 하나는 날개없이 날라가고..<br>
  뱅기 맞어?

  

  

• 므흐흐 | 2008-09-13 | 추천 0

  아날로그의 승리입니다! 옛날 캔버스천을 쓰던 복엽기시절에는 기체를 맞추기보다 조종사를 노렸죠! 아무리 총을 쏴봐야 천쪼가리만 맞으니 엄청나게 쏴대서 날개를 너덜거리게 하던가 조종사를 '총살'시켜야 듀얼은 끝나니까요. 오늘날에 마하기동을 하는 전투기에는 새한마리도 위험합니다. 가만히 있는새라도 마하로 직경당하는 셈이니.... 운이좋아 엔진이 유폭당하지않았고 마하이하의 저속비행을 하는 기체이니 그나마 무사한거죠. 물론 날개한짝 날아간 F-15도 봤지만 그것이야말로 '기적'이라 불리울 일이므로 열외로 쳐야죠!

  

  

• 봉화55 | 2008-09-13 | 추천 0

  아프간 전쟁시 게릴라군이 정말 싫어 했던 공격기라고 하고 휴대용 대공 미사일로도 격추가 안되고 대공포로도 잡기 힘든 공격기이었다고 하네요 미국의 A-10과 견주어서 전혀 뒤떨어지지 않고 러시아와 교류하면서 도입 희망 했던 공격기 이기도 하죠

  

  

• 아라사 | 2008-09-13 | 추천 0

  미국과 러시아간의 실제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제로죠. 다만 군비경쟁의 치킨게임은 있을 수 있겠죠.

  

  

• alkanto | 2008-09-13 | 추천 0

  그리지야 현 대통령인 사카쉬빌리 40세, 다비 드 케제라쉬빌리 국방장관은 28세.... 대통령부터 각료까지 평균나이 30대 초반밖에 안되니 결국 국제정세의 흐름이나 자신들의 현 국가의 위치 및 주변국가와의 관계설정 등 여러 외교현안 문제에 있어 판단능력이나 현실적 업무추진능력이 떨어지고 그 미숙한 국정운영을 가지고 대러시아와 전쟁을 치렀으니, 당연히 전쟁에 있어 패배하는 것 아닐까요?? 아무리, 반러시아 정서가 강하더라도 최소한 러시아를 자극하지 않는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자국의 이익을 최대한 끌어 낼 수 있는 위치인데도 불구하고 각료들의 자질과 경험부족으로 인해 결국 러시아와의 전쟁이라는 극단적 상황까지 가고 애꿎은 인명과 물적 피해만 입었습니다 그려..... 자고로 열강에 끼인 주변국들은 열강의 침입이나 간섭에 늘 노출되기 마련이지만 역으로 생각한다면 그것을 십분활용하면 얼마든지 자신들의 캐스팅보트를 쥘수 있는 여건이 되기도 합니다.

  

  

• Mankind | 2008-09-13 | 추천 0

  북한공군에 것도 무시하면 안되겠네..;;;;

  

  

• 돌격척탄병 | 2008-09-13 | 추천 0

  su-25맷집좋다는 이야기는 저도 몇번 들었는데 (이곳 자료사진으로도 몇번 본것같습니다). 기계적성능도 그렇지만 조종사의 능력도 대단한것같습니다.

  

  

• 오토 스코르체니 | 2008-09-13 | 추천 0

  비행기가 튼튼한 겁니다.<br>
  <br>
  사이드와인더 맞고도 도망친 기록이 있는 기종이니까요.

  

  

• k2hgo | 2008-09-13 | 추천 0

  쌍발엔진의 장점이 확연히 드러나는 사진이네요.. 물론 엔진간의 간격이 넓긴하지만...
  아무래도 CAS 전문항공기니까 맷집이 좋겟죠..

  

  

• 아크투르스 | 2008-09-13 | 추천 0

  비행기가 튼튼한건지 ? 미사일이 약한건지 ???

  

  

• 삐죽이 | 2008-09-13 | 추천 0

  이래서 한국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이 쌍발 엔진을 좋아하는지도... 단발 엔진 우리공군 전투기라면.... 바로 추락인데....

  

  

• 삐죽이 | 2008-09-13 | 추천 0

  미국도 상당히... 이번 사태에는 강하게 나가는것 같군요... 아마도 러시아로 붙어 버릴 나라들에 대해서 미국이 끝까지... 지켜 줏겠다는 강한 자심감을 실어줄 요양인것 같습니다.... 러시아나 미국이나;;;; 여기서 밀리면 끝장이다 라는 생각으로 요즘 정세가 굴러 가네요.....

  

  

• 아라사 | 2008-09-13 | 추천 0

  EU와 나토가 그동안 친서방 정책을 펴온 우크라이나에 챙겨준게 거의 없었죠. 우크라이나 국민들도 많이 실망한 상태죠. 더욱이 금융위기까지 목전에 와 있는지라 대통령 인기가 급속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 아라사 | 2008-09-13 | 추천 0

  남오세티니아 문제로 촉발된 미러간의 힘겨루기는 흑해 주도권의 열쇠를 쥔 우크라이나에서 판가름날 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나토가입을 둘러싸고 연정이 붕괴되어 친러 친미로 완전히 쪼개져버렸네요. 현재 티모센코 총리가 대통령과 결별하면서 친러 여론이 우세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