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뜬다" 최강전투기 'F-35B' 성능 "경악"
화병 | 2012-01-21 14:20:35
조회 18011 | 추천 0 | 다운로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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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리온 파네타 미 국방장관이 록히드 마틴사의 F-35B 전투기에 대해 부과했던 '유예기간'을 풀어줄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파네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패턱센트강 해군항공기지를 방문해 F-35B의 성능개량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F-35B모델은 지난해 1월 로버트 게이츠 당시 국방장관은 이 모델에 기술적 결함을 들어 2년간의 유예기간을 주고 이 기간내에 해결하지 못할 경우 프로그램이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던 기종이다. 파테나 장관이 이번에 F-35B모델의 성능 개량을 인정해줌에 따라 F-35B는 프로그램 중단의 위기를 넘어설 수 있게 됐다.
F-35는 각각 F-35A(공군형), F-35B(해병대형), F-35C(해군형)로 나뉜다. 이중 F-35B모델 F-35 전투기중 가장 복잡한 기종으로 3820억달러에 달하는 F-35 전투기 사업의 성패가 달려있는 모델로 평가받아왔다. F-35B 모델의 주된 특징은 단거리이륙과 수직착륙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미 국방부는 연례보고서를 통해 해병대가 지난해 10월 F-35B 시험기 시험 비행에 성공했고, 11월 30일에는 당초 예정되었던 시험비행 횟수 40회를 초과했었다고 밝혀 본격 생산 전망을 높였었다. 하지만 마이클 길모어 미 국방부 시험 평가 담당관은 "앞으로도 엄청난 횟수의 시험비행과 기술개발이 여전이 남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향후 미 해병대는 F-35B 모델 약 340대를 구매해 전천후로 이용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역시 해당 모델 60대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네타 장관이 F-35B에 붙어 있었던 유보 딱지를 떼 줄 것이라는 소식에 록히드마틴 주가는 전일보다 1.7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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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해병대용 F-35B 해상 함상 수직착륙 모습 (사진=디펜스뉴스) |
리온 파네타 미 국방장관이 록히드 마틴사의 F-35B 전투기에 대해 부과했던 '유예기간'을 풀어줄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파네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패턱센트강 해군항공기지를 방문해 F-35B의 성능개량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F-35B모델은 지난해 1월 로버트 게이츠 당시 국방장관은 이 모델에 기술적 결함을 들어 2년간의 유예기간을 주고 이 기간내에 해결하지 못할 경우 프로그램이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던 기종이다. 파테나 장관이 이번에 F-35B모델의 성능 개량을 인정해줌에 따라 F-35B는 프로그램 중단의 위기를 넘어설 수 있게 됐다.
F-35는 각각 F-35A(공군형), F-35B(해병대형), F-35C(해군형)로 나뉜다. 이중 F-35B모델 F-35 전투기중 가장 복잡한 기종으로 3820억달러에 달하는 F-35 전투기 사업의 성패가 달려있는 모델로 평가받아왔다. F-35B 모델의 주된 특징은 단거리이륙과 수직착륙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미 국방부는 연례보고서를 통해 해병대가 지난해 10월 F-35B 시험기 시험 비행에 성공했고, 11월 30일에는 당초 예정되었던 시험비행 횟수 40회를 초과했었다고 밝혀 본격 생산 전망을 높였었다. 하지만 마이클 길모어 미 국방부 시험 평가 담당관은 "앞으로도 엄청난 횟수의 시험비행과 기술개발이 여전이 남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향후 미 해병대는 F-35B 모델 약 340대를 구매해 전천후로 이용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역시 해당 모델 60대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네타 장관이 F-35B에 붙어 있었던 유보 딱지를 떼 줄 것이라는 소식에 록히드마틴 주가는 전일보다 1.7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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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칼있쑤마 | 2012-01-23 | 추천 0
4.2 | 2012-01-22 | 추천 0
양산이라하면... 일본의 F-2도 양산은 했죠.
들어간 연구비와 기타등등의 이유로 가히 세계최고가전투기로 전락해서 그렇지...
아무리 미국정부가 개발비를 데네 어쩌네해도 어디선가는 뽑아야합니다. 그렇다면 어디서 뽑을까요???
미국의 월드베스트전투기들보면 F-16,F-4죠. 그닥 많은 개발비않들이고 잘만들어서 저렴하게 판매할수있어서 월드베스트가 된건데... 가뜩이나 도입의사가있는 각국이 도입량축소를 진지하게 검토하는 마당에 많이(?) 팔린다면 몇대나 나가겠냐는거죠.
환자상태로 보면 긴급수술해서 겨우 살려놓은정도인데...
또 얼마나 걸려야 이미제기된 문제들 (작은것은 기사에도 안나는 정도)을 해결할지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이미 우리나라입찰에도 이번이 2번째인데 첫번에도 납품가능하다고 큰소리 벙뻥쳤지만 결과를 보면 못맞췃고 아직도 개발중인데 언제 납품받냐가 문제죠. 제 느낌에는 이번에도 못맞출것같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
뭐... 일본이야 이번에 납기 못맞춰도 그다지 큰문제는 없는나랍니다. 우리보다는 안보위험지대가 아니니까요.
그러나 우리는 당장 북한이 있고 중국과도 긴장을 늦추기는 문제가 있는 형국입니다.
그런마당에 일본도 사니가 우리도 사자는 의견은 한반도 하늘에 구멍이 나든 말든 그냥 맥놓고 기다리자는 말로 박에는 않들립니다.
지미 | 2012-01-22 | 추천 0
골로 갈지도 모르는 프로젝트에 양산오더가 들어 갈 일은 절대 없겠죠...
양산하려고 설비까지 다 갖춘 협력없체들이 전 세계에 수백개가 넘습니다...
한국까지 가세하면 가격은 자연히 내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너무 걱정들 안하셔도 될 듯...
노을지기 | 2012-01-21 | 추천 4
노을지기 | 2012-01-21 | 추천 0
허걱222 | 2012-01-21 | 추천 0
뭐 제대로 되는게 있어야
나이트세이버 | 2012-01-21 | 추천 0
패닉 | 2012-01-21 | 추천 0
하여간 헤드라인으로 낚시 하는거 참 대단들 해..기자들...
무르만스크 | 2012-01-21 | 추천 0
bedford1 | 2012-01-21 | 추천 0
아라사 | 2012-01-21 | 추천 1
4.2 | 2012-01-21 | 추천 0
돈이 얼마나 더! 들어갈지 며느리도 모르는 기체인데... 중단하는게...
사실 수직이착륙이라는데 그나마 제대로(?)하는 기체는 헤리어뿐인걸로 아는데 그것도 참 여러가지 문제대문에 수직착륙하다가 골(?)로 간 기체가 꽨 되는걸로 아는데 괜히 거기에 필 받았다가 돈을 물쓰듯하는 기체인데...우리실정에 그닥 적합하다고하기에는 좀... 많이 좀... 그렇긴합니다만...
우리시스템이 미국에 맞춰져서 미국거 외에는 눈길도 않주는 현상황에서 뭐 또 바랄것도 없고 바라기도 뭐하고 개인적으론 러시아 T-50이 맘이 가지만 이 얘기나오면 항상 뒤다르는 댓글들 보지 않아도 무슨내용일지 뻔히 아는데... 뭐 그 댓글들고 이젠 식상하고 기체가격이 얼마네 어저네하는 얘기도 프로그램코스트 드리밀면 또 딴나라얘기 되버리고 가뜩이나 국방비 모자란 판에 어디서 돈이나서 1억달러는 가뿐히 넘는 기체에 기술이전도 긴가민가하는 놈을 사겟다는지 알수가 없네요.
가격. 기술이전 뭐하나 썩 맘에 드는 구석이 없는 놈이란 말이죠.
KSTAR | 2012-01-21 | 추천 0
성능은?
아니 목표 성능 나온다고 치고
제대로 양산하는게 2018년 이후라고 해야할까나?
결론은 광고기사네요.
쿵쿵이 | 2012-01-21 | 추천 0
나슬 | 2012-01-21 | 추천 0
파렌하잇 | 2012-01-21 | 추천 1
네오제다이 | 2012-01-21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2-01-21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