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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 해군 209급 잠수함 1번함 장보고함 내부 영상 / 해군 제공
동영상 링크 :
첫 공개! 해군 209급 잠수함의 1번함 장보고함 내부 영상, 우리 해군은 장보고함 인수로 본격적인 잠수함 시대를 열었는데...
해군이 209급 잠수함의 1번함인 장보고함의 내부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잠수함 출항 준비 및 잠항, 승조원들의 생활상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잠수함 승조원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작전을 해왔는지 잘 알 수 있는데요, 이런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온 우리 잠수함 승조원들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자세한 내용은 풀 영상을 참고하세요
대표 이미지
장보고함 (2).jpg
장보고함 (3).jpg
장보고함 (7).jpg
장보고함 (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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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싱글라이프 (112.175.xxx.xxx)
- 2017-09-17 19:13:04
- 상당히 좁아보이는데 저걸 애초에 설계한 독일인같은 서양인은 저공간에서 어떻게 생활을 했을지 의문이 들 정도네요.
잠수함 근무자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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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M똥포 (112.175.xxx.xxx)
- 2017-09-17 15:01:06
- 열악한 줄은 잘 모르겠습니다.
전 보병 출신인데 우리는 나무 관물대에, 옆 사람과 양쪽 어깨가 닿은 채로 잤거든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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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unze (112.175.xxx.xxx)
- 2017-09-18 08:07:50
- 취침만 하는 곳과 취침과 근무를 병행하는 곳의 물리적 공간을 단순 비교할 수는 없죠
어이가 없어서 댓글 다네요... 저 분들은 최악의 상황에서는 저 곳이 곳 무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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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werplant (112.175.xxx.xxx)
- 2017-09-18 02:17:26
- 폐쇄공포증으로 정신 잃을 것 같은 1人!!
왠만하면 돈도 진급도 마다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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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암서당 (112.175.xxx.xxx)
- 2017-09-18 00:18:11
- 폐쇄된 공간에 갇힌다는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납니다. 거기다 공간까지 좁다면? 하늘 한 번 못 보고 밤낮 구분도 안되는 환경에서 생활한다 생각해보세요. 붕괴된 지하 갱도에 갇혀보면 멋진 침대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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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란의질주 (112.175.xxx.xxx)
- 2017-09-17 23:58:02
- 나무관물대? 그게 불편했나요?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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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희재 (112.175.xxx.xxx)
- 2017-09-17 23:03:06
- 함상 생활해 보셔야 왜 열악한줄 아실텐데...
1. 밤과 낮이 없다...
2. 고로 24시간 교대근무
3. 운동 따위는 못한다(유산소)
4. 좁아 터진데서 xx명의 승조원이 근무한다.
5. 화장실 몇개 없고 일단 침대 자체가 승무원 수에 비해 적다(즉 하나의 침대 다른사람...)
6. 실내 공기 질...
7. 훈련과 근무가 차이가 없다.
그냥 압축해서 쓰면 1인당 주어진 거주공간이 제한되어 있고 밖으로 못나갑니다.
일단 육군은 생활관뿐만 실외도 움직이고 생활할수 있는 공간이지만 잠수함 및 함정 근무자들은 그럴수 없다는 것이죠. 배 타는 것이 힘든이유가 그것입니다. 잠수함은 배*10배 이상 힘들것 같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만약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과 근무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진짜 생 지옥이 따로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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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6 (112.175.xxx.xxx)
- 2017-09-17 20:13:06
- 맞습니다. 87년 군생활할때 내무반은 정말 좁았지요. 거기에 비하면 좋은 침상입니다.그런데 그때는 천장은 높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