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코너
파워팩
<디펜스타임즈 2017년 4월호에서> 글 / 이치헌
문제의 근원 : 국내 개발 파워팩
-
- best수퍼미니 (112.175.xxx.xxx)
- 2017-03-29 08:49:08
- M48탱크 지금도 시험평가중입니다.
다시 말하면 40년된 탱크가 지금도 시험평가 중입니다.
그 탱크가 폐기처분될때까지 시험평가중입니다.
탱크는 그나라의 기술력의 총 집약체입니다. 물론 어려움도 많고 불가능한 부분도 없지 않아 많습니다.
그렇지만 40년전 M48탱크를 개조개발할때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중공업이라는 자체가 없었습니다.
또한 미국이 국내 기술수준을 어느정도 파악했기 때문에 M60탱크에 대한 제조기술을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의 자주국방의지와 여러 과학자분들의 의지로 껍데기만 미국의 기술로 탄생한
M48 군수품의 자체제조 정비 기술로 K1 탱크개발에 토대가 되고 이것이 K2전차개발의 개념설계역량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책임을 진다고 하신다면 누가 발벗고 전차개발에 머리털 빠지면서 달려들까요 ?
K1전차도 미국이 준 전차 도면은 1300장이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맨처음 미국이 만든 K1시제품으로 시험평가중에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화재시 소화기능의 작동도 시험평가중에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엄청난 과정과 쓰라린 하자투성이 전차개발에 수많은 기술이 개발이 되었고
나중엔 제조에 필요한 설계도면이 1300장에서 10000장 이상 늘었났습니다.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아도 스케일업에 대한 의지가 없다면 다 무용지물입니다.
지금 K2전차는 계속적인 시험평가중입니다. 수많은 예상치 못한 하자와 결함이 발견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전시에 더 막강한 전차로써의 역할이 문제 없이 발휘합니다.
머리속에서 그 K2전차를 개발할려고 하는 연구원들의 의지를 꺽는 비난의 목소리는 도전정신을
무너뜨리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굳이 엔진 개발이 어렵다면 다시 개발하면서 독일엔진 사용하면 됩니다.
전차의 개발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과정에서 태어나는 개발인데요.?
그래도 다행이도 우리나라는 현재 전차개발에 상당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개념설계역량이 너무도 막강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도 됩니다.
그런 과정에서 혁신이라는 새로운 철학이 발생됩니다.
절대 공짜로 얻어지는 기술력이 아닙니다.
그래서 비난은 할수 있지만 의지는 꺽지 마세요.
왜냐하면 아직도 40년전 M48탱크의 시험평가는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이제 막 탄생한 K2전차의 시험평가도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우리 모두 응원의 목소리를 내야 할때입니다.
-
- 수퍼미니 (112.175.xxx.xxx)
- 2017-03-29 08:49:08
- M48탱크 지금도 시험평가중입니다.
다시 말하면 40년된 탱크가 지금도 시험평가 중입니다.
그 탱크가 폐기처분될때까지 시험평가중입니다.
탱크는 그나라의 기술력의 총 집약체입니다. 물론 어려움도 많고 불가능한 부분도 없지 않아 많습니다.
그렇지만 40년전 M48탱크를 개조개발할때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중공업이라는 자체가 없었습니다.
또한 미국이 국내 기술수준을 어느정도 파악했기 때문에 M60탱크에 대한 제조기술을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의 자주국방의지와 여러 과학자분들의 의지로 껍데기만 미국의 기술로 탄생한
M48 군수품의 자체제조 정비 기술로 K1 탱크개발에 토대가 되고 이것이 K2전차개발의 개념설계역량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책임을 진다고 하신다면 누가 발벗고 전차개발에 머리털 빠지면서 달려들까요 ?
K1전차도 미국이 준 전차 도면은 1300장이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맨처음 미국이 만든 K1시제품으로 시험평가중에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화재시 소화기능의 작동도 시험평가중에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엄청난 과정과 쓰라린 하자투성이 전차개발에 수많은 기술이 개발이 되었고
나중엔 제조에 필요한 설계도면이 1300장에서 10000장 이상 늘었났습니다.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아도 스케일업에 대한 의지가 없다면 다 무용지물입니다.
지금 K2전차는 계속적인 시험평가중입니다. 수많은 예상치 못한 하자와 결함이 발견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전시에 더 막강한 전차로써의 역할이 문제 없이 발휘합니다.
머리속에서 그 K2전차를 개발할려고 하는 연구원들의 의지를 꺽는 비난의 목소리는 도전정신을
무너뜨리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굳이 엔진 개발이 어렵다면 다시 개발하면서 독일엔진 사용하면 됩니다.
전차의 개발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과정에서 태어나는 개발인데요.?
그래도 다행이도 우리나라는 현재 전차개발에 상당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개념설계역량이 너무도 막강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도 됩니다.
그런 과정에서 혁신이라는 새로운 철학이 발생됩니다.
절대 공짜로 얻어지는 기술력이 아닙니다.
그래서 비난은 할수 있지만 의지는 꺽지 마세요.
왜냐하면 아직도 40년전 M48탱크의 시험평가는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이제 막 탄생한 K2전차의 시험평가도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우리 모두 응원의 목소리를 내야 할때입니다.
-
- gslky (112.175.xxx.xxx)
- 2017-03-28 09:39:52
- 빨리 독일제엔진으로 바꿔써야 합니다
저렇게 시험도중의 결과도 조작을 할 정도이고 또한 실제로 전차를 운용해봐야지 신뢰성을 얻을수 있는데 언제 그것을 하고 어떻게 안전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이건 국산이니 외제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전차전력과 전차병의 목숨이 달린 문제입니다
또한 그럼으로서 엔진의 불완전으로 인한 언제 엔진이 망가져서 적진한복판에서 운행이 않될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의한 군인의 사기저하 문제이며 완전하지 못한 전차전력으로 인한 작전상의 착오에의한 다른 군인들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쟁에서 질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빠리 흑표는 독일제 쓰고 k1,이나k1a1전차도 앞으로 엔진을 개령해야 하는만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엔진과 파워펙을 완전히 개량한 다음 그때 k1,k1a1을 개량해도 될 문제입니다
-
- 박효순 (112.175.xxx.xxx)
- 2017-03-28 17:51:15
- K2 전차는 전부 독일제 파워팩으로 양산하고, 개발 중인 국산 파워팩은 좀 더 긴 안목으로 포기하지 말고 개발을 계속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북핵 레드라인과 K2 전차 국산 파워팩이 왜 자꾸 오버랩될까요?
-
- 초원늑대 (112.175.xxx.xxx)
- 2017-03-29 10:43:41
- 책임소제는 분명히 따져야합니다만 , 너무 심한 태클은 아무것도 개발할수없습니다,
대륙과 붙어있는 반도의 특성상 , 우리는 강력한 육군을 보유해야하며 ,
그럴려면 , 상당량의 기갑전력과 기계화장비가 필요합니다 ,
단한번에 세계최고수준의 파워팩을 성공하지 못했다고 , 너무 실망하지말고 다시 도전해야합니다 ,
그 실패와 오류가 바로 기술력축적입니다 ,
2차분도 독일제를 도입하더라도 , 국산파워팩 개발은 계속되야합니다 ,
아직도 우리에겐 K1시리즈와 M-48계열 전력이 대다수인걸 생각하면 ,
차후에도 국산파워팩은 꼭 필요합니다 ;;;
-
- 김밥천당 (112.175.xxx.xxx)
- 2017-03-28 12:40:51
- 엔진이 아니라 변속기가 문제라는 본문을 대충 읽으신듯...
변속기를 대체해야 하는 것 같네요... 두산이 아니라 S&T 가 문제인듯....
-
- gslky (112.175.xxx.xxx)
- 2017-03-28 13:53:14
- 제가 엔진,엔진하는 것은 전체적인 엔지과변속기를 합친 파워펙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두산엔진도 사실은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변속기를 고치고 나서는 두산엔진에서 문제가 또 터질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쭉 그래왔거든요
그만큼 엔진이든 변속기든 신뢰성이 입증않되었다는 겁니다
지금 독일제는 엔진이든,변속기든 지금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국산엔진에 독일제 변속기라 이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글쎄요
독일이 허용않할꺼고 그렇다고 우리나라변속기가 잘돌아갈 때까지 기다리기도 그렇고 또한 두산엔진도 사실 모릅니다
지금 정세가 불안합니다
전쟁이 나서는 않되지만 날 가능성이 자꾸 높아지고 있는데 뭐는 안전하니 기다리자고 할만큼 한가하지 않습니다
신뢰성이 입증않된 엔진으로 국산이라고 쓰자는 것은 절대로 아닌것 같습니다
당장에 군인의 생명이 걸린 문제입니다
당장에 독일제쓰고 적어도 5년전후의 여유가 있으니 추후로 엔진이든 변속기든 신뢰성을 충분히 증명된 다음에 K1,K1A1전차엔진에 써도 충분합니다. . .
-
- MODUDA (112.175.xxx.xxx)
- 2017-03-28 17:23:34
- 현대차가 개발을 다시 하는 것도 좋은데.
-
- 30사 수색 (112.175.xxx.xxx)
- 2017-03-29 13:59:21
- 엔진 변속기 개발을 단 3년만에 마치겠다고 한 계획자체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현대자동차도 전차엔진보다 훨씬 작은 마력수의 엔진을 개발하는데 10년이상이 걸린거로 알고 있읍니다.
그것보다 큰 엄청난 마력수의 엔진 뿐만 아닌 변속기까지 또한 엄청난 신뢰성을 요구하는 군수제품을
3년에 개발하겠다는 발상자체가 미친짓입니다.
연구직으로 현재 재직중에 있는데, 허접한 제품 만드는데도 국책과제가 개발기간이 다 3년이상입니다.
그런데 이런 엄청난 기술의 제품을 3년에 만들겠다니 원...
-
- 송밤송 (112.175.xxx.xxx)
- 2017-03-28 22:53:10
- 국산화라는 무리한 욕심이 진짜 흑표를 망치고 똥칠해버렸네요..
-
- 강가딘2 (112.175.xxx.xxx)
- 2017-03-28 23:45:02
- 국산화 하는건 좋은데 흑표와 맞물려서 개발하려고 하니 이렇게 사단이 나는거죠.
파워팩은 파워팩대로 로드맵을 따로 잡아서 충분히 연구하고 개발해야 합니다.
흑표는 흑표구요.
-
- 존권 (112.175.xxx.xxx)
- 2017-04-06 19:21:22
- K2전차의 엔진의 정밀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비록 실린더의 깨짐은 잡았지만 나머지 부품들도 부러지고 깨어진다는 것은 진동이 심하다는 것이죠..그리고, 부품의 제질선택도 문제가 될 수가 있고요..2가지를 병행해서 잡아야 문제가 해소 될것 같습니다..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