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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에서 욕먹는 불쌍한 해군들(힘내세요 국군여러분)
작성자 :
spanishflu1918(218.50.xxx.xxx)
입력 2016-04-30 20:23:15
- 조회수 24507
- 댓글 51
- 추천 2 print
훈련하는 군인이 총을 들고 있다고 차량을 가로막는 저들은 어느나라 국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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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기상관측병 (112.175.xxx.xxx)
- 2016-04-30 20:37:30
- 대한민국은 헌법보다 무서운 아주 강력한 법이 지배하는 나라죠. 떼법.
그냥 등신같은 나라입니다. 삼류인터넷 언론이 두렵고 민원이 무섭고 총기사고가 무섭고 중국이 무섭고 북한이 무섭고...그냥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저거 영어로 제목 안달린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걸 해외유툽 이용자들이 보면 대체 뭐라할까요? 세상에 헌정을 어지럽히는 불법 쿠데타 군대도 아니고 나라를 지키는 자국 군인들에게 저따위 행위를 하는 나라가 대한민국 말고 또있을까요?
술취한 취객이 경찰 멱살잡고 행패부려도 선생님 이러시면 안돼죠 하는 집까지 바래다주는 등신같은 나랍니다 이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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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관측병 (112.175.xxx.xxx)
- 2016-04-30 20:37:30
- 대한민국은 헌법보다 무서운 아주 강력한 법이 지배하는 나라죠. 떼법.
그냥 등신같은 나라입니다. 삼류인터넷 언론이 두렵고 민원이 무섭고 총기사고가 무섭고 중국이 무섭고 북한이 무섭고...그냥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저거 영어로 제목 안달린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걸 해외유툽 이용자들이 보면 대체 뭐라할까요? 세상에 헌정을 어지럽히는 불법 쿠데타 군대도 아니고 나라를 지키는 자국 군인들에게 저따위 행위를 하는 나라가 대한민국 말고 또있을까요?
술취한 취객이 경찰 멱살잡고 행패부려도 선생님 이러시면 안돼죠 하는 집까지 바래다주는 등신같은 나랍니다 이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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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hemian (112.175.xxx.xxx)
- 2016-04-30 22:46:48
- 욕밖에 나오는게 없네요.
대한민국 군인이 국토를 지키기 위해 훈련 하는데 가로막고 시비라니--.
해병대 사기를 누가 이렇게 죽여 놨나요?
왜들 고개 처박고 말도 못하고 있나요?
군인이 총들고 다니는게 뭐가 잘못 됐나요?
4.3사건이 새삼 생각 나는게 저 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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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꼬다이 (112.175.xxx.xxx)
- 2016-04-30 20:32:32
- 아오~
선탑자 중위는 왜 어리버리합니까? 왜 당당하게 적법한 훈련이라고 말을 못합니까? 오히려 주민(?진짜 주민인지도 모르겠지만)들에게 호통을 쳐도 모자를 판에.....왜 부하 해병들이 고개를 숙이도록 만듭니까? 저 중위...아오 진짜! 제가 부대장이면 저 중위 오늘 아주 그냥~ 눈빛은 흐리멍텅~하니...목소리는 기어들어가고...옛날 해병간부들은 눈빛이 반짝이며 기운이 넘쳤는데 요즘 해병간부들은 다 저럽니까?
깨알같은 개량한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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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돌괴 (112.175.xxx.xxx)
- 2016-04-30 20:43:26
- 지랄도 발광이네.언론에 찍어서 배포한다는년 배포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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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이72 (112.175.xxx.xxx)
- 2016-04-30 21:24:05
- 로그인하게 하네요!
도대체 저들이 누구를 보호하고자 이렇게 고생을 하고 이 중요한 젊은 시기에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요?
그리고... 남자분은 군 면제인가? 이 어처구니 없는 일은 과연 무엇일까?
우리 귀신잡는 해병이 강정마을 아줌마는 무서운가봐요! 당연한 공무를 하고 있는 것이지만 주민들에게 또다른 오해사지
않도록하는 마음이 기특하네요! 우리 젊은이들 힘내고 응원합니다.
제주도 연평도 겪어야 그들을 이해할까요? 연평도, 백령도 분들께 감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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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리보 (112.175.xxx.xxx)
- 2016-04-30 23:22:56
- 네 죽을때 까지 강정사는 자들하고 말 안하고 살렴니다. 저들도 국적이 대한민국이라는 것이 챙피하고 부끄럽습니다. 저 들하고 같은 대한민국사람이라는것이 내가 시발년 개새기입니다.4.3 다시 생각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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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 (112.175.xxx.xxx)
- 2016-05-01 15:02:11
- 정말 빨갱이들이 서식하고 있긴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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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마음밝은지혜 (112.175.xxx.xxx)
- 2016-05-01 03:07:37
- 나참나 저런 빨갱이 개잡년놈들 같으니라고 4.3이 떠오른다
군인이 총들고 다니지 빛자루들고 다니냐 개새퀴야
하는짓이 딱봐도 빨갱이들이네 그리고 저 중위새퀴는 멈니까
저 선탑자 접법한 군법적용을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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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티스 (112.175.xxx.xxx)
- 2016-05-02 15:38:58
- 저 항의자들 외부 시위꾼이 아니라 마을회장을 포함한 강정마을 주민들이라네요.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01/2016050190106.html
[리포트]
해병대 장병들이 탄 군용차량을 해군기지 반대 주민들이 막아섭니다. 훈련중인 군인들이 사격자세를 취하고 제주 강정 마을로 들어왔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민간일들을 대상으로 얼마나 무섭습니까? 총을 들고 이러면..."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은 마치 죄를 지은 것처럼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조경철 / 강정마을 회장
"마을 안에 이렇게 총 겨누고 이렇게 하는 거 지시받은 거야? 누구한테? (철수하겠습니다.) 철수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 지금?"
당시 군은 항만과 주둔지 방호능력 향상을 위한 통합항만방호 훈련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3월에도 같은 훈련을 했었던데다 훈련 목적상 총을 들고 사주경계를 하는 것도 당연하다는 입장입니다.
강동길 / 해군제주기지전대장
"대원들 보고 하지마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해병대원들도 사실은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충격도 좀 받고 사기가 많이 저하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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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co (112.175.xxx.xxx)
- 2016-05-01 01:18:28
- 화나면 그지역 사투리 쓰는게 보통 일터인데 서울 말씨로? 총들고 있으니 무섭다라...그럼 군인들이 총않들고 삽이나 빗자루 들고 있어야 않무서여나? 그게 군인인가? 저지역 자연 재해나면 가장 나중까지 도와줄 우리 든든한 군인 장병들더러 초등학교있으니 훈련 하지말라고? 어느나라 국민인지 저기서 차량 가로막고 설래발 치느위인들 ... 88년 8월 제주 전지중대 훈련때 우리대대 공병 하사 선배 고향이 강정 마을이라 찾아갔었는데 그냥 어촌 한적한 마을였는데 전문대모꾼들 아직 않떠나고 눌러 앉은건지 그리고왜 뒤에 호로 (커버) 않쒸우고 나온게 이상하네 커버 군시절 더우나 추우나 치고 다녔는데 그게 없어 뒤에탄 해병 후배들 무슨 죄진자 처럼 고개숙이고 있고 선탑자인 중위는 넘착하게 생겨서 미소로 무언 대응 하는 장면들 찍혀 자존심 상하게 만든건지
역시나 개량 한복= 데모전문꾼? 의공식이 웃기는 현실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