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택시운전사 박중사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의 한장면 입니다. 박중사(엄태구 분)가 트렁크 조사를 위해서 트렁크를 열라고 하는 긴장된 장면 입니다.
이부분을 보다가 문득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극 중 박중사는 견장을 차고 있고 또, 권총을 차고 있습니다.
중사 계급이 견장을 차고 있고 권총으로 무장 하고 있는 직책이 뭐가 있을까 하고 영화와는 별 상관 없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고증에 충실할려고 노력한 영화 같은데 그냥 허투루 만든 장면 같지는 않아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고증에 충실할려고 노력한 영화 같은데 그냥 허투루 만든 장면 같지는 않아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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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HOW큰마음 (112.175.xxx.xxx)
- 2017-08-09 14:10:37
- 내용 자체가 거짓 논란 투성인데..
고증에 충실하면 뭐하나.
똥을 진주 그릇에 담는다고 귀하나.
이 나라에 역사 컨텐츠가 없어서 광주 사태만 벌써 몇번째 영화냐.
니들이 군인이었다면, 같은 나라, 같은 민족인 일반민에게
대놓고 정조준해서 사격을 하겠냐.
니들이 일반인이라면, 그것도 일반 학생 수준들이라면
하루새에 전남 각지역에 있는 수십군대의 무기고를 어찌 알아서
탈취했겠냐. 이런거 하나만 봐도 상식적으로 말도 않되는
것을 무슨 대단한 혁명이라도 한 것 처럼...
그렇게 내세울 업적이 없어서 그런 폭력시위를 그렇게도 빨고들 싶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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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큰마음 (112.175.xxx.xxx)
- 2017-08-09 14:10:37
- 내용 자체가 거짓 논란 투성인데..
고증에 충실하면 뭐하나.
똥을 진주 그릇에 담는다고 귀하나.
이 나라에 역사 컨텐츠가 없어서 광주 사태만 벌써 몇번째 영화냐.
니들이 군인이었다면, 같은 나라, 같은 민족인 일반민에게
대놓고 정조준해서 사격을 하겠냐.
니들이 일반인이라면, 그것도 일반 학생 수준들이라면
하루새에 전남 각지역에 있는 수십군대의 무기고를 어찌 알아서
탈취했겠냐. 이런거 하나만 봐도 상식적으로 말도 않되는
것을 무슨 대단한 혁명이라도 한 것 처럼...
그렇게 내세울 업적이 없어서 그런 폭력시위를 그렇게도 빨고들 싶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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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bat (112.175.xxx.xxx)
- 2017-08-09 21:36:47
- 전두환이 회고록1권에 광주폭동/광주사태라 썻다더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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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RUVIUS (112.175.xxx.xxx)
- 2017-08-09 17:58:37
- 부정확한 말씀입니다. 하루새에 전남 각지역 수십군대 무기고가 아닙니다.
4시간만에 광주인근 무기고 38개를 동시에 습격해서 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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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특대 (112.175.xxx.xxx)
- 2017-08-09 16:27:00
- 아직도 5.18을 폭력시위? 로 치부해 버리는 무식한 인간이 있다는게 놀랍다.. 추천14건도 놀랍고... 전두환이 한테 가서 물어봐라. 그럼 당신이 원하는 대답 들려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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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체스터 (112.175.xxx.xxx)
- 2017-08-09 15:09:28
- 내용에서 거짓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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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큰마음 (112.175.xxx.xxx)
- 2017-08-09 21:17:33
- 국군이 단지 무저항의 시민들을 향해 총을 쐈다면 그건 범죄 행위죠.
그러나 당시 광주는 전장입니다. 폭도들이 전남 지역의 수십군데의 무기고를
습격하고, 군수공장인 아세아 자동차를 습격해서 장갑차와 각종 차량을 탈취해서
계엄군을 공격했고, 교도소도 공격을 했습니다. 탈취한 장갑차로 국군을
깔아 죽였으며, 버스로 군경을 치워 죽였습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모두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떤 군대가
자위권 차원에서 발포하지 않습니까. 그런 혼란한 상황에서 어찌 억울한
죽음과 안타깝지 않은 일이 발생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억울하고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다고 해서, 사태의 본질을 당시 정부와 계엄군에게
일방적으로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육이오때 공산군과 빨갱이들에 의한 많은 학살이 있었고, 이에 대한 우파의
보복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전장은 언제나 비이성적일수 밖에
없는데, 그런 비이성적인 상황에서 발생한 것만을 무한 확대해서 육이오
전쟁의 책임을 김일성이 아닌 당시 한국 정부나 미군이나 우파에게 뭍는다면
그것이 이성적이고 정의로운 일입니까?
그러기에 전장의 책임과 전쟁의 책임은 구분되어야 하며, 전쟁의 책임을
중점적으로 조명해야지, 그것이 바뀌어 전쟁의 책임자는 뒤로 가고
비이성적인 전장의 상황에서 발생한 것만을 가지고 전쟁의 전부를
얘기하는 것은 정확하지 못하고, 우매하고, 어떤면에서는 정직하지
못한 것입니다.
광주사태도 마찬가지입니다. 혼란한 상황에서 벌어진 개인적인 경험이
전체의 목적과 상황을 완벽하게는 말하지 못하는 겁니다.
내가 영화에서 말한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삼일운동처럼 일반 시위대가
행진을 하는데, 일렬로 서서 정조준해서 일제 사격을 하는 짓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입니다. 만일 국군이 그런 행위를 했다면, 당시의 대통령인
최규하부터, 군책임자 당신들이 증오하는 전두환까지 전범으로 처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시는 모든 기록에서 시위대에서 먼저 공격이 있었다는게
팩트입니다.
귀하는 혼란한 순간의 한 경험에서 하는 말이고, 나는 광주사태 전체적이며
객관적인 입장에서 발표된 여러 자료들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
내가 그 자료들을 본지도 여러해가 되어서 구체적인 수치들을 게으름 때문에
찾지 않고 여기서 대략적으로 말할뿐이지만, 그러한 자료들은 당신들 측에서
반박하지 못하는 자료들이고 사실로 확인된 자료들입니다.
실제로 총상으로 죽은 사람들중에는 폭도들이 가지고 있던 칼빈에 위한
사망자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물론 국군에 위한 사망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국군과 경찰도 수십명 규모로 사망을 했습니다.
광주사태에 대한 공개적인 토론 제의에도 응하지 않고, 광주사태에 대한
다른 주장들을 언론과 방송에서 막고 있고, 이제는 그것을 뭐가 두려워서
법으로까지 입을 막으려 하는지, 그것이 과연 당신들이 그토록 떠드는
민주주의인지, 과연 공정하고 정당한 것인지, 비록 이상하다 하더라도
다른 학설이나 주장은 자유민주주의에서는 어디든지 허용이 되는게 마땅함에도
당신들은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게 집단적으로 이지메를 가하고, 고소를
하여 압박을 가하는 행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두환씨가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많은 자료와 당시의 경험을 가지고 쓴 것을, 당신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하여 막는것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인데
혹시 진실이 드러날것이 염려가 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당신들이 그렇게 위대하고 숭고하다고 하는 광주사태에 대해서 더 많은
자료를 찾아 연구하는 사람이 있다면 격려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그
연구가 내 입 맛에 맞지 않는다하여 핍박하는 행위가 과연 정의로운
행동인지 스스로들 돌아보기 바랍니다.
나는 당신들이 주장하는 자료들도 보고, 반대의 얘기도 다 찾아서 연구해
봤던 사람입니다. 당신들은 얼마나 남의 얘기에 귀를 귀울였는지 한번
양심을 가지고 되돌아 보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광주사태가 북한의 이간질로 인한 사태가 만약에 확실하다면
당신 옆에서 총알에 맞아 죽은 그 분의 죽음에 대해서 당신이 전두환이나
정부에 대해서 지금까지 화를 냈던 것은, 오히려 그 죽은 분에 대해서
당신들이 잘못된 행동을 한 것이고, 오히려 북괴로부터 국가의 위기를
막아낸 분들에게 감사는 커녕 욕보인 것에 해당하므로 망월동 묘역에
가서 금식을 하며 무릎꿇고 반성을 해야 할 일입니다.
양심들이 있다면, 당신들 주장만 앵무새처럼 주장하지 마시고
당신들이 세운 정권이 지금 있으니, 그 정권에 부탁해서 입을 막는
법을 만드는 대신에 지상파 3사 방송국에 대국민 끝장 공개토론 생방송을
요구해서 정말 광주사태가 숭고한 민주화운동이었음을 국민들에게
오해가 없도록 밝히고자 하는 것이 당신들의 양심이요 자신감이라
할 것입니다. 이 제안 어찌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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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칡즙 (112.175.xxx.xxx)
- 2017-08-11 06:09:08
- 전라도 여론 모아서 끝장토론?? ㅋㅋㅋㅋㅋㅋ
전라도가 광주사태를 당연히 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하지
걔네들하고 뭔 토론을 합니까 우리나라에서 말이 제일 안 통하는 지역인데
당시 외신들 중에서 광주사태를 민주화운동이라고 표현한 기사 있으면
찾아와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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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구리당 (112.175.xxx.xxx)
- 2017-08-10 16:41:20
- 광주 및 주변 소도시 무기고 탄약고 등 다 털어서 무장하는데 12시간 걸렷습니다.
과연 시민군이 무장한 12시간 걸리수 있을까??
광주시민이 12시간 만에.....
반대로 우리나라 사단 중 동원사단 및 향토 사단이 무장하는데 시간에 비하면 시민군이 무자ㅓㅇ하는데 시간이 지구촌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는 시간이죠 그것도 시민이...
또한
계엄군은 M16으로 무장했으며, 칼빈소총은 시민군이 무장 했다
그런데
총에 맞아 죽은 사람들 중에는 칼빈 소총탄에 맞아 죽은 사람 있었다..
저 도한 광주사태에 대해 공부한 한 사람으로서 납득이 안가는 것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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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인구 (112.175.xxx.xxx)
- 2017-08-10 10:18:58
- HOW큰마음님, 죄송하지만 제기한 이슈에 대해 별반 관심이 없습니다. 저 사건의 본질과 성격 유무를 떠나 저는 HOW큰마음님이 2가지 잘못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최초 글쓴이가 문의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없는체 다른 이야기들로 내용을 채웠다는점. 둘째, 쟁점을 불필요하게 다시 이끌어내어 정쟁을 만들고 감정적으로 사람들을 격앙시킨 잘못입니다. 자신이 쓴 글에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하고 있는지 보시길 바랍니다. 파시스트적인 표현으로 조용하면 될일을 다시 들춰내는 저의가 무언인지? ...엘리트 우파들은 저런 이슈에 힘을 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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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막불패 (112.175.xxx.xxx)
- 2017-08-10 01:42:31
- 큰마음님 당시 광주시민들은 계엄군의 강압진압에 살기위해서 무장했다는건 왜 생각안해보셧나요?
지금 님이 이렇게 글쓰는것도 그분들 덕택인건 잊으셧나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우리 근현대사의 3.1만세운동은 위대한 일본천황에 반대하는 폭동이되는거고 전봉준의 동학농민운동은 사이비종교단체에 의한 반란이되겟네요?
3,1운동은 일제시대니간 빼줍시다, 동학농민운동은 그럼 머가 되나요? 그것도 폭동이요 반란인가요?
참 생각 편하게 하시네요? 님은 아들이나 후손들한테 그렇게 역사를 가르치십니까?
안중근은 테러리스트요 김구선생은 테러리스트 우두머리라는 어떤 꼴통학자말이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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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길리 (112.175.xxx.xxx)
- 2017-08-09 23:26:39
- 마지막 문장은 고스란히 우리 큰마음님께 돌려드려야겠는데요~
"양심들이 있다면, 당신들 주장만 앵무새처럼 주장하지 마시고
자칭 보수라는 정권이 지난 10년간 있었는데, 왜 그때 그 정권에 부탁해서
광주운동에 대한 정의를 바꾸지 않은 것았고, 지상파 3사 방송국에 대국민 끝장 공개토론 생방송을
요구하지도 않은 것이며 정말 광주운동이 숭고한 민주화운동이 아니었다는 당신들 주장을 국민들에게
밝히고자 하는 시도조차 안 한 것이 당신들의 양심이요 자신감이라는 것이오~?
이 말은 어찌 생각합니까?"
지난 10년간 지난 정권들조차 손대지 못 했는데
이제 와서 광주항쟁이 민주화운동이 아님을 증명하란건
마치 일본이 우리에게 독도땅이 대한민국땅이 아니란걸 증명하라는 적반하장인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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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큰마음 (112.175.xxx.xxx)
- 2017-08-09 22:50:07
- 그러니까 여기 몇 명 보지도 않는데서 수군거리지 말고
전라도 여론 모아서 지상파 3사 끝장 토론 해 보자고.
니들도 오해 받고 사는 거 지겹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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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112.175.xxx.xxx)
- 2017-08-09 22:46:58
- 그쪽에서 객관적이라고 하는 자료들은 그쪽 입맛에 맞는 자료겠지요. 역사학도나 김대령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자료. 그 사람들의 자료들 또한 논파된지가 언제인데 이런 시덥지않은 주장만 떠들어대고 있음. 그쩍이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객관적이라고 주장한다면 천안함 발기암초설도 아주 과학적이고 설득력 있는 가설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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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양강국2 (112.175.xxx.xxx)
- 2017-08-09 21:53:41
- 공수부대가 충정작전만으로 시위진압이 안되니 실탄을 사용했는데 사망자가 속출하자 위기에처한 시위대가 파출소무기고를 습격하여(근무경찰 도주)무장합니다.
이후 공수부대가 광주외곽으로 철수(계엄군이 광주외곽포위)하였는데 이때 시위대가 중무장(위에 님이 언급한)을 하고 본격적 시민군으로서 모습을 갖추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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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한파 (112.175.xxx.xxx)
- 2017-08-09 14:15:58
- HOW큰마음 <--- 이사람 정체가 참 궁금해. 아직도 광주사태라고 하는 인간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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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G.Keitel (112.175.xxx.xxx)
- 2017-08-09 14:43:38
- 자기 스스로 중립적이라는 사람 치고 정상인 못보긴 했는데.... 여기서 비석에 낙서한 이야기가 왜 나오죠? ㅋㅋㅋㅋㅋ 나이 헛드셨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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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 (112.175.xxx.xxx)
- 2017-08-09 18:20:05
- 국민에게 총쏘는 그런 국군이 없을 거라는데 그럼 내 바로앞에서 비무장 맨손의 20대 중반 청년 이마 한가운데로 총쏴서 뇌수 다 쏟아지게 한 것은 내가 헛것을 본건가요. 100m도 안떨어진곳에서 쐈는데 오발인가요?
주변 일반 시민들 모두 비무장 이었는데.... 전두환이 물러가라고 주먹질 구호한 것이 그렇게 죽을 죄를 진 것이가요? 그 당시 현장에서 보지 않았다면 이상한 논리로 사람들 호도하지 마세요. 영화의 진압장면은 내가본 그대로의 현실감 이었습니다. 그 당시 광주사람들은 그야말로 죽을 것 같은 공포의 현실에 막다른 곳에 몰려 죽기전 마지막 항거하던 그 모습이었단 말입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누가 그 막강한 전투력을 지닌 공수부대에게 전투하자고 대든단 말입니까. 그 때 투입된 공수부대들은 사람이 아니었어요. 악귀같았단 말이에요. 무차별한 진압에 급소를 가리지 않는 몽둥이질에 맞아 죽은 사랍들과 칼에 찔려 죽은 사람들이 여기 저기 쳐박혀 발견되는데 사람들이 공포에 질리지 않을 수 있습니까. 당신들 처럼 그렇게 믿었던 국군에게 사람들이 그렇게 처참하게 죽임을 당했을 때의 배신감을 아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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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막불패 (112.175.xxx.xxx)
- 2017-08-09 21:07:22
- 조국에대한 비뚤어진 충성심과 사명감... 디보이즈님말에 백배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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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oys (112.175.xxx.xxx)
- 2017-08-09 20:43:25
- 안타깝지만 무슨 말을 해도 받아들이질 못할겁니다. 왜냐면 저들의 마음 속엔 '조국과 민족'에 대한 비뚤어진 충성심과 사명감만 남아있지 '사람'에 대한 생각은 없기 때문입니다.(그 충성심과 사명감조차도 어그러지고 일그러졌다는 것을 본인들은 평생 인정할 수 없을겁니다. 인정하는 순간 자신이 내밷은 말들이 어떤 의미인지, 얼마나 피해자들에게 실례되는 말인지 감당할 수 없을테니까요.)
직접 본 것들을 아무리 실감나게 적어주셔봤자 저 사람들은 "전라도 빨갱이 폭도놈이 또 선동질 하네" 정도로밖에 받아들이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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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7DII_7IOIE7 (112.175.xxx.xxx)
- 2017-08-09 20:38:08
- 30. 항쟁과 투쟁을 운동이라고 하면 운동이 되는가
항쟁은(抗爭)은 맞서 싸움이고, 투쟁(鬪爭)은 상대편을 이기려고 싸움, 사회 운동이나 노동 운동 따위에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다툼이다. 운동(運動)은 어떤 목적을 이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일이다. 항쟁과 투쟁은 비슷한 말이지만, 운동은 엄연하게 다른 말이다. 한국의 민주화운동 주도세력은 스스로 민주화 투쟁을 했다고 말하면서 그들이 국정을 주도하게 되었을떄, 민주화 운동이라는 말을 만들었다. 실제로는 투쟁을 했으면서 말을 만들어 운동한 것이라고 하면 그렇게 되는가? 어이가 없는 일이다. 반정부 시위와 반미 시위를 포장하여 민주화운동이라고 한다 고 무엇이 달라지는가? 항쟁은 항쟁, 투쟁은 투쟁, 시위는 시위이고 운동은 운동이다. 세력에 의존하여 세 치 혀로 사람들을 현혹할 수 는 있어도 본질적인 내용과 진실은 변화하지 않는다.
31. '민주화운동'이라는 용어 왜 만들었는가
어느 시대와 국가를 막론하고 투쟁가나 선동가, 투쟁적 선동정치 가는 공익을 명분으로 내세워 자신들의 권력 욕구를 추구한다. 오늘 날 한국의 민주화운동 주도세력들은 스스로 투쟁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경향이 있다. 투쟁했으면 투쟁을 했다고 하는 것이 옳다. 그런데 여전히 투쟁했다고 하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민주화운동을 했 다고 말한다. 그럼 민주화운동이라는 용어는 왜 만들었을까? 그 이 유는 민주화 투쟁을 미화하여 명예로운 일로 만들고, 희생자들에 대한 보상을 해주고, 자신들이 한 일(과거 반정부 시위)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여 권력 획득에 이용하기 위한 목적 때문이었다. 신들이 민주화 노력을 한 것이 아니라 반정부 시위와 반미 시 같은 민주화 투쟁을 했다고 하면 그 동기와 목적에 대한 논란이 일어난다. 하지만 공익을 위해 사회 운동을 했다고 하면, 그 일을 한 사람들의 노력에 국민은 찬사를 보낸다. 희생에 대해서는 애석함을 느끼고 희생자에게 보상을 해주는 점에 대해서는 대체로 수긍하고 반발하지 않는다. 사회발전을 위해 필요한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민주화운동 주도세력들도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고 미화하면서 국민의 반발은 무력화시키고 내부 결속은 다지면서 권력 획득에 이용하기 위해 민주화운동이라는 말을 일부러 만든 것이다.
법률 제6123호로 2000년 1월 12일 제정되고 5월 13일 시행에 들어간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제2 조 (정의) 1. ‘민주화운동’이라 함은 1969년 8월 7일 이후(중략) 활 동을 말한다37)고 규정했다. 그런데 법률 제8273호로 2007년 1월 26일 개정하고 5월 27일 시행에 들어간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정의) 1. ‘민주화운동’이라 함은 1964년 3월 24일 이후(중략) 활동을 말한다.38)고 바꾸었다. 그리고 법률 제11042호로 2011년 9월 15일 개정되고 2012년 7월 1일 시 행에 들어간 현행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 1. ‘민주화운동’이라 함은 1964년 3월 24일 이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문란하게 하고 현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 권위주의적 통치에 항거하여 현법이 지향하는 이념 및 가치의 실현과 민주헌정질서의 확립에 기여하고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회복 · 신장시킨 활동을 말한다.39)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반해 민주화운동이라는 용어는 우리나라의 민주화운동 주도세력이 중심이 되어 규정한 특수용어이다. 민주화운동은 법률 제 6123호로 2000년 1월 12일 제정되고 5월 13일 시행에 들어간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정의) 1. ‘민주화운동’과 법률 제6495호로 2001년 7월 24일 제정되고 10월 25일 시행에 들어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 2조 (민주화운동의 정 의) 이 법 ‘민주화운동’에서 규정한 것으로, 민주화운동사 연표에 소개된 내용으로 국한된다. 이렇게 민주화 노력과 민주화운동은 다른 것이다.
5 · 18 광주사태, 6 · 10 민주화 요구 시위도 민주화운동에 속하는 것으로 보기 어렵다.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법률에서 정의하고 있는 민주화운동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권장·회복시킨 활동 37)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5·18 광주사태와 6 · 10 주화 요구 시위는 모두 기본적으로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을 반했다. 이렇게 법률을 위반한 시위를 하면서 민주화 요구를 한 것을 민주화운동이라고 할 수 있을까?
박정희 독재와 민주화 운동 그 실체와 허구성, 이진호 저, 한국학술정보, 2012
518을 부정한다고 해서 민주화를 부정하는것도 아니고 518에 의해서 민주화가 된것도 아닙니다.
한국 민주화는 권위주의 세력 우세하에 평화적으로 87년에 시민들 요구를 폭넓게 수용해서 이뤄졌지 특정세력이 독점적으로 이뤄낸 성과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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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중립적 (112.175.xxx.xxx)
- 2017-08-09 14:26:18
- 여대생끼고 놀다가 대갈빡에 총맞아 뒤진놈 기념관 앞에 개새끼라고 적힌 비석에 누가 박정희라고 적어놨드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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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RUVIUS (112.175.xxx.xxx)
- 2017-08-09 18:00:59
- nikken2님. 나이 의미 없습니다. 나름중립적님? 박정희 까려면요 얼마든지 까요.
대신에 박정희가 개발하는거 햇볕인 대중이하고 영삼이가 경부고속도로 막았던거니까, 경부고속도로 관련해서 보는 수혜 다 토해내고요. 님 마시는 우유, 고기, 쌀밥 그때부터 먹기 시작한거니까 다 토해내고 얘기합시다. 수혜는 받아야겠고, 욕은 해야겠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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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중립적 (112.175.xxx.xxx)
- 2017-08-09 16:33:23
- 비밀은 니들 같은 틀딱 때매 망한거야 ㅎㅎ
니 논리대로라면 니 애미가 후레자식이어서 너는 후레자식의 자식인건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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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kken2 (112.175.xxx.xxx)
- 2017-08-09 16:14:08
- 나름중립적>나름좌빨적...으로 바꾸시길.... 이래서 결국 비밀도 무식한 좌빨시퀴들 때문에 망하는구나....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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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kken2 (112.175.xxx.xxx)
- 2017-08-09 16:13:10
-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겠고 또 얼마나 배워서 잘 알고 있는지는 몰라도. 우리 국가원수였고 개발독재를 했지만 대한민국을 부국강병으로 현재까지 이르게 하신 분을 표현하는 싹퉁머리 정말 못 배우고 애미애비가 과연 지대로 있었던지 의심가게 하는 후레자식임에 분명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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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G.Keitel (112.175.xxx.xxx)
- 2017-08-09 16:55:39
- 또 또 또 요노무 찐따새끼가 눈치 없는 거 티내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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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신외교 (112.175.xxx.xxx)
- 2017-08-09 18:25:58
- 인간이길 포기한놈이 있구만
박정희도 독립운동했다고 해보지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