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우정의 무대
한많은여인.JPG
아까그여인.JPG
너도한이서렸냐.JPG
제가 우정의 무대의 종영에 아쉬워 우정의 무대를 검색하다.
찾아 낸 겁니다..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62&num=1687
-
- 20사 MP (210.182.xxx.xxx)
- 2011-10-28 14:18:22
- 90년 5월 20사 우정의 무대 그리운 어머니 코너에서 어머니를 만났던 당사자 입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 절대 아닙니다. 현장에서야 알게됐으니까요...^^* 그날 공연 집합 늦었다구 상병 왕고한테 엄청 터지구 (그때 제가 일병 왕고...ㅠㅠ)공연 안갈라 했는데 동기들이 가서 가수( 그당시 이지연하구 DDD불렀던???)보구 기분 풀자해서 갔었던... ㅎㅎ
글구 2부 공연이 막 시작될때 사단장님께 휴가 보고하구...
시간이 늦어 서울가는 차량이 없어 촬영 버스에 대기하구 있는데 무용수분들 들어 와서 아무렇지 않게 막 옷 갈아 입어서 되게 뻘쭘했었던 기억이...
벌써 20년전 일이 되어 버렸네요...ㅎㅎ
-
- 후뚤후뚤 (221.160.xxx.xxx)
- 2011-10-28 12:25:26
- 와....저런게 있었군요.... 전 어릴때 티비로만 봐서 몰랐었는데.....참 좋은거 했네요 ㅋㅋ
-
- Justice32 (211.214.xxx.xxx)
- 2011-10-28 04:09:53
- 제가 초등학교때 육단리 15사단부대에 우정에 무대가 촬영을 왔죠... 잘나가던 탑스타 이지연도 오고 근데... 갑자기.... 15사단 헌병들이 일일이 돌아다니며 지역주민인 우리부모님과함께온 미성년자들만 모조리 부대 바깥으로 내 쫒더군요.. 아주 얄짤없이......
그 이유를 다음날 알았죠.. 아빠의 양반다리 속에서 잠들다 깨버린 같은반 친구에게서....
정작 자기는 실눈뜨고 본 저 풍경에 너무 무서웠다고... ㅋㅋ
-
- L (14.40.xxx.xxx)
- 2011-10-28 03:30:35
- 오.. 저도 2부 저런 거 못 봤어요.. 우린 그 때 인순이씨가 왔었는데, 참 썰렁해서 인순이씨가 해병 한 명 불러 블루스 췄는데 무척 썰렁했음.. 지금 나오셨으면 난리 났었을테지만.. 방송은 아마 자자 나왔을때 관중석 반응을 내보냈을 걸요..
-
- navy384 (110.15.xxx.xxx)
- 2011-10-28 01:35:01
- 아마 우리기수대가 군생활 할때가 마지막 이었던것 같은데, 2함대에서도 1995년 6월즈음에 촬영했었던 적이 있었죠.
이상용씨에서 김병조씨로 MC교체 직후였던것 같은데, 우정의 무대로 인해 함내에서 한창 들떠 있다가 안타깝게도 출동이 걸려 참가하진 못했지만, 육상으로 발령나간 선임들을 나중에 tv를 통해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말로만 들었던 2부행사가 실제로 있긴 했군요.^^
-
- 고스트라이더 (121.183.xxx.xxx)
- 2011-10-28 00:01:05
- ㅋㅋㅋ 우정의 무대 2부....화끈했다고 들었죠...저무대 끝나고 부대 보유 화장지의 절반이 소비됐다는 전설이.....나중에 참모회의에서 엄청난 전투력 손실이라는 보고가 올라와 바로 폐지... 대신 2부비용을 부대위문금으로 대체 했다는 전설이....ㅋㅋㅋ
-
- 대한만세 (110.15.xxx.xxx)
- 2011-10-27 23:54:04
- 이런;; 야시시하게 한복입은 여자보고 아! 이건 개정일이의 딸딸이부대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
- panzer (112.170.xxx.xxx)
- 2011-10-27 23:27:18
- 저희 아버지 역시도 ROTC 5기셨죠. 비록 각기 다른 대학출신 이기는
하지만 나중에 ROTC 총동문회 모임 통해서 저 뽀빠이 이상용을 잘 안다고 ...
당시 5기셨다면 임관은 1967년 .... 월남전 한창이었을 당시 ㅎㄷㄷ
-
- 야전용사 (121.176.xxx.xxx)
- 2011-10-27 23:17:37
- 2004년에 논산훈련소에 위문열차 왔었죠~~~ㅋㅋㅋ 근데 거기에 무명 가수가 순간 윗옷을 벋고 춤을 추며 노래를 불러서(물론 브 레 지 어는 차고 있었음..ㅋㅋ)순간 저를 포함한 훈련병과 그곳에 장병들이 열광했었음~~~ㅋㅋㅋ 그러나 방송에서는 삭제 됬다는거~~~ㅋㅋㅋ 그리고 다시 멀쩡하게 평범하게 노래부르고 춤추다 나가는 영상만 찍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화끈하게 웃옷 벋어주신 무명가수님~~~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_) 덕분에 훈련병시절을 무사히 넘길수 있었습니다~~~(__) 군 시절에 브라자에 댄스추는 쇼를 본게 그게 처음이였습니다~~~^^;;;; 하아~~ 이제는 아련한 추억만이 남는답니다~~~^^
-
- 토론방 (125.187.xxx.xxx)
- 2011-10-27 23:15:24
- 왜 요즘은 저런 무대를 안보여 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