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우정의 무대
작성자 : 　鬪　魚　(112.145.xxx.xxx)
입력 2011-10-27 16:38:22
  • 조회수 33050
  •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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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정의 무대의 종영에 아쉬워 우정의 무대를 검색하다.

찾아 낸 겁니다..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62&num=1687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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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이* (183.99.xxx.xxx)
    2011-10-27 22:53:52
    어째 운이 좋았던지 우정의 무대 2회 위문열차 2회를 봤네요.
    녹화는 우정의 무대보다 위문열차(라디오)가 더 재미있습니다. 2부는 우정의 무대가 낫구요.
    아들기수놈이 미군과 댄스배틀을 붙어 최종 흑인이랑 둘이서 붙었는데 관중의 박수로 승패를 갈라 열흘 외박을 타는데 어찌나 부럽던지... 외박갔다오고나서 빠졌다고 집합때 맞아서 입술이 앵두같아진거 보면 안됐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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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lashnikov (125.182.xxx.xxx)
    2011-10-27 22:44:07
    2번 참석한 녹화에서 저도 이상용씨가 상당히 군기를 잡는걸 목도를 하긴 했는데 2부를 본 기억은 없네요 그리고, 그리운엄마? 그거 대상자는 녹화전에 벌써 이발하고 A급 군복 입고 갔었죠 미리 통보가 왔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2부에 저런건 못봤고요 대신 타중대 선임하사가 바디빌딩을 했는데 그거 녹화 한기억은 있네요 ... 두번이나 참석했는데 저는 그 무대 뒤에서 춤추던 백댄서들에게 눈길이 가서...;;;그때가 그래도 그립네요..벌써 몇년전인지...다시 돌아갈순 없지만..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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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기업사 (121.88.xxx.xxx)
    2011-10-27 22:38:53
    이상용씨는 학군 5기이고 병과는 기갑입니다. 비방용 2부가 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실체는 처음 확인했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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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67FA (112.172.xxx.xxx)
    2011-10-27 20:44:55
    93년도에 우리여단에도 왔었는대.. 이상용씨 욕 무지 하더군요.. 카메라 돌아가면 뽀빠이 이상용이요..없으면 그냥 욕이더군요^^.. 그리고 그리운 엄마... 이거 우리여단은 짜고치는 고스돕이더군요.. 다른 부대는 어떤지 모르지만.. 우리부대가 방송녹화 할때는 무대 바로옆에서 대기하는게 다 보였습니다.. 그 해당 장병은 다보고 알고있더군요... 그리고 방송에서는 울고불로 날리도^^...암튼 우리부대도 2부 순서가 있어서 잠 기대를 많이했는데..... 아쉽게도 저는 대대장 따까리라서 바로 대대장님 따라 부대로 복귀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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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데드전사 (61.97.xxx.xxx)
    2011-10-27 19:28:27
    저도 94년도 병장때..우정의무대 함 왔다 갔는데...2부쇼 잔뜩 기대하구 있었는데..없어졌다고 하니까 다들 실망...문선대 위문공연도 한번 왔었는데..저런쑈는 없었지요...ㅎㅎㅎ..갑자기 궁금한게..저기 춤추는 누님들 지금쯤 머하구 살까 궁금하다는...적어도 40줄은 다 넘겼을거 같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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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로만 (211.114.xxx.xxx)
    2011-10-27 19:07:31
    전 우정에무대 두번 겪었는데 2부쇼를 두번 다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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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모스 (121.139.xxx.xxx)
    2011-10-27 18:46:55
    2부 없는 우정의 무대는 별 재미 없습니다. 화장실도 못가고 앉아서 죽어라 박수나 칩니다.
    94, 95년 연속으로 와서는 이상용씨 여단장하고 얘기하더니 박수소리 적다고 오프닝을 세번 했습니다.
    16전차 중대장 출신이라며 박수 작다고 무척 갈구었습니다.

    면역식하는 차량정비소대장하고는 안면이 있는지 한참 만나 이야기도 나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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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십육 (122.42.xxx.xxx)
    2011-10-27 18:29:56
    엄마가~ 보고플때~ 이 소절만 나오면 눈시울이 붉어지는 장병들이 많았는데... 와! 사진이 화끈한데! ㅋㅋ 간만에 보는 비불모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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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보대학생 (115.86.xxx.xxx)
    2011-10-27 18:25:15
    뽀빠이 이상용씨. 군인들 통제는 확실히 시키던데요. 여가수 나오고 이성 상실하니깐 잠시 끊고 욕을 하더군요. 군인들 이성을 찾고 다시 녹화 ㅋ 이상용씨 아마 장교출신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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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장 (202.65.xxx.xxx)
    2011-10-27 17:24:46
    Mankind
    저도 우정의 무대 하면 엄마가 ~ 보고플때 이게 저일 먼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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