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는 미들급이라며 중립적판단기준까지 만들어 라이선스생산 길까지 터주고,  

총전술기 누적그래프도 변경사항 있을때마다 새로 그려 전체적으로 장기간 조망해 볼수있게 해보고,

정부마다 60대씩 도입수량을 책임져야 하는데 이번 박근혜 정부에서 도입댓수가 너무 적다고 정권의 책임감도 강조해 보고,

KFX병행추진하려면 F-X3차를 분할구매해야 한다고 정부별 예산부하 분산안까지 만들어보고,

KFX개발착수 늦어서 이미 2020년 목표생산시기 못맞춘다고 지적도 해보고,

KFX목표년도 3년 지연되서 이미 390대선 깨졌다고 지적도 해보고,

향후 350대선에서 안정되기때문에 KFX는 이미 내부적으로 폐기된거 아니냐는 지적도 해서 경각심도 내보고,

쌍발단발 예산 비교도 차트로 그려서 KFX가 빨리 착수 안되는 원인도 분석해 ADD빼야한다고 해법도 제시해 보고, 단발쪽 추진논리도 개발해 주고,

KFX는 지금 착수해도 이미 한참 늦었다며, 긴급전투기도입사업 필요성도 토로해보고, 심지어 긴급도입의 핑계거리까지 제공했고,

생각나는건 다 해본거 같은데

머가 되는게 하나도 없네요.

진짜 백약이 무효. 합니다.

가장 먼저,

대체 육방부가, 공군전력을 몇대까지 줄일 생각인지 부터가 궁금합니다.

이미 430대 깨졌고, 390대도 깨진게 뻔한디,

이를 모를리 없는 육방부가 조용하기만 한게,

쉬쉬 하면서 대체 몇대로 떨구려는거이겠습니까.

350대?

300대???

설마 270대? Orz

그냥 생각 자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