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한국산 틸트로이드 무인기에 대하여
작성자 : 거북이07(122.35.xxx.xxx)
입력 2019-04-14 13:58:29
  • 조회수 32930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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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트로이드 무인기 : TR-100 ]

수직이착륙 무인기
고도 3KM에서 최고 속도 440KM/h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스마트 무인기 기술들을 대한항공에 이전하고 TR-60을 개발한다고 합니다.
한국은 세계 두 번째 틸트로터 무인기 기술 개발국 및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런데 , 이 기술을 활용한 이후 개발에 들리는 내용이 없다는데 안따 까움이 있습니다.


O 중국, 차이홍 틸트로터 UAV 개발 박차
O 세계 최초 틸트로터 무인기 함상 자동이착륙 성공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228931&memberNo=32913087&vType=VERTICAL


대표 이미지

KUDTR.png
댓글 19
0 / 500
  • best루씨안느 (112.175.xxx.xxx)
    2019-04-15 18:40:37
    이런 댓글이 가장 비열한 댓글입니다. 정부와 전혀 상관없는 상황도 지 생각에 안맞다고 이런식으로 비꼬는거.. 참 치졸한 댓글이죠
    10
  • 애가셋 (112.175.xxx.xxx)
    2019-04-15 11:20:09
    정찰자산으로 활용 가능한 저런 장비를 북한에서 좋아할리가 없죠.......진행 안될겁니다.
    6
    • 勿令妄動 (112.175.xxx.xxx)
      2019-05-08 13:31:39
      그러게요 뭐가 들었을까요?
      0
    • 청촌 (112.175.xxx.xxx)
      2019-04-23 09:16:44
      미친작자 같으니.
      머리에 대체 뭐가 든거야.
      0
    • 루씨안느 (112.175.xxx.xxx)
      2019-04-15 18:40:37
      이런 댓글이 가장 비열한 댓글입니다. 정부와 전혀 상관없는 상황도 지 생각에 안맞다고 이런식으로 비꼬는거.. 참 치졸한 댓글이죠
      10
  • 당당 (112.175.xxx.xxx)
    2019-04-14 14:29:27
    제품이 개발되었다고 모두 상업적으로 양산되는 건 아닙니다.
    그런 건 제조업에서 너무나 흔하고 흔한 사례입니다.
    품질, 납기, 가격이 다 맞아도 안되는 경우도 흔하고요.
    4
  •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2019-04-16 00:16:00
    ttps://www.kari.re.kr/kor/sub03_01_01.do#link
    TR-100 이 최대이륙중량 995kg, 최고속력 500km/h, 유상하중 90kg
    TR-60 이 최대이륙중량 210kg, 최고속력 250km/h, 유상하중 30kg 입니다.

    둘 다 체공시간은 5시간이고 작전반경은 200km입니다.

    확실히 아깝네요. 호위함은 물론이고, 헬기 2대 운용가능하다는 우리 구축함들만 해도 스펙상 2대지 평소 링스헬기 2대 탑재하는 경우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그러니 헬기와 함께 저런 걸 탑재하고 시험해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만약 완성도가 떨어지면 무기 자체의 실전테스트는 아니라 해도, 향후 이런 무기체계를 가지게 되면 함상에서 어떻게 활용할까 연구하는 데 쓸 수 있지 않겠어요?

    딱 저게 아니라 해도 그 비슷한 드론은 해군이 반드시 갖추게 될 겁니다. 중국의 056급 코르벳도 링스급 이착륙장만 있지 격납고는 없지만, 무인기는 탑재하고 운용하도록 설계돼 나왔습니다. 미해군의 알레이버크급 구축함도 격납고 1개는 시호크를 운용하고 나머지 1개는 스캔이글을 운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걸 싫어할 리는 없을 텐데, 혹시 바다에 빠지면 변상하랄까봐 겁나서? 자동이착륙기능이 있을까요?
    2
    • 파이랜드 (112.175.xxx.xxx)
      2019-09-19 23:08:06
      함상 자동이착륙 시험 성공했습니다.
      0
  •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2019-04-14 19:03:51
    적당한 용도를 못 찾아서가 아닐까요.
    만약 체급을 약간 키우고 페이로드를 늘릴 수 있으면, 소노부이크기 디핑소나를 다회용으로 만들어 달아서 간이 대잠용으로 써도 될 것 같은데..
    울산급에 이제 손댈 일은 없겠지만, 저런 걸 일찍 상용화했으면 울산급의 함미 함포를 없애고 무인기 갑판을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겁니다.

    단순 정찰용으로는 새총으로 쏘고 낚아채는 종래 방식인 보잉 스캔이글과 그 후속기종 스펙이 상당히 높더군요. 미군은 그걸 수십 톤짜리 고속정부터 구축함까지 다 씁니다.
    1
  • 오슨 (112.175.xxx.xxx)
    2019-04-14 19:05:45
    사실 tr100, tr60에 대해 궁금한지 꽤됬는데, 이상하게 한국의 틸트로터기에 대한 진전된 내용이나 소식이 딲 끊겼어요. 인터넷상으로 아무런 정보나 소식이 없는지 수년이 넘었습니다. 모두 포기되었나요?
    1
  • Raye (112.175.xxx.xxx)
    2019-04-14 20:29:09
    항우연의 틸트기는 상용부품으로 만든거라 밀스팩이 아직 안나옵니다
    그리고 운용고도를 3km로 잡았는대 거기에 맞는 광학장비를 못올리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영상에 보시면 15kg미만급의 플리어사의 기본적인 열영상거리측정광학입니다
    전력부족이나 페이로더 부족으로 못올린것으로 판단됩니다
    1
  • 거북이07 (112.175.xxx.xxx)
    2019-04-14 23:15:27
    https://youtu.be/oyRVBNj57Q0
    세계 최고 수준의 무인기 기술... KAI·대한항공, 無人틸트로터 띄운다 (2019. 3. 13.)
    1
    • 장삼봉 (112.175.xxx.xxx)
      2019-04-15 19:01:55
      요즘 유튜브에서 차단하기 바쁜 채널이네요.
      정확하지도 않고 철 지난 정보들로 채널을 만들어 적당한 사진과 자막 그리고 기계음 나레이션으로 정말 무성의하게 때우는 최악의 쓰레기.
      게다가 유사 채널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음.
      그러고도 수익이 나오는 건지....
      0
  • 빛보다빠른타키온 (112.175.xxx.xxx)
    2019-04-15 20:56:43
    KARI에서 어렵게 개발해서 넘겨준 TR-100을 대한항공에 넘겨줬더니 1톤을 600kg로 축소해서 만든 것이 TR-60입니다. 600kg급은 너무 작은데 이 크기로 무슨 용도인지 자세한 내용없다는게 뭐 자세한 내용보다 기본 개발에 취지라도 언급도 안했죠. TR-100 이건 최대속도가 500km까지 당초 계획 설계된 것입니다. 축소하여 속도 440km면 개발자체가 갈수록 무의미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1
  • 파이랜드 (112.175.xxx.xxx)
    2019-04-27 11:24:12
    며칠전 인공강우시험에 동원됐더군요.
    0
  • 화력터널 (112.175.xxx.xxx)
    2019-04-14 20:19:45
    헬기로도 항속거리가 다 커버되는 좁은 국토에 비싼 틸트로터가 왠 말?
    무인기라믄 값싼 고정익이 항속거리로 보나 가격으로 보나 더 나은 선택입쬬.
    한반도에선 SB>1이 딱입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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