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전술핵무기급 탄두중량 2t '괴물 미사일' 개발한다
전술핵무기급 탄두중량 2t '괴물 미사일' 개발한다
GBU-28 폭탄 2∼3배 파괴력…웬만한 지하시설 모두 파괴
軍전문가 "방사성 물질만 없는 전술핵무기급 탄두"
軍전문가 "방사성 물질만 없는 전술핵무기급 탄두"
미국의 전술핵무기급에 버금가는 고위력의 파괴력을 갖춘 '괴물 미사일'이 개발된다.
군과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사일지침 탄두 중량 제한 해제' 합의에 따라 우리 군 탄도미사일의 탄두 중량을 최대 2t 규모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정부의 한 소식통이 5일 밝혔다.
소식통은 "현재 우리 군에 실전 배치된 현무 계열의 탄도미사일 중 탄두 중량이 가장 큰 것은 사거리 300㎞의 탄도미사일 현무2-A(탄두중량 1.5t)"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두 중량 제한 해제 합의에 따라 최대 2t 규모로 탄두 중량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군이 탄도미사일의 탄두 중량을 최대 2t 규모로 늘리려는 것은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사실상 수소폭탄 개발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하고, 이에 대응하는 방안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탄두 중량 2t의 미사일이 개발되면 미국에서 개발한 가공할 파괴력을 갖춘 GBU-28 레이저 유도폭탄(탄두중량 2.2t)보다 2∼3배의 파괴력과 관통능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군의 한 전문가는 "탄두 중량 2t 규모의 미사일이 개발되면 미사일이 마하 7∼8가량의 속도로 지상에 낙하하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면 항공기에서 투하하는 GBU-28이나 벙커버스터(GBU-57)보다 2∼3배의 파괴력과 지하 관통력을 가질 것"이라며 "방사성 물질만 없을 뿐이지 사실상 전술핵무기급의 전략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 일각에서 제기하는 미국의 전술핵무기 재배치와 같은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이 전문가는 설명했다.
특히 유사시 북한 지도부가 피신할 견고한 지하 벙커까지 무력화할 수 있는 파괴력을 가질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사거리 300, 500㎞의 현무 미사일에 보다 큰 고체 추진모터를 장착하고 연료통만 약간 키운다면 탄두 중량 2t 규모의 고폭탄두 또는 관통탄두를 탑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군의 한 전문가는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공세적인 작전개념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작전개념은 북한의 핵 사용 의지가 보일 때 킬체인과 대량응징보복(KMPR) 전력을 실시간 운용해 선제타격까지 염두에 두고 공세적으로 전쟁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탄두 중량 2t 규모의 지대지 탄도미사일은 북한의 핵 사용 의지가 뚜렷해질 때 핵과 미사일 기지, 북한군 전쟁지휘부 등을 무력화시키는 핵심 전력 중 하나로 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군과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사일지침 탄두 중량 제한 해제' 합의에 따라 우리 군 탄도미사일의 탄두 중량을 최대 2t 규모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정부의 한 소식통이 5일 밝혔다.
소식통은 "현재 우리 군에 실전 배치된 현무 계열의 탄도미사일 중 탄두 중량이 가장 큰 것은 사거리 300㎞의 탄도미사일 현무2-A(탄두중량 1.5t)"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두 중량 제한 해제 합의에 따라 최대 2t 규모로 탄두 중량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군이 탄도미사일의 탄두 중량을 최대 2t 규모로 늘리려는 것은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사실상 수소폭탄 개발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하고, 이에 대응하는 방안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탄두 중량 2t의 미사일이 개발되면 미국에서 개발한 가공할 파괴력을 갖춘 GBU-28 레이저 유도폭탄(탄두중량 2.2t)보다 2∼3배의 파괴력과 관통능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군의 한 전문가는 "탄두 중량 2t 규모의 미사일이 개발되면 미사일이 마하 7∼8가량의 속도로 지상에 낙하하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면 항공기에서 투하하는 GBU-28이나 벙커버스터(GBU-57)보다 2∼3배의 파괴력과 지하 관통력을 가질 것"이라며 "방사성 물질만 없을 뿐이지 사실상 전술핵무기급의 전략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 일각에서 제기하는 미국의 전술핵무기 재배치와 같은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이 전문가는 설명했다.
특히 유사시 북한 지도부가 피신할 견고한 지하 벙커까지 무력화할 수 있는 파괴력을 가질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사거리 300, 500㎞의 현무 미사일에 보다 큰 고체 추진모터를 장착하고 연료통만 약간 키운다면 탄두 중량 2t 규모의 고폭탄두 또는 관통탄두를 탑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군의 한 전문가는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공세적인 작전개념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작전개념은 북한의 핵 사용 의지가 보일 때 킬체인과 대량응징보복(KMPR) 전력을 실시간 운용해 선제타격까지 염두에 두고 공세적으로 전쟁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탄두 중량 2t 규모의 지대지 탄도미사일은 북한의 핵 사용 의지가 뚜렷해질 때 핵과 미사일 기지, 북한군 전쟁지휘부 등을 무력화시키는 핵심 전력 중 하나로 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핵에 대항하여 앞에두고 싸우겠다는 괴물미사일이라는데 과연 어는 정도의 괴물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
대표 이미지
한국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 해제.jpg
현무2-C 미사일.jpg
전술핵무기급 괴물 미사일 개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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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국강상호태왕 (112.175.xxx.xxx)
- 2017-09-05 17:30:59
- 병신들인가? 왜 스스로 한계를 만들어 제한 풀리면 그냥 막나가는거지...
기사 혼자만의 상상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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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112.175.xxx.xxx)
- 2017-09-05 18:19:30
- 기사에 뭐가 괴물폭탄이라는지? 모르겠음... 전술핵보다 택도 없는데...
우리가 바라는건 1000Km이상도 3톤정도, 순항미사일도 탄두 1톤이상급(지금은 500Kg이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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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미사일 (112.175.xxx.xxx)
- 2017-09-05 18:38:06
- 일부 회원님께서 발제글 내용과 관련 혼돈하시는 것 같아 말씀드리자면
계약 내용이나 합의는 각자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할 것이 아니라, 글짜 그대로 엄격히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즉, "제한"과 다르게 탄두 중량 "해제"는 탄두 중량을 우리 필요한데로 맘껏 만들 수있다 입니다.
따라서 위의 발제 글 중에 "....탄두 중량 제한 해제 합의에 따라 최대 2t 규모로 탄두 중량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은 제한과는 관계없이 해제는 되었으나, 우리의 맘은 현재로써는 가장 크게 2톤의 탄두를 만들자 " 라는 의미로 보면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기자가 기사중에 최대라는 단어를 어설프게 붙여 회원님들로 하여금 제한에 걸리는건가? 하고 혼돈하시는 거 같군요.
제 말이 맞는건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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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6sfc (112.175.xxx.xxx)
- 2017-09-05 19:20:20
- 스텐드 오프를생각한다면 미사일 협정 자체가 무력화 된거라고 볼수도있습니다
다만 정치권에서 외교적으로 얼마나 잘 방어하느냐가 문제겟죠
앞으로 중국이나 러시아는 계속 우리 신형 미사일에 대해 딴지를 걸겁니다
그래서 최초의 한방이 어떤 접근이냐가 중요하겟죠
참고로 10톤짜리 관통탄도있습니다 물론 그정도 까지는 아니어도 우리가 탄도 무게를 어디까지 확대할수 있는지 참고할수는 잇죠
대략 5톤무게에 800km 사거리가 목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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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구리무 (112.175.xxx.xxx)
- 2017-09-05 21:28:34
- 뉴스 멘트에서 이러더군요...........<미사일 사거리 증대에 따른 주변국을 자극할 우려가 있어.......앞으로 주변국을 외교적으로 설득해 가는게 과제....>
아니 뭐 쟤네덜은 우리나라를 사전에 설득해서 미사일을 개발하고 배치 했나요?
어이구 참....하여간 찐따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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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112.175.xxx.xxx)
- 2017-09-05 22:28:54
- 웃기는거죠.. 주변국들은 아주 대한민국을 갖고 놀듯이 자극하고 별 지랄을 다하는데 우리만 주변국 자극한다고 스스로 손발묶는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지구상 어느나라가 이런 꼬라지로 살아갈가요..
병신도 상병신아닌가요.. 주변에서 아무 이야기도 안하는데 스스로 자극한다고 지랄을 떠니.. 이런민족이 생존해 있다는것 자체가 미스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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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미사일 (112.175.xxx.xxx)
- 2017-09-05 22:22:35
- 한심한 기자들이 글짜 수 늘려 기사화 하려다 보니, 결국 주변국에 지랄 떨라구 알려주는 꼴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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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 (112.175.xxx.xxx)
- 2017-09-05 21:50:25
- GBU-28의 2~3배가 전술핵무기급이라구요? 어떤 전문가인지 모르겠지만 미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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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bat (112.175.xxx.xxx)
- 2017-09-05 22:52:21
- 북괴는 핵으로 조지겠다는 데.....................딱총 구했다고 좋아라 하는 것 보니 한심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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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 (112.175.xxx.xxx)
- 2017-09-06 12:40:01
- 참 답답한 사람들!
누가 핵 개발하라고 허락하냐고요!
만날 떠들어 봐야 소용 없는 이야길 왜 하는지...
현실성 있게 할 수 있는 것 부터 하는게 현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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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 (112.175.xxx.xxx)
- 2017-09-16 07:32:58
- 우리가 핵을 개발하면 명분이 충분합니다. 북괴가 핵을 이미 보유했기 때문에 우리가 거기에 대비해서 핵을 개발하는것은 국제사회가 북괴의 핵을 못막았기 때문에 우리의 핵개발도 막을 명분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국제규범이 인정하는 핵개발의 조건이 딱 맞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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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RUVIUS (112.175.xxx.xxx)
- 2017-09-06 18:40:22
- 현실성 있게 할 수 있는것.
사드 임시배치가 아닌 그냥 배치. 일반환경평가 완료해야 최종배치가 아니라 그냥 배치.
그리고 기껏 사드 10기가 아니라, 할 수 있는한 많이 배치해서
핵탄도 조금이라도 더 막아보겠다는 의지천명.
10년걸릴 핵잠이나, 미사일개발보다 당장 내몸 지킬 방패 하나라도 더 갖추는게
현실성 있게 당장 할 수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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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미사일 (112.175.xxx.xxx)
- 2017-09-05 17:49:51
- 1. 탄두 2톤짜리 현무2-C 괴물미사일이 언제쯤 나올지.
2. 만약, 4톤짜리 엔진 장착한 2톤의 탄두가 목표를 향해 멀리 멋지게 날라가 어느 정도 정확히 때릴까요?
현재 우리의 기술 수준이 어느정도 되는건지.
3. 하루라도 빨리 나와서 곳곳에 배치되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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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구리무 (112.175.xxx.xxx)
- 2017-09-05 21:22:52
- A4 용지 크기의 좁은 사육 케이지에 갖혀서 사육되던 닭을...........
갑자기 넓은 마당에 풀어놔주면........아무곳도 가지 못하고 상당히 오랫동안 그자리에 가만히 머물러 있다고 합니다........갑자기 그런 생각이 떠오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