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급유기가 안돼서 대형수송기 필요
하지만 A-330MRTT는 대형수송기에 비해 몇 가지 단점이 있다. 우선 필요한 활주로 길이가 수송기에 비해 3배에 달한다는 점이다. C-130 이륙거리는 915m이지만 A-330MRTT는 2755m에 달한다. 또 A-330MRTT는 동체가 위아래로 분리된 형태여서 규격화된 컨테이너 등만 적재할 수 있다. 탑재 가능 화물 높이가 수송기의 절반 수준이다. 대량 환자 수송도 어렵고 공중투하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공중투하가 어려울 경우 착륙이 불가능한 지역은 공수 임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된다. 군 당국은 그동안 동명부대(레바논), 아크부대(UAE), 한빛부대(남수단) 등 해외파병 때 항공수송 지원도 C-130의 짧은 항속거리 때문에 모두 민항기(전세기)를 이용해왔다는 점에서도 장거리 수송기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번에 적극적인 걸로 봐선 기회 있을때 죄다 들여올려는 듯 합니다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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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PSG1 (112.175.xxx.xxx)
- 2018-11-10 18:19:08
- 정전님, 그러니까 그런데 착륙해야할 일이 얼마나있다고요?
국내는 C-130이면되고요. 해외에서 뭐 영화나 홍보영상찍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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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lotte (112.175.xxx.xxx)
- 2018-11-10 18:01:07
- 330MRTT는 환자나 인원수송에서 밀릴게 없읍니다..태생이 여객기입니다..기사의 표를 봐도 압도적이죠
해외에서 재난을 당한 사람들 구조와 해외파병에도 충분하고 안성맞춤입니다
이착륙 거리문제랑 화물칸의 높이 문제는 태생이 군용기인 C-130 과 아틀라스랑을 비교해야죠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상 330MRTT만이라도 지금 오는 물량보다 몇대 더 들여오는게 1순위이고 최선입니다
아틀라스도 장갑차 대포와 대포정도 가능합니다 허큘리스로는 그것도 어렵구요
그런데 우리나라가 장갑차 대포를 공수할 일이 있나요? 대량의 공수병력투하??
만약 그런작전에 겨우 몇대의 아틀라스로는 공수하는 쪽쪽 녹아버립니다 병력의 축차투입같은거죠
공정사단? 같은꿈을 가지신 분들도 몇몇 있는데 천지개벽수준의 국방교리/국방예산 변화없으면
그냥 다 전시용 쑈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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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Hyuk (112.175.xxx.xxx)
- 2018-11-12 16:39:14
- 공군의 중요사업들은 이미 추진되었고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형수송기 역시 그 중 하나입니다. 방사청이 현 스왑딜에 응하고 있는 이유를 망각하셨는지요. 그놈의 주적 주적 하는데 우리 군대가 북한만을 조지려고 있는건 아니잖습니까. 군인복무기본법에는 ‘국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나아가 국제평화 유지에 이바지함을 그 사명으로 하며 대민업무 수행 시 친절·공정·신속하게 그 업무를 처리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국민을 비롯한 재외국민 보호는 국가의 책무이자 군의 책무인 겁니다. 이는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군의 존재 목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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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112.175.xxx.xxx)
- 2018-11-11 08:38:22
- 차후 브라질과도 빅딜 할수도 있겠네요...
KC-390 수송기가 있으니... C130보다 좋은 터보팬엔진이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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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1 (112.175.xxx.xxx)
- 2018-11-10 17:28:47
- 미군도 병력수송은 민항사와 계약맺어서하는데, 그리고 우리가 탱크나 장갑차까지 릴레이로 수송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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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11-10 21:08:16
- 급유기 도입이 될텐데 C-130으로도 충분하죠.
-_-;
아울러 한미동맹하라면 해외파병등에 미군의 공중급유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돈주지만요)
저 기체 가격과 C-130의 차이나 운용비를 따져봐도..
꽃배달하는데 다마스면 될걸
2톤 탑차 동원하는 꼴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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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11-14 06:00:22
- ChanHyuk님 ㅎㅎ.
수송기에 무슨 첨단장비가 필요한지 묻겠습니다.
아울러 C-130에도 waypoint를 입력해 계기비행 할 수 있는 장치가 아주아주 기본으로 달려있습니다.
무슨 모욕을 어떻게 했는지 제대로 말씀해 보시지요.
무슨 구닥다리가 어떻게 작전에 영향을 끼치고 모욕적인지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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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Hyuk (112.175.xxx.xxx)
- 2018-11-12 12:47:19
- "꽃배달 하는데 다마스면 충분하지 굳이 포터를 써야겠냐"고 하셨는데 이건 세스나 경비행기에 달리는 Garmin GPS로 겨우겨우 길을 찾아가는 구식 구닥다리 아날로그 C-130H로 해외훈련임무와 장거리 수송임무를 맡고있는 우리 조종사분들과 장병분들을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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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디스 (112.175.xxx.xxx)
- 2018-11-11 03:29:01
- 해외 파병이나 구조 등을 핑계는 말이 안되는데
탱크나 장갑차 야포 기갑 투사로 적극적인 공세 지원을 한국이 여태 취하지도 않을 뿐더러
현재 나가있는 파병 부대들도 인원이라 해봤자 끼것해야 대대급이고 차량 이동이나 하는 경보병 수준인데
대량의 화물 수송이나 전상자도 소요도 발생할 일이 소요 재기 될 일이 없는데요
인원 수송 용적 문재야 민항기 발주나 기존 c130 댓수 더 투입하면 해결 되는거고
구조?????
태풍 경보 지역에 군 대형 수송기 투입하면 민항 여객기보다 안전하게 데려올 확률이 높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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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Hyuk (112.175.xxx.xxx)
- 2018-11-12 16:51:08
- 그럼 댁이 긴급상황에 정부명령으로 국내항공사 민항기 징발한 사례를 들고와보세요. 본인부터 근거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거 아닌가요.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필요하면 일방적으로 항공기를 빼서 쓸수 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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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Hyuk (112.175.xxx.xxx)
- 2018-11-12 16:49:27
- 그리고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탱크나 장갑차 야포 기갑 투사로 적극적인 공세 지원'을 할지 안할지는 당신이 어떻게 압니까? 대형수송자산이 들어오면 가능해지는 부분인데 작계가 바뀔거라는 생각은 못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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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Hyuk (112.175.xxx.xxx)
- 2018-11-12 16:46:43
- 기세찬, (2013) “장거리 대형수송기 활용에 관한 연구” p.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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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Hyuk (112.175.xxx.xxx)
- 2018-11-12 16:45:12
- 자아. 이제 누가 뭐래도 기차는 갑니다. 그런 말은 이제 제게하지 마시고 방사청에 가서 하던지 1인시위를 열어서 홀로 쓸쓸하게 대형수송기 반대시위를 열던지 하시죠.
그리고 "쑈"? 당신 말 조심하시죠. 당신이 한 그말은 목숨걸고 허큘리스를 조종하는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과 국군 장병들을 모욕하는 엄중한 행위입니다.
이하에서는 한국군의 해외파병 시에 장거리 대형수송기를 보유하지 못함으로 인해 발
생하는 문제점과 그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민항기를 이용함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파병부대에 대한 적시 적절한 장비, 무기 탄약 등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파병부대는 주로 전세 민항기를 통해 파병지역으로 공수하고 있는데, 민항기를 통해서는
무기와 탄약을 동시에 공수할 수가 없다. 한국군은 무기와 탄약 장비를 해상으로 운송하
거나 C-130 중형수송기를 이용하여 공수하고 있다. 그러나 해상로를 통해 운반하는 것은
시간이 과다하게 소요되어 파병부대에 신속하게 무기와 장비를 공급할 수 없으며, C-130
또한 중간 기착지 없이 중동지역이나 아프리카 지역에 공중수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국에서 다른 대륙으로 무기와 탄약을 보급하자면 몇 개의 중간 기착지(필리핀, 태국,
인도)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위험성과 폭발성을 가지고 있는 무기체계를 싣고 타국 공
항에 기착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민감한 문제이며, 외국과의 복잡한 절차가 필요
하다. 게다가 군사 동맹국이 아니면 협조 자체도 매우 어렵다.
둘째, 현재 파병부대원들의 전개 및 복귀 시 민항사의 전세기를 이용하고 있는데, 전
세기를 한 번 운영하는 데 상당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비경제적인 요인이 있다. 해외
파병부대에 대한 과거 4년간의 항공수송 지원 실적을 분석하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동명부대로부터 아크부대에 이르기까지 항공수송은 총 79회에 걸쳐 인원 12,990명, 화물
1,235톤을 수송하였다. 여기에 들어간 경비는 총 270.03억 원이 소요되었다. 이외 별도로
긴급 화물 항공택배비로 최근 3년간 1억 3백만 원의 추가 소요가 발생하였다.24) 근래 해
외파병이 잦아지면서 전세 항공기를 이용하는 연간 경비는 80-90억 원에 이르고 있다.
장기적으로 해외파병이 증가한다고 가정하면, 해외파병 부대의 공중 수송에 들어가는 비
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장거리 대형수송기를 속히 확보하여 불필요한
경비를 줄여야 한다.
셋째, 적시 적절한 유엔 평화유지활동의 지원이 되지 못하고 있다. 유엔 평화유지활동
은 임무의 특성상 신속한 파병이 필요하다. 유엔 평화유지활동 지원 임무는 비교적 긴박한 상황 하에서 준비시간의 부족과 더불어 비행절차에 연관된 영공 통과와 기착지에서의
행정업무 협조로 인해 매우 분주하고 어수선하게 이루어진다. 중형수송기를 이용할 경우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중간기착지에서 행정업무 협조를 위해 사용되어진다. 장거리 대형
수송기가 없어서 두세 번에 걸쳐 병력 및 물자를 하역하고 다시 공수하는 것은 시간, 경
비, 인력 면에서 낭비이다. 한국군이 장거리 대형수송기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러한 비효
율적인 사항들이 대부분 개선되어 매우 원활하고 빠른 해외파병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
다.
넷째, 중형항공기로 이동시 저고도 비행과 잦은 중간 기착지 이용으로 탑승자 및 비
행승무원 피로도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위협요소도 증가한다. 상당 규모의 병력을 해외
에 파병 시에는 임무의 특성상 대량화물 공수를 병행해야 한다. 이 경우 보통 2대에서 3
대의 C-130 항공기를 이용한다. 이때 필요한 승무원은 조종사 19명, 정비사 16명 등 35
명의 승무원이 일주일 이상 숙박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그에 수반된 행정사항도 적지 않
다. 장거리 대형수송기가 없어서 중형수송기 이용 시 항공기 대수가 여러 대로 늘어나므
로 그만큼 결함과 비정상 상황이 발생할 확률도 증가한다. 항공기의 특성상 해외 임무할
때 항공기 결함이 자주 나타나므로 해당 임무 지휘관에게 지휘 부담을 배가 시킨다.25)
만약 장거리 대형수송기로 동일한 임무를 실시한다면 위험부담이 적으면서 훨씬 수월하
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장거리 대형수송기의 보유는 해외파병 부대원의 사기 및 복지활동에 기여
할 것이다. 타국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전투원은 부모형제와 처자식을 떠나서 생활하기
때문에 쉽게 지치고 피로를 느끼며 시간이 흐를수록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증가된다. 해
외파병원의 휴가는 현지에서 보내거나 유엔에서 제공하는 군용기 또는 민항기를 이용하
고 있다. 그리고 본국과의 통신과 관련한 조치는 인터넷을 통한 E-mail이나 위성용 통신
장비를 이용하여 매우 제한적이다. 부대 단위로 파병되어 있는 장소나 한국군의 파병 병
력이 많은 지역의 큰 도시에 정기적으로 본국으로 수송하는 장거리 대형수송기를 배치하
여 파병 병력의 휴가 때나 본국의 가족, 친지들의 초청 시 이를 활용한다면, 파병부대원
의 사기진작뿐만 아니라 파병부대원 및 가족들에게 조국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한국은 2011년 1월 삼호주얼리호 납치 사건 때 생포한
소말리아 해적 5명을 아랍에미리트에서 빌린 전용기를 통해 국내로 압송하였다. 우리 군
은 애초 군용기 파견을 검토했지만, 경유하는 여러 국가에서 허가를 받아야 하고, 또 급
유 기착에 장시간 소요되는 문제점으로 인해 막대한 예산을 지불하면서까지 인근지역 우
방국인 아랍에미리트에 협조를 요청할 수밖에 없었다. 태극마크를 부착한 우리 장거리
대형수송기가 이들을 수송하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었다면, 국민들이 우리 국력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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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디스 (112.175.xxx.xxx)
- 2018-11-12 14:10:00
- 사이판을 구출이라고 말씀 하시는데 그게 어딜봐서 구출입니까 정치적인 쑈지
당시 데려온 인력들만 하더라도 외국인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안전 지침 무시하고 항공기 투입으로 자국 국민을 데려간다는데
사이판이 공항이 뭐라고 그걸 막습니까 그건 그냥 군장비 투입해서 강제로 데려온겁니다
타국은 무능해서 못데려 간게 아닙니다 운항 재개 몇 일이나 걸렸는지 보셨습니까?
꼴랑 천여명 그 것도 단일 지역에 전개된 병력이 아닙니다 대형 수송기 필요하지 않습니다
유사시 군 수송기 긴급투입으로 인명과 장비를 빼와야 하는 곳에 부대를 주둔시키지 않습니다
선박 내지 기존 군 수송기 투입에 제약이 될만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훈련시킬 해외 훈련장을 단 하나도 보유하지 못합니다
정치적 상황으로 조성된 해외 훈련하자고 대형 수송기 필요성을 논하는건 넌센스 입니다
다음에도 해당 지역에서 훈련할수 있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훈련보낸 전력을 긴급으로 빼올 대체 일이 뭐가 있나요
한국이 파병보낸 부대들은 부대와 장비 무장 수준에 유엔 지침에 따라 들어가기 때문에
제약이 많습니다 전차나 야포 따위를 운용할 일이 없고 소화기 탄약과 차량 댓수만 하더라도
긴급 후송이 목적이라면 그냥 두고 나와도 군에 크게 문제가 안될 요소들입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
전차 야포등 중장비 후송할 일 없습니다
un군 철수시 같이 안전하게 나오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중장비 운용을 고려해도 끼껏해야 장갑차 정도고 얼마든지 해상으로 빼올수 있습니다
댁 논리면 긴급상황에 정부의 명령으로 국내 항공사에 전세 민항기 발주가 안된다는 겁니까?
안된 사례를 들고 오시던지 근거 없으시면서 엉터리 주장으로 매도하시는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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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Hyuk (112.175.xxx.xxx)
- 2018-11-12 12:56:03
- 민항기 보내면 되는데 사이판 구출은 뭘로 해결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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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Hyuk (112.175.xxx.xxx)
- 2018-11-12 12:55:30
- 지금 해외 나가있는 장병들이 1,000여명이 넘습니다. 국방백서 참고하세요. 단기간 해외훈련의 경우를 합치면 더 많습니다. 1년에만 해외로 나가는 공군수송기가 얼마나 많은지는 알고계시는지요. 한미훈련도 동결된 현 상황에서 해외훈련을 목적으로 비행하는 군 수송기는 앞으로 더 많아질 것이고 대형수송기의 필요성 역시 부각될 것입니다. 당장 올해 한미연합해병대 훈련은 바다건너 하와이에서 열렸다는건 알고계시는지요. 민항기로 보내면 된다고 할수도 있는데 민항기에 총기류와 화약류를 탑재할 수 있을까요. 민항기 만능론입니까? 민항기는 긴급시 필요하면 바로 빌려준대요? 전시상황이 아닌데도? 그냥 순 엉터리 주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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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112.175.xxx.xxx)
- 2018-11-11 08:20:44
- A400M은 C130이 하는거 다하고...C130이 못하는거 까지 다하는 다목적수송기죠...
C130은 소형이고 제한된 임무밖에 못하지만 A400M은 소형들은 못하는 특수작전도 가능한 용량이고
C130보다 멀리날고 많이 싣고죠...
이미 소형 수송기는 있을 많큼 있죠.
거기다 빅딜까지 까지하니까 국익에도 유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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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han (112.175.xxx.xxx)
- 2018-11-11 17:04:47
- 아무래도 대형수송기가 있으면 어디든 써먹겠죠... 머그리 필요없다고 하나요.
대형수송기가 있음 공수부대도 더 탑승해서 하강할 수 있고 가뜩이나 여단 수송능력도 안된다고 하는데...
전쟁 났을때 전쟁물자도 왕창 싣어나를 수 있고...
대형이 있으면 머든지 써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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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han (112.175.xxx.xxx)
- 2018-11-12 10:29:59
- PSG1님 일단 한번 웃으께요 ㅎㅎㅎㅎ 그래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에 중형항공기 밖에 없나요? 장거리 대형항공기도 있습니다..
대형수송기 4대 산다고 대형으로 도배하는것도 아니고 대형수송기 산다고 하더라도 현 수송기 전력은 대형 4대 중형 16대 소형 20대로 알찬 전력이 되죠... 님 논리는 대형수송기를 반대하는 논리로는 말도 안되네요...
님 말대로 대형수송기는 대형수송기만의 용도가 있습니다... 그런것까지 무시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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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 (112.175.xxx.xxx)
- 2018-11-10 16:03:12
- 어쩌다 한번 하는 해외파병관련은 민항기를 빌리는 게 훨씬 낫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