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K-9砲부대·기계화부대 전방서 빼면 수도권 안보 치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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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조정 ‘4단계 군축案’ 파장
유사시 평양진격 목표 ‘7군단’
北이 가장 경계하는 핵심부대
비핵화조치 없이 철수땐 논란
지상작전사령부 창설도 연기
국방개혁 2.0 수정 연계할 듯
군 당국이 남북 정상의 4·27 판문점 선언에서 발표한 군사 긴장 완화를 위해 비무장지대(DMZ) 전방초소(GP) 및 포병부대 등의 후방 배치에 이어 해병 2사단과 제7기동군단(7군단) 예하 전방 사단 등 전방 핵심부대 후방 철수까지 포함하는 4단계 군축 방안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이는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에서 ‘군사대결 종식 선언’을 추진하며 그 내용으로 ‘DMZ 평화지대화, 군사분계선(MDL) 적대행위 종식’ 등을 포함시킨 것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보인다. 즉 판문점 선언 2항의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 긴장 상태를 완화하고 전쟁 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는 합의의 이행 차원인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비핵화의 보상책으로 주어져야 할 군축 등 군사적 대결 종식 조치가 북의 비핵화나 상응하는 조치가 거의 진전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우리 측의 선 조치로 추진된다는 점이다. 판문점 합의 이후 △남북, 장성급군사회담에서 군사적 충돌의 원인인 일체의 적대 행위 중지 등 합의(6월 14일) △한·미 군 당국,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합훈련 중단 발표(6월 19일) △국방부,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 케이멥(KMEP) 무기한 중단” 발표(6월 24일) 등 군사대결 종식 관련 공식 발표가 이어지면서 남측 주도의 ‘군사대결 종식’ 조치만 추진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지난 6월 14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장성급 고위회담에서 북한 장사정포 후방 철수 방안 등이 논의됐다는 보도와 이낙연 국무총리의 6·25전쟁 기념사 언급에 대해 국방부는 ‘내부 검토 사안’일 뿐이라며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다. 하지만 군 당국은 장성급 회담 후 DMZ 10㎞ 이내 지역 새 시설물 공사 중지 등 선제 조치를 취했다.
이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지시로 육군 1·3군사령부를 통합하는 지상작전사령부 창설 시기를 오는 10월에서 내년으로 연기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4단계 군축협상안과 국방개혁 2.0 전면 수정과 연계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남북 4단계 군축 협상안 3, 4단계에 포함될 경기 김포의 해병 2사단과 아시아 최대 기계화부대인 7군단은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전방 핵심부대로 북한의 상응한 조치가 이어질 경우 한반도 안보 지형 변화가 불가피해진다. 유사시 북한 강원도 원산에 상륙하는 부대인 경북 포항의 해병 1사단의 이동은 현 단계로선 포함되지 않지만 부대 성격 변화 등이 예상된다. 해병 2사단은 서해 5도 및 수도권을 방어하는 핵심 전력이다.
7군단은 유사시 주한미군 2사단 병력까지 모든 전력을 총동원해 평양 진격을 목표로 하는 부대다. 유사시 아파치 공격헬기 부대도 7군단 소속으로 편성되며 대한민국의 나머지 육군 전부와 맞먹는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1개 군단 단위 전력으론 아시아에서 적수가 없고 전 세계 톱3에 속하는 육군의 중핵이다.
게다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킬 체인(Kill C hain), 대량응징보복체계(KMPR) 등 3축(3K) 체계사업 등의 양산 사업 상당 부분이 중단되거나 축소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안보·전력증강체계와 방산업계에 초비상이 걸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충신 기자 csjung@munhwa.com
유사시 평양진격 목표 ‘7군단’
北이 가장 경계하는 핵심부대
비핵화조치 없이 철수땐 논란
지상작전사령부 창설도 연기
국방개혁 2.0 수정 연계할 듯
군 당국이 남북 정상의 4·27 판문점 선언에서 발표한 군사 긴장 완화를 위해 비무장지대(DMZ) 전방초소(GP) 및 포병부대 등의 후방 배치에 이어 해병 2사단과 제7기동군단(7군단) 예하 전방 사단 등 전방 핵심부대 후방 철수까지 포함하는 4단계 군축 방안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이는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에서 ‘군사대결 종식 선언’을 추진하며 그 내용으로 ‘DMZ 평화지대화, 군사분계선(MDL) 적대행위 종식’ 등을 포함시킨 것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보인다. 즉 판문점 선언 2항의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 긴장 상태를 완화하고 전쟁 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는 합의의 이행 차원인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비핵화의 보상책으로 주어져야 할 군축 등 군사적 대결 종식 조치가 북의 비핵화나 상응하는 조치가 거의 진전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우리 측의 선 조치로 추진된다는 점이다. 판문점 합의 이후 △남북, 장성급군사회담에서 군사적 충돌의 원인인 일체의 적대 행위 중지 등 합의(6월 14일) △한·미 군 당국,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합훈련 중단 발표(6월 19일) △국방부,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 케이멥(KMEP) 무기한 중단” 발표(6월 24일) 등 군사대결 종식 관련 공식 발표가 이어지면서 남측 주도의 ‘군사대결 종식’ 조치만 추진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지난 6월 14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장성급 고위회담에서 북한 장사정포 후방 철수 방안 등이 논의됐다는 보도와 이낙연 국무총리의 6·25전쟁 기념사 언급에 대해 국방부는 ‘내부 검토 사안’일 뿐이라며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다. 하지만 군 당국은 장성급 회담 후 DMZ 10㎞ 이내 지역 새 시설물 공사 중지 등 선제 조치를 취했다.
이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지시로 육군 1·3군사령부를 통합하는 지상작전사령부 창설 시기를 오는 10월에서 내년으로 연기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4단계 군축협상안과 국방개혁 2.0 전면 수정과 연계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남북 4단계 군축 협상안 3, 4단계에 포함될 경기 김포의 해병 2사단과 아시아 최대 기계화부대인 7군단은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전방 핵심부대로 북한의 상응한 조치가 이어질 경우 한반도 안보 지형 변화가 불가피해진다. 유사시 북한 강원도 원산에 상륙하는 부대인 경북 포항의 해병 1사단의 이동은 현 단계로선 포함되지 않지만 부대 성격 변화 등이 예상된다. 해병 2사단은 서해 5도 및 수도권을 방어하는 핵심 전력이다.
7군단은 유사시 주한미군 2사단 병력까지 모든 전력을 총동원해 평양 진격을 목표로 하는 부대다. 유사시 아파치 공격헬기 부대도 7군단 소속으로 편성되며 대한민국의 나머지 육군 전부와 맞먹는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1개 군단 단위 전력으론 아시아에서 적수가 없고 전 세계 톱3에 속하는 육군의 중핵이다.
게다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킬 체인(Kill C hain), 대량응징보복체계(KMPR) 등 3축(3K) 체계사업 등의 양산 사업 상당 부분이 중단되거나 축소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안보·전력증강체계와 방산업계에 초비상이 걸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충신 기자 csju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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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보니 화가 치밀어 오르고 끓어 올라서 기사를 퍼와서 올림니다
문통 탄핵이라도 추친 한다면 찬성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문통 문통 하더니만 나라를 통채로 북에다 바칠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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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화력터널 (112.175.xxx.xxx)
- 2018-07-09 18:59:28
- 의외로 군사적인 측면에서 말이 되는게 유사시 북괴군의 포격으로부터 안전한 후방에 병력과 장비를 분산 배치해서 공격형 군대로 거듭나긴 개뿔 북한은 미동도 없는데 먼저 군축하고 휴전선 열어주고 적화통일 선봉장 답네 이게 나라냐 이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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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112.175.xxx.xxx)
- 2018-07-09 18:59:28
- 의외로 군사적인 측면에서 말이 되는게 유사시 북괴군의 포격으로부터 안전한 후방에 병력과 장비를 분산 배치해서 공격형 군대로 거듭나긴 개뿔 북한은 미동도 없는데 먼저 군축하고 휴전선 열어주고 적화통일 선봉장 답네 이게 나라냐 이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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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 (112.175.xxx.xxx)
- 2018-07-10 16:35:11
- 국가 안보는 지극히 보수적인 시각으로 살피고 또 살피고, 보면서 또 확인하고 걸어야 합니다.
5,000만의 국민을 데리고 무슨 어처구니 없는 실험을 하려고 하는건지,
자기가 모세인줄 착각하는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모사꾼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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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yhsw (112.175.xxx.xxx)
- 2018-07-10 15:18:46
- 아래의 문슬람 댓글들 보면서
문슬람 사고수준
우리이니>>>>>>>>>>>>우리나라
전쟁포기력>>>>>>>>>>>>전쟁억지력
국방포기>>>>>>>>>>국방강화
중러 등 독재국가>>>>>>>>>>>한미일등 자유민주국가
jtbc, 북한노동신문>>>>>>>>>>>>나머지 모든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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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r4co3p (112.175.xxx.xxx)
- 2018-07-12 13:09:50
- 무신
무례한 표현에 대한 일단 사과하고 시작하리다.
'427, 612 회담이 있었지요...612는 회담 지난지 한달입니다.
한달만에 무슨 성과를 바라오...오늘 라디오에서 나옵다디 우물가서 숭늉 찾지 마라고
숭늉도 물이 끓어야 끓일것 아니오.
지난 정부 맹비난 해서 언짠으시겠지만. 지난 정부에서 회담까지 끌어 내보길 한지
궁금하오...안보 비난 앞세워 선거에만 이용하고
최소한 만나고 얼굴이라도 맞봐야 정분이 나든 싸움질을 시작이라도 바로볼것 아니오
그마저도 비난하고 정체도 없는 뉴스 퍼와서 마치 군축이라도 한거 마냥.
이래 비난을 해대면...
보수말씀 나와서 말인데...보수 좋습니다. 보수가 나쁜가요.
하지만 지금의 자유당이 보수입니까? 진짜 보수와 가짜 보수가 뒤범벅이 되서
나라를 생각하는 보수인지. 개인 보신주의에 쩔은 정치꾼들인지
여기 보수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데....저도 보수주의자 입니다.
다만 스펙트럼이 다를뿐....저의 의견으로는 지금의 보수라고 자처하는 정치 세력은
극우주의에 가깝다고 봅니다....
뭐 여기다 글써도 공감하실분들도 없고 동의도 안하시겠지만
왜 국민들이 보수의 등을 돌리고
지방선거 결과가 저토록 나왔는지
자유당이 성찰하고 있을까요?
비대위 구성도 못하는 판국에 무슨 애국이고 보수가 나옵니까?
그리고 정체성도 못찾는 분들을 지지하겠어요.
티비 카메라 돌아가는데 원내대표테 지랄하네 라고 하고.
이게 정말 보수의 품격입니까?
당대표는 어르신들한테 영감탱이라는 표현을 서슴없이 사용하고
얼마나 국민들이 하찬아 보이면 이런 비상식적인 일을
서슴없이 하는지.
더 문제는 스스로 폐배의 원인을 찾고 정책으로
국민들테 선택받기 위한 정책과 이념도 제시하지 못하고
여전히 친이계 . 비박. 친박타령하고 공천권으로 싸움이나 하고
옥쇠들고 도망이나 다니고.
국민들도 보는 눈이 있잔아요.
이런 정치인들 보고 믿음이 가십니까?
지지를 계속할 자신이 있으십니까.
그 연장 선상에 지금의 이 뉴스에 대한 논쟁이 여기도 이어지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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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r4co3p (112.175.xxx.xxx)
- 2018-07-12 12:52:19
- VITRUVIUS
그렇게 대통령 비난 하고 싶어서 어캐 살았어요
다까기 딸래미랑 명박이도 좀 그래 비난 한번이라도 해보셨는지 모르겠네...
그래 정치 잘해서 구치소 생활 하시는 분들...
이보쇼 정치는 지지율이죠...현 정부 . 집권여당...지지율 보고
본인의 생각을 정리 하세요
지지율=정부의 정책 찬성으로 봐도 무방한데
나라 다 팔아다 먹고 공산화 시킨다는 정부 지지 하것소..
기무사 시켜서 쿠테타 일으킬 생각만 하던 철부지 없는 노처녀만
빨아재끼지 말고 현상황을 좀 인지 하시실 간곡히 부탁드리오.
대한민국을 공산화 시키는데 도람프가 가만히 계시것소...주한미군도 가만히 계시것어요.
앞뒤로 생각좀 하고 샆시다....
이분은 대충 일단 민주당.문제인.노무현.김대중이면 까고 보는데 혈안이 되신 분이죠..
그렇게 비평 좋아하시면 명박이랑 박근혜도 좀 까고
골고루 돌아 가믄서 비평도 좀 하시던가..
이건 뭐 진짜 뉴스인지도 확인도 안된 어디 찌라시 뉴스 퍼오면
좋다고 팬티벗고 지리고 계시니....
같은땅에 발붙이고 사는 사람으로써 안타까워
보기 싫은 댓글 하나 남기오....
-
- VITRUVIUS (112.175.xxx.xxx)
- 2018-07-11 16:38:31
- 냅둬요.
63이 원하는대로 문재앙이 한다는
동일노동동일임금되서
얼른 신입하고 동일임금 받아가며 살라해요.
그러니까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빼도
좋다고 환장하지.
얼른 가서 너님들 빠는 문재앙이 한다는대로
신입이랑 같은 연봉주세요~!!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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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 (112.175.xxx.xxx)
- 2018-07-11 15:19:37
- 63님! 지난 노무현 정부 시절 362 원잠 사업에 대한 엠바고를 깻다면서 유용원 기자를 공격하시는데, 사실은 그와는 다릅니다. 그당시 옆 동네 밀리사이트에서도 무지하게 공격을 해댔죠!
제가 퍼다 놓은 기사중에 당시 원잠 사업을 추진하셨던 박사님이 써놓은 인터뷰 내용도 이곳에서 찾아보면 나올겁니다. 확인하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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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 (112.175.xxx.xxx)
- 2018-07-11 15:09:13
- 63님! 좌파에도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고자 하는 극좌가 있듯이, 우파에도 극우는 있는 법입니다.
모든 보수의 개념을 하나의 밥사발에 말아서 휘휘 젓지 마세요.
보수도 지속적으로 북과의 대화를 추구했습니다. 단, 조건의 강도가 높았을뿐입니다.
정상간, 실무자간 남북대화를 진행하는 것은 찬성하나, 그들의 전술에 쉽게 넘어가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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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 (112.175.xxx.xxx)
- 2018-07-11 15:03:53
- 63님!
'427, 612 회담이후 북의 비핵화가 이런식으로 진행해왔으니, 문재인 대통령이 잘 한 것이다!' 라는 뭐 이런 것들을 내놓으면서 의구심을 가진 세력들에게 반박을 해야하는데, 그냥 문재인 대통령이 하면 다 좋은겁니까! 보수쪽에서 가진 시각을 너무도 편협하게 보는군요.
북과 대화를 하면 다 죽여야 할 종북, 척결해야 할 좌파가 아니라, 북에게 더 이상 이용당하지 말라고 견제를 하는 것입니다. 지난 과거가 있기에 말이죠. 비용 대비 효과가 미비 또는 일시적이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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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 (112.175.xxx.xxx)
- 2018-07-11 14:51:45
- 63님! 빈정이라는 단어에 발끈해서 타인의 부모님까지 거들먹 거리는 것을 보니 어지간히 비위가 상하셨나 봅니다..^^ 제가 님의 부모님까지 평가하며 반박할 유치한 나이는 한참 지났는지라, 그냥 무시하고 넘기겠습니다.
지난 70여년간의 북의 행태가 그러했다고 동의하시던데, 그렇게 못믿겠으니 더 철저히 지켜보고 검증하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되었습니까! 과거 북의 행태가 그러했다면, 비핵화 과정에서 그것도 초기에 상상 이상의 결단과 조치들을 돼정은이가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만,
현재 어떻게 진행상황이 진전되고 있던가요? 한발짝이라도 전진이 되었었나요?
현재 어떻습니까! 427, 612 남북, 미북 정상회담 이후 진전된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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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노이즈 (112.175.xxx.xxx)
- 2018-07-11 14:37:35
- 진짜 세뇌가 무섭긴 하구나 ㅋㅋ 지가 하고 있는 말에 의심한번 가져보지 않고 들은 고대로 저렇게 당당하게 외쳐대는걸 보니 ㅋㅋ 하긴 학력수준을 지적수준하고 구분도 못하고 인성교육은 어디에서 이루어지는지도 몰라 고등교육 운운하는 수준이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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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bo725 (112.175.xxx.xxx)
- 2018-07-11 14:01:47
- 이미 무례질은 너님이 다해놓고 남이 지적한걸 무례라고 무례질하는건 또 먼가요?
그쪽 부모가 가르쳤으려나?
아니면 고등교육은 고사하고 성장과정에서 상식이란건 깨우치지 못한 정박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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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r4co3p (112.175.xxx.xxx)
- 2018-07-11 12:14:56
- 무신
북한의 그간의 행태를 모르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있습니까?
그걸 종식시키기 위한 시도 조차도 불순한 시각을 바라 본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리고 빈정은 남의 글에 빈정이라고 답글다는 무례함은 그쪽 부모님이 그래 가르치지는
않은듯 한데...아님 고등교육을 못받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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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 (112.175.xxx.xxx)
- 2018-07-10 23:23:38
- 63..님 빈정대기 보다는, 당신의 댓글에 설득력을 장착하려면,
과거에 취했던 북의 평화적 이력을 먼저 들고 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뢰적 행위들! 한반도내에서 평화를 위해 어떤 조치들을 해 왔었는지를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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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r4co3p (112.175.xxx.xxx)
- 2018-07-11 12:00:18
- 여기는 설득이 필요 없죠...
사고 자체를 안하려는 분들테 무슨 설득과 논의가 필요 한가요
좌파=빨갱이=척살의 대상 이라는 명제를 대상으로 하는 분들밖에 없는듯하네요
거슬리시겠지만 일베랑 다를게 없는 구성원들이 많은듯 합니다.
시대가 변화면 사고가 뒤따라 가야 하는데 고정된 시각 고정된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니 대화.타협=종북으로 몰아가니
무슨 대화와 논의가 필요 합니까.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빨갱이로 몰아갔지만...지난 정권에서 대한민국이 적화통일 되었습니까?
여기 대다수가 좋아하는 박정희는 진짜 남로당 당원 있었는데...빨갱이라고 하는사람 있나요
자기들 입맛에 맞게 재단하고 규정지어 버리는 행태는
안변하겠지요....
물론 현정부가 다 잘하지는 않치만...비판은 하되...문재앙 . 빨갱이란 표현이 서슴치 않는
행태에 대해서 자각과 자성은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이사이트 유용원기자는 엠바고 어기고 국방정책에 차질을 빛게 한 사람 아닙니까?
이런분 지탄하신분 나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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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RUVIUS (112.175.xxx.xxx)
- 2018-07-10 18:08:25
- 63...진짜 불쌍하다..
문재앙이 비롯 햇볕에서
단하나라도 양보한게 있다고 착각하네.
지들 적화통일인
연방제통일론에서 벗어난 행동한게
뭔지 단하나라도 팩트반박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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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r4co3p (112.175.xxx.xxx)
- 2018-07-10 17:58:14
- 이정도면 소설을 넘어 망상수준인듯....
불안해서 어찌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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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RUVIUS (112.175.xxx.xxx)
- 2018-07-10 15:21:07
- 연합뉴스를 빼면 않되죠.
이러니까 대한민국언론은 다른버젼의 보도를 한다고 대놓고 언론사 이름지적하며 까는데도
정신줄 못차린 문박아들.
한미공동선언/한미일공동성명을 다 구라로 국민들을 우롱해놓고도
버젓이 청와대홈피 페북에 올려놨다가 사라지는 놈들.
원문조차도 구라번역하는 놈들.
-
- load (112.175.xxx.xxx)
- 2018-07-10 13:49:32
- 내부혼란을 가속화하여 같은 목소리를 낼수 없게 만든 현 집권세력의 정치적 목적은 충분히 달성한것으로 보이는군요. 을지연습도 없앤다고 하던데 멀쩡한걸 없에고 다른 걸 만들어 대체한다는 해괴한 논리지만 일단은 먹히고 보는 세상이니 어째든 민주팔이들에게는 좋은 세상이 온건 사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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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 (112.175.xxx.xxx)
- 2018-07-10 15:53:26
- 보도내용을 보면서도 참 쉽게 생각하는 분도 있네요.
7기동군단 예하 기보사단, 포병여단, 공병여단들을 어디로 보내자고 하는건지..
각 기보사단내 전차대대 또한 각지로 흩어져 있습니다.
컴퓨터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마냥 쉽게 이동시키고 그럴 수 있나봐요.
이러다가, 갈 데 없고 귀찮으면 없애자는 말까지 나올듯..
-
- 궁금해요 (112.175.xxx.xxx)
- 2018-07-09 19:36:25
-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7/09/2018070900149.html
국방부와 해병대 사령부는 “사실 무근”이라고 단언했다. 국방부는 “대체 어떻게 그런 보도가 나갔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고, 해병대 측은 “보도를 보고서야 알았다”며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관련 보도가 나간 뒤 군 안팎에서는 “현 정부가 과거에도 국민들의 반응을 먼저 떠보려고 민감한 이야기를 살짝 흘린 뒤에 정책에 반영하는 사례가 있었지 않느냐”며 의심하는 분위기도 적지 않다.
-
- 바숨 (112.175.xxx.xxx)
- 2018-07-10 13:53:42
- 勿令妄動님 한테 질문한게 아닌데, 열내지 마시구요.
그렇게 잘 아시는분이 북핵 제거 절차에 따른 분별력이 없으신것같네요.
남북정상회담외 회담으로 성사된 각종 자료는 남북이 같이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위에 기사처럼, 우리만 죽으라고 똥을 싸고 있으니, 보는 사람이 나라걱정을 안할수가 있겠습니까?
님만대로,딱 폐기없죠, 누구나 압니다. 북핵제거 안될꺼도 압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정부죠.
무슨놈의 핵제거의기본도 안되어있는판에 북보다먼저 문을 열어버리니 하는말 아닙니까?
아니 이말이 지나치나요?
생각이 있는분이면 저 위에 기사내용은 좀은 알아보고 댓글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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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RUVIUS (112.175.xxx.xxx)
- 2018-07-11 16:39:25
- 뭐가 생각이 다름?
그래서 트럼프가 문가처럼
그냥 다 벗고 준대??
두들겨 패려고 다 갖고 들이대고
압박하잖아.
논리는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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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r4co3p (112.175.xxx.xxx)
- 2018-07-11 12:23:53
- 님이 북핵 문제에 관심이 아주 많은듯한데..
그럼 최우방 미국대통령이 북핵해결을 위해 하는 협상도
종북이요?
혈맹마저 님이랑 생각이 다르면 종북으로 몰아갈 참이요?
저 기사의 사실여부부터 따지고 보고 비판을 하셔도 안늦을듯 합니다.
키보드로 대한민국 지키지 마시구요....
제발 안보 보수 타령하는 가짜 보수들테 속지나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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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차카불곰 (112.175.xxx.xxx)
- 2018-07-09 19:02:18
- 수도권 서부 방어전력인 해병 2사단을 후방 철수하는건 진짜 미친거라는 말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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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다부너진면봉 (112.175.xxx.xxx)
- 2018-07-09 19:06:01
- 문제인 믿다가 나라꼴이 어떻게 돌아 갈련지 대문 열어주고 어서 옵쇼하는격이니
누가 문통 암살이라도 안하는지 정은이 만나지 말고 대결 국면으로 갔으면 더 평화롭게 살수 있는길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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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린터 (219.250.xxx.xxx)
- 2018-07-09 19:19:02
- 서울 뚜드려 맞아도 즉시 대응사격도 못하겠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