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구체적으로 언급나눈 적이 없다고 확인
작성자 : 궁금해요(116.38.xxx.xxx)
입력 2017-11-10 23:26:34
  • 조회수 5422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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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잠은 아마 긍정도 부정도 없는 방식으로 비밀리에 도입을 할 것 같군요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과도 폭넓은 접촉을 가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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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VITRUVIUS (112.175.xxx.xxx)
    2017-11-10 23:47:13
    트럼프 띄워주기는 뒷통수나 치질 말아야죠.
    인도-태평양 라인 얘기 지난달 15일에 해놨으면, 최소한 뒷통수 치지말아야지
    대사가 빡쳐서 기자회견 바로하니까 그날로 저녁에 기자단에게 문자질해서
    안한다!가 아니라 아직은 좀아니다! 로 말 바꾸나요?
    띄워주려는 의도가 아니라 손오공이 누구고 석가가 누군지 입장을 거꾸로 착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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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기술1 (112.175.xxx.xxx)
    2017-11-12 02:16:35
    원잠을 사올 곳이 US의 밖에 없나요? 프랑스, 영국, 러시아도 있어요.
    0
    • mkhwang (112.175.xxx.xxx)
      2017-11-13 10:24:30
      프랑스-대만 사례에서 보듯 적국에 돈받고 무기정보 팔아넘길 가능성 매우 높음.

      영국- 미국이 팔지마라 그럼 안 팔게 확실함.

      러시아-킬로급 디젤도 사려다 안 샀는데 러시아 원잠을 살리가 없음, 그리고 잘못함 적함으로 오인되기 쉬움.

      그래서 다른나라들은 접촉해 봐도 딜이 나오기가 힘듭니다.
      0
  • 천룡1천기 (112.175.xxx.xxx)
    2017-11-11 17:01:02
    미국잠수함 수입이 아쉬운건
    잠수함은 클수록 소음이 적어집니다.
    그리고 기술격차도 미국이 F-35 수준이면 우리는 잘나와도 FA-50수준으로 나올꺼라는거죠.

    최고수준의 장비도 운용을 하면서 3천톤급 소형원잠으로 출발해서
    미제원잠 운용연한이 끝나는 30~35년 정도가 지나면 우리원잠도 2차, 3차 발전을해서
    타국 원잠에 대등하게 대응할 수준이 될껀데
    지금 개발해서 실전배치한다면 10년정도 시간이 필요하고 아무래도 처음만든 모델은
    성능과 신뢰도가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소음도 예전 중국원잠보다는 덜하겠지만
    매복작전을 펼치는데 무리가 갈수도 있습니다.

    필요할때 존재하지않는 절대무기는 존재의미가 없습니다.
    이래저래 참 많이 아쉽습니다.
    0
  • 곰 (112.175.xxx.xxx)
    2017-11-11 13:43:08
    한국은 언제간 핵잠을 도입 할 겁니다
    미국 프랑스 영국 러시아까지 기술도입 아니면 노하우
    그리고 결국 한국내 조선소에서
    0
  • 기상관측병 (112.175.xxx.xxx)
    2017-11-11 12:30:10
    그냥 설레발과 뇌피셜에 의존하는 기러기들이 문제인 듯
    0
  • 나들이 (112.175.xxx.xxx)
    2017-11-11 10:43:04
    결국은 설레발에 신도들의 말잔치였군요
    5
  • sundin13 (116.126.xxx.xxx)
    2017-11-11 06:40:28
    미국은 대통령 말한마디로 되는 나라가 아닙니다. 아시면서... 최종관문인 의회에 가기도 전에 국방부.국무부도 거쳐야 합니다. 미 국방부에서 OK 하고도 국무부 반대로 좌절되는 경우도 미국 무기 도입 시도국가에선 드문 일이 아닙니다.. 우리도 마찬가지고... 게다가 대통령의 말은 립서비스도 늘 그렇듯 악마는 디테일에 있는 겁니다. 실무교섭에선 늘 그렇듯 쉽지 않은 문제죠.. 우리가 미국 외로 교섭창구를 바꿔도 결국 원자력협정이 걸리고 우라늄 연료봉 민수시장 역시 미국의 영향력 내에 있으니 미국에서 원잠협상하든 미국외에서 하든 결국 미국의 협조가 있어야 하죠.. 이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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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보다빠른타키온 (112.175.xxx.xxx)
    2017-11-11 00:21:07
    송영무 이 사람 말을 되새겨보면 여론몰이용으로 핵잠 이슈를 또한번 울궈 먹겠다는 말로 들립니다.
    1
  • 빛보다빠른타키온 (112.175.xxx.xxx)
    2017-11-11 00:09:15
    송영무의 답변이 과장된 말이죠. 주한 대사대리가 한 말 중에는 과장된 말이 없습니다. 송영무 본인도 확실치 않는 답변이 과장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1
  • bsb0924 (112.175.xxx.xxx)
    2017-11-10 23:49:34
    인도 - 태평양 라인은 우리가 들어가기로 한게 아닙니다.
    들어가기로 했다가 안했을때가 뒤통수지요 튀통수의 의미나 아시구서 그러십니까..
    갑자기 애기가 나와서 우리나라로서도 더 생각을 해봐야하고 신중해야 하는것이죠..
    1
    • 나름대로 (112.175.xxx.xxx)
      2017-11-11 13:07:37
      외교수사를 이용해 교묘하게든 교활하게든 뒤통수 친 겁니다.
      동맹으로서 신의는 안중에도 없음을 명확히 보여 준 겁니다.
      중국이나 북한 또는 후진국에 써먹을 짓을 동맹인 미국을 상대로 한거죠.
      1
    • VITRUVIUS (112.175.xxx.xxx)
      2017-11-10 23:53:56
      헐..갑자기가 아니라고요.
      그거말할때 이미 미국의 기조가 인도-태평양라인이고,
      트럼프가 중요시 한다고 다 말해놨는데 그땐 아무말없이 트럼프랑 친한척 다해놓고 간담날 말하니 문제죠
      딴소리할까봐 이미 지난달 15일에 인도-태평양 라인에 대해서 청와대에 분명히 말해놓은거라고요.
      그걸 분위기 좋게 다 해놓고나서 간 담날 아니다! 이게 뒷통수 아니냐고요.
      물을게요 님이 저한테 요구해야할 부분 있어서 미리 다~말해놓고 님이 중요하게 생각한다 강조까지 했는데
      제가 어어~해놓고 님하고 밥먹으면서도 좋~게 해놓고 님 가자마자 나 그거아냐.
      이게 무슨 뜻이겠어요??
      뒷통수가 아니면 무시인가요?
      그리고 그렇게 헤어지고나서 싱가폴 매체한테다가 한국이 한반도 방위를 행사한다는 말을 하는게
      뒷통수가 아니라면 무시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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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b0924 (112.175.xxx.xxx)
    2017-11-10 23:44:52
    님 정찰자산은 애초부터 힘든 항목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이것을 요구한것은 무기 구매 액수를 높여서 트럼프 띄어주기 의미도 상당수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의 예측할수 없는 성격과 밀어부치기로 공화당 의원들을 다룬다면 혹시 모를 가능성도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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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TRUVIUS (112.175.xxx.xxx)
      2017-11-10 23:47:13
      트럼프 띄워주기는 뒷통수나 치질 말아야죠.
      인도-태평양 라인 얘기 지난달 15일에 해놨으면, 최소한 뒷통수 치지말아야지
      대사가 빡쳐서 기자회견 바로하니까 그날로 저녁에 기자단에게 문자질해서
      안한다!가 아니라 아직은 좀아니다! 로 말 바꾸나요?
      띄워주려는 의도가 아니라 손오공이 누구고 석가가 누군지 입장을 거꾸로 착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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