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CRA소총과 K2C1소총 디자인 비교
먼저
한국군이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소총으로 대한민국를 지킬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소총의 디자인만 비교해 보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모두 사격해 보고 싶네요
이번 무기 전시회때
K2C1은 눈으로만
CAR-816,817은 실제 만져 본 것을 바탕으로 올립니다.
잘 못 된 부분이 있으면 댓글에 올려 주시면 시정하겠습니다.
구 분 * K2C1 CAR-816,817
1. 레 일 - 옆면이 없습니다. - 옆면이 있습니다.
2. 그 립 - 옆모서리가 각이 져 있습니다. - 옆모서리가 라운드 되어 있음
3. 슬링고리 - 스톡에 없고, 그립 좌측에 위치 - 스톡에 있고, 그립위에 좌우에 위치
4. 조정간모양 - 둥근 모양이 크고 튀어 나와 있습니다. - 모양이 길고 작음.
- 엄지손가락 위치와 거리감이 있습니다. - 엄지손가락 위치와 가까움
5. 탄창멈치 - 울타리가 없습니다. - 울타리가 있습니다.
세부사항
1. 레일
옆레일 장점
1) 슬링스위블(고리)을 사용하면 소총을 휠씬 효과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슬링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편리합니다.
2) 각종 장비를 부착하면 전투상황시 전투력을 상승시키는데 큰 역활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군에서는 만들어 주는데 한국군에서는 없애고 주네요
2. 그립
손잡이 옆라인과 윗부분이 각이져 있어서 오랜 시간 쥐고 있으면 엄지와 검지 V라인이 불편합니다.
하지만
작고 라운드가 되어 있으면 잡기 편합니다.
3. 슬링고리
그립 좌측에 고리가 있으면 조준할때 슬링이 얼굴에 닿아서 불편하고
이동시 총이 옆으로 놓이게 되어 오발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슬링조절이 불편해서 몸에 메고 다니다가 바로 사격할때 슬링길이가 길어서 사격시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스톡 끝에 슬링을 부착할 수 있게 나오는 것이 요즘 전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이는 총구의 방향이땅을 향할 수 있도록 슬링과 스톡이 그 역활을 해 줍니다.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도 있고 편리하게 소지하고 유사시 빠르게 사격할 수 있도록 해 준 것입니다.
그리고
그립 위에 슬링고리가 있으므로 좌우수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이곳에 원슬링고리를 부착해서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고 좋습니다.
해병대가 이런 형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를 역행하는 느낌입니다.
4. 조정간모양
튀어나온 부분이 높아서 조끼나 바디아머를 착용했을때 탄창파우치나 다른 파우치에 닿아서 조정간이
안전에서 단발 또는 연사로 가 있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작으면서 잘 닿지 않게 모양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안전에서 단발로 이동하고 사격 그리고 다시 안전으로 이동할때 간단하게 이동이 되어야 합니다.
이부분이 불편함이 없어야 합니다.
연사에서도 엄지손가락 하나만 움직이면서 자유롭게 이동이 되어야 합니다.
좌수사격시 검지손가락이 조정간과 닿아도 불편함이 또한 없어야 합니다.
5. 탄창멈치 울타리?
탄창멈치 가이드라인이라고 할까요?
있는 것과 없는 것에서 소총이 명품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이 울타리가 없으면 탄창멈치가 눌려서 탄창이 빠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왼손잡이의 경우 탄창위부분을 잡고 이동할때나 사격할때 자칫 눌릴 수 있고
특히
좌우수 변환시 닿게 되어 탄창이 빠지는 실수를 범하게 될 수 있습니다.
위와같은 기능들이
최근에 나오는
다른 소총들에는 다 있는데 한국군에 지급하는 소총에는 왜 왜 왜 없는지요?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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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Alchemist (112.175.xxx.xxx)
- 2016-10-18 16:20:20
- 먼저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당근 총기 관련 회사에 다니지도 않는 그냥 밀매 입니다.
발제글에 적어 주신 내용에 대해 반박 좀 하려고 합니다.
1. 레일: K2C의 사진에 보시면 옆부분에 4개의 볼트구멍이 있습니다.
레일을 장착하기 위한 부분으로 레일이 없는 것이 아닌 그냥 떼어 놓은 상태입니다.
즉 필요하면 그냥 규격 레일 달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실제 보급되는 소총에도 측면 레일이 없는지 확인 한 바 없습니다.
2. 그립: 그냥 K2에 사용하던 그립을 그대로 달아 놓은 것으로 보이며 사격시에 불편하다고 느껴본적 없습니다.
손에 잡히는 부분은 충분히 둥글게 되어 있고 군생활때 M16과 K1, K2 모두 사용해 본 바, 세가지 모두 사용에 불편한 점이나 특이사항 없었습니다. 불편하다는 이야기도 들어본적 없습니다.
3. 슬링고리: K2 시리즈의 스톡은 우측으로 접히는 방식 입니다. 따라서 스톡에 슬링을 할 수 없습니다.
실제 행군이나 어깨에 걸고 이동시 좌측에 있는 슬링고리로 인해 탄창이 몸쪽에 위치 흘러내리지 않고 몸에 착 달라 붙는 경향이 있어 스톡에 위치한 M16 대비 매우 편하게 이동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 위치에 있어서 조준시 불편한 점이나 걸리적 거린적도 없으며, 발제자님의 우려 처럼 얼굴에 닿을 일도 없습니다.
저기에 견착한다면 총몸에 얼굴을 붙이는 것으로 조준차체가 않되고 실제 견착 자체도 안됩니다.
4. 조정간모양: K2가 M16에 비해 조종간이 약간 멀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상태입니다.
조정간의 모양은 튀어 나온 형태라고 해서 m16형태 보다 잘 넘어 간다던가 군장류에 닿아서 넘어가는 일은 없습니다. 위가 둥글게 생겨서 걸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실제 슬링고리가 공간을 만들어서 몸에 잘 안 닿았던것 같습니다.
5. 탄창멈치: 멈치 위에 보강대 같은 튀어나온 부분이 보이시는 지요.
그부분이 탄창멈치까지 확장 되어 있는 것도 보이시죠?
멈치가 눌리지 않게 방지하는 곳입니다.
실제 사용시 발제자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멈치가 눌려서 탄창이 빠진다면 이미 군에 다녀오신 분들은 탄창 한두개씩은 다 잃어 버렸을 겁니다.
일부러 누르지 않는 이상은 절대 눌리지 않으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사용해 보시면 기우라는 점을 아실테니 걱정 붙들어 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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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삭 (112.175.xxx.xxx)
- 2016-10-21 01:08:50
- 가늠쇠도 못자르고 조준경도 달기 어려운 형편에 CAR-816,817총기와 비교하기는 좀 그르네요
앞으로도 어려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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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포잘쏘남 (112.175.xxx.xxx)
- 2016-10-19 16:31:32
- 다른 사항은 제가 말 않해도... 그리고 말할 것도 없고요.
슬링고리는 개머리판이 고정된 소총 말고 K2처럼 접히는 소층을 놓고 논하는게...
가령 SCAR는 개머리판이 접히는 소총인데 K2처럼 저 위치에 고리가 잇습니다.
그리고 Alchemist께서 말씀하셨지만 발제자님이 지적하신 사항중에 레일을 빼면 정작 일선 부대에선 한번도 불평이나 개선요구가 없는 사항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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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병솔 (112.175.xxx.xxx)
- 2016-10-19 14:10:22
- 그리고 탄창멈치가 k2같은 경우 확실히 손잡이를 정상적으로 잡고 있는 상태에서는 누르기 정말 힘들고요. 엄지를 풀고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M16같은 경우에는 꽉 잡은상태에서 편하게 눌리고요.
이같은 차이로 인해 k2는 사격간 탄창을 갈려면 개머리판을 팔사이에 끼우고 갈아야 되고 M16은 불편함이 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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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병솔 (112.175.xxx.xxx)
- 2016-10-19 14:06:53
- K2 그립은 지난번에 저도 여러번 제기한바 있습니다. 안에 총기손질도구 일부가 들어있어서 M16보다 두껍구요 당연히 그립감이 떨어집니다. 이거 중요한부분입니다. 공기소총 같은경우에는 더 인체공학적으로 더 얄상하고요 둔감하신분이 본인 느끼지 못해다고 문제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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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자 (112.175.xxx.xxx)
- 2016-10-21 08:29:27
- 이건 애매한 부분입니다.
저같은 경우 얇은 손잡이가 불편합니다.
둔감해서가 아니라 예민해서 불편하다고 봐야 맞을껍니다.
실제로 AR계열에서 관련 오션이 존제하고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사용자의 차이로 보이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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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랑 (112.175.xxx.xxx)
- 2016-10-18 22:41:36
- 우리나라 무기에 대한 관심으로 개선점을 적어 주셨네요.
다음에 개선하면 좋을 듯합니다.
국산 최고다 라는 글들보다는 훨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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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112.175.xxx.xxx)
- 2016-10-18 22:11:51
- 참고로 보급형k2c1
측면레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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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꿍쓰꿍쓰 (112.175.xxx.xxx)
- 2016-10-18 18:05:43
- CAR-816 궁금한점이 있어 물어봅니다..
1. CAR-816은 UAE 내 유일한 총기생산업체인 카리칼사의 제품이다?
검색해보니 아랍에미네이트 회사 제품이던데요..다산기공이 중요 총기 부품을 수출하고...
국내판매용은 다산이 전부 만드는건가요? 아님 라이센스 생산하는건가요?
2. HK(헤클러 앤드 코흐)-416의 카피판?
정식 로열티를 지급하고 만드는건가요? 아님 그냥 데드카피해서 만드는건가요? 만약 데드카피라면
따로 수출 및 판매에 제약이 없나요?
k-2만 보다 꽤 괜찮은 소총 그것도 현존 최고의 총이라는 HK-416 부분개량 카피판을 우리나라에서 만든다니
궁금한것도 많고 해서 물어봅니다..아시는 고수분들 좀 알려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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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 (112.175.xxx.xxx)
- 2016-10-24 12:49:08
-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만 제가 아는 한에서 사실로 확인된 부분만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아랍 에미레이트 국적사인 카라칼사의 제품이 맞습니다. 단 우리나라의 다산기공과 "합작"으로 만들어낸 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산에서 자사의 무기 생산품 중 하나로 전시한 적이 있습니다. 다산의 상표를 쓰지 않는 이유는 모르겠네요
2.HK 416과 비슷해 보이지만 특허상 겹치는 것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수출 및 판매 제약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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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chemist (112.175.xxx.xxx)
- 2016-10-18 16:20:20
- 먼저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당근 총기 관련 회사에 다니지도 않는 그냥 밀매 입니다.
발제글에 적어 주신 내용에 대해 반박 좀 하려고 합니다.
1. 레일: K2C의 사진에 보시면 옆부분에 4개의 볼트구멍이 있습니다.
레일을 장착하기 위한 부분으로 레일이 없는 것이 아닌 그냥 떼어 놓은 상태입니다.
즉 필요하면 그냥 규격 레일 달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실제 보급되는 소총에도 측면 레일이 없는지 확인 한 바 없습니다.
2. 그립: 그냥 K2에 사용하던 그립을 그대로 달아 놓은 것으로 보이며 사격시에 불편하다고 느껴본적 없습니다.
손에 잡히는 부분은 충분히 둥글게 되어 있고 군생활때 M16과 K1, K2 모두 사용해 본 바, 세가지 모두 사용에 불편한 점이나 특이사항 없었습니다. 불편하다는 이야기도 들어본적 없습니다.
3. 슬링고리: K2 시리즈의 스톡은 우측으로 접히는 방식 입니다. 따라서 스톡에 슬링을 할 수 없습니다.
실제 행군이나 어깨에 걸고 이동시 좌측에 있는 슬링고리로 인해 탄창이 몸쪽에 위치 흘러내리지 않고 몸에 착 달라 붙는 경향이 있어 스톡에 위치한 M16 대비 매우 편하게 이동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 위치에 있어서 조준시 불편한 점이나 걸리적 거린적도 없으며, 발제자님의 우려 처럼 얼굴에 닿을 일도 없습니다.
저기에 견착한다면 총몸에 얼굴을 붙이는 것으로 조준차체가 않되고 실제 견착 자체도 안됩니다.
4. 조정간모양: K2가 M16에 비해 조종간이 약간 멀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상태입니다.
조정간의 모양은 튀어 나온 형태라고 해서 m16형태 보다 잘 넘어 간다던가 군장류에 닿아서 넘어가는 일은 없습니다. 위가 둥글게 생겨서 걸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실제 슬링고리가 공간을 만들어서 몸에 잘 안 닿았던것 같습니다.
5. 탄창멈치: 멈치 위에 보강대 같은 튀어나온 부분이 보이시는 지요.
그부분이 탄창멈치까지 확장 되어 있는 것도 보이시죠?
멈치가 눌리지 않게 방지하는 곳입니다.
실제 사용시 발제자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멈치가 눌려서 탄창이 빠진다면 이미 군에 다녀오신 분들은 탄창 한두개씩은 다 잃어 버렸을 겁니다.
일부러 누르지 않는 이상은 절대 눌리지 않으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사용해 보시면 기우라는 점을 아실테니 걱정 붙들어 매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