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KF-X전투기 개발공고 , 사업비 8조6천억원
오늘이 이제 정말 개발이 시작하는 날. 2014년 12월 19일.
방사청,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 입찰공고
방위사업청은 19일 한국형 전투기(KF-X) 체계개발 사업에 대한 입찰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8조6천여억원이 투입되는 KF-X 사업은 공군의 노후전투기인 F-4, F-5의 도태에 따른 전력 보충과 미래 전장운영 개념에 맞는 성능을 갖춘 전투기를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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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절대독종 (218.145.xxx.xxx)
- 2014-12-19 15:00:56
- 개조개발이 아닌 우리나라 오리지널 모델 형상이니 주도권은 우리한테 있지요. 또한 레이더는 미국제 못 단 다는 얘기가 있네요. 미국은 미국산 레이더는 무조건 미국산 미션컴을 수반해야 한다는 철칙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KFX는 국산 미션컴 확정이라 미국산은 달지 못 할거라고 하네요.
무엇보다 체계 개발 TAC 선정보다 먼저 레이더 선정을 한다는 건 매우 의미 심장합니다. TAC 입김에서 떠나 우리나라 주도적으로 레이더 기술이전, 국산 미션컴 장착을 전제한 레이더를 경쟁 선정 도입해서 차후 LIG 국산 레이더 개발 완성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흐름입니다.
현재 방사청 신임 청장이 ADD 미사일 연구에 몸 담았던 분으로 뼛속까지 국산 개발을 주장하는 분이라고 하네요. 이로 볼 때 ADD안대로 KFX 개발이 진행되리라는 건 불을 보듯 뻔합니다. 레이더, 미션컴, 탐지장비 등등의 핵심 항전장비를 국산화시키겠다는 거고요. 이어지는 국산 무장 미사일 개발 등으로 볼 때 자유로운 무장인티 또한 거의 확실시 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많은 분들이 인지하듯 블록1개발까진 무난합니다. 록마가 도와주든 말든 말이죠. 문제는 블록2부터죠.
그전에 그렇게 시비 걸고 딴지 걸던 기재부, KIDA의 180도 바뀐 일사천리 KFX 승인은 아무래도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가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록마, 록마 뜻대로 움직이는 카이 이사진 VS ADD와 ADD를 밀어주는 방사청 및 국산 방산업체 간의 기 싸움이 시작되리라 봅니다. 박 대통령이 ADD를 적극 밀어주는 한 록마는 예전과 같은 시건방진 태도로 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쩌면 카이 이사진 물갈이 또한 은밀하게 진행중일지도 모르겠네요. 카이 이사진이야 물갈이되도 상관없죠. KFX를 개발하는 건 카이 개발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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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독종 (218.145.xxx.xxx)
- 2014-12-19 15:00:56
- 개조개발이 아닌 우리나라 오리지널 모델 형상이니 주도권은 우리한테 있지요. 또한 레이더는 미국제 못 단 다는 얘기가 있네요. 미국은 미국산 레이더는 무조건 미국산 미션컴을 수반해야 한다는 철칙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KFX는 국산 미션컴 확정이라 미국산은 달지 못 할거라고 하네요.
무엇보다 체계 개발 TAC 선정보다 먼저 레이더 선정을 한다는 건 매우 의미 심장합니다. TAC 입김에서 떠나 우리나라 주도적으로 레이더 기술이전, 국산 미션컴 장착을 전제한 레이더를 경쟁 선정 도입해서 차후 LIG 국산 레이더 개발 완성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흐름입니다.
현재 방사청 신임 청장이 ADD 미사일 연구에 몸 담았던 분으로 뼛속까지 국산 개발을 주장하는 분이라고 하네요. 이로 볼 때 ADD안대로 KFX 개발이 진행되리라는 건 불을 보듯 뻔합니다. 레이더, 미션컴, 탐지장비 등등의 핵심 항전장비를 국산화시키겠다는 거고요. 이어지는 국산 무장 미사일 개발 등으로 볼 때 자유로운 무장인티 또한 거의 확실시 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많은 분들이 인지하듯 블록1개발까진 무난합니다. 록마가 도와주든 말든 말이죠. 문제는 블록2부터죠.
그전에 그렇게 시비 걸고 딴지 걸던 기재부, KIDA의 180도 바뀐 일사천리 KFX 승인은 아무래도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가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록마, 록마 뜻대로 움직이는 카이 이사진 VS ADD와 ADD를 밀어주는 방사청 및 국산 방산업체 간의 기 싸움이 시작되리라 봅니다. 박 대통령이 ADD를 적극 밀어주는 한 록마는 예전과 같은 시건방진 태도로 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쩌면 카이 이사진 물갈이 또한 은밀하게 진행중일지도 모르겠네요. 카이 이사진이야 물갈이되도 상관없죠. KFX를 개발하는 건 카이 개발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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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218.145.xxx.xxx)
- 2014-12-19 12:03:58
- 오늘 진짜 무슨 날인가 ㅋㅋㅋㅋ 덩실 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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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 (218.145.xxx.xxx)
- 2014-12-19 18:45:37
-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의 착수를 축하하며
개발주체들도 개발과정의 내용을 비밀사항은 제외 하더라도
권력층이나 외국 방산업체의 불합리한 압력은 즉시 공개하여서
국민들의 국익여론을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현명한 처신을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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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선장 (218.145.xxx.xxx)
- 2014-12-19 13:27:26
- KFX 개발공고를 축하합니다.
드디어 하는군요.
KFX가 내부무장창에 스텔스 형상을 갖추고 기술종속 제한에서 우리나라가 우위를 점하는 계약을 이끌어 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떤 형태이던 KFX의 개발성공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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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에시선 (218.145.xxx.xxx)
- 2014-12-19 12:46:01
- 우리모두 박근혜 대통령님 만세를 부릅시다.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KFX라 혹여나 차기 정권으로 다시 연기 되면 어쩔까 조심스러워 글을 쓰지 못했는데 드디어 시작되네요.
박근혜 대통령님 최고의 치적사항 중 하나가 될겁니다.
정말 오늘 좋은 일만 생기네요.
정말 박근혜 대통령 만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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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호 (218.145.xxx.xxx)
- 2014-12-19 12:09:45
- 잘 개발되서 국산 중거리 공대공 공대지 미샤일 장착도는 모습을 기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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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타르 (218.145.xxx.xxx)
- 2014-12-19 13:02:34
- 그리고 미국 업체를 개발 파트너로 삼을 시에는 는 우리가 이 KFX에데 굴레가 쒸어져 당하는거를 각오를 해야 하고 수출에서 자유 롭지를 못하게 되는게죠..기본적으로 반미 국가에다가 수출을 못하게 될게10에 9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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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dori (218.145.xxx.xxx)
- 2014-12-19 14:10:11
- 드디어 결정 됬군요. 축하할 일입니다.
거의 80%정도는 록마로 갈거 같은데.
제2이의 t50이 될까봐 좀 두렵긴 하네요.. 쩝;
국내에서 단거리, 중거리 공대공, 지대공 미사일을 개발한다고 해서
kfx에 달 수 있느냐..
솔직히 록마는 의심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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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타르 (218.145.xxx.xxx)
- 2014-12-19 12:26:45
- 8조 6천억원 예산 통과라 예산은 이제 다 마련 확보 된 거이고 개발도중에 예산 부족 사태는 걱정 뚜~~욱이고 이제는 달리기만 하면 됨,,이라 킬킬...6세대기 까지 이제 일사 천리 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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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타르 (218.145.xxx.xxx)
- 2014-12-19 12:28:16
- 2015년에 체계개발이 들어가면 사실은 절반 정도가 이미 개발이 진행 되어 왔단 소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