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중,소형 정규항모들
작성자 : 궁금해요(125.178.xxx.xxx)
입력 2014-08-19 22:32:40
  • 조회수 12488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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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이착함기가 아닌 통상이착함기를 운용하지만 미국과는 규모의 차이가 있는 배들입니다

 

1. PA2  : 취소되었지만 현재 건조되고 있는 영국의 퀸엘리자베스급 2번함이 이 사양으로 개조 가능, 75,000t

2. 쿠츠네초프-랴오닝 : 스키점프대 장착 함재기 성능 떨어짐, 67,500t

3. 개량형 키에프(인도) : 스키점프대 장착 함재기 성능 떨어짐, 45,400t

4. 드골 : 원자력 추진, 42,000t

5. 상파울로 : 가장 작은 체급으로 슈퍼호넷이나 F-35C 운용 미지수, 32,800t

 

마지막 항모와 카를로스급 헬기상륙모와의 체급 차이는 겨우 5,000여t

 

물론 미국보다 작은 항모들이라는 이런 것들도 그 나라에서는 아직 2척 이상은 꿈도 못꾸는 수준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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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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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실무교본 (218.145.xxx.xxx)
    2014-08-20 02:22:23
    제가 이말 하면서도 걸리는 건 오히려 경비 문제라기 보다 원자력 추진을 할껀가 말껀가.. 프랑스가 혼난 경험이 있어 우리는 피해갈수 있나 없나...
    항모를 하려니 결국 핵추진이 탐나고 이걸해야 핵추진 잠수함에 어떻게 해볼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더 듭니다.
    2
  • 용사슴 (218.145.xxx.xxx)
    2014-08-20 16:52:59

    원자력추진잠수함을 도입하려면, 상대적으로 덜민감한, 원자력추진 항모도입을 추진해서 먼저 핵추진항모를 얻고,
    그 다음에 기술제한이 오픈된것을 이용해서 원자력추진잠수함을 도입하고, 전략적무기를 배치시킨다...

    이 수순에서 볼것은... 핵추진잠수함의 메리트가 상당히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핵추진항모라면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클텐데,,,,,,,,
    항모가 텅텅비거나, 함재기운용으로 왠만한 다른개발예산들은 다 나가리되겠네요..

    핵잠을 얻기위해서 소모되는 단계들이 너무나도 많다는것이 단점이로군요...


    결국, 가급적이면 항모를 거치지 않고 바로 핵추진잠수함으로 넘어갈수 있는 방법들이 없는지,
    이번 원자력협정을 하는김에, 상세한 우리 요구를 해야할 필요가 있겠네요.

    그리고 지금하는 디젤잠수함제작에 있어서도 향후 원자로이입을 산정해서 개발을 해놓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습니다.
    일단 디젤잠수함이더라도 할수있는만큼은 해보아야죠. 제한적이라도, 장거리미사일을 탑재할수 있는 수준으로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0
  • 칼있씀마 (218.145.xxx.xxx)
    2014-08-20 15:05:17
    저는 이런건 잘 모르지만...읽어보니 운용비용등은 미국과 비교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일단 중형항모를 만들어 우리 국토 위주로 운용하고 차기 정규항모에 대한 운영 배우는 단계로...중형항모 위에 10대정도의 전투기만 올려놔도 국토방위에 많은 도움이 될듯...사진으로 봐서는 4번째가 맘에 드네요...항모와 무기를 몰라요..걍 내생각
    0
  • 실무교본 (218.145.xxx.xxx)
    2014-08-20 02:22:23
    제가 이말 하면서도 걸리는 건 오히려 경비 문제라기 보다 원자력 추진을 할껀가 말껀가.. 프랑스가 혼난 경험이 있어 우리는 피해갈수 있나 없나...
    항모를 하려니 결국 핵추진이 탐나고 이걸해야 핵추진 잠수함에 어떻게 해볼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더 듭니다.
    2
  • 실무교본 (218.145.xxx.xxx)
    2014-08-20 02:19:45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게.. 35를 하지 말자는 겁니다. KFX 함재형을 개발해야 한다. 현재 공군사업이 마무리 될 시점.
    편재는 미국 방식이 아니라 우리에게 맞는 방식으로 하되 유연해야 한다.
    미국 용병식으로 다 계산하면 곤란합니다. 우리 장교 하사관 외국만큼 줍니까?
    최소한 프라이드는 줘야죠.
    10만톤 하자는 이야기 아닙니다. 10만톤 경비가 4만톤 두배가 아니지 않습니까..
    경항모 할바에는 함재기 제한이 덜하고 항모로서의 역할을 할수 있는 중소형 항모를 하자는 겁니다.
    아니면 아예 연안 방어에 취중하고 그냥 공군과 육군에 모두 넘기든...
    어중간 하니..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이게 더 노답이죠..
    0
  • 지유아비 (218.145.xxx.xxx)
    2014-08-20 02:12:42
    항모가 문제가 아니라...
    거기 근무하는 승무원들의 숫자도 문제죠..승무원+함재기+항모, 예산..
    해군이 국방비를 혼자서 다쓰지 않는 이상은 거의 불가능.
    니미츠급은 10만톤..건조비만 5조..함재기는 70여대..승무원은 6000명..
    함재기 2000억..엡35B라면 기당 3000억..운영비는 얼마인지..
    2만-3만톤 급의 경항모를 만든다고 해도..그게 3척 정도 운영한다면 답이 없음. 한국해군은 그걸 감당할 만한 국력이 아님. 경항모라면 결국 엡35를 사야하는데..
    일본이라면 2-3척 운용이야 가능하겠지만...일본도 지금의 경제사정으로야 힘들겠죠.?
    0
  • 실무교본 (218.145.xxx.xxx)
    2014-08-20 02:00:49
    만약 저 당시 저 규모로 항모가 없다면 완전 절름발이 되는 겁니다.
    항모만 따지면 많이 잡아 연 몇천억 규모 아닌가요? 자꾸 미국 보지말고 여러 나라 봅시다.
    함재기는 별도로 보자구요. 나머지 전력은 하지 말라고 해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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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무교본 (218.145.xxx.xxx)
    2014-08-20 01:58:26
    우리가 항모고민하는게 35년이구요 실제 계획이 조금씩 늦어지거나 정상적인 능력을 발휘할려면 45년은 되야 될겁니다. 왜 자꾸 한꺼번에 갖추려 하는지..
    35년 기준 우리 국방예산은 지금 추세면 92조 45년 기준 150조가 넘어갑니다. 물론 더 될지 덜될지 그것까지야 어떻게 알겠냐 만은 현재까지는 연평균 5% 넘어갑니다. 최저 일때가 4.xx 였으니.. 지금 일본 중국 저난리 치면 우리가 낮출수가 없고 이는 한동안 지속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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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타르 (218.145.xxx.xxx)
    2014-08-20 01:53:33
    항모는 통상이함 함재기에다 우수한 작전능력을 추구시 우리가 보유시 2척에다 45000톤대로 예상을 하니 2척분에 50대 정돔니다
    공군 작전기에서 이 함상기종 숫자를 제외 한다 치고 다음... 함상기로인한 가격상승 고려시 전체 군사비에서 크게 증가는 아니죠
    한데 대당 고가로서 큰돈이 들어가는것이 고정익형 함모용 조기경보기 하고 대잠헬기이고 이들을 제대로 보유,구비 해야 항모타격단이 실제적 전투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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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무교본 (218.145.xxx.xxx)
    2014-08-20 01:29:51
    너무 미국 기준으로 보는거 아닌지요.
    우린 함대가 항상 함께 움직일 필요는 없습니다. 유연한 편재가 필요하고 평시, 작전시, 유사시, 함대가 자유자재로 운용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미국처럼 때거지로 몰려다니면서 외국에 상주하는 기간이 긴 그런 미항모 운용방식하고 비교를 해서야.. 공정한 비교가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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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무교본 (218.145.xxx.xxx)
    2014-08-20 01:26:23
    그렇다면 이제 대형 중형 소형 항모 그리고 경항모의 운용비를 따져봐야겠네요..
    과연 몇십조 단위인지..특히, 중소형 항모랑 경항모 비교로요...
    결국 함재기의 문제가 남는데.. 공군 430대 기준하고 항모로 30 주고 공군으로 400대 한다고 해서 추가 되는 비용이 어느 정도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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