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일본-F-35 실전 배치 불가능--미일 심각한 외교문제
작성자 : 고구려 궁수(121.184.xxx.xxx)
입력 2013-01-27 14: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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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블록 3F 계약

--->2012년 일본언론이 블록 3F 받을수 있냐고 우려

--->사토 마사히사 참의원이 이문제 질의

---->일본 정부는 2012년 7월 답변서에서,
   「방위성이 요구하는 기한까지, 요구하는 성능을 갖춘 기체가 납입된다」라고 명시해,
     블록 3F 받을수 있다고 시사.

---->블록 3I (사실상 블록 2)로 드러남.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 할 수 없으며, 실전 배치 불가능.
     (암람만 장착하고는 실전배치 안되는건가? 그냥 암람만 장착하고 쓰면 되지.)

---->중요한것은 개발 난항으로 계속 일정 연기중이라는 거 생각하면
     (일본만 봐도 계약한지 1년여만에 3F에서 3I로...)
     저는 결국 일본이 2016년 받게될것은 0.5/1 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원래 계약한 블록 3F는 2018? 2020년?


딩동! 록마 컴퓨터입니다! 주문하신 최신형 컴퓨터 배달 왔습니다.

일본---어! 이건 펜티엄인데요?

록마 컴퓨터---몇년후에 주문하신 사양대로 업그래이드 해 드립니다.
              돈이나 내놓으세요.

일본---어! 이건 계약한거보다 훨씬 비싸잖아요!!!

록마 컴퓨터---뭔 소리여? FMS 계약 혔잖여.
              성능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는대로 받고
              배달 시기가 늦어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는대로 받고
              가격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달라는대고 주는게
              FMS 계약이여.
              가격은 우리가 얼마든지 올릴수 있는거여.
              그래서 계약서에 싸인 할때는 신중해야 한다고 안배웠냐! 호구야!!!

일본--- ㅠ 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2454912

록히드마틴이 F-35 첫 인도 이후 2차 인도분부터 전투기 가격을 임의로 올려도 한국 정부가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여기에 FMS는 사업 진행이 늦춰질 때 물리는 지체상금의 부과가 불가능하고
선급환급보증금의 예치도 요구할 수가 없다.

이래저래 ‘불평등’ 계약 방식이다.

FMS의 장점으로 꼽히는 미 정부의 품질 보증도 F-35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F-35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이라 품질 보증은 해당 사항이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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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dlines.yahoo.co.jp/hl?a=20120331-00000504-san-intF-35　

재검토 필연

방공과 안전성에 염려

산케이신문 2012 3월31일 (토)　

미 국방성이 F-35의 조달 계획을 2년 연장할 방침을 정식으로 결정한 것으로, 도입을 내정하고 있는 일본 정부는 방공 체제에 구멍을 뚫지 않기 위해서라도, 조달 계획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요구된다.　

양산 체제는 일반적으로 개발 후 승인되므로, 양산 체제의 개시를 2년 늦추어 19년 이후로 하는 이번 결정이 의미하는 것은, 17년 3월말까지 4기를 도입하는 일본에 대해, 개발이 완료하지 않은 미완성품이 납품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뜻이다.　

미국과의 계약대로, 17년 3월말까지 4기를 도입해도, 실전 배치는 커녕, 파일럿의 안전을 고려해 훈련 비행도 할 수 없는 사태가 올수도 있다.　

일본 정부는, 미군이 록히드・마틴사에 양산 체제를 승인할 때까지, 미개발 상태의 F-35도 대량으로 도입하게 된다.　

미국측이 가격이나 납기를 변경해도 위반이 추궁 당하지 않는 FMS 계약이기 때문에, 만일 훈련 비행이나 실전 배치로 사고가 일어났을 경우에서도, 일본측은 미국측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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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dlines.yahoo.co.jp/hl?a=20130127-00000070-san-pol


F35 실전 배치 불가능한 초기 납입 4 기
방위성 성능 채우지 않고

산케이 신문 2013 1 월 27 일

【워 싱턴 = 사사키 류】

일본 정부가 미국에서 2017 년 3 월말까지 인도를받는 차기 주력 전투기 F35A의 첫 번째 4 기의 성능이 국방부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미 국방부 연례 보고서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先の日 미 외무 장관 회담에서 F35 문제가 처음 거론하고, 실전 배치가 불가능하다 것으로, 미일의 새로운 현안으로 발전하는 형세가되어왔다.

F35A가 탑재 예정의 최신 소프트웨어 "블록 3"는 단 사정 공대공 미사일 등을 갖추고있다 최종형의 F 형과 같은 미사일을 탑재 할 수 없다 I 형의 2 종류가있다.

12 년의 연례 보고서는 국방부 시험 평가 국 (DOT & E)이 이달 중순 의회에보고 한 것으로, 일본에 넘겨 기종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는 "블록 3I"이라고 명기.

이것으로는 근거리에서의 대공 전 필수적인 단 사정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 할 수 없으며, 실전 배치 할 수 없음이 분명 해졌다.

F 형은 최대 고도 5 만 피트 (약 1 만 5 천 미터) I 형의 4 만 피트를 웃도는 성능을 가진다.

I 형은 실전 전용이 아닌 훈련 용으로하는 전단계의 "블록 2A '와 비슷한 성능에 체재.

지 난해 여름 일본의 민주당 정권은 정부 답변서에서 "국방부의 요청 기한까지 사역 요구하는 성능을 갖춘 기체가 공급된다"고 명기하고 F 형의 납입이 가능한 것으로 예산 계상. 아베 정권도이를 답습했지만, 국방부의 연례 보고서는이를 완전히 부정 된 형태이다.

보 고서는 또한 거듭 기체 결함에서 가속이나 선회 성능을 당초 설계에서 하향 조정하기로했다. 일본은 비행 테스트를하지 않고 서면 심사만으로 기종 선정했기 때문에 성능 저하의 위험은 모두 일본 측의 부담이 선정하는 방식이 화근을 남겼다 형태 다.

오키나와 센카쿠 열도 부근 상공에서 급증하는 중국 전투기의 긴급 발진 (스크램블) 대응에서 피로 수명이 정해져있는 항공 자위대의 F15 전투기의 비행 시간이 급증하고 전투기의 근대화와 방공 웹 보충이 시급있다.

그 러나 F35 둘러싸고 캐나다와 호주 등 동맹국이 조달을 검토하고 공동 개발국의 터키와 차기 주력 전투기로 도입을 노리는 한국도 연기의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지난 18 일 미 · 일 외무 장관 회담에서도이 문제가 거론했지만 여러 일 · 미 관계자는 "내용은 물론 의제가 있는지도 말할 수 없다"며 미일간에 심각한 사태가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2CH 반응




연습기로 "T-○"의 번호로하면 만사 해결





최신예 스텔스 훈련기





안녕 센카쿠




JAP 다만하게 묻는다면
KFX 원숭이 모델을 1 기 200 억 엔으로 판매도 가능할 것이다
JAP이 구매하는 결함 F-35는 1 기 300 억 엔이 될 예정이다 (일본 제일의 군사 평론가 清谷)






>> 954 F-35는 40 기 정도는 조달 할 거 같고 조종사 훈련 용으로 사용 하겠지
갑자기 실전 배치 라든지 산케이는 은근하게 무서운 것을 쓰는거다






그렇다고 미국 님의 전투기 사지 않으면 시끄러울 것






>> 171 한국도 따로 다른 나라에서 구입하고 있고,
이번 F35은 다른 나라도 도입을 보류하​​고 있는데, 일본 만 구입을 강행.
별도로 취소하고 다른 나라에서 사도 별일 일어나지 않습니다.

계약의 나라이고, 저쪽이 계약을 위반하고있는 것이고.
유로 파이터 또는 수호에두면 좋지 않아?





쓰레기 강요당하는 일본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바보 이겠지 정말로





아무래도 기사를 읽고 드는 첫 번째 4 기의 납기가 2017 년이되고
그것이 단거리 AIM-9X을 사용할 수없는 블록 3I 것 같습니다.
단, 소프트웨어라면 나중에 업데이트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만,
문제는 괜찮은 F-35 비행대의 배치가 2020 년 이후 늦어 질 점이군요. -!





결국 I 형조차 17 년까지 들어오지 않는다





계속 높은 납기 느린 성능이 사양에 도달하지 · · ·
스텔스 밖에 쓸모가 없다 · · · · orz랄까,
사양에 도달하지 않은 경우, 계약 위반으로 위약금 가지고 해지하라!






http://sankei.jp.msn.com/world/news/121215/amr12121521050009-n1.htm

F35 전투기, 캐나다는 백지화 일본은 도입 강행

【워싱턴 = 사사키 류】

일본이 도입을 결정하는 스텔스 전투기 F35에 대해 캐나다 정부는 14 일까지 총 65 기 도입의 백지화를 공식 결정했다.

구입 · 유지 가격이 160억 달러 (약 1 조 3360 억엔)에서 3배 가까운 450억 달러로 치솟았다 때문이다.

캐나다 회계 검사 당국이 4 월 기종 선정 방법이 허술하고 선정 과정이 불투명하다고하는 보고서를 발표.
정부가 조달 계획의 근본적인 재검토를 진행했다.

호주 정부도 개발 지연을 받아 F35과 미 해군의 함재기 인 FA18 슈퍼 호넷과 함께 계획을 검토하고있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는 2012년도에 1 대당 약 102억 엔으로 구입.
13년도는 2 대분의 취득 비용으로 308억엔으로 1.5 배 가격이 상승했지만,
계획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

또한 전투기에 필수적인 단 사정 공대공 미사일조차 장비 할 수없는 미완성 형의 구입을 결정.
일본 기업이 얼마나 참여할 수 있는지 불투명 한 상태
최종 조립 공장의 설비 비용으로 1168 억엔을 담고 있으며,
국​​방 관계자의 일부에서 일본 회계 검사원의 감시 기능에 의문을 품는 목소리도 나오고있다.





연습기를 1 기 150 억 엔 이상으로 사서하는 일본 wwwwwwwwwwwwwwwwww





F35보다는 T35로 w






T4 연습기의 후계 결정 했군 w




어떤 계약인지 모르지만,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대응하지 않는요구에 맞지 않는 기종을 전달할 수있는 거죠? 미국은.
왜 그런 계약하는거야. 바보 이겠지, 일본은.





Windows "도입 후 먼저 온라인 업데이트를 하십시오"
F-35 "도입 후 먼저 온라인 업데이트를 하십시오"




일본이 도입 한 것은, F35D (Decoy)이다.
공항 장식이다.
날지 못하는 때문에 격추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일본 정부는 조달 가격을 1 기 102 억엔으로 설명하지만,
이것은 미군 전용 가격 1 억 4770 만 달러 (약 117 억엔)보다 싸다.
이런 일이있을 수있을 리가 없다.

즉 F-35 지지자는 명백한 '거짓말'을 말하고 있다는

1에서 10까지 전부 거짓말
진짜도 거짓말이다 이 F-35의 세계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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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김병기 (218.145.xxx.xxx)
    2013-01-27 14:46:45
    현 상황은 특별한 실패가 아니라 이미 2011-12 년도 각종 보고서를 통해 예상되던 상황이고 이것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미 정부와 록마의 감언이설에 속은 일본 정부가 어리석었던 것입니다. 저도 그래서 이제 시험비행 30 % 수준을 넘겨 개발이 많이 남은 F-35를 조기 도입하는 것은 너무 리스크가 큰 어리석은 선택이라고 몇년째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와서 우리 정부도 이게 아닌데 싶어서 좌우를 살피는 중입니다.

    블록 3는 되어야 실전투입이 가능하다고 비평하니까 록마가 꼼수로 블록 2 B를 블록 3 I 라는 이름으로 신분 세탁을 하려고 했지만 이미 너무 공개된 상황이라 꼼수로 그치게된 것입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2016년 도입하기로 한 초기 도입 기체는 2017년 후반은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이것도 작년말 미국방부 보고서에 나타난 하자문제 해결의 향방에 따라 더 지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6->17로 지연된 이유가 2011년말에 정리되고 2012년 6 월 미 상원 국방위에서 논의한 하자 문제 해결과 관련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새로 발견된 하자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또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실전투입이 가능한 블록3 F 는 2020년 이전에 도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명확하고 아마 21 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즉 올해 F-35 도입을 결정하여도 8 년뒤인 2021 년까지는 전투에 투입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전투기 공백을 고려한다면 f-35는 절대 선택하면 않됩니다. 공군이 정 F-35도입을 원한다면 개발이 완료된 후에 가격과 성능을 확인하고 구매하여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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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기 (218.145.xxx.xxx)
    2013-01-27 14:46:45
    현 상황은 특별한 실패가 아니라 이미 2011-12 년도 각종 보고서를 통해 예상되던 상황이고 이것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미 정부와 록마의 감언이설에 속은 일본 정부가 어리석었던 것입니다. 저도 그래서 이제 시험비행 30 % 수준을 넘겨 개발이 많이 남은 F-35를 조기 도입하는 것은 너무 리스크가 큰 어리석은 선택이라고 몇년째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와서 우리 정부도 이게 아닌데 싶어서 좌우를 살피는 중입니다.

    블록 3는 되어야 실전투입이 가능하다고 비평하니까 록마가 꼼수로 블록 2 B를 블록 3 I 라는 이름으로 신분 세탁을 하려고 했지만 이미 너무 공개된 상황이라 꼼수로 그치게된 것입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2016년 도입하기로 한 초기 도입 기체는 2017년 후반은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이것도 작년말 미국방부 보고서에 나타난 하자문제 해결의 향방에 따라 더 지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6->17로 지연된 이유가 2011년말에 정리되고 2012년 6 월 미 상원 국방위에서 논의한 하자 문제 해결과 관련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새로 발견된 하자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또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실전투입이 가능한 블록3 F 는 2020년 이전에 도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명확하고 아마 21 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즉 올해 F-35 도입을 결정하여도 8 년뒤인 2021 년까지는 전투에 투입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전투기 공백을 고려한다면 f-35는 절대 선택하면 않됩니다. 공군이 정 F-35도입을 원한다면 개발이 완료된 후에 가격과 성능을 확인하고 구매하여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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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군 (218.145.xxx.xxx)
    2013-01-27 16:52:33
    ２０１６年に改修不要の量産型完成機４機を取得することとした、我が国のＦ－３５Ａ取得計画（平成２４年度予算計上）は完全に破綻したといえよう。
    2016년 개수할 필요없는 양산형완성기 4기를 취득하기로한, 우리나라의 F-35A 취득계획(평성24년도 예산계상) 완전히 파탄난 상태다고 할 수 있다.
    このままではＦ－３５Ａの取得は困難となり、日本の防空体制に空白が生じる恐れがある。
    이대로는 F-35A의 취득이 어려우므로, 일본의 방공체제에 공백이 생길 우려가 있다.
    今までも、Ｆ－３５（Ａ、Ｂ、Ｃ型機があり我が国はＡ型を選定した）の問題点は数々指摘されている。
    지금까지도, F-35 (A, B, C 형기가 있으며 우리나라는 A 형을 선정) 문제는 수많은 지적이 되고 있다.
    ただし、米国政府はＦ－３５について我が国の取得計画に対しての正式回答はしていない模様である。
    그러나 미국 정부는 F-35에 대한 우리나라의 취득 계획에 대해 공식 답변을 하지 않은 상태다.

    http://dsi-corp.net/message/2012-04-16.pdf

    이게 작년 4월에 일본방위시스템 부대표가 쓴 보고서이고,

    그 이후에 저 참의원 질의서와 답변서가 2회씩 교환됩니다.

    저 보고서는 제가 발제로 소개했었고,
    참의원 질의/답변 내용은 댓글로 소개했었죠.
    4
  • 신목정 (218.145.xxx.xxx)
    2013-01-27 17:24:47
    그러니 답답하다느거죠...
    어떤 일을 추진하면서 돌발적인 변수들은 상존하게 마련인데...
    마냥 미국측 회사의 말만 의존하며 군전력을 계획하니 이런 일이 나온거라고 보여지며
    솔직히 지금도 늦었지만 대안을 생각해서 추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써야할 입장에서 F-35는 분명 현재 상황에선 문제가 많은 기종입니다.
    저번에 샤브사가 그리펜관련해서 KFX에 대해 제안을 했을 때 그리펜 임대문제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작 FX도입지연으로 전력공백이 있는 상황이라면 KFX개발과 관련지어 그리펜임대문제를 대안으로 상정하는 것도 괜찮다고 전 생각합니다...물론 이것도 비용적인 문제 등 기타문제가 분명 있겠죠..
    어째든 F-16이나 그리펜을 임대나 중고도입하면서 kfx를 좀 계획을 당기는게 미래전력을 위해 필요한게 아닌지하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반론이 많겠죠...)
    어째든 늦었지만 지금 대안들을 생각해도 전 늦지않다고 봅니다...
    3
  • 신목정 (218.145.xxx.xxx)
    2013-01-27 16:42:23
    참 답답한 지경이네요...
    지금은 선택해서는 안되는 길임에도 가야한다고(?) 하는 세력이 많으니...
    돈이 없다면서 정작 돈질(?)을 제대로 하려는 행동들을 보면 답답하네요..
    하이급 노후기대체로 시작한 FX가 정작 도입후에 제대로 된 물건을 받아야 함에도..
    무조건 사실상 단일기종으로 밀어부치니...
    이렇게 돈많이 들어가는 부분에 돈을 아껴서 제대로 집행해야지
    좀 뒤로 도입을 미룬다고 한반도 상황이 급변하는 것도 아니고
    일개 군산정복합체의 영향력이 여전히 작용하는 한국군의 현실이 깝깝하기만 하네요..
    실제 위협인 대북전력에 충분한 하이급을 확보하는게 전 오히려 전력상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주변국의 위협은 다른 대안으로서 일단 커버를 하고 현재 작전에 투입되어서 활동할 기체가 필요한게 아닌지....
    3
  • 아라사 (218.145.xxx.xxx)
    2013-01-27 14:20:41
    저게 바로 F-35의 현실입니다.
    2
  • 외돌괴 (218.145.xxx.xxx)
    2013-01-27 16:12:31
    35구입에 좀더 신중할 필요가 자꾸 생기는군요.
    2
  • arian (211.36.xxx.xxx)
    2013-01-27 17:21:19
    현실적인 해결책은 쓸만 해질때까지 기다리는 거죠. 결국 시간이 흐르면 f35가 go 할지 fail할지 결론이 날 거고 그때까지는 꾹 참고 전략적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퇴역 기체들의 공백?- 뭐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 심각한 전력공백이 발생할지 의문이긴 하나- 은 동맹국 공군력으로 전력화 때까지 메꿔야죠. 그 정도 외교력은 발휘 가능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미군도 요즘 감축에서 살아남으려면 최전방인 한국으로 잠재 적 잉여부대들을 대피시켜 놓아야 할만큼 절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라크와 아프간에서 철수하면 잘못하면 집에 가는 수가 생겨요... 뭐 미공군 f16 2개 대대 정도 더 들어오면 그때까지 버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거야 말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윈윈이죠. 퇴역기체로 인해 나오는 우리 조종사들은 t50이나 ta50으로 미리 fa50 혹은 f35전환을 대비하는 코스를 통해 시간을 벌어야 겠죠.
    1
  • 정전 (112.159.xxx.xxx)
    2013-01-27 17:26:11
    3차FX 연기는 F-35 만을 위한 잔치란 소리고 F-15나 유로파이터는 들러리였다는걸 확인시켜주는 꼴이죠.
    F-35을 도입할거면 수의계약으로 하면될것을 1차에 이어 2차사업에선 낚시에 입질도 안하였고 3차에서는 F-35A로 결정해 놓고 사기치는꼴.
    1
  • hykochu (218.145.xxx.xxx)
    2013-01-27 17:29:56
    그래도 우리 회원님들이 두 눈 부릅뜨고 감시해야 합니다.

    록히드 마틴은 우리도 일본처럼 되어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있겠습니까!
    1
  • 정전 (112.159.xxx.xxx)
    2013-01-27 17:31:23
    그냥 3차FX는 취소하고 그리펜NG 85대 도입하고 사브랑 KFX합작사는게 전력공백도 빨리 메우고 좋을듯.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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