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을 더늘리고(노후기대체)KFX에서 T-50기반기술을 활용하려는 의도 아닐까요?
대의명분은 경제젹인 이유.
이제 대체로 매니아든 일반인이든 정치인이든 몇몇 정치적인 이유로 예산이 부족하다는
주장에 이의제기 하지못할 상황입니다.
정치적 타협의소산이될가능성이 크다고봅니다.
F-50 마치 한동안 만인의 공공의적이었던 수리온이 이제는 헬기의유일한 대안이고
KA-32보다는 낫지않는냐는 소극적인 기류가 형성된것과 비슷한 환경입니다.
이제 아무도 수리온이 헬기의 유리한 선택이라는데에 반대를못하는분위기 같습니다.
기동헬기부터 공격헬기까지 수리온이 장악한 환경이 도래한것입니다.
이같은 논리가 F-50을 언론에 흘리고 추진하게된 근본적인 원인아닐까요?
결국 이렇게 될것 같습니다.
우선 언제 사고날지모르는 노후기교체 부터 하자!
KFX 포기하지는말자!
결론은 돈이고 독자기술 배양입니다.
FX-3차 사업과 FA-50,KFX를 별도로 추진할 돈이없다는것이 근본적인 원인아닙니까?
한정된예산에서 노후기교체도하고 국산기술도 만족시키고...
절묘한 절충안이 결국 F-50을 흘리는 이유같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KFX탐색개발도 정부발표의 예상 기체성능만 주장되었지
최종 확정된건 아무것도없으니까요.
F-50이 흘러나오는 이유를 곰곰 생각해봅시다.
이같은 분위기는 마침 F-35의 가격이 예상외로 치솟고있는 사실과도 관련이있다고봅니다.
우리 경제형편으로 FX-3차 사업과 노후기교체 그리고 반드시 실현 될것으로보이는 항공기독자개발의지가
다함께 충족되는 묘수가 바로 FA-50,F-50같습니다.
F-50의 기체 성능이문제겠지요.
수리온과 F-50!
이것이 정답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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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제로 (218.145.xxx.xxx)
- 2010-03-21 09:49:14
- 죽었던 F-50 ,최근에 다시 등장하는 배경??
그리고 그 진원지는 어디 인가요??
그리고 어느분이 먼저 거론하셨는지?? 거론하신분은 소스를 가지고 하신것인지??
그냥 매니아적 생각으로 개인적 희망을 말씀 하신것인지 궁금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F-50은 재론할 상황이 전혀 못 되는 상황 입니다.
지금같은 예산상황에서는
FA-50 F-50 KFX...이 세가지를 진행할 여력은 전혀 없어 보인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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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 (218.145.xxx.xxx)
- 2010-03-21 09:49:14
- 죽었던 F-50 ,최근에 다시 등장하는 배경??
그리고 그 진원지는 어디 인가요??
그리고 어느분이 먼저 거론하셨는지?? 거론하신분은 소스를 가지고 하신것인지??
그냥 매니아적 생각으로 개인적 희망을 말씀 하신것인지 궁금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F-50은 재론할 상황이 전혀 못 되는 상황 입니다.
지금같은 예산상황에서는
FA-50 F-50 KFX...이 세가지를 진행할 여력은 전혀 없어 보인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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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 (218.145.xxx.xxx)
- 2010-03-21 10:09:23
- 개발하는데 10년 걸리고 그것 양산하여 30년 이상을 한국영공을 책임질 기체가 KFX 입니다.
지금 경제가 어렵고 예산상황이 어려워도
개발도중에 또는 개발완료이전에는 모두 회복 가능 합니다.
제발 길게 보고 제대로 된 KFX 개발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군 전투비행장 가지고 장난들 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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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wolf (218.145.xxx.xxx)
- 2010-03-21 15:30:01
- 현실은 중고소형이나 경차인데 눈높이는 YF 소나타 이상이니 백날 인터넷만 뒤지다가 포기하고 마는거죠. 언제 예산 늘려달라고 징징대 보기나 했습니까? 터무니없는 예산에 스펙을 늘렸다 줄이는데만 신경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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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트로스4 (218.145.xxx.xxx)
- 2010-03-21 08:19:16
- 그런 문제도 있고, 시기상으로 KFX개발이 너무 늦어서 실제 기체를 보려면 거의 13년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문제점이 가장 큰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F-50을 새로 개발 생산하기보다는, FA-50을 가지고 성능을 발전시킨 기체를 추가도입하면서 공군 전술기 부족 문제를 급한불을 끄고..
KFX개발에 전념을 해야 할것 같으나, 시기가 참 문제입니다. 너무 질질 끌다가...
"아닐거야`~ 우리는 못할거야~~안될거야~~" 이 짓만 하다가 거의 10여년을 넘겼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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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지경비 (218.145.xxx.xxx)
- 2010-03-21 08:37:39
- kfx의 성능이 f-16플러스알파라 발표되었습니다.f-50의 실체가 바로 f-16보다 향상된 기체..그래서 향후 노후 f-16을 교체하려는목족도 갖고 f-16을 운용하는 uae터키 인도네시아를 끌어드리려는 계획같습니다.물론 록마에서 계약상의 조간을 내걸며 f-16의경쟁기종 양산을막겠지요.록마는 fx-3차 나 기타 다른 무기구입으로 재협상의 시도를할것으로봅니다.록마는 파는입장이고 우리는사는입장이니 아무래도 록마가 물러설 가능성이크겠지요. 한국은 미국무기 구입 1위국가입니다. 현재 팔고잇는모든무기가 전부 미국기반기술입니다. kfx도 그방향으로 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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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홀더 (218.145.xxx.xxx)
- 2010-03-21 08:39:04
- 그것을 떠나 수출이라는 개념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해도 반드시 필요하지요.
자 이제 한가지 생각해 보지요. 대한민국이 TA-50에 적당한 레이더를 공급해주지
않는 이상,다른 국가의 레이더를 어떻게든 끌어서 레이돔에 탑재해야 합니다.
그리고 외국에서는 그런 탑재가능성을 체크하려고 하겠지요. 설사 채택하지 않는다고
해도 만일에 대응한 확장성 때문에 말입니다. 그리고 소자수에 따른 성능문제를
외국 공군이 모를리가 있을까요? 정말 그 당연한걸 공군에서 모를까요?
결국 수출만을 생각해도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입니다. 물론 수출을 포기한다면 또 모르죠.
사실 언급이 나와서지만 수리온도 미래에 거쳐야할 과정입니다. 군용 기준과 민간 기준
둘다 고려하고 따지고 서류 만들어야 하며 여러가지 개량형을 고려할 이유 역시 예정된
미래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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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홀더 (218.145.xxx.xxx)
- 2010-03-21 08:40:19
- 우리는 TA-50 파생기체의 수출을 고려하면서 공중급유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것과 다를바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수출을 하려고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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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홀더 (218.145.xxx.xxx)
- 2010-03-21 08:42:10
- 또는 그것조차 싫으면서 수출을 정 하려면 가격이 아주 획기적으로 싸던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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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 (218.145.xxx.xxx)
- 2010-03-21 10:03:33
- 혹시
KFX 베이스 후보기종으로 슈퍼호넷이 거론되는 것에 대하여 미국정부의 반응이 탐탁치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KFX로 슈퍼호넷의 기술을 이전하여 한국이 개량하는 것을 허용하고 수출까지 허용하는
요구조건을 들어주는것에 대한 미국정부의 안티 반응에 따라서
한국의 요즘 실세들 입맛에도 맞을듯한 F-50 이 재등장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산 아끼려는 사람들에게 개발비 5조원 투자하는것 보다야
FA-50 단좌화 기체늘리고 레이돔 키워주면.....이게 F-16 + 아닌지?? 개발예산도 5조원은 필요없고
한국 미국 양국정부 입맛에도 맞을거 같고
그렇게
F-16 + 급으로 만들어서 KFX를 실현하려는 방향을 검토하는것은 아닌지??????
이렇게 된다면 일본의 F-2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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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우적생각 (218.145.xxx.xxx)
- 2010-03-21 11:39:20
- F-50 이 다시 나오는 것은, KFX예산을 삭제하려는 상황과 관련이 있을거 같습니다.
무조껀 KFX를 삭제할순 없으니, 그 대안을 F-50에서 찾는거 같습니다.
예산도 절감되고 대북전력으로는 모자라지 않으니, 현 정부에서 생각해볼만한 카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