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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에 현역자원 급감…軍, 판정기준 낮춰 현역 늘린다
작성자 : 아르기닌(110.70.xxx.xxx)
입력 2019-10-01 14:29:28
  • 조회수 3650
  • 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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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징병신체검사 기준 개정뒤 2021년부터 적용 유력

10년간 현역판정 4만명 ↓…"2023년부터 매년 2~3만명 부족"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109168





저출산으로 인해 병력감소는 필수불가결한 선택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왜 여성징병제를 시행하지 않는지? 
대한민국이 만일 망한다면 반드시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그 성별의 이기심 때문이 이유일 것입니다. 
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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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긴팔원숭이 (112.175.xxx.xxx)
    2019-10-01 14:57:51
    전두환때에 시계가 멎어 있는 놈들이라서 전두환때처럼밖에 생각을 못합니다.
    인구구조변화를 몰랐다면 말도 안 되죠. 문재인은 알면서 파탄으로 몰아넣은 겁니다.
    18개월 단축할 때 반대했지만 한편으로는 무슨 묘안이라도 있나 싶었는데, 없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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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2019-10-01 14:57:51
    전두환때에 시계가 멎어 있는 놈들이라서 전두환때처럼밖에 생각을 못합니다.
    인구구조변화를 몰랐다면 말도 안 되죠. 문재인은 알면서 파탄으로 몰아넣은 겁니다.
    18개월 단축할 때 반대했지만 한편으로는 무슨 묘안이라도 있나 싶었는데, 없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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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2019-10-03 11:40:50
      굳이 과거정부탓하려면 노무현정부탓은 할 수 있을 겁니다. .
      2010년대는 웬만한 집은 독자라도 군대갑니다. 1980~90년대면 독자면 현역 안 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현역판정률 60%대가 나와서 여유가 있었죠..
      0
    • 아르기닌 (112.175.xxx.xxx)
      2019-10-01 16:28:24
      비단 이번정권뿐만 아니라 역대 정권들 또한 다들 자유로울수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31개월에서 꾸준히 줄어오지 않았나요? 물론 그렇다고 18개월로 줄인 이번정권이 잘못 안했다는건 아닙니다
      0
    • 파렌하잇 (112.175.xxx.xxx)
      2019-10-01 15:22:40
      대선 후보들의 2, 30대 표심 공략을 위한 공약 남발을 너무 탓하지 맙시다.
      다만, 군 복무 기간 단축 공약이 지켜지지 않고, 무산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실천한다는 사실이 서글프다는 것이지요.
      지켜지지 않고 두루뭉실 넘어간다고 해서 중간에 정권 퇴진, 레임덕이 오는 것도 아닐텐데 일단 무조건 지켜지고 만다는 것이 씁쓸....
      0
    •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2019-10-01 15:09:49
      그래서 그 골빈 년 엄청 욕했습니다.
      raptor79님은 대체 무슨 착각을 했길래 그런 말씀을.. 남들이 자기같은 줄 아나요?..
      2
    • raptor79 (112.175.xxx.xxx)
      2019-10-01 15:03:01
      박근혜도 18개월 단축 공약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QdFLUnwt5a8

      박근혜가 하면 청년들을 위한 구국의 결단
      문재인이 하면 포퓰리즘과 나라의 파탄 ㅎㅎㅎ
      0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19-10-01 14:40:00
    페미 추종 현 정권이 오죽 할까요?

    82년생 여자가 60년대 여자분들 수준으로 상당한 고생 했단 왜곡 소설
    들이밀며 여권 신장 주장 하는 수준입니다.

    이정옥 장관 "여성 인권 향상됐지만 '82년생 김지영'보면 갈 길 멀어"

    2019.09.30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주요 여성·직능단체장을 만나
    "예전에 비해 여성 지위 향상이 많이 됐다고 하지만 여전히
    갈 길이 먼 것 같다. 더 나아가기 위해선 많은 분들의 힘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

    이정옥 장관은 "오래 전부터 여성 운동을 하면서 저희 세대
    딸들은 다른 삶을 살지 않을까 했지만 82년생 김지영 같은
    현실을 보면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22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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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 (112.175.xxx.xxx)
      2019-10-01 14:55:42
      이정옥은 실제로 저리 생각할 거라 보구요 문재인은 알고도 여자 지지로
      버티려고 뭉개는 거라 봅니다.
      0
    • 아르기닌 (112.175.xxx.xxx)
      2019-10-01 14:48:15
      알고도 저러는 걸까요. 아니면 정말 저렇게 생각해서 저러는 걸까요.
      0
  • 파렌하잇 (112.175.xxx.xxx)
    2019-10-01 14:36:50
    그러면서 병역 면제 범위와 대상은, 늘어만 가고, 대선때 마다 복무 기간 단축 공약을 내걸고, 젊은 층들의 표심 잡으려 하고...

    이제는 징병제 라는 틀을 유지하려면, 병역 면제 범위, 대상 축소를 검토하던가, 아님 모병제로 전환하던가 심각히 고민할때가 된듯 합니다.
    0
    • 아르기닌 (112.175.xxx.xxx)
      2019-10-01 14:40:35
      상식적으로 감군이 불가피합니다. 정 군 규모를 포기 못하겠으면 기간을 늘리던지, 여성징병도 해야 합니다.

      이것도 하기 싫다, 저것도 하기 싫다. 결국 현역판정률 90%를 넘기고야 말았습니다.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기어이 남자들에게만 독박징병 때리는 정치인들이 혐오스러울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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