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송영무 장관의 철매 얘기
작성자 : 안승범(210.2.xxx.xxx)
입력 2018-07-12 21:47:21
  • 조회수 21938
  • 댓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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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명확한 얘기를 하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표현하여 오해가 있었던게 사실 입니다.

그래서 오늘 뉴스(아래)와 관련하여 관계기관(다파)에 문의를 해보니 한국식 형식명칭이 하루빨리 정리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래 신문사 기사에서 새로운 것은

현재의 철매2 PIP (블럭2)의        성능개량형(블럭3)이 준비되고 있어서        양산 후기형은 이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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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관은 국내 개발 탄도탄 요격미사일인 '철매-Ⅱ'의 양산 계획과 관련해 "생산 물량 축소는 아니다"고 전제한 뒤 "전반기와 후반기로 분리해서 가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내후년부터 7~8년 사업을 한다면 2022년(전반기)까지 (양산 물량의 절반이) 우선 가고, (후반기에는) 새로운 것이 나오면 옮겨 탈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 66
0 / 500
  • bestcohan (112.175.xxx.xxx)
    2018-07-13 09:39:14
    지금까지 한게 있어서 믿음이 안 가네요...
    6
  • cohan (112.175.xxx.xxx)
    2018-07-13 09:39:14
    지금까지 한게 있어서 믿음이 안 가네요...
    6
    • 딥임팩트 (112.175.xxx.xxx)
      2018-07-13 17:48:45
      후기형이 뚝딱 나오는것도 아니고 예산집행은 다음 정권으로 넘어가는겁니다. 나름 욕안먹고 국방비 삭감하려는 꼼수일뿐
      1
  • mxCxC (112.175.xxx.xxx)
    2018-07-13 08:54:20
    어쩐지 다 이유가 있었네요.
    앞뒤 안재고 씹어되는 버릇은 좀 자재해야 할 듯
    0
    • 빅노이즈 (112.175.xxx.xxx)
      2018-07-13 10:21:47
      말장난인걸 모르시나. 결국 철매2 PIP(블록2) 배치는 기존의 안에서 절반만 하겠다는건데, 그게 아니면 수량 확정이다 그래놓고 뭘 검토하나요? 그 이후에 새로운 것이라는건 말그대로 새로운 것입니다.
      3
    • VITRUVIUS (112.175.xxx.xxx)
      2018-07-13 09:09:56
      앞뒤 않재는게 아니라요.
      송장관이 확정한건 전반물량 절반입니다.
      하반기 물량은 취소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말이고요.
      2
  •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2018-07-13 08:53:46
    해군 따위 없어도 북한과 승패에 영향이 없지만
    공군은 없으면 안된다고요..

    주요 도시와 공군을 지키는데 최소한 50개 포대이상은 필요한데.. 비싼 블럭3로 다 도배할거냐고요
    0
  •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2018-07-13 08:52:55
    그러니까.. 블럭2와 3가 가격도 틀리고 담당할 대상도 틀린 상황에서..
    북한의 미사일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부분을 숫자로 커버 안하면 어쩌냐고요..
    -_-;

    1
  • VITRUVIUS (112.175.xxx.xxx)
    2018-07-13 08:27:43
    [ "생산 물량 축소는 아니다"고 전제한 뒤 "전반기와 후반기로 분리해서 가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내후년부터 7~8년 사업을 한다면 2022년(전반기)까지 (양산 물량의 절반이) 우선 가고, (후반기에는) 새로운 것이 나오면 옮겨 탈 수 있다"]
    오호라! 그러면 7~8년간 사업을 해서 전반기물량이 몇기인지 모르지만 배치하고
    다시 2020년부터 7~8년간 사업을 해서 나머지를 맞춘다는???
    그럼 소요물량인 7기중에서 2020+7~8년내에 배치되는 것은 대략 절반이하라는 것??
    일단 2022년에 봐서 다른걸 구매하겠다?
    어쨋든 그러면 철매2자체는 축소맞네???
    눈이 너무 높으셔서 눈에 맞는 장비가 나올런지 궁금하네요.
    현재 장비중에도 안차니까 2022년이라는 현정권 이후로 미뤄놓기만 해놓고말에요.
    감축설 덮느라 고생많은 송장관.
    0
    • VITRUVIUS (112.175.xxx.xxx)
      2018-07-13 09:09:08
      좀더 잘 이해해보시길 바랍니다.
      절반은 확실히 양산하고
      절반(후반기)은 얘기하던 sm3로 갈수도
      있게 말하는 겁니다.
      다른걸로 옮겨탈수도 있다고 양산물량 절반만
      확정시키고 나머지는 취소한다고 봐야는것이 옳다고봅니다.
      0
    • aurm (112.175.xxx.xxx)
      2018-07-13 08:39:56
      기사대로라면 축소가 아닌 것 같아요.
      기간을 1~2년 정도 늘리는 것을 보입니다. 전반기 4년, 후반기 3~4년입니다.
      어짜피 첫 제품은 재료수급, 검사, 양산 시설 안정화때문에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적은 수량으로 시작하는 게 맞죠.
      후반기(3-4년)는 아직 구체적이지 않으니 일단은 그냥 그대로 간다고 이해됩니다.
      0
  • 마상편곤 (112.175.xxx.xxx)
    2018-07-13 07:41:17
    벌써 개량형 개발이 추진된다니...적어도 송영무 장관은 철매2(블럭2)의 성능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0
  • 송밤송 (112.175.xxx.xxx)
    2018-07-13 00:55:39
    혹시 블록3이 나온다면 편심탄도 비행도 요격이 가능할까요? 북한 쪽에서 이스칸다르 의심되는 미사일이 나왔으니 말입니다.
    0
  • 8Crispr8 (112.175.xxx.xxx)
    2018-07-12 23:26:41
    혹시 블럭3의 어느 부분들이 개량될지 알려진 정보가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0
  • 지나가는행인 (112.175.xxx.xxx)
    2018-07-12 23:23:44
    이제 양산단계인데, 새버전이 또 나온다는 얘긴가요?
    철매II가 성능이 미흡한건가요?
    기술개발속도가 빠른건가요?
    0
  • 안승범 (112.175.xxx.xxx)
    2018-07-12 22:43:07
    L SAM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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