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수리온 타본 두테르테
현장 관계자가 건넨 항공 재킷을 입은 두테르테 대통령은 직접 조정석에 올랐다. 조종석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관심을 드러냈고, 두 차례 장비를 가동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KAI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수리온 내외부를 약 10분 정도 살펴봤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KAI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수리온 내외부를 약 10분 정도 살펴봤다.
방사청 고위관계자는 행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두테르테 대통령의 반응이 좋았다"며 이미 수리온에 대해 필리핀 군으로부터 내용을 보고 받은 것 같다. 직접 확인해 보고 싶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수리온의 필리핀 수출 가능성에 대해 "두고 봅시다. 잘 되게 해야죠"라고 미소를 보였다.
이어 이 관계자는 수리온의 필리핀 수출 가능성에 대해 "두고 봅시다. 잘 되게 해야죠"라고 미소를 보였다.
잘 진행되어 지난 마음고생을 털어버렸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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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가이바G (112.175.xxx.xxx)
- 2018-06-06 13:31:16
- 개발, 보완중이던 기체를 쓰레기라고 욕하던 사람들 지금 뭐라고 할까요...
미국 독일도 신개발 기체는 온갖 트러블을 격으면서 완성되는데 말이죠...
처음 한거 치고 저정도면 선방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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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 (112.175.xxx.xxx)
- 2018-06-06 18:30:31
- 전투기에 이어 헬기까지 수출을 한다면..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항공기 종합 국가로 도약할 듯 합니다.
잘 되기만을 고대합니다..^^ 수리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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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독종 (112.175.xxx.xxx)
- 2018-06-06 05:37:23
- 수리온이 이번 혹한기 인증을 성공적으로 끝내며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지요. 이전 감사원 때 문제 됐던 부분들도 거의 보완됐다고 합니다. 카이 개발진이 작심하고 대오각성한 거 같아요. 다만 블레이드 진동 문제는 누누이 문제되온 건데, 당시엔 진동 흡수 장치인가를 더 달아서 임시방편 강제로 떼웠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임시방편이란 건 반드시 문제를 불러오기 마련이죠. 과연 그 문제를 이번에 잘 해결했는지 궁금해지네요.
일단 동남아는 겨울이랑 연관이 없기 때문에 혹한기 인증은 무의미할 정도로 쓰기에 문제 없겠지요. 어디서 튀어나올 줄 모르는 반군 진압에 빠른 기동 출격에도 좋고, 헬기 띄울 공간만 있으면 어디에나 세워둘 수 있으니 섬나라 필리핀에는 아주 딱 좋다고 보이네요.
중대형 기동 헬기 수리온에 곧 나올 소형 무장 헬기가 더해지면 섬이 많은 동남아 국가들이 더 입질해올 거 같네요. 수리온까지는 솔직히 동남아 쪽한테 비싼 편에 속할 거에요. 그렇지만, 소형 무장 헬기라면 저렴한 만큼 아마 더 관심을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뭐, 국내에서 계속 굴려서 안전 인증을 따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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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swat (112.175.xxx.xxx)
- 2018-06-07 13:37:50
-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하면 좋은거지만
문제를 문제 없다고 하는게 문제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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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나2 (112.175.xxx.xxx)
- 2018-06-07 09:08:28
- 카이 사장 흠집잡고는 싶은데 개인적인 비리는 별로 없고
그런데 수리온은 개발 단계로 완변하지 않은 상태이니
결점아닌 결점을 확대, 재설정하여
국민들에게 수리온은 쓰레기로 만든 언론과 정치인들....
대오각성이라기 보다는
가슴속에 억울함이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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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萬事參見 (112.175.xxx.xxx)
- 2018-06-07 05:32:23
- 글마가 누구죠, 종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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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랑 (112.175.xxx.xxx)
- 2018-06-06 22:06:32
- 이번애 판매되면 습기 열대에서도 어느정도 데이터가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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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바G (112.175.xxx.xxx)
- 2018-06-06 13:31:16
- 개발, 보완중이던 기체를 쓰레기라고 욕하던 사람들 지금 뭐라고 할까요...
미국 독일도 신개발 기체는 온갖 트러블을 격으면서 완성되는데 말이죠...
처음 한거 치고 저정도면 선방한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