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한미일 항모 연합훈련 거부
미, 3개국 훈련 제안했지만 무산
정부 소식통 “대중국 3불 조치 감안”
한·미, 미·일 각각 훈련하기로
트럼프 "인도·태평양" 다시 강조
문 대통령은 오늘 시진핑과 회담
정부 소식통 “대중국 3불 조치 감안”
한·미, 미·일 각각 훈련하기로
트럼프 "인도·태평양" 다시 강조
문 대통령은 오늘 시진핑과 회담
미국의 핵항모 3척이 참가하는 연합훈련이 11~14일 동해 공해상에서 실시된다. 훈련에 참가하는 루스벨트함이 9일 동해로 향하고 있다.
[사진 미 해군]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두 번째이자 넉 달 만의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0일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3척이 투입되는 한·미·일 3국 해군의 연합 군사훈련이 한국 측의 거부로 무산됐다고 정부 소식통이 전했다.
미국이 전략무기를 팔까요?이게 사실이라면 미국 정부는 한국을 대만급으로 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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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海-空軍 增强 (112.175.xxx.xxx)
- 2017-11-11 17:49:00
- japan은 잠재적 적국 아닙니까?
역사 및 독도로 인해 우발적 교전도 가능한대요. 아닙니까?
그런데 밑에 댓글들 보면... 재퍼니스인지 아니면 정말 친일파인지 알 수가 없는 댓글들도 많네요.
차라리 잽이길 바래봅니다.
마찮가지로 china도 잠재적 적국임에 틀림없습니다. 언제 분쟁날지 또한 알 수 없고요. 고로 누가 china와 동맹맺자고 합니까? china와 동맹 맺나는 얘기는 좌우를 통들어 들어본 바 없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있지도 않는 china와의 동맹 같은 허황된 댓글들이 난무하니 어안이 벙벙하네요.
잽과의 동맹을 편들려니 지나와의 동맹 망상을 끌고 와서 물타는 건가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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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CE (112.175.xxx.xxx)
- 2017-11-12 23:26:21
- 여기서 문정부가 왜 친중국적인지 그리고 그걸 왜 이번 사건에 끌어들이는지 설명해볼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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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 (112.175.xxx.xxx)
- 2017-11-12 20:58:00
- 달님 기사단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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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회사원 (112.175.xxx.xxx)
- 2017-11-12 18:23:16
- 한미일 합동군사 훈련의 참여 여부에 대한 갑을논박은 진보와 보수의 문제는 아닌 듯 한데요...
현 정권의 결정이 중국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결정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만,
우선 이 훈련을 통해 우리가 얻는 것과 일본이 얻는것 그리고 미국의 구상의 구상이 뭔지 파악이 필요합니다.
일본의 아베는 지속적으로 평화헌법을 개정하여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로 가려고 합니다.
오랬동안 일본은 미국의 핵우산과 군사적 보호속에서 경제적 성장을 할 수 있었는데
그러인해 한때는 미국 다음의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경제력에 비해 국제적으로 국력에
걸맞는 정치적, 군사적 대접은 못 받았습니다. 진정한 강대국 반열에 오르려면 무력의 힘도 필요하겠지요
그래야만 2차 대전후 잃어버린 사할린 북방 열도도 회복하고, 센카쿠, 독도 등 갈등 지역을 힘의 우위를
통해 확보도 하고, 아시아의 맹주 자리를 차지 할 수 있지요...잊혀지지 않는 대동아 공영권을 이룰 수 있지요
그러기 위해 미국을 위시한 동아시아 군사적 동맹이 1차 목표겠지요..군사동맹의 블록화
미국은 실리를 추구하는 부분에서 아시아의 군사적 동맹을 통한 힘의 블럭을 공고히 하면서 해당 국가들의
군비 출혈을 높여 무기수출과 네트워크 통한 방어라인 강화에 힘쓰겠죠..돈은 덜 들고 대장노릇은 지대로 하겠다는 부분이죠....그런데 늘 걱정은 한국과 일본이 사이가 좋지 않다는 거죠...
그걸 풀 수 있는 단초는 북한의 위협이죠..좋은 기회를 이용하려는 겁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미국과의 상호동맹 유지만으로도 충분한데 일본만 좋아 지는 삼국 군사동맹은 꺼릴 수 밖에요...그리되면 사실상 이 군사동맹에서 일본의 해상과 병참의 핵심국이 되고 한국은 사실 그리 얻는 게 없습니다. 미국은 과거 보수정권에서도 하지 않았던 것을 북핵위기와 중국에게 경제보복을 당하는 한국에 제한을 통해
돌파구를 열어 보려 했을 수도 있습니다.
댓글 보니 대만과 비교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미국 입장에서 대만은 언제가는 중국으로 복속될 수 있는 국가로
판단하지요..실제 정치적 정권에 의해 중국과 가까워 졌다가 멀어졌다 합니다. 역사적으로 소수의 본토사람들이
넘어가서 대만을 수립하고 중국을 비난했지 대다수의 원주민은 그런 개념 없던 사람들이지요.
그래서 미국은 대만을 대중국 외교에서 하나의 옆구리를 찌르는 아이템 하나정도로 이용할 뿐 중국을 심하게
자극하는 핵심 무기 판매등에서는 제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다르지요...격이 틀립니다. 한국의 친중정권
들어서면 본인 들이 힘드니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한국의 중국과 미국의 외교는 그렇제 줄타기 해야 하며
그사이 일본과의 문제는 미국, 중국간 외교에서 하나의 지렛대로 사용하는 것이 방향이며 과거 모든 정권이
그렇제 해왔습니다. 보수 박근혜 정권도 중국과의 밀착행보를 통해 일본의 아베를 견제하고 미국의 적극적
협조를 끌어낸 겁니다.
그런데 덮석 3국 군사동맹 체결하면 일본이라는 지렛대를 포기하게 되고 향후 우리의 입장을 관철시킬 시
중요한 아이템을 버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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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RUVIUS (112.175.xxx.xxx)
- 2017-11-14 10:47:34
- 미리 선을 긋는 것은 문재인이 특기.
중국한테 가기전에 미국하고 친한척.
트럼프 떠나자마자 중국에 친한척.
한미일 절대 않해! 나머지는 내맘대로야!
단순은 안보기술1같은 분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제발 부탁인데, 빠는거 뭐라 않할게요. 한데 사실은 사실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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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기술1 (112.175.xxx.xxx)
- 2017-11-13 16:35:32
- 미리 선을 그어서 손해 볼 짓을 왜 하노? 레버로 사용할 챈스를 미리 사용하지 말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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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기술1 (112.175.xxx.xxx)
- 2017-11-13 16:31:19
- 아래 글 달은 분은 단순하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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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RUVIUS (112.175.xxx.xxx)
- 2017-11-12 19:29:57
- 선을 긋는게 중요하죠.
어차피 현정부에서 친중국적이라고 미국에서도 판단하는 상황인데,
차라리 친중버리고 친미만 했으면, 일본의 보통국가로 전환을 막을 수 있었는데
그 시기를 당겨준게 현 정권입니다.
군사동맹을 체결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은 앞뒤가 잘못된 비판입니다.
친중이라서 군사동맹을 않한거라고 비판해야는거죠.
아직도 중국을 잠재적이니 뭐니 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착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북한&중국vsUN의 정전협정이었습니다.
고로 중국은 우리와 적대국이지만, 경제적문제로 인해서 수교한 겁니다.
헌데 적국 중국에는 사대하면서
중국과 미국간의 균형을 문정부가 잡겠다는 우스은 소리를 하는게 웃기는 거죠.
군사동맹 체결안한걸 욕하는 건 단순히 문정권을 욕하는 논리이고,
친중이라서 군사동맹을 않한 것이며, 그럼 대중국 군사력 대안이 뭐냐는 것이 핵심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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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랑 (112.175.xxx.xxx)
- 2017-11-12 16:39:36
- 제1일의 적은 북한이고 중국과 일본도 러시아도 준 적국입니다.
이유는 우리와 북한이 전쟁일어나면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나라이니까요~
중국은 참여할거고 러시아는 반반이겟죠.
이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합니다.
전댕시 우리와 미귝이 같이 하면 충분히 북한을 상대할수 있는데 일본은 왜 자꾸 남북 전쟁시 자신들도 참여하려고 할까요~~
떡고물정도가 아니러 북한의 일부의 땅에 주둔하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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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RUVIUS (112.175.xxx.xxx)
- 2017-11-12 17:53:10
- 뭔소리인지.
러,일은 잠재적 적국이 맞는데,
븍한&중국하고 정전했구만 무슨 중국이 준적국???
아직도 이런얘길하는분이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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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W-190D-9 (112.175.xxx.xxx)
- 2017-11-12 16:46:31
- 그러면 유럽에서는 미국과 영국의 동맹만으로도 러시아를 막을수 있는데 왜 아직도 나토에 꾸역꾸역 집어 넣을까요?
그건 생각해보셨나요?
그리고 영국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이런나라들이 영원히 섞여서 서로 행복하게 잘 살아갈수 있다고 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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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기술1 (112.175.xxx.xxx)
- 2017-11-12 14:36:50
- US가 한국에게 전략 무기 수출을 타이완 수준으로 내린다면
한미동맹은 이미 크리시스한 거지 .
그러면 그 때 한국은 핵무장을 하면 자주국방이 완료되고,
무기 수입은 거의 엔딩이다 . US 놈들이 무기 아니 팔아도
아쉬울 것 없고 핵무장을 하면 짱깨와 잽에 기 죽을 일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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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기술1 (112.175.xxx.xxx)
- 2017-11-13 08:23:17
- crisis
크리시스(no)
크라이시스(no)
크롸이세스(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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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초 (112.175.xxx.xxx)
- 2017-11-12 21:48:44
- 이런 분이 북한의 김정은이하고 말이 잘 통하겠군요. 핵만 가지면 천하무적이 되고 천상낙원이 되어요.
대한민국 일은 신경끄시고, 북괴와 같이 일을 하셔서 님이 생각하시는 원대한 꿈을 확고히 이루어보세요.
이런 헛소리는 귀에 어지러움증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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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truck (112.175.xxx.xxx)
- 2017-11-12 16:29:51
- 똑같은 발상을 저기 북쪽의 돼지가 하고 있거든요
근데 크리시스라는 단어는 뭡니까? ㅎㅎㅎㅎ
네이버 사전 펌
crisis (크라이시스) 외래어 표기
크리시스(X)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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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RUVIUS (112.175.xxx.xxx)
- 2017-11-12 14:57:35
- ㅎㅎㅎㅎㅎ
대단한 분 나오심.
핵무장만으로 짱깨하고 맞짱 가능하다는.....
오...대단한 밀리터리십니다.
재래식무기로도 이미 중국과 맞붙을 수 있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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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andball (112.175.xxx.xxx)
- 2017-11-12 14:02:34
- 명절에 친척들 모였는데 정치 얘기 나왔다가 싸움난 경험 한번쯤은 다들 있으실텐데 왜 계속 꺼내시고들 그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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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andball (112.175.xxx.xxx)
- 2017-11-12 13:55:40
- 정치 얘기 나오더니 리플란이 아주 난장판이네.
전쟁은 정치의 연장이라며 정치 얘기 은근슬쩍 꺼내도 된다는 주장은 배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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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기술1 (112.175.xxx.xxx)
- 2017-11-12 13:35:22
- 한국의 립장은 US, 잽과 매우 다르지. 통일이라는 숙제 때문이야.
한국은 숙제라고 생각하지만 US놈들과 잽스들은 그들의 숙제가 아니다.
한국 립장은 US의 군사, 경제를 필요로 하고,
중국과의 관계는 경제의 필요성 때문에 한국이 접근하는데
일본과 군사 동맹을 맺어서 중국을 적으로 만들 필요는 아직 없고.
일본과 군사동맹을 맺어야 할 만큼 잽스의 파워가 있는 것도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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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기술1 (112.175.xxx.xxx)
- 2017-11-13 08:29:20
- 국뽕 맨들이 한국 본류의 문법을 무시하냐?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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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RUVIUS (112.175.xxx.xxx)
- 2017-11-12 14:58:42
- 자꾸 일부러 북한식 어체를 쓰는 이유가 뭘까?
진심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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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기술1 (112.175.xxx.xxx)
- 2017-11-12 14:46:53
- 중국이 한국에게 군사적 적대 행위를 들어낸다면 그 때 잽스와 동맹을 생각해 볼 수 있음. 아직은 중국이 한국에게 그런 스텐스는 아님. 중국은 우리에게 고로쇠 나무이다. 단 물 빼먹고 필요 없으면 버리는 존재야. 리유는 중국 정치 체제가 우리와 너무 다르거든 . 가까이 갈 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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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기술1 (112.175.xxx.xxx)
- 2017-11-12 14:41:00
- 그래 내 생각이야 . 내가 다른 사람 생각을 적을 리유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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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검심 (112.175.xxx.xxx)
- 2017-11-12 14:36:39
- 너님 생각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