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소총-내년부터 전방부대에 K2C1 소총 보급
내년부터 전방부대 K2C1 소총 보급
전방부대부터 시작해서 K2 소총을 개량형인 K2C1으로 교체한답니다.
레일형 소총의 일반부대 보급으로 보병의 전투력 향상을 도모하게 되었네요 ^^
::::::::::요약 ->::::::::::
신형 K2C1 소총은 기존 K2 소총의 개머리판(길이)과 총열덮개(레일) 부분을 개량한 것이다.
--개머리판 길이를 6단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신축형 개머리판
--총열덮개 부분은 조준경, 표적 지시기, 전등을 쉽게 탈착할 수 있도록 피카티니 레일 장착
규격과 내부구조는 K2 소총과 동일하다.
당초 K2A라는 명칭으로 알려졌으나 정식 제식 명칭을 K2C1으로 확정
기존 K2 소총 물량은 M16과 함께 예비군용으로 전환 보급
총열 길이의 단축형 버전인 K2C는 성능에 만족했으나 예산 문제로 도입을 보류함
::::::::::<- 요약::::::::::
서울경제 기사
작년 아시아경제 기사
▼ K2
▼ K2A --> K2C1
▼ K2C 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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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Gascan (218.145.xxx.xxx)
- 2015-11-27 22:35:02
- 본인의 주장에 합당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는게 당연하다면
타인으로 하여금 의문을 제기하는걸 막을 권리도 없을텐데요
뭐가 어떻다 카더라가 계속 돌고 돌아서 애꿎은 피해자가 생긴게 어디 한둘입니까 ㅋㅋㅋ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여기 계신분들 중에 실사용자도 없고
구체적으로 뭐가 어떻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 분도 없잖아요?
아니면 실제 인터넷이나 이런데 올라온 후기라도 있으면 올려주시던가요
말에도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좀 알아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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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락 (218.145.xxx.xxx)
- 2015-11-27 11:05:24
- 일빵빵 소총수를 너무 과대 평가 하는 것도 안 될 일인 듯 합니다.
아무리 좋은 부가 장비를 소총에 부착해도 소총수는 소총수일 뿐입니다.
정규전에서 레일 부착 여부가 승패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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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스 (218.145.xxx.xxx)
- 2015-11-27 10:45:15
- 제대로 사격하는 동영상은 특수부대 얘들이 참호에 있을때, 머리 내놓고 쳐다보며 사격하더군요.
그러다가 대전차 화기로 날려버리고 말입니다. 특수부대 정도 되니 이정도에서 총알 안 맞아 하고 머리 내놓고 쏘는것이었을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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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스 (218.145.xxx.xxx)
- 2015-11-27 10:43:18
- 이라크나 아프간전의 그 수많은 동영상에서도 제대로 조준사격 하는 동영상은 없습니다만,
소비한 실탄 대비 사살된 적의 숫자만 봐도 알죠.
미군이라도 예외는 아니죠. 아마 폭탄에 맞아 죽은 탈레반이 더 많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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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양강국2 (218.145.xxx.xxx)
- 2015-11-27 10:41:20
- DBoys님이라크 아프간의 실제 전투를 보면 미국의 잘훈련된 부대도 침투작전이나 일방적 공격에서는 조준사격하지만 대부분전투에서는 손만올려 사격합니다.실전에서 조준사격이 얼마나 힘든지 보여주는 사례인데 일반병사는 말안해도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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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218.145.xxx.xxx)
- 2015-11-27 10:04:21
- 병들에게 레일,조준경 달린거 주기는 아직까지...
부사관,장교들부터 돌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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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소.전광진 (218.145.xxx.xxx)
- 2015-11-27 09:55:38
- 우리 군의 특성상 평시에 달고 활동하는 레일건은 불필요..
사격시나 유사시에는 필요하지..
전쟁시에 소총수들은 자비를 들여서라도 구입할겁니다..
건데 지금은 징집제에서 자비로 하기도 그려니와
국방부는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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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123.141.xxx.xxx)
- 2015-11-27 07:59:07
- 양수리님의 이야기를 들은 저로서는 환영만 할수 없네요.
환영보다 걱정이 더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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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탱1 (218.145.xxx.xxx)
- 2015-11-27 07:50:43
- 이라크전과의 전차전시 이라크전차 수천대피해에 비해
미군전차는 단지 수십대만 피해를 보았고 그나마도 아군끼리의 오인사격에의한
피해였던 것으로 다큐를 통해 본 적이 있읍니다.
그리고 양 군간 전차피해의 차이는 미군전차에 장착된 야간 열상장비의 효과에
기인한 바가 컸다고 본 걸로 기억 합니다.
장비의, 특히 야간 전투를 가능케하는 장비의 확실한 효용은 이때
명확히 판명된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런고로 우리도 소총에서부터 하루빨리
야간조준경 등도 필수적으로 전 장병에게 조속히 지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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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oys (218.145.xxx.xxx)
- 2015-11-27 03:25:09
- 2020님. 정예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바로 거기서 납니다. 남들이 허공에 총질할때 고개를 들고 조준사격을 할 수 있는 군대가 소부대교전 상황에서 승리하는 군대인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훈련받은 이들에게 실전에서의 효용성을 인정받아 사용되기 시작한게 도트사이트를 비롯한 각종 부가장비와 그것들을 총기에 결합할 수 있게 해주는 레일이구요. 절대 미적인 감각 띠위를 올리자고 총기의 무게와 부피를 늘리면서 장착한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총기 수집가들같이 총기를 레포츠용품으로 삼는 사람들이 아닌 이상, 총기는 위험상황에서 주인의 목숨을 믿고 맏겨야 하는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잘 훈련받은 병사가 부가장비의 보조를 받는 총기로 무장했을때의 위력을 과소평가하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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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파인 (218.145.xxx.xxx)
- 2015-11-27 02:23:20
- 지난번 전방에서 레일 추가킷이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들었는데 신규생산 대체로 결정되었나 보군요.
잘 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