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KFX제작을 위해 F-5E/F 와 F-5E를 F-5EK로 개발이 필요 합니다.
KFX제작을 위해
F-5E/F 와 F-5E를 F-5EK로 개발이 필요 합니다.
미국도 부족한 국방비로 인해 T-38 훈련기 를 개수해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약195기의 F-5의 수명연장 및 성능개수 사업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공군전력 유지 문제의 핵심은 도퇴시켜야하고 전력효율이 낮은 F-5를
너무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많은 주력기 수량은 KFX로 바로 가야 하지 함부로 중간에 다른 기종을 넣어 대체하기 불가능 합니다.
F-5를 F-5EK로 개발하여 주력기 수명을 10년정도 연장시키는 것이 가장 효율적 입니다.
1. 공군의 전력 공백을 저비용으로 매울 수 있습니다.
1. 공군의 전력 공백을 저비용으로 매울 수 있습니다.
F-5를 개량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KFX사업이 늦게 착수되며 공군의 전력공백이 심각한데 대체기로 각국에 주력기로 사용중인 F-16을 리스나 중고구매를 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 입니다. (사실 이 점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남은 방법은 F-5개수와 FA-50 대량생산 뿐입니다.
그러나 f-5EK보다 조금 높은 성능의 FA-50 공격전투기(300억)를 대량 생산해 미래 공군의 예산과 제공력을 말아먹는 것 보다는 기당 약80~150억 예산으로 F-5EK 의 개량 사업을 하는것이
공군의 장기적 전력 향상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2.KFX의 개발 리스크를 막을수 있습니다.
공군의 노후화된 F-5는 많은 보유수량 으로 인해 공군의 전력을 급격히 깍아먹기 때문에 5년후
2020년 초까지 대체기가 시급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KFX를 무조건 양산시기를 앞당길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그럼 과연 무조건 밤새며 기간 단축해 KFX를 개발해 양산하면 개발 효율이 올라갈까요?
KFX 사업이 전력공백 때문에 조기완료를 제1목표로 제작되면 오히려 제작 리스크가 훨씬 올라 갑니다.
오히려 처음하는 사업에 점검을 허술하게 하면 K11사업처럼 개발완료가 오히려 심각하게 지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KFX사업은 당연히 최대한 빨리 완료해야 해야 하지만 KFX사업 목표1순위는 개발의 안정성과 성능이 성공적으로 구현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성능검증 후 양산하는 안정성을 확보하는 제작검증 시간을 넉넉히 주어야 합니다.
그러한 시간을 주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F-5EK가 개발되어 2030년까지 공군전력을 10년은 추가로 확보해 줘야 합니다.
3.성능대비 효율 그리고 많은 보유수량 때문에 사업성이 높습니다.
3.성능대비 효율 그리고 많은 보유수량 때문에 사업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F-5는 비행 조종성이 최신기인 FA-50보다는 떨어지지만 속도는 동일하며 설계가
단순하며 (양쪽이 통으로된 주익이 특징) 비행 안정성이 매우 높은 편이며, 원래 제공기로 생산되어 생각보다 튼튼한 기체입니다.
단순하며 (양쪽이 통으로된 주익이 특징) 비행 안정성이 매우 높은 편이며, 원래 제공기로 생산되어 생각보다 튼튼한 기체입니다.
우리나라에 여러번 있었던 F-5의 고장과 추락원인은 기골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엔진 문제 때문 입니다.
F-5는 기체가 튼튼해서 성능 개선만 이뤄지면 북한을 상대로 제공주력기로 충분히 쓸수 있습니다.
마음같아선 임시 주력 대체기로 우리공군에게 F-16이나 F-18를 사주고 싶지만 우리나라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또한 FA-50은 많은 수를 생산해 한번에 확보할수 없지만 기존에 확보된 F-5 수량을 성능개선을 해준다면 그만큼 전력이 빨리 매꿔지기 때문 입니다.
즉 기존 수량이 많은 점은 F-5EK라는 성능개수 사업성이 효율성과 전력 향상 성공성이 높은 이유 입니다.
이러한 구형기 개선사업은 외형적으로 -(대중의 인기에 영합한 포뮬리즘적 결정이 아닌 )-멋있지는 않지만 합리적 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이유는.
공군의 미래가 FA-50 120기가 아닌 KFX 120기가 대량 양산되는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 입니다.
또한 준수한 성능의 무장과 비행성능을 가진 F-5EK가 KFX로 대체되는 시간을 벌어 주리라 판단 됩니다
세부내용 >>
브라질의 F-5M(modernizador-현대화-스페인어)은 대당 약 60억 정도 예산을 쓴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F-5EK는 한반도 긴장도를 고려한 운용특징과 전력 효율을 위해 대당 약80~150억정도로 쓰는 것이 좋다고 판단합니다.
F-5EK는 레이더 개선, 항전장비 ,기골보강, 엔진교체 등으로 주력으로 10년 정도 더쓸수 있습니다.
1. 엔진개량
개수후 10년은 더 써야 함으로 과감히 F-5추락사고의 주범인 노후화된 엔진을 추력과 효율이 좋은 신형 새엔진으로 교체 해야합니다.
F-5EK 100기 만 개수해도 쌍발 엔진수는 200기 이므로 삼성탈래스 등에서 엔진을 라이센스
생산 사업 진행이 가능합니다.
j85-ge- 21 C 엔진
2. 레이더 개량
FA-50과 동일한 EL/M-2032로 교체가 가능 합니다.
국산AESA레이더가 조기에 개발되다면 국산도 장착 가능 합니다.
ELM_2032
3. 항전장비 및 조종실의 디지털화 개량
디지털 항전장비로 완전 교체 해야 합니다.RWR, 디지털 디스플레이, 항전컴퓨터 등 여러 항전장비를
따로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FA-50 개발 장비를 이용 할수 있습니다.
디지털 전투상황 지도와 Link-16같은 장비를 달면 상황인식 능력이 지금보다 4~8배 이상은 올라 가리라 판단 합니다.
4. 기골보강 및 급유장치 장착
기존F-5기종중 기골을 정밀하게 검증해서 문제가 있으면 버리고 수리가 가능하면 기골을 보강해
10년더 쓰면 됩니다.
특히 급유장치는 필수이며
우리나라에 공중급유기가 도입되면 f-5EK의 작전 활동 반경은 급격하게 넓어 집니다.
5. 무기성능 개량
무장성능은 미국이나 이스라엘에서 BVR미사일을 수입할것이 아니라 한국형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1(AIM-120 B/C수준)을 개발해 운용하고 지상 타켓팅포트와 KGGB(250kg)와 JDAM(250kg~500kg)을 운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또한 무장이 개발 완료되면 F-5EK와 FA-50를 동시에 인티 했으면 합니다.
한국형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사업과 지상 타켓팅포트 사업이 필요한 이유는 F-5EK 의 많은 수량 때문이기도 하지만 공대공 공대지에 필수적 무장 기술을 장기간으로 개발하며 발전시키는 것이 좋기 때문 입니다.
BVR 미사일을 장착한 F-5M
KGGB
지상 타켓팅 포트 운용
참고로..KFX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 주관은 방사청, 기술 통합 주관및 감사는 ADD,항전/엔진/기골 및 외형 개발 관리는 KAI, 레이더및 무장은 LIG넥스원, KAI는 부품만 납품하고 조립 실행기관 태스트 등은 기존 정비창 시설을 확대해 잘 나눠서 하면 인력수급이 좋을듯 합니다.
조금더 간단히 정리 하자면 f-5EK를 100기 개량하면 최하 8000억원~최대 1조 5000억원 사이에서 10년간 운용이 가능한 FA-50급 전투기 100기를 리스 하는것과 같은 효과를 만들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전력공백을 매우는 사업비는 총비용자체로서는 매우 적은편이고 해외로 그대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국내 군산업계에 경제적 군사 기술적 낙수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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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맑 (218.145.xxx.xxx)
- 2015-08-09 14:29:40
- F-50 좀비이글 에 대한 치명적인 문제는 다음 세가지로 요약됩니다.
1. T-50 계열기의 작전능력은 F-16 계열과 동일하게 겹치면 안되는 조항이 있음이 확인되었고, 이것을 록히드 마틴이 풀어줄 가능성은 0%에 수렴.
2. F-50만들자고 록히드마틴에 협상주도권을 내어주면 KFX 협상주도권과 상호상쇄되어 기술도입에 전혀 유리한 고지를 점하지 못함.(F-50 사양을 높게 하려할 수록 KFX에 적용할 도입기술들을 포기해야 될 가능성까지 상존)
3. T-50 계열기를 더 이상 생산하면 할수록 F-16 추가도입 반대명분과 같은 전술기 기종편중화로 공군전체의 작전능력에 위험부담을 가중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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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벵이88 (218.145.xxx.xxx)
- 2015-08-30 20:25:54
- F-5를 개조하는 것은 80살 먹은 노병을 재입대 시켜서 군대에 복무시키는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차라리 FA-50의 추가 생산해서 기종이 좀 편중되더라도... 새로운 20대 젊은이를 군대에 복무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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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수러 (218.145.xxx.xxx)
- 2015-08-22 16:20:24
- 업그레이드도 정도껏해야지 대체 언제까지 제공호를 가지고 방어하겟다는 건지 이해가안가네 ㅋ 아무리 최신장비를 달아도 F-16K가 될수없는게 F-5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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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정성신 (218.145.xxx.xxx)
- 2015-08-22 09:43:06
- 만호님 우리 공군이 FA-50을 시드 작전에 사용할 계획이 있나요? 그렇지 않고서야 거기다 알람을 무슨 이유로 인티하죠? 암람을 잘못 쓰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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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돌괴 (218.145.xxx.xxx)
- 2015-08-16 18:09:46
- 제일 궁금한것은 이런 작업을 할 기술과 장비는 가능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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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king (218.145.xxx.xxx)
- 2015-08-14 22:35:03
- 아...왜요... 도대체 왜그러시는데요?...ㅜㅜ 제발요...
F-5를 왜 업그레이드 해요? 그냥 걔들은 그대로 잘 놔두었다가, 조만간 잘 보내주면 됩니다.
제발요... 물론 나라를 사랑하셔서 이런 제안을 하신건 잘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만...
그래도 이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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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동성국226년 (218.145.xxx.xxx)
- 2015-08-11 05:41:55
- 돈 오브 더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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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y (218.145.xxx.xxx)
- 2015-08-10 23:00:47
- F-5에 대한 이런 저런 희망을 많이 써놓으셨는데...
F-5의 현재, 그리고 FA-50이 수행할 임무는 사실 폭탄셔틀이고 머드 무버(CAS)입니다.
제공임무 수행할 것도 아니고 적진 깊숙히 날아가기엔 둘다 발이 짧은데 왜 레이더가 필요하죠? 레이저 측거장치면 차고 넘치지...
그리고 CAS 같으면 레이져 타게팅 포트도 그렇게까지는 필요가 없습니다. JDAM처럼 표적 확인하고 좌표 쳐넣고 던지고 바로 도망갈 수 있는게 좋죠. 아님 클러스터처럼 대강 뿌리는 거나...
엔진도 F-5는 바꿀 적당한 사이즈의 엔진이 없습니다. F-20처럼 뒤에 다 갈아엎을거라면 새로 만드는게 더 나은 선택이고... 그리고 지금 엔진으로도 근접지원용도로는 충분합니다.
한국공군이 F-5 업그레이드 할 일도 없지만 만에 하나 한다면 이런 저런 쓸데없는 옵션 넣지말고 꼭 필요한 옵션만 넣어서 대당 30~40억이하로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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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dache (218.145.xxx.xxx)
- 2015-08-10 14:01:29
- 그 돈으로 FA-50 추가 생산하는게 더 싸보입니다.
그나마 그것도 마음에 안들지만 급박한 상황에서의 선택일 경우 해당합니다.
F-5E/F는 이제 놓아주는게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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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렌하잇 (218.145.xxx.xxx)
- 2015-08-10 11:54:06
- F-5E/F 기령 연장을 해서 굴리는 거라면 몰라도 개량?
너무 비효율적이라서 공군에서도 일찌감찌 포기했던 사안입니다.
차라리 PB F-16+ 2차 개량이 더 효율적일겁니다. CCIP 수준은 아니더라도
-공중 급유 기능
-AGM-65 등 공대지 무장 추가 운용
정도면 실속은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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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준 (218.145.xxx.xxx)
- 2015-08-10 11:43:19
- 15년전에 개조를 시행했어야 하는데 못한 걸 이제와 하는건 분명 문제가 있으나 이 이슈가 단정적으로 댓글 달기에는 너무도 무거운 이슈로....
결국 현재와 미래 예측 가능한 최대한의 정보로 적과 주변국의 위협을 분석하고 그 대응 가능성을 보고 FA-50의 추가 도입과 2020년 이후에도 운용할 KF-5E/F의 개량(58대) 정도를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