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中, 엔진 문제로 인해 추가적인 J-15, J-16 생산이 불가능해져
J-15, 16을 뒷받침 해줄 수 있을 만한 적당한 엔진이 없어서 대량으로 찍을 수 없다고 함.
엎친데 덮친격으로 WS-10B 엔진트러블 때문에 J-11B 양산할 능력도 되지 않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고
이에 중국 해군이 J-15에 WS-10A 장착하려던 계획을 취소함.
중국 공군과 해군은 WS-10A보다 신뢰성이 높은 AL-31F 엔진으로 대체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모든 J-15, 16에 달 만한 AL-31F 엔진도 없는 상태.
덕분에 남은 옵션은 J-15,16에 걸맞는 엔진이 새로 나오기 전까지 무기한 생산 중지밖에 없음.
중국 항공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인민훼방군의 WS-10A에 대한 인내심이 이미 바닥까지 친 상태이며,
국영엔진생산기업들 사이에 경쟁이 없으면 신형전투기에 달 엔진을 영영 못 만들게 될 것이라고 전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군사위원회에서는 창조경제(?)를 위해 중국 공군에게 자국산 엔진을 쓰라고 강요 중.
국산화를 좋아하시는 여기계신 대다수 분들 논리대로 하게되면 이 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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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삼국유사 (218.145.xxx.xxx)
- 2014-10-12 08:39:17
- 잘나가다 해괴한 '국산화 = 망작' 이라는 근거없는 결론으로 끝을 내는군요.
이분 논리대로라면 KFX때려치고 직도입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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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르만스크 (218.145.xxx.xxx)
- 2014-10-12 08:45:34
- 중국도 러시아 제트엔진 데드카피로 알고있는데.. 정식으로 라이센스 기술도입하면 저런일 없겠죠... 범죄두 생각나서,, 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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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펑 (218.145.xxx.xxx)
- 2014-10-12 08:42:41
- 엔진 들여다보면 엔진 만들수 있나요
엔진 만들기 참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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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 (218.145.xxx.xxx)
- 2014-10-12 08:39:50
- 이런거 보면, 중국주하이 에어쇼에 참석을 원치않는 미국 입장이.... 중국이 의도적으로 계획해서 우리군기의 사고등을 일으키고, 엔진을 상세히볼수있는 시간을 갖는등의 음모론적 시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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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 (218.145.xxx.xxx)
- 2014-10-12 08:39:17
- 잘나가다 해괴한 '국산화 = 망작' 이라는 근거없는 결론으로 끝을 내는군요.
이분 논리대로라면 KFX때려치고 직도입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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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nos (218.145.xxx.xxx)
- 2014-10-12 08:13:45
- 이 기사가 사실이라는 전제로, 이 사건은 흑표 파워펙 사건과 비슷한 것입니다. 허나, 엔진 문제는 윗 글에서도 언급 되었듯이, 보다 좋은 대체제로 바꾸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KFX에서는 엔진은 기술도입 후 라이센스 생산하는 것이기에, 같은 문제를 겪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윗 기사는 대량 생산에 들어가는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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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일우호 (218.145.xxx.xxx)
- 2014-10-12 08:12:57
- 이제 본심을 확실히 드러내나요? 한국 비하 대단하네. 투자 없이 그냥 기도만 하면 이루어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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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케스트 (218.145.xxx.xxx)
- 2014-10-12 07:52:09
- 잘해바 중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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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슴 (218.145.xxx.xxx)
- 2014-10-12 07:48:58
제트엔진독자개발은 중국의 사례뿐 아니라, 미국,러시아,유럽, 일본등의 개발사례들을 총합해서 비교해봐야하고,
중국이 아니더라도, 특정사이즈와 목적에 맞는 고유의 코어엔진을 만든다는것은, 쉽지가 않은것인데,
그런 분야를 가지고 국산화는 안된다는 식으로 다른무기체계국산화에게 까지 일반화로 느껴질수 있는 뉘앙스는
편협하다고 생각되는군요,
F-35개발은 2000년대초부터 앞으로 17~21년동안 기다려줘도 특별하게 개발진행과정을 면밀히조사해볼필요
없이 당연히 도입확정 해야한다고 하면서,
중국엔진개발이나. 국내여타무기체계의 개발은 국산화 자체를 좋아해서는 안된다라는건가요? ㅋ
F-35역시, 미국,영국과같은 개발국입장에서는 해외직도입에 비해, 국산화에 충실하기위한 무기체계개발사업인겁니다.
그들은 국산화에 충실해도 되고, 우리는 할수있는 부분들까지 타국에게 다 넘겨야한다라는 논리가 말이 됩니까?ㅋ
국산화를 할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죠,
바닥부터 기초연구를 꾸준히 쌓아야하는 부분들, 꾸준히 지원하면서,
당장 빠른시일내에 전력화를 시켜야하는 부분들은 목표성능과 기술들을 설정해서,
부족한 부분들위주로 따로 걸러서,
그부분에 대해서는 타국가와 공동개발을 알아보든, TAC를 얻어내든, 라이센스를 받아오든,
직도입을 하여 기술절충교역을 하든,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국산화율을 올릴 방법은 많이 있는겁니다.
KFX엔진을 유로젯으로 할경우에 우리가 골라서 받을수 있는 엔진코어디자인쏘스들의 가치가 어느정도일까요?,
그 기술들이 한국의 미래의 또다른 차기전투기개발과 여러가지사이즈의 무인기들에 들어갈 엔진을
독자형으로 개발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것인지는,
국내무기체계개발을 주도하는 국가안보기술개발기구들이 더욱 전문적으로 보고
객관적이고, 냉정한 가치판단을 좀 더 정확하게 내려줄수 있을것이고,,
무기체계도입과 같은 부분들에 있어서, 장기적으로, 그러한 기관들의 의견을 인정해주면서,
한국이 기술자립주도권을 쌓아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어야하는겁니다.
국산화가 어려운 부분들을 어떻게, 얼마만큼씩 따라올라갈수 있게 할것인가,, 라는 문제가 되어야하지,
국산화가 어렵다고 아예 다 포기하고, 도입과 운용 향후개량과 차기개발권까지 다 폭넓게 포기하자라는 뉘앙스로
흘러가게 해서는 아니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연구부문은 국가가치생산의 꽃이라고 할수 있죠. 그런부문의 가치생산을 더 체계적,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지는 못할망정,, 기술국산화를 하면 망한다라니,,,
기름한방울 나지않는 한국에서 과학기술자립도를 포기하면, 미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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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에자비를 (218.145.xxx.xxx)
- 2014-10-12 07:44:34
- 중국도 고생하는데 한국따위야 되겠어?...라는 섬짱깨같은 마인드는 뭐죠
기뻐할 소식이라 들어왔는데 중국을 빗대어 오히려 한국을 까네요 ㅋ
참고로 이 기사가 인용하고있는 andrei chang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대충 조사해보면 화
교(대만계 화교로 추측함)로써 중국에 아주 적대적인 사람이네요.아내가 일본인이어서
일본 군사전문가들과도 자주 교류하는듯하고..
짱깨나 섬짱깨나 둘다 신용못할 인간들인지라 그냥 흘려들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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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 (218.145.xxx.xxx)
- 2014-10-12 07:33:11
- 그래서 비싼 외화 미국에다 퍼주자 이런소리
아닙니까? 자국 방위를 위한다 가면쓰고 외화는 미국
성님들 한테 바치자 이런뜻 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