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저파우스트 3 대전차무기
우리 군도 사용하는 독일제 휴대용 대전차무기
  • 최현호
  • 입력 : 2022.01.12 08:48
    육군 27사단 장병의 판저파우스트 III 실사격 훈련 <출처: 대한민국 육군 facebook>
    육군 27사단 장병의 판저파우스트 III 실사격 훈련 <출처: 대한민국 육군 facebook>


    개발의 역사

    무기의 개발은 위협의 발전에 따른 결과다. 전차의 발전은 이를 상대하기 위한 대전차무기의 발전을 불러온다. 대전차무기 가운데, 보병이 근거리에서 운용할 수 있는 로켓포나 무반동총 등과 같은 휴대용 무기도 마찬가지다.

    PzF 44 란체와 함께 대전차무기로 운용되었던 칼 구스타프 84mm 무반동총, 사진은 오스트리아군. <출처 : 독일 연방군 Bundeswehr/Jana Neumann>
    PzF 44 란체와 함께 대전차무기로 운용되었던 칼 구스타프 84mm 무반동총, 사진은 오스트리아군. <출처 : 독일 연방군 Bundeswehr/Jana Neumann>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일원이었던 서독은 1955년 미국 등에 의해 재군비가 시작되면서 소련이 점령한 동독을 포함한 바르샤바 조약의 막강한 전차 전력을 상대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서독 연방군(분데스베어, Bundeswehr)은 M20 슈퍼 바주카(Super Bazooka) 등 미국제 무기로 무장을 시작했지만, 1963년부터 판저파우스트(Panzerfaust) 44mm DM2 아우스피룽(Ausführung) 1 란체(Lanze)'(이하 PzF 44로)라는 자체 개발품으로 무장했다.

    연방군은 PzF 44를 소대와 중대급에서 운용했고, 대대급에서는 스웨덴 사브가 개발한 칼 구스타프 Carl Gustav)의 독일 제식명인 슈베레 판저파우스트(schwere Panzerfaust) 84mm 칼 구스타프(Carl Gustav)를 운용했다.

    1991년 촬영된 PzF 44 훈련 중인 독일군 병사 <출처 : chainlinkandconcrete.blogspot.com>
    1991년 촬영된 PzF 44 훈련 중인 독일군 병사 <출처 : chainlinkandconcrete.blogspot.com>

    하지만, 소련의 신형 전차 개발은 빠른 속도로 이루어졌고, 이를 상대하기 위해선 새로운 무기가 필요했다. 연방군은 1973년 1월 23일, 새로운 휴대용 대전차무기에 전술적 요구 사항을 마련하면서 신형 무기 개발에 나섰다. 요구된 사항은 1) 알려진 모든 전차에 대해서 효과적일 것, 2) 안전하고 손쉬운 취급이 가능할 것, 3) 낮은 교육 비용, 4)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도 발사가 가능할 것 등이었다.

    1978년 10월, 업체에 제안 요청(RfP)가 발행되었고, 1979년 초에 PzF 44 개발을 주도한 당시 다이너마이트-노벨( Dynamit-Nobel AG)이 개발 계약을 따냈다. 다이너마이트 노벨은 PzF 44 개발 경험을 살려 빠르게 개발을 진행했고, 1979년 11월에 초기 시제품 제작을 마쳤다.

    독일 연방군은 1992년부터 PzF 3 운용을 시작했다. <출처 : 독일 연방군 Bundeswehr/Martin Sonnenberger>
    독일 연방군은 1992년부터 PzF 3 운용을 시작했다. <출처 : 독일 연방군 Bundeswehr/Martin Sonnenberger>

    발사관 내부 직경과 발사체 직경을 따 판저파우스트 60/110으로 불렸던 초기 시제품은 1980년에 처음 시험되었고, 1984년 시스템에 대한 사용 인증이 내려졌다. 이 무기는 대전차무기를 뜻하는 판저파우스트라는 이름을 이어받았고, 세 번째라는 뜻으로 판저파우스트 3, 줄여 PzF 3로 명명되었다. PzF 3는 전작인 PzF 44 란체처럼 발사관에 로켓추진식 탄두를 끼워 발사하는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PzF 3는 인증된 지 2년 후인 1986년부터 첫 병사 시험이 진행되었고, 1987년 7월부터 배치를 위한 저율 양산이 시작되었다. 연방군은 1987년 11월에 초기 운용 능력을 선언하면서 도입을 시작했지만, 1992년이 되어서야 공식적으로 도입이 선언되었다. 공식 도입 선언이 늦어진 것은 소련의 붕괴와 동독과의 통일 때문이었다.

    독일이 1992년부터 운용을 시작한 휴대용 대전차무기 판저파우스트 3 <출처 : 독일연방군 Bundeswehr/Sebastian Wilke>
    독일이 1992년부터 운용을 시작한 휴대용 대전차무기 판저파우스트 3 <출처 : 독일연방군 Bundeswehr/Sebastian Wilke>

    PzF 3는 통일된 독일 연방군이 채택하기 이전인 1989년 일본이 라이선스 생산을 결정하면서 처음 도입했고, 1991년에는 스위스가 도입을 결정하는 등 수출이 이루어졌다.

    PzF 3는 일본, 스위스에 이어 독일 연방군에 성공적으로 도입된 이후,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면서 계속 발전했다. 발전은 탄두 개량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처음 이루어진 개량은 폭발반응장갑(ERA) 대응력을 높기 위해 탄두를 탠덤형으로 바꾸는 것이었다.

    현장의 피드백을 수렴하여 PzF 3-IT 등 많은 개량형이 개발되었다. 사진은 PzF 3-IT. <출처 : dn-defence.com>
    현장의 피드백을 수렴하여 PzF 3-IT 등 많은 개량형이 개발되었다. 사진은 PzF 3-IT. <출처 : dn-defence.com>

    초기 개발형 PzF 3의 탄두는 단일 성형작약 대전차고폭탄(HEAT)탄이었지만, 개량형은 탄두 앞쪽에 ERA를 상대하기 위한 선단 탄두를 하나 더 달았다. 이렇게 개량된 것을 PzF 3-T(Tandem)으로 명명했다.

    이후, 다이나레인지(DynaRange)라는 컴퓨터화된 조준장치로 교체한 PzF 3-T600, 벙커 등 구조물을 파괴하기 위해 장애물 극복용 HEAT와 내부에서 폭발하는 파편탄두로 구성된 벙커파우스트(Bunkerfaust) 등 여러 개량형이 개발되었다.


    특징

    PzF 3는 휴대 가능한 다회용 대전차무기로 개발되었다. 크게 1) 발사관, 2) 조준기가 합쳐진 발사장치, 그리고 3) 탄두, 로켓 추진체 그리고 반동과 후폭풍 감소용 카운터메스가 합쳐진 카트리지의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로켓탄두가 부착된 발사관과 분리된 발사장치 <출처 : sni_tb.fortunecity.ws>
    로켓탄두가 부착된 발사관과 분리된 발사장치 <출처 : sni_tb.fortunecity.ws>

    발사관은 금속제 파이프에 복합재가 덧대어진 형태로 여러 번 사용해도 폭발력 등으로 인한 변형이 없도록 만들어졌다. 발사관 중앙에는 헥클러 운트 코흐(Heckler & Koch GmbH)가 제작한 발사 장치를 결합하는 부분이 있다. 2000년대 이후 경량화가 요구되었고, 카트리지 포함 무게를 10kg 이하로 줄인 버전도 나왔고, 이를 PzF 3LWD라고 부른다.

    발사장치에 붙어 있는 UV-7V 조준경을 들여보고 있는 미 해병대원 <출처 : militaryfactory.com>
    발사장치에 붙어 있는 UV-7V 조준경을 들여보고 있는 미 해병대원 <출처 : militaryfactory.com>

    발사장치는 2.5배율 광학 조준경인 UP-7V 망원조준경과 손잡이, 격발 장치, 그리고 개머리판이 합쳐져 있다. 조준경은 주간 전용이며, 야간 운용을 위해서는 사수가 야시고글을 쓰거나, 광학 조준경 대신 심라드(Simrad) KN205F II 야간조준경을 장착했다.

    UV7 조준경 각 부 설명 <출처 : youtube.com/watch?v=eEce79c6N8M 캡처>
    UV7 조준경 각 부 설명 <출처 : youtube.com/watch?v=eEce79c6N8M 캡처>

    이외에도 헨솔트(Hensoldt)가 개발한 다이나레인지(Dynarange)라는 컴퓨터화된 조준장치를 대신 부착할 수도 있다. 레이저 거리측정기와 심라드 IS2000 탄도컴퓨터가 결합된 다이나레인지를 사용할 경우 유효 사거리가 정지 목표 600m, 이동 목표 400m까지 늘어난다. 다이나레인지 부착 모델은 PzF 3-T-600, PzF 3-IT-600 등으로 뒤에 600을 붙여 부른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더 발전된 다이나호크(Dynahawk) 화력통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컴퓨터화 된 다이나레인지 사격통제장치 <출처 : modernfirearms.net>
    컴퓨터화 된 다이나레인지 사격통제장치 <출처 : modernfirearms.net>

    조준경 밑으로 앞에서부터 전방손잡이, 권총손잡이, 어깨받이가 접혀져 있다. 전방손잡이와 어깨받이를 펴고, 나중에 권총손잡이를 펴면 격발용 방아쇠가 드러난다. 전방손잡이는 바닥에 엎드려 사용할 때 발사 각도를 조절하기 쉽도록 손잡이를 돌려 길이를 조절할 수 있지만, 없는 것도 있다. 안전레버는 S(안전)과 발사(F)로 되어 있다. 안전레버 앞에는 발사관에서 발사장치를 제거할 때 쓰는 레버가 위치한다.

    헨솔트가 개발한 신형 다이나호크 사격통제장치 <출처 : .topwar.ru>
    헨솔트가 개발한 신형 다이나호크 사격통제장치 <출처 : .topwar.ru>

    PzF 3의 핵심은 카트리지다. 카트리지는 탄두, 추진체 그리고 비행 안정용 핀으로 이루어진 탄체, 내부에서 점화하여 가스를 발생시키는 점화부, 그 뒤로 작은 플라스틱 공이 채워진 반동 및 후폭풍 억제용 카운터메스의 순으로 되어 있다. 이들은 모두 하나로 조립되어 있으며, 발사관 앞에서 끼우는 방식으로 재장전이 가능하다.

    PzF 3의 보관 시 모습(왼쪽)과 사격 준비 상태의 모습(오른쪽) <출처 : 국방일보 네이버 포스트>
    PzF 3의 보관 시 모습(왼쪽)과 사격 준비 상태의 모습(오른쪽) <출처 : 국방일보 네이버 포스트>

    탄체의 직경은 스위스만 채택한 124mm HEAT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110mm다. 기본형인 PzF 3의 경우 탄두는 성형작약으로 이루어진 대전차고폭탄(HEAT)을 사용한다. 탄체 앞쪽에 성형작약에 의해 형성된 메탈제트가 제대로 충분히 발생하도록 탄두를 표면에서 이격 시키는 역할을 하는 연장관(Spike)이 있다.

    PzF 3의 보관 시 모습(왼쪽)과 사격 준비 상태의 모습(오른쪽) <출처 : 국방일보 네이버 포스트>

    연장관은 장갑차량을 상대할 경우 뽑아서 고정하지만, 건물 등 소프트스킨 표적의 경우 폭풍파편효과를 위해 연장관을 빼지 않아도 된다. 연장관을 사용할 경우 400mm 장갑을 관통할 수 있다. PzF 3용 탄은 DM12와 DM12A1이 있다.

    PzF 3은 탄체 중량 3.9kg, 발사준비상태 중량 12.8kg, 탄 포함 전체 길이 1350mm, 포구 속도는 초기 160m/s, 최대 243m/s의 제원을 가진다. PzF 3 계열의 일반적인 유효 사거리는 이동 표적 300m, 정지 표적 400m 정도지만, 유효 사거리를 600m로 늘린 탄도 개발되었다.

    PzF 3-IT의 연장관을 꺼내기 전과 꺼낸 후 비교도 <출처 : youtube.com/watch?v=eEce79c6N8M 캡처>
    PzF 3-IT의 연장관을 꺼내기 전과 꺼낸 후 비교도 <출처 : youtube.com/watch?v=eEce79c6N8M 캡처>

    개량형인 PzF 3T는 폭발반응장갑(ERA)를 적용한 장갑차량이 늘어나면서 이를 처리하기 위해 선단부 HEAT을 추가한 탠덤 탄두를 채택했다. 외형적으로 탄체 앞쪽에 뭉툭한 파이프가 추가된 형태다. PzF 3T는 ERA와 함께 700mm의 장갑을 관통할 수 있다. PzF 3T용 탄은 DM22이다. PzF 3T은 탄체 중량 4.3kg, 발사준비상태 중량 13.2kg, 탄 포함 전체 길이 1400mm, 포구 속도는 초기 150m/s, 최대 227m/s의 제원을 가진다.

    PzF 3의 여러 변형들 <출처 : topwar.ru>
    PzF 3의 여러 변형들 <출처 : topwar.ru>

    PzF 3T보다 파괴력을 더 향상시키기 위해 연장관이 3단으로 된 PzF 3-IT (Improve Tandem)도 개발되었다. DM72탄을 사용하는 PzF 3-IT는 900mm의 장갑을 관통할 수 있다. 사거리 600m 탄을 기준으로 탄체 중량 4.3kg, 발사준비상태 중량 15.1kg, 탄 포함 전체 길이 1400mm, 포구 속도는 초기 150m/s, 최대 227m/s의 제원을 가진다.

    벙커파우스트는 적 벙커를 처리하기 위해 구조물을 파괴하기 위한 선단부 고폭탄(HE)과 이로 인해 생긴 구멍을 통해 건물 내부로 들어가 폭발하는 파편탄두로 구성되어 있다. 벙커파우스트용 탄은 DM32로 표시된다. 17mm의 장갑판 또는 360mm의 벽돌 벽을 관통할 수 있고, 그 후 파편탄(FRAG)이 내부에서 기폭 된다. 탄체 중량 4.3kg, 발사준비상태 중량 13.3kg, 탄 포함 전체 길이 1270mm, 포구 속도는 초기 150m/s, 최대 227m/s의 제원을 가진다.

    PzF 3 내부 구조도 <출처 : youtube.com/watch?v=eEce79c6N8M 캡처>
    PzF 3 내부 구조도 <출처 : youtube.com/watch?v=eEce79c6N8M 캡처>

    개량형을 포함하여 PzF 3 계열이 운용하는 탄은 대부분 HEAT가 대부분이고, 이 밖에 점착유탄(HESH, High Explosive Squash Head), 조명탄, 연막탄 등이 다양한 탄종이 존재한다.

    PzF 3를 재장전 중인 모습 <출처 : youtube.com/watch?v=eEce79c6N8M 캡처>
    PzF 3를 재장전 중인 모습 <출처 : youtube.com/watch?v=eEce79c6N8M 캡처>

    훈련을 위한 장비도 개발되었다. PzF 3 EX는 탄두의 모양과 무게만 같을 뿐 추진체가 없는 훈련용이다. PzF 3 AGDUS(Ausbildungsgerät Duellsimulator, 영어 Training device duel simulator)라는 레이저를 사용한 훈련 장비도 있다.

    실제 탄을 사용하지 않고 소구경 훈련탄을 사용하는 장비도 있는데, 구경 18mm의 훈련탄을 사용하는 PzF 3 UEB-T와 실제 탄두와 무게와 크기는 같지만, 실제 탄두와 크기와 중량은 같고 60mm 직경의 발사체가 있어 사격 시 반동 등을 재현할 수 있는 PzF 3 UEB 60mm가 있다.

    탄 부분이 파랗게 칠해진 PzF 3 훈련 버전 <출처 : militaryleak.com/>
    탄 부분이 파랗게 칠해진 PzF 3 훈련 버전 <출처 : militaryleak.com/>

    PzF 3 계열의 탄은 발사관을 벗어난 직후, 비행용 모터 주변에 있던 8개의 안정익이 뒤로 펴지면서 비행을 안정시킨다. 그 후, 탄두 뒤의 추진 모터가 작동하게 된다.

    PzF 3 계열은 전작인 PzF 44 란체처럼 좁은 공간에서도 발사가 가능하도록 후폭풍을 최대한 억제했다. 카트리지 후미의 점화용 화약 뒤에 미세한 플라스틱 공으로 채워진 카운터메스가 있어 점화되면서 발생한 화염을 막아내면서 탄두가 사출되도록 만든다. 이런 설계 덕분에 PzF 3의 후방 위험 구역은 10m 정도에 불과하다.

    탄 부분이 파랗게 칠해진 PzF 3 훈련 버전 <출처 : militaryleak.com/>

    PzF 3는 처음에는 일회용으로 고안되었으나, 곧 제한적이지만 발사관을 재사용 가능하도록 교리가 바뀌었다. 구체적인 발사관 최대 운용 횟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한국군의 경우 3회 발사 후, 발사장치와 조준경을 발사관에서 분리하도록 하고 있다.


    운용 현황

    대한민국 육군은 1995년부터 판저파우스트 3를 도입하여 운용하였다. 사진은 65사단의 사격장면. <출처: 국방부>
    대한민국 육군은 1995년부터 판저파우스트 3를 도입하여 운용하였다. 사진은 65사단의 사격장면. <출처: 국방부>

    개발국 독일, 라이선스 생산한 일본과 벨기에, 그리고 직도입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모리셔서, 네덜란드, 페루, 대한민국, 그리고 스위스의 총 11개국이다. 일본은 IHI 에어로스페이스에서 라이선스 생산했으며, '110mm 개인휴대 대전차탄(個人携帯対戦車弾)'으로 부르고 있다. 라이선스 생산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루어졌고, 풍산에서 생산했다.

    훈련용 PzF 3를 발사 중인 독일 연방군 <출처 : thefirearmblog.com>
    훈련용 PzF 3를 발사 중인 독일 연방군 <출처 : thefirearmblog.com>

    국가급 단체 외에 이슬람국가 IS와 전투를 지원하기 위해 이라크 내 쿠르드족에게도 발사관 200개와 탄 2,500발 정도가 지원되었다. PzF 3 계열은 아프가니스탄전, 이라크전, 시리아 내전 등에서 일부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라크 쿠르드족에게 PzF 3 교육 중인 독일 연방군 <출처 : U.S. Army Sgt. Kalie Jones>
    이라크 쿠르드족에게 PzF 3 교육 중인 독일 연방군 <출처 : U.S. Army Sgt. Kalie Jones>

    개발사인 다이너마이트 노벨은 PzF-3를 대체하기 위해 일회용 무반동 유탄무기인 RGW(Recoilless Grenade Weapon) 시리즈를 개발했고, 독일군에서 운용을 시작했다.

    해병대도 판저파우스트 3를 운용중이다. <출처: 대한민국 해병대 blog>
    해병대도 판저파우스트 3를 운용중이다. <출처: 대한민국 해병대 blog>



    변형 및 파생형

    판저파우스트(Panzerfaust) 3: 줄여 PzF 3로 불리는 초기 생산형

    초기형인 PzF 3 <출처 : modernfirearms.net>
    초기형인 PzF 3 <출처 : modernfirearms.net>

    판저파우스트 3-LW: 발사관 중량을 줄여 전체 중량을 10kg 미만으로 줄인 경량형

    발사관 중량을 줄인 경량 모델 PzF 3LW <출처 : youtube.com/watch?v=eEce79c6N8M 캡처>
    발사관 중량을 줄인 경량 모델 PzF 3LW <출처 : youtube.com/watch?v=eEce79c6N8M 캡처>

    판저파우스트 3-T: ERA 대응을 위해 개발된 탠덤 탄두 버전

    ERA 대응을 위해 탠덤탄두를 채택한 PzF 3-T <출처 : modernfirearms.net>
    ERA 대응을 위해 탠덤탄두를 채택한 PzF 3-T <출처 : modernfirearms.net>

    판저파우스트 3-IT: 판저파우스트 3-T를 더 개량한 버전

    PzF 3-T를 더 개량한 PzF 3-IT <출처 : modernfirearms.net>
    PzF 3-T를 더 개량한 PzF 3-IT <출처 : modernfirearms.net>

    판저파우스트 3-IT-600: 컴퓨터화된 사격통제 장치인 다이나레인지를 장착하여 유효 사거리를 600m로 늘린 개량형

    사거리를 600m 더 늘린 PzF 3-IT-600 <출처 : modernfirearms.net>
    사거리를 600m 더 늘린 PzF 3-IT-600 <출처 : modernfirearms.net>

    벙커파우스트(Bunkerfaust): 벙커 등 견고한 구조물을 상대하기 위해 개발된 버전

    벙커 등 구조물 파괴를 위한 벙커파우스트 <출처 : modernfirearms.net>
    벙커 등 구조물 파괴를 위한 벙커파우스트 <출처 : modernfirearms.net>



    훈련 장비

    판저파우스트 3 EX: 실제 탄두와 크기와 중량은 같지만 발사는 되지 않는 조작 훈련장비

    훈련용 버전인 PzF3 EX <출처 (cc) Sonaz at wikimedia.org>
    훈련용 버전인 PzF3 EX <출처 (cc) Sonaz at wikimedia.org>

    판저파우스트 3 AGDUS: 레이저를 사용한 모의 훈련장비

    PzF3 AGDUS <출처: ZIB Militaria>
    PzF3 AGDUS <출처: ZIB Militaria>

    판저파우스트 UEB-T: 18mm 축사탄을 사용하는 훈련장비

    축사탄으로 사격훈련 중인 육군 병사의 모습 <출처: 대한민국 육군>
    축사탄으로 사격훈련 중인 육군 병사의 모습 <출처: 대한민국 육군>

    판저파우스트 UEB 60mm: 실제 탄두와 크기와 중량은 같고 60mm 직경의 발사체가 있어 사격 시 반동 등을 재현할 수 있는 훈련장비


    제원(PzF 3 기준)

    구분: 휴대용 대전차무기
    개발: 다이너마이트 노벨(독일)
    길이: 1350mm(탄 포함)
    직경: 60mm(발사관 내부) / 110mm(탄 직경)
    무게: 12.9kg(발사준비상태) / 3.9kg(탄만)
    유효사거리: 300m(이동 표적) / 400m(정지 표적)
    관통능력: 400mm 장갑판
    조준장비: UP-7V 2.5배율 광학조준기


    저자 소개

    최현호 | 군사 칼럼니스트

    판저파우스트 3 대전차무기

    오랫동안 군사 마니아로 활동해오면서 다양한 무기 및 방위산업 관련 정보를 입수해왔고, 2013년부터 군사커뮤니티 밀리돔(milidom)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방위산업진흥회 <국방과 기술>, 국방홍보원 <국방저널> 등에 컬럼을 연재하고 있고, 기타 매체들에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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