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1.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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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백과]

밀란 대전차 미사일

프랑스와 독일이 공동 개발한 2세대 대전차 미사일의 대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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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형 ADT 조준경을 장착한 밀란 ER <출처 : mbda-systems.com>


개발의 역사

냉전이 시작되면서 소련을 주축으로 하는 바르샤바 조약군의 전차 전력을 막는 것은 미국과 서유럽이 결성한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의 중요한 임무였다. 프랑스는 제2차 세계대전 말기 독일이 개발한 유선으로 조종되는 X-7 로트케프헨(Rotkäppchen)이라는 유선 유도 대전차 미사일을 입수하여 분석했다.

보병이 운용하는 대전차 유도미사일로 개발된 SS-10 <출처 : Public Domain>

프랑스는 여러 우여곡절 끝에 1955년 SS-10이라는 세계 최초의 실용화된 대전차 미사일을 만들었다. SS-10의 등장 이후, 서유럽과 미국, 소련 등에서 유사한 수동 시선유도(MCLOS, Manual Command to Line Of Sight) 방식의 대전차 미사일들이 만들어졌다. MCLOS를 사용한 미사일들을 1세대로 부른다.

1세대 미사일로는 SS-10 외에 프랑스의 엔탁(ENTAC), 스위스의 코브라(COBRA), 소련의 3M6 시멜(Shmel, 나토 분류명  AT-1 스내퍼 Snapper)과 9M14 말륫카((Malyutka, 나토 분류명 AT-3 새거 Sagger) 등이 있다.

1세대 미사일은 ENTAC 미사일 본체에 탄두를 결합하는 장면 <출처 : 1964년 발간 미 육군 ENTAC 야전 교범 FM 23-6>

1세대 미사일 가운데 보병이 휴대할 수 있는 크기의 미사일들은 케이스나 상자에 담겨 분해된 채로 운반되었는데, 즉각적인 사용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 게다가 MCLOS 유도 방식은 사수의 숙련도를 요구했다. 표적과 미사일을 모두 눈으로 보고 조종해야 했기 때문에 미사일의 속도도 느렸고, 그로 인해 사수의 생존이 위협받기도 했다.

1960년대 들어 2세대로 불리는 반자동시선유도(SACLOS, Semi-automatic command to line of sight)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SACLOS 방식은 날아가는 미사일의 후미에서 적외선이나 전파를 방출하고, 목표를 조준하고 있는 발사대의 조준기가 그 신호를 포착하여 목표와의 오차를 줄여나가는 방식을 사용한다. 사수가 목표를 계속 조준하고 있어야 하지만, 미사일을 직접 조종하지 않기 때문에 명중률 문제가 많이 개선되었다.

밀란 프로토타입 <출처 : maquetland.com>

하지만, 유선 유도 방식의 경우 중간에 케이블이 나무나 돌에 걸리거나 하여 끊어질 경우 유도가 불가능해지는 문제가 있었다.

서방에서 대전차 미사일 개발을 주도하던 프랑스는 1962년 독일과 1세대 미사일들과 M40 106mm 무반동포를 대체하기 위해 보병이 휴대할 수 있는 경량이며 SALCOS 방식을 사용하는 대전차 미사일 개발에 합의했다. 이 프로그램을 유로미사일(Euromissile)로 불렀고, 개발품은 경량 보병 대전차 미사일을 뜻하는 프랑스어 Missile d'infanterie léger antichar의 약자인 MILAN(밀란)으로 명명되었다. MILAN은 프랑스어로 연(Kite)을 뜻하기도 한다.

에스토니아군의 운용 모습 <출처 : strategic-bureau.com>

새로운 미사일 개발은 시간이 오래 걸렸다. 밀란은 1972년에야 양산을 시작하면서 공동 개발국인 프랑스와 독일 외에 벨기에와 스페인이 도입하면서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 이어 이탈리아와 인도가 라이선스 생산을 하면서 세계적인 히트 상품이 되었다. 프랑스의 비교적 유연한 수출 정책 덕분에 이집트, 리비아, 시리아 등 다른 서방 국가들이 꺼리는 국가에도 수출이 이루어졌고, 지금까지 약 41여 국가 및 비국가 그룹에서 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란 대전차 미사일은 보병 휴대용으로 개발되었지만, 프랑스군이 운용하던 판나르(Panhard) VBL과 VAB 병력수송차(APC)와 AMX-10P 보병전투차(IFV) 같은 장갑차량에서도 운용되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었다.

프랑스군 VAB 장갑차에서 발사되는 밀란 대전차 미사일 <출처 : strategic-bureau.com>

밀란의 특징으로는 미사일이 내장된 발사관을 사용하여 보관이 편하고 장전도 쉽다는 것과 발사 시 후폭풍을 줄인 것을 들 수 있다. 대전차 미사일은 대부분이 뒤쪽으로 화염과 폭풍이 발생하며, 이는 실내 등 밀폐된 곳에서의 운용을 어렵게 한다. 폭풍으로 인한 비산 먼지와 소음은 적에게 노출이 쉽다는 문제도 있다. 밀란은 발사 시 카운터메스로 발사관이 뒤로 날아가도록 만들어졌다. 그런 설계 덕분에 후폭풍이 크지 않았다.

밀란은 다른 대전차 미사일에 많은 영감을 주었으며, 특히 중국이 1980년대 개발한 HJ-8 대전차 미사일은 케이블 연결 방식과 발사관이 뒤로 사출되는 것 등이 밀란을 많이 참고하여 개발되었다.

밀란은 차량 탑재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출처 (cc) Rama at wikimedia.org>

밀란 대전차 미사일을 생산한 유로미사일은 프랑스의 에어로스파시알-마트라(Aerospatiale-Matra)와 독일의 다임러크라이슬러 에어로스페이스(DaimlerChrysler Aerospace of Germany)에 의해 설립된 합작 법인이었다. 에어로스파시알-마트라는 1996년 Bae 다이나믹스와 합병하여 마트라 BAE 다이나믹스(Matra BAE Dynamics)를 설립했고, 1999년에는 이 회사가 이탈리아 알레니아 마르코니 시스템(Alenia Marconi Systems)의 미사일 부분과 합병되었다. 이 회사는 2001년에 MBDA가 되었고, 현재 밀란 계열 대전차 미사일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밀란의 성공 이후, 성능 개량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밀란 2, 밀란 2T, 밀란 3, 밀란 ER 이 개발되었다. 다양한 변형과 파생형 덕분에 1972년 양산 이후 2021년까지 10,000개 이상의 발사대와 36만 발 이상의 미사일이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밀란 미사일 소개 영상 (3분 50초에 미사일 작동 애니메이션 참조)
밀란은 개발된 지 50년이 넘어서도 생산되고 있는 신뢰성을 갖춘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징

밀란 대전차 미사일은 반자동시선유도(SACLOS, Semi-automatic command to line of sight) 방식을 채택한 유선 유도식 2세대 대전차 미사일이다.

밀란 미사일 각 부 설명도 <출처 : calameo.com>
SACLOS 방식은 사수가 미사일을 유도하기 위해 조준 장치로 표적에 대한 조준을 유지하면 미사일이 유도되는 방식이다. 전자화된 조준 장치는 발사된 미사일 뒤에서 나오는 적외선 복사 같은 신호를 추적하여 비행 방향이 조준선과 일치하도록 자동으로 조종한다. 유선 유도일 경우 조종 장치는 미사일과 얇은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으며, 케이블을 통해 비행 경로 수정 지시가 내려진다.
밀란 미사일 발사관 절개 사진 <출처 : militaryimages.net>
밀란 대전차 미사일은 크게 미사일이 담긴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발사관, 20~50cm 높이로 조절이 가능한 삼각대와 왼쪽에 달리는 조준 장치 모듈의 두 가지로 구성된다. 발사관은 전면이 막으로 덮여 있고, 뒤는 미사일 모터가 점화되면 그 에너지를 받아 발사관을 밀어내는 구조로 되어 있다. 미사일을 포함한 중량은 9kg이다.
유도 케이블을 볼 수 있는 프랑스 육군의 밀란 사격 훈련 장면
미사일은 발사관 안에 보관되며, 탄두, 접힌 날개 네 개를 포함한 조종부, 모터의 순으로 되어 있다. 미사일은 길이 918mm, 직경 103mm, 날개를 폈을 때 직경은 267mm, 중량 6.73kg, 사거리는 최소 75m, 최대 2,000m다. 탄두는 대전차고폭탄(HEAT)이며 중량은 2.7kg이며 관통력은 350mm 정도다. 미사일은 1,000m를 날아가는 데 7초가 걸리며, 최대 사거리인 2,000m를 날아가는 데는 12.4초가 걸린다.
밀란의 미사일과 조준 장비 발전도 <출처 : militaryforum.lt>

밀란이 사용하는 미사일은 몇 차례 개량되었다. 1984년부터 도입된 밀란 2는 단일 HEAT 탄두를 유지하면서 직경이 115mm로 늘었다. 1993년부터 도입된 밀란 2T는 밀란 2의 탄두 직경을 유지하면서 폭발반응장갑(ERA)에 대응할 수 있도록 탠덤 탄두를 적용하였다. 1996년부터 도입된 밀란 3는 밀란 2T의 형상을 유지하면서 미사일 추적 방식이 적외선 추적에서 전자식 비컨으로 바뀌었다.

밀란 3부터 전자식 비컨으로 바뀐 이유는 방사성 물질로 인한 우려 때문이다. 초기에 생산된 밀란과 밀란 2 미사일은 비행 중 추적에 필요한 적외선 신호를 내기 위해 방사성 물질인 토륨(Thorium)-232를 2.7g 사용했는데, 환경 및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문제 되면서 밀란 3부터 교체되었다.

MIRA 야시장비를 장착한 독일군 밀란 사격 훈련 영상.(7분 22초부터 케이블 하우징을 버린 후 재장전하는 모습)
2014년부터 도입된 밀란 ER(Extened Range)은 직경 115mm를 유지하면서 탄두와 모터가 길어졌고, 사거리가 최대 3,000m로 늘었다. 탄두가 커진 덕분에 관통력도 RHA 기준 1,000mm로 늘어났다. 대신 미사일이 길어졌기 때문에 미사일과 발사관의 중량이 13kg으로 늘었다.
미사일 발사와 동시에 뒤로 밀려나는 발사관 <출처 : mbda-systems.com>
밀란은 미사일과 조종 장치가 케이블로 연결된 유선 유도방식을 채택했다. 발사관이 발사 직후 밀려나는 방식이기에 케이블은 발사관 밖에 위치한다. 케이블 하우징은 미사일 발사관과 함께 조립된다. 미사일이 발사되면 발사관과 붙어 있던 케이블 하우징에서 케이블이 풀려나오게 된다. 미사일이 명중하면 부사수가 레일에 남아있는 케이블 하우징을 제거하고 새로운 발사관을 장착하는 것으로 발사 준비가 끝난다.
훈련 중 미사일 발사 뒤 버려진 케이블 하우징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1zKv00loAU4 캡처>
발사된 미사일은 발사관을 빠져나오면서 4개의 날개가 펴지고, 초당 12회 회전하며 목표를 향해 날아간다. 로켓 모터의 화염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추적하지만, 야간에는 조준 장치가 표적을 볼 수 없어 사용이 제한된다.
기본형 조준경을 장착한 밀란 <출처 : strategic-bureau.com>

실질적인 야간 운용은 극저온 냉각기를 갖춘 MIRA(Milan Infra-Red Adapter), 적외선 망원 조준 장치와 내부에 냉각 장치를 갖춘 MILIS(Milan Lightweight Infrared System) 조준기가 개발되면서 가능해졌다.

탈레스(Thales)가 개발하여 1980년부터 사용된 MIRA는 탐지 거리 4,000m에 상하좌우 시야각 6° x 3°을 가진다. 밀란 3를 위해 사프란(Safran)이 개발한 MILIS는 탐지 거리 7km이며 표적 인식 거리는 2.5km다. MIRA와 MILIS는 기존 밀란 조준기에 추가되는 형식으로 부착된다.

야간 조준 능력을 갖춘 MIRA 야시장비를 장착한 독일군 밀란 <출처 : strategic-bureau.com>

밀란 ER은 네트워크 중심전(NCW)을 위해 디지털화된 기술을 사용하여 개발된 ADT(ADvanced Technology)라는 디지털 방식의 사격통제장치를 사용한다. 밀란 ADT는 중량 21kg이며, TV와 IR 카메라가 통합되어 있고, X7 및 X21 배율 확대가 가능하다. 기존 밀란 미사일 계열과 호환된다.

삼각대는 미사일을 거치하고, 측면에 조준 장치를 다는 역할을 한다. 삼각대는 지상에서 운용 시 25~50c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차량에서는 삼각대 대신 모노포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삼각대, 미사일 발사관, 조준 장치를 결합할 경우 최대 높이는 1.2m 정도이며, 사수는 엎드려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2인 1조로 구성된 밀란 미사일 운용팀 <출처 : defense.gouv.fr>
초기 밀란의 경우 발사관, 삼각대, 유도 장치를 합친 전체 무게는 24kg 정도다. 밀란 대전차 미사일은 2명이 한 조를 이루어 운용하지만, 필요시 1명으로도 운용이 가능하다. 밀란 대전차 미사일은 보병 외에도 각종 차량 등에 탑재하여 운용이 가능하다.


운용 현황

밀란 대전차 미사일은 공동 개발국 프랑스와 독일 외에 많은 국가나 비국가 단체에서 사용되었거나 현재도 사용되고 있다. 2021년 기준으로 밀란을 사용하는 국가나 단체는 40개가 넘는다. 이런 폭넓은 사용에는 무기 판매에 있어 관대한 프랑스의 정책이 한몫했다.

밀란 ER을 조준하는 프랑스 육군 <출처 : mbda-systems.com>

2006년까지 약 10,000개의 발사 시스템과 35만 발의 미사일이 생산되었고, 2021년까지는 36만 발로 생산량이 더 늘었다. 신형 대전차 미사일이 생산되고 있지만, 그동안 쌓아온 신뢰성과 저렴함으로 인해 밀란을 계속해서 찾게 하고 있다.

제작사 발표를 기준으로 1987년 1월 1일까지 51,425발이 발사되었고 95%가 작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중률은 그보다는 약간 낮은 92.5%였으며 전체적으로 87%의 효율을 보였다.

프랑스 육군 밀란 사격 훈련 영상

가장 최근 주문으로는 2021년 3월, 인도 국방부가 밀란 대전차 미사일을 라이선스 생산하는 자국의 바라트 다이나믹스(Bharat Dynamics Limited, BDL)에 밀란-2T 미사일 4,960발을 주문한 것이다.

밀란은 1976년 6월, 레바논 전쟁 당시 레바논 육군이 시리아군의 개입을 막기 위해서 사용한 것이 첫 실전 기록이다. 소량의 미사일로 시리아군의 T-55와 T62 전차 다수를 격파했지만, 시리아군의 전쟁 개입을 막지는 못했다. 시리아는 1982년 레바논에서 밀란을 입수하여 운용했고, 2006년에는 시리아에서 밀란을 공급받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군을 향해 사용했다.

2003년 이라크전에서 밀란을 운용 중인 영국군 <출처 : maquetland.com>

1982년 벌어진 포클랜드 전쟁에서는 영국군이 아르헨티나군의 벙커 등을 파괴하기 위해 사용했다. 1980~1988년까지 벌어진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이라크군은 이란군이 사용하던 팔레비 왕조 시절 도입된 미국제 M60, 영국제 치프틴 전차 등 장갑차량 공격에 사용했다. 전차 외에 이란군이 운용하던 미국제 AH-1 코브라 공격헬기도 최소 2대가 밀란에 의해 격추당했다.

프랑스도 2013년 1월부터 2014년 8월까지 말리에서 실시한 오퍼레이션 셔발(Operation Serval) 동안 밀란을 사용하는 등 현재도 운용하고 있다. 프랑스는 밀란을 대체하기 위해 MMP라는 4세대 대전차 미사일을 개발하여 배치하고 있다.

이집트 육군의 밀란 <출처 : militaryfactory.com>

리비아와 차드 간 국경 분쟁에서 수단군이 일본제 토요타 픽업트럭에 탑재하여 리비아군 T-55 전차 등을 파괴했다. 2011년 4월 카타르는 카다피가 죽은 후 여러 군벌이 난립한 리비아의 동부 군벌에게 밀란을 제공하였다.

미국의 CIA는 1987년부터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소련군을 막기 위해 무자헤딘에게 밀란 미사일을 공급했다. 제2차 걸프전 당시 프랑스는 이라크군 전차를 파괴하는 데 사용했는데, 최소 7대의 T-55 전차가 파괴되었다. 독일은 2010년 8월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의 진지를 공격하는 데 사용했다.

밀란 미사일은 인도에 수출되는 등 최신형이 여전히 현역을 지키고 있다. <출처: Public Domain>

2014년 8월에는 독일 정부가 이슬람 국가(IS)를 막기 위해 이라크의 쿠르드족 군사 조직 페르시메르가(Peshmerga)에게 발사 시스템 30개와 미사일 500발을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밀란이 2021년에도 사용되는 곳으로 시리아 내전을 들 수 있다. 2011년부터 이어지는 시리아 내전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가 반군에 밀란을 공급한 사실이 알려졌다.


변형 및 파생형

밀란: 단일 HEAE 탄두를 채택한 초기 생산형. 직경 103mm.

초기 생산형 밀란 <출처 (cc) Rama at wikimedia.org>

밀란 2: 직경을 115mm로 늘린 개량형. 탄두는 단일 HEAE 탄두 유지.

밀란 2T(Tandem): 밀란 2의 탄두를 탠덤으로 늘린 개량형

ERA 대응 능력을 향상시킨 밀란 2T <출처 : defencestar.in>
밀란 3: 밀란 2T를 기반으로 추적 방식을 전자 비컨으로 바꾼 개량형
밀란 3 미사일 <출처 : military-az.com>
밀란 ER(Extended Range): 대형 탄두를 채택하고 사거리를 3,000m로 늘린 개량형
밀란 ER 미사일 <출처 : armyrecognition.com>


제원(밀란 ER 기준)

구분: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개발: 유로미사일(Euromissile, 현 MBDA)
중량: 13kg(미사일+발사관) / 28kg(발사관 + 삼각대 + 조준장치)
구경: 115mm(미사일)
사거리: 3,000m
유도 방식: 유선 SALCOS
관통 능력: 1,000mm RHA/ERA


저자 소개

최현호 | 군사 칼럼니스트

오랫동안 군사 마니아로 활동해오면서 다양한 무기 및 방위산업 관련 정보를 입수해왔고, 2013년부터 군사커뮤니티 밀리돔(milidom)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방위산업진흥회 <국방과 기술>, 국방홍보원 <국방저널> 등에 컬럼을 연재하고 있고, 기타 매체들에도 기고하고 있다.